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호너/사령관 대사

호너: "빠르게 끝내버리자고."
호너: "이건 우리가 해볼 수 있을것 같아, 미라."
미라: "꽤 빠르긴 하지만, 우리보다 빠를 순 없지."
미라: "폭탄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데?"

호너: "이 싸움의 끝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군."
호너: "흠,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호너: "생각보다 결과가 나쁘진 않군."
미라: "크아앙!"
미라: "하! 매혹적이야."
미라: "남편! 우리가 못해낼 일은 없어,"
미라: "그 무엇도, 사랑의 힘을 이길순 없지."
미라: "아주 아름답게 파괴되었지."
미라: "그게 내 전문이야."

호너: "정신나간 어떤 용병과 힘을 합쳐, 한번 보호해보지.."
미라: "난 보통은 맷만 지켜주지. 하지만 이번 건 예외로 할게."
호너: "최선을 다해 보호하겠다. 특히 미라로부터."
호너: "이게 다 자치령을 위해서야..."

호너: "지금까지 어떻게 싸웠는데, 질수야 없지."
미라: "조금만 더. 우릴 둘 다 만족시킬 보상이 기다리고 있어."
미라: "내 인내심을 시험할 게 아니라면, 이상한 짓 할 생각은 하지도 마셔."

호너: "상대는 테란이다. / 미라: 좋아. 많이 상대해봤거든."
미라 :"멍청한 테란놈들이 우릴 노릴 생각인가봐"
미라: "테란.. 많이 상대해 봤지."

미라: "남편? 오늘은 함께, 저그를 상대하는거야." / 호너: (한숨) "좋아..."
호너: "스캐너 탐색결과, 적 저그를 발견했다! "

호너: "적 프로토스 신호 감지!"
미라: "오, 프로토스가 우리랑 놀고 싶은가봐?"

미라: "로맨스는 좀 이따 즐겨야겠어 남편, 적들이 오고 있다고."
미라: "적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어. 곧 도착할거야."
호너: "적대적 병력 발견! 경계를 강화한다!"
미라: "아... 맙소사. 또 우리 목숨을 노리는 놈들이 나타나셨군. "
호너: "적들이 우리 쪽으로 향하고 있다. 무방비 상태로 당해선 안돼."

미라: "폭탄으로 쉽게 해결할수 있을 것 같은데?"
미라: "우리가 먼지로 만들어 주지."
호너: "전에도 해치웠으니, 이번에도 해치울거야."
호너: "내가 대비책을 준비하겠어."
호너: "어딜 가도 놈들이 없는 곳이 없군."

호너: "근처에 은폐병력이 있는 것 같다. 탐지가 필요해."
미라: "적이 은폐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하지만 우리에겐 탐지기가 있지."

미라: "너, 놀라울 정도로 쓸모가 있네?"
호너: "이거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호너: "고맙다. 최대한 지원 부탁한다."

미라: "내 대원들이 당하고 있어!"
미라: "대원들한테 지불한 돈이 얼마인데, 그냥 죽게 둘 수는 없어."
호너: "사상자 다수 발생!"
호너: "우리 병력이 줄고 있다!"
호너: "우리 병사들이 위험에 빠졌다!"

미라: "지뢰 준비 완료! 째깍! 째깍!"
미라: "이 지뢰들로 난장판을 만들어보자구!"

미라: "우주 정거장을 투입해, 전장을 달굴 준비가 됐어."
미라: "이 정거장을~ 어디다 순간이동 시키면 좋을까~?"

미라: "이건 아주 일부에 불과해, 내 사랑."
미라: "이런 거라면 미라가 최고지."
미라: "아~하하하!! 내 심장에서 폭탄이 폭발한 기분이야!"
미라: "우주 쓰레기가 내겐 보물이지."
미라: "짜잔~ 깜짝 선물이 도착했어."

호너: "타격 전투기를 출격시키려면 활주로가 필요하다. 활주로를 건설해야 돼."
호너: "활주로를 만들어야 타격 전투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호너: "타격 전투기들이 명령을 기다린다."

호너: "정밀 타격, 개시!"
호너: "발사!"
호너: "지금이다! 타격하라!"
호너: "자, 어서! 공격을 개시한다!"
호너: "타격 진행 중."

호너: "함대 출격 준비 완료."
호너: "자치령 함대, 즉시 출격 가능!"
호너: "함대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호너: "전 함대, 출격하라!"
호너: "공격을 개시한다!"
호너: "함대 경로 설정!"
호너: "자치령 함선 이동 중!"
호너: "함대 작전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