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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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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표 및 수뇌부 비대학생 논란3. 반박4. 대외관에 대한 비판5. 태영호 前 주영 북한공사 협박 논란6.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실 기습 점거7. 윤소하 협박 사건8. 주한미국대사관저 침입 사건9. 2020년 대진연의 미래통합당 선거 운동 방해 사건10. 김복동 장학금 관련11. 전남대 에브리타임 김정은, 북한 미화사건12. 제42주년 5.18 기념식 시위 논란13. 대검찰청 기자실 기습 시위14. 바이든 방한 반대 기습 시위15. 용산 미군기지 난입 사건16. 대통령실 내부 무단침입 시도 사건17. 국정원 불법 사찰 대상 의혹18. 미신고 집회 개최

1. 개요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대표 및 수뇌부 비대학생 논란

대학생이 아님에도 이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대진연 이전 대표 김한성은 종북단체 백두칭송위원회 위원을 했었고, 꽃물결대학생실천단 단장도 김한성이다. 1989년생으로 2017년 2월 전남대를 졸업했다. #1 [1]로 이미 30대 후반이며, #2 류선민은 현재 만 41세라는 불혹의 나이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산하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중년에 가까운 이들이 아직도 대학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 운동 자체가 90년대 이후로 계속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학생 운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 대신 취업과 자기관리, 취미생활 등에 관심이 많기에 학생운동 단체가 점점 쇠퇴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남아있는 청년 학생 사회운동단체들도, 인권과 노동, 학내 문제를 공략하면서 어떻게든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마주하는 생활문제와 연계지어서 운동하려고 하지만[2], 이들은 오로지 극단적인 자민통 노선만 고집하면서 여러 진보적 민생의제를 등한시하기에 더더욱 외면을 받고 있다.

3. 반박

대진연 대표의 나이가 그의 리더십이나 비전, 또는 단체를 위한 헌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 나이와 상관없이 그는 대진연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왔으며, 그의 경험과 경륜은 오히려 단체 운영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40대 대표가 대학생 문제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은 성급한 일반화에 불하니다.

4. 대외관에 대한 비판

파일:대진룐_3637.jpg
파일:대북제재109651_43078_09.jpg

과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에서 시작된 성향을 감안하면 여전히 강경한 친북, 반미 성향을 띈다. 어느 정도냐면 주한미군 철수를 거의 집회마다 외치는가 하면 미 대사관 난입, 주한미군 기지에 무단 출입까지 시도할 정도. 한편으로는 북한에 대해 대북제재를 해지하라는 시위를 하였고, 2019년부터 매년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모임'을 열면서 매년마다 꾸준히 김정은의 행보를 미화하는 연구모임을 하고[3] 유튜브 채널에 연구모임에서 발표한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 자신들도 이런 영상이 비난을 받을 것을 아는지 김정은 연구모임 영상은 다 댓글을 막아놨다. 2019년에 열린 1차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에서는 영어가 써있는 옷, 청바지 등 외국문화 옷차림을 금지하기도 했다. # 다만 2024년에는 김정은 연구모임을 개최하지 않았다.

주한미군 때문에 코로나가 전파된다는 주장을 하고 성조기를 찢어 주한미군기지에 찢어진 성조기 조각을 펜스에 묶어놓아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반미점프 - 반미손 소년점프 - 마미손 (MOMMY SON) Anti-America Jump | 2019.10.25. 한국대학생진보연합

2019년 10월에는 마미손소년점프를 패러디한 반미점프를 유튜브에 올렸다. 중간중간에는 제임스 매티스 인형을 때리거나 김치를 가지고 존 볼턴 인형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이 있다.

대진연 회원 중 한 명이 김정일, 김정은이 살이 찐 이유에 대해 묻자 대진연 간부가 "인민들 생각하다 잠을 못 자 스트레스를 받아 부은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는 증언도 있다.[4] 장성택을 죽인 것도 리더십으로 표현한다고... #

웃긴 것은 김정은은 전혀 독재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주제에 (비상계엄을 일으키기 전의) 윤석열 정부는 '무도한 독재정권'이라고 맹비난했다.(...) # 한마디로 법과 정의 정권을 독재정권이라 비난하면서 이오시프 스탈린은 전혀 독재자가 아니라고 찬양하는 폴란드인 그 이상이다.

2024년 8월 5일 대진연 산하 단체인 대학생 통일대행진단은 대구 미군기지 캠프 워커 앞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외친 곳은 물론이고 성조기를 짓밟고 찢기도 했다. # 이어서 8일에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세워진 경찰통제선에 주한미군 철수를 강요하는 펼침막을 불법으로 달은 대학생 통일대행진단 소속 대학생 1명이 평택경찰서에 압송되었다. # 해당 학생은 석방되었다. #

5. 태영호 前 주영 북한공사 협박 논란

'체포조' 만든 반미단체 협박에 태영호 강연 취소 | 2018.11.7. 뉴스TVCHOSUN

태영호 前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를 위협하고 각종 이메일, 전화로 협박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강의를 하려던 태영호 전 공사가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었다.

