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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1:49:15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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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orea
}}}
파일:에펨코리아 로고.png
기업명 무빈텍 주식회사[1]
Moobintech
대표 권세빈
설립일 2008년 10월 17일사이트([age(2008-10-17)]주년)
2018년 7월 9일법인
업종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구축 및 관리업
운영자 시스템 모니터, 독고 외
기업규모 중소기업
직원수 5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에펨코리아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커뮤니티의 성격 및 특징4. 문제점과 비판5. 사건 사고6. 게시판7. 별명8. 여담9. 출신 및 활동 중인 웹툰 작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08년 10월에 개설된 대한민국인터넷 커뮤니티. 본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매니저의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였으나 유머갤 등 게임과 상관없는 여러 게시판이 생기고 유입 인원이 늘어나며 그 세가 불어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안우파 커뮤니티로 자리잡았다. 이름을 줄여서 '펨코'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2. 역사

파일:attachment/에펨코리아/Example2.jpg

모 유저에 의하면 초창기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한다.[2]

2008년 디시인사이드의 특정 갤러리에서 현 매니저인 에펨의신이 따로 독립해나와 사이트를 개설해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디시에 상주하던 잉여들이 다들 그랬듯 펨코의 운영자와 초창기 유저들은 자기 관심사에 해당하는 여러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활동을 했기에 정확히 그것이 스포츠 게임 갤러리인지, 아니면 해축갤인지는 알 방도가 없다. 일반적으로 스겜겔, 즉 '스포츠 게임 갤러리'에서 파생된 것이 유력하다고 본다.[3] 이러한 사이트 유래와 인터페이스 및 사이트 분위기가 디씨와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펨코의 각 게시판을 갤러리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꽤 있다.

풋볼 매니저가 본격적으로 3D화가 된 2009년 이후로 활성화되었으며, 초기에는 디시 특유의 막나가는 모습을 주로 보였고 정상인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을 수 없는 곳이었다. 매니저는 막나가는 언행을 보였으며 그를 필두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올드비들은 죄다 어딘가 나사가 빠진 데다 인성이 바닥인 건 기본 옵션이다.

우측 상단을 보면 에펨의신이 아닌, 에펨의신2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본인 계정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계정을 파서 탄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에펨코리아에는 닉네임 뒤에 숫자2가 붙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4]

특히 펨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2017~2018년 쯤 여러 커뮤니티가 대형 사건 사고를 터뜨리면서 망하던 시기로[5], 해당 사이트의 난민들이 대체제로서 펨코를 선택하여 반사이익을 제대로 누렸다. 이렇게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넘어온 난민들을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디시 다음으로 가장 큰 커뮤니티로 성장하였다. FM과 축구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 게임과 이슈에 대해 다루는 종합 커뮤니티로 성장했는데, FM이 뭔지도 모르는 회원들, 축구를 안보는 회원들도 넘쳐난다.

좀더 자세한 에펨코리아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여기로.

3. 커뮤니티의 성격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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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제점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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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혐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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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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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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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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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9. 출신 및 활동 중인 웹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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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 만화 게시판/유명 작가 및 네임드
, 개드립넷/게시판
, ExCF
, 웃긴대학
, 오늘의유머

10. 관련 문서


[1] 방송통신위원회 불법촬영물등의 처리에 관한 투명성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계획 내부결재자명이 독고로 기록돼있으며, 불법촬영물 유통방지를 위한 에펨코리아의 대처 방안들이 에펨코리아의 링크들과 함께 제시돼있다.[2] 펨코 초기에는 홈페이지 정중앙에 심슨을 무제한으로 돌려보았다고 한다.[3] 링크[4] 대부분 부캐로 사용했으며 현재는 에펨코리아 규정상 다중 계정 사용을 막고있기 때문에 정리된 상태이다.[5] 17년의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로 인해 오유가, 2018년 인벤 대란으로 인벤이, 하반기엔 웃긴대학 남녀사진 게시판 조리돌림 사건으로 인해 웃대가 터져나가며 그 당시 대한민국 트래픽 순위권을 차지하던 대형 커뮤니티 3곳이 잇달아 터져나갔다.[6] 축구 외에도 야구, 농구, 격투기, 역사, 연예 등 각종 드립들이 난무한다. 물론 가장 메인은 여전히 축구.[7] 특히 손흥민은 박지성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여러번 존경심을 표현한 바 있다. 사실 박지성도 손박대전을 모르는게 아니라 여러번 유튜브 등에서 농담삼아 언급한 바 있다.[8] 사실 빌바오의 팀 특성상 선수 수급이 어렵기에 빼오지 말자는 의견이 대세가 된 적이 있었는데, 빼오거나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의 팀으로 옮겨져 있는 글이 올라오면 글쓴이에게 단체로 몰려와 비추를 날리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었다. 선수/스탭 게시판에서 이 선수에 관련된 글에 몇 유저가 욕먹을 각오를 해가며 댓글로 이의를 제기한 결과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9] 극초반에는 10만포 이상의 유저들에게 KF-94 마스크를 달아주었고 항의가 계속되자 5400포 이상의 유저들에게는 덴탈 마스크를 달아주었다. 5399포 이하의 유저들은 아무것도 못붙히고 있어서 불만을 표했고 나중에 천쪼가리 비슷한걸 붙혀줬었다. 한때 알등이에게 팬티를 씌워준 적도 있었다.[10] 율리시스 같은 대작을 쓴 대문호의 편지임에도 노골적인 성적 표현들이 일품이다.[11] 다만 평소 펨코는 미성년자들도 하는 특성상 AV 얘기가 메인에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구라 유나는 한국에서 유튜버도 하고 있는데다 일본AV배우가 펨코에 인증글을 올리는 매우 특이한 상황인지라 모르는 사람들까지 관심도가 집중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12] 이외에 카연갤, 루리웹 만게 등에서 달, 인싸가 되고싶은 한심한 아싸녀의 일탈로도 유명하다.[13] 이중 호주 CBS에서 StryperTo Hell with the Devil을 불렀다. #[14] 연재 계기가 골때리는데 병식이에게 20만원을 갚지 않으면 그동안의 기행을 폭로하겠다는 경고에도 갚지 않아 그림작가 까지 구해서 연재했다고 언급했다.[15] 주로 그림 작가를 따로 구해서 만화를 그리는 편이다.[16] 이와 비슷한 사례로 건설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유튜브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바꾼 키에커가 있다.[17]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정식 제목은 주간 신(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