과거 비슷한 사례로 황장엽도 생전에 종북단체로 추정되는 의문의 괴한으로부터 협박 편지를 받은 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6.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실 기습 점거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실을 기습 점거하는 사건이 있었다.#1, #2,#3

국회를 점령하는 행위로 인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불법성이 명확하게 드러난 사건이기도 하다.

7. 윤소하 협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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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의원실에 죽은 새 시체와 함께 협박하는 글이 쓰여 있는 편지를 보냈다가 덜미가 잡혔고 용의자는 구속되었다. 용의자는 류선민이었다.

8. 주한미국대사관저 침입 사건

2019년 10월 18일에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의 한국 쪽 분담금 인상 요구에 대한 반발로 주한미국대사관저에 침입하여 기습 시위를 벌였다. 대사관, 대사관저와 대사관 직원 숙소는 엄연히 외교협약으로 보호받는 곳이다. 물론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는 공식적인 외교협약의 보호 대상은 아니나 국회외교부가 지정한 사실상 외교공관이라 경찰청의 경비대상으로 사실상 치외법권을 보장받는다.

당연히 이들은 경찰에 의해 진압됐다. 어쨌든 이들의 체포에 대해 해리 해리스 대사는 SNS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잘 대처했다고 매우 고마워하며 애완 고양이도 무사하다고 언급했다. 주한미국대사관 대변인은 한국 측에 모든 주한외교단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

외교부는 이번 침입 사건에 우려를 표명하며 관계부처에 주한미국대사관과 대사관저 경계 강화를 요청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시설에 대한 경비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진보연대와 대진련은 19일 남대문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피의자 접견 금지를 신청한 경찰관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SNS에 올려 강력한 항의전화를 해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들은 공무집행방해죄, 협박죄가 적용 가능할 수 있으며 개인 전화번호라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평했다. #

'중간고사가 다가오는데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해 학점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 신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석방 탄원서를 공개했다. #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에서 7명 중 4명은 발부, 3명은 기각되었다. 이후 김 씨등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시간 120~200시간이 확정되었다. #

9. 2020년 대진연의 미래통합당 선거 운동 방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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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복동 장학금 관련

김복동장학금은 2016년 김복동 할머니가 재일 조선학생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5천만 원을 정대협에 기부하면서 탄생했다. 조총련계 재일 조선학교 학생 17명이 25만 엔씩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 1월 김복동 할머니가 타계하자 정의기억연대는 같은 해 3월 김 할머니의 장례식 조의금 등을 윤미향의 개인계좌로 보태 김복동장학금을 확대했다.

사건을 보도한 언론에서는 김 할머니가 시민단체 자녀를 장학금 수혜자로 지정하는 유언을 남긴 적 없다는 보도를 이어갔다. 2019년 장학금 수혜자에는 대진연 회원 두 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1, #2

11. 전남대 에브리타임 김정은, 북한 미화사건

2021년 4월 2일 대진연 산하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 전남대 에브리타임에 5·18 41주년 행사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진연의 과거 논란 등을 아는 전남대 재학생들이 김정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파일:김정은 찬양.jpg
전남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글 댓글

그래서 광전대진연 관계자가 김정은은 한없이 따뜻한 지도자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버렸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본인 역시 전남대 재학생이라며 홍보에는 자유가 있다고 주장했으며, 잠시 후에는 북한 정권이 독재 정권이라는 근거가 있느냐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정의당 소속 사회운동가 김동규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글에서 자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규는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저자로, 자주 진보운동에 대해 비판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12. 제42주년 5.18 기념식 시위 논란

2022년 5월 18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장 앞에서 시위를 해 논란이 됐다. 문제는 5.18 당사자 단체에서 강력하게 자중해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대진연 측이 시위를 강행한 것.

이에 대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황일봉 회장은 "장례날에는 자중해 주었으면 했음에도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라는 단체가 5.18 기념식날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해 사람으로서 도리를 지켜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며 "그럼에도 진정성 있게 부탁했음에도 대진연 측은 5.18 기념식날 묘역에 시위하러 왔다. 그래서 부상자회 회원 50여 명이 현장에서 설득해서 최대한 자중시켰다"고 밝혔다. #

13. 대검찰청 기자실 기습 시위

2022년 4월 15일, 서울 대검찰청 기자실을 점거하며 '김건희를 수사하지 못하는 검찰에게는 수사권이 필요 없다'며 검수완박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가 경찰서에 연행되고 하루 만에 풀려났다. #

14. 바이든 방한 반대 기습 시위

2022년 5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반대하여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을 따라다니면서 미신고 기습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21일 오후 9시 하얏트 호텔에서 경찰의 해산 요구에 불응하여 2시간 30분간 경찰과 대치하였다. 이에 6월 15일, 경찰은 대진련을 상대로 한 수사에 착수했음을 발표했다. #

15. 용산 미군기지 난입 사건

2022년 8월 26일 오후 12시 30분, 대진련 회원들이 용산기지 앞에서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하던 중 1시부터 서한 전달을 이유로 기지 진입을 시도하다가 4명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대진련 회원들은 체포자들이 연행된 용산경찰서로 이동해서 애국대학생을 석방하라고 시위를 벌였다. #

16. 대통령실 내부 무단침입 시도 사건

2024년 1월 6일, 오후 1시 10분 대진연 회원 20명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권행사에 앙심을 품고, 라이브 방송을 하며 용산 대통령실에 무단침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11명은 검문소를 넘어 무단침입했다가 긴급출동한 101경비단과 군사경찰 등에 의해 저지되었고, 나머지 9명은 국방부 서문을 통해 침입을 시도했다가 202경비단에 가로막혀 침입이 실패로 돌아갔다.

체포된 20명은 끝까지 반항하며 호송버스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하며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 구호를 외쳤으며,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건조물 침입, 퇴거불응 등 혐의를 적용하여, 30분 만인 오후 1시 30분에 20명 전원을 용산경찰서로 압송했다. 20명은 묵비권을 행사한 채 조사를 거부했다. 무단침입 시도 관련기사

나머지 회원들은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 무단침입 시도 사건이 일어난지 하루가 지난 7일에도 석방 요구를 이어갔다. 석방 요구 관련기사, 석방 요구 라이브방송

대통령실은 무단침입 시도 사건 이후 청사 부지 출입문 관리, 인근의 검문을 진행하는 등의 경비 태세를 철저하게 강화했다. 경비 태세 강화 관련기사

무단침입 사건이 일어난지 2일이 지난 8일 경찰은 대진연 회원 20명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6명에 대해 초범 여부와 나이를 감안하여 기각하고, 절반인 10명만 청구를 결정했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9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대진연의 회원들은 오후 6시 30분에 서울 마포경찰서 앞에 나타나 구속영장 청구에 강력히 반발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내일 오전 10시에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한다. 구속영장 청구 기사, 구속영장 청구 규탄 라이브 방송

9일 오전 9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진연 회원 10명에 대한 실질심사가 열렸다. 그들은 오전 9시부터 수갑을 찬 채 순차적으로 출석했으며, 오전 11시에 심사를 마치고 법원 밖으로 나왔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포승줄에 포박된 채 호송차에 탑승했다.

나머지 회원 30명은 법원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단침입을 인정하지 않은 채 "김건희 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정권은 퇴진하라는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정당한 면담을 요청한 것인데 폭력적으로 연행했다"는 망언을 일삼았으며, '애국대학생 석방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습 시위를 시도하다가 경찰로부터 3차례 해산명령을 받고 물러났다. 10명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가 돼서야 폭력행위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대진연 구속영장 실질심사 기사, 대진연 구속영장 실질심사 기자회견 라이브 방송 01, 대진연 구속영장 실질심사 기자회견 라이브 방송 02, 구속영장 기각 기사

18일,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방부 서문 등을 통해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10여 명에 대해 군형법상 초병상해 및 초소 침범 혐의 등으로 입건한 뒤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되었다. #[5]

2024년 5월 17일, 이들 회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17. 국정원 불법 사찰 대상 의혹

촛불행동은 2024년 3월 22일 "22일 오전 9시께 대진연 회원들이 자신들을 미행하고 도둑 촬영하던 신원 불상의 남성을 단속하고, 휴대전화 저장 내용을 확인했다"며 "자신을 헌병대 소속이라고 주장한 남성의 휴대전화 속에는 지난 3월 5일부터 22일 오전까지 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들을 미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이 가득 담겨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상당기간 대진연 회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을 미행하고 그들이 들린 장소의 CCTV 영상을 얻기도 하였으면 카톡방에서 사진과 영상을 보고하였다.

국정원은 "북한 문화교류국과 연계 혐의가 의심되는 A씨에 대하여 국정원법 제4조에 따라 안보침해 범죄행위를 추적해왔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관련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어 "국정원 조사관 1명이 이날 A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A씨 일행으로부터 불법 감금을 당하고 휴대전화를 탈취당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정상적인 안보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후속 조처를 시사했다. #

18. 미신고 집회 개최

2021년 6월 1일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대진연 회원들이 개최한 반일집회가 미신고 집회로 밝혀져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진연은 위법성을 부정했지만 재판부에서는 미신고 집회는 명백한 집시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대진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 현재 대전촛불행동의 대표를 맡고 있다.[2] 대표적인 예가 반값등록금 운동이고, 이외에도 아르바이트 노동문제나 학과 통폐합, 총장 직선제 등 학교 내부 문제 등을 파고 있다.[3] 심지어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김정은 연구모임 발표대회를 열었다.[4] 참고로 탈북자 류희진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비만 체형에 대해 "김정은은 줴기밥(주먹밥)에 쪽잠을 자면서 현지지도에 있어서 아파서 몸이 부었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영상의 6:17~6:26 부분 본인도 말하며 어이없었는지 피식 웃었다.[5] 초병상해와 초소 침범은 민간인도 군형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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