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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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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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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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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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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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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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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아티스트
]]
2024. mm. dd.
[[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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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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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아티스트
]]
2024. mm. dd.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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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한다온
파일: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한다온.jpg
배우: 김재영 (아역: 김시우)
출생 1990년 5월 8일 (3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 한상혁(1963년 3월 31일 ~ 1999년 5월 8일)
어머니 김은영(1968년 1월 18일 ~ 1999년 5월 8일)
동생 한지온(1994년 1월 24일 ~ 1999년 5월 8일)[1]
형 주형석, 누나 김소영[2], 동생 주다희
주소 서울특별시 노봉구 서대로 185, 노봉포레스트 1차 105동 1204호 → 서울특별시 노봉구 황천1로 44, 황천빌라 202호[3]
직업 경찰공무원
소속 서울노봉경찰서 강력2팀
계급 경위
별명 말티즈, 뽀삐[4], 운전기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6년 전부터 노봉경찰서 강력2팀에서 근무 중이다.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나다.
약자에겐 한없이 너그럽지만 강자에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고 은근히 고집도 있다.
항상 밝아 보이지만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할 땐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고 걱정한다.
반면 범죄 가해자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사연도 궁금해 하지 않고
시종일관 시니컬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범죄는 범죄일 뿐이며 그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

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던 다온은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었던 어두운 과거,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진실,
그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과 직면하게 된다.


1. 개요2. 포스터3. 특징4. 인간 관계5. 작중 행적
5.1. 1화 ~ 2화5.2. 3화 ~ 4화5.3. 5화 ~ 6화5.4. 7화 ~ 8화5.5. 9화 ~ 10화
6. 평가7. 여담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의 남주인공. 배우는 김재영.

2. 포스터

파일:지옥에서 온 판사 한다온 캐릭터 포스터.jpg
▲ 캐릭터 포스터

3. 특징

피해자에게는 친절하며 진심을 다해 위로를 건네고 위기상황일 때 앞뒤 안가리고 뛰어다니지만, 범죄자들에게는 그들에게 사연이 있더라도 범죄는 범죄일 뿐이라고 일관하며 강강약약에 선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열혈 형사이다. 또한 받을 만큼 돌려주는 성격.

경찰로서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강빛나에게 재판을 받은 범인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 것을 보고 강빛나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추리해내거나 양승빈을 취조할 때 그의 다중인격들인 구도완과 김서율의 성을 바꿔 불렀는데 무의식적으로 정정하는 모습을 통해 그가 다중인격을 연기하고 있을 가능성을 유추해냈다.

유일하게 강빛나의 정체가 악마 유스티티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강빛나가 죄인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낸다는 사실을 8회 후반에 알아차리게 된다.[5] 강빛나가 십자가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이용해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다닌다.[6]

과거 자신의 생일날, 부모님과 동생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했으며 이를 막지 못하고 혼자 살아남았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진술마저 거부당한 트라우마가 있어 자신을 살인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종소리가 들릴 때에도,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트라우마가 떠오를 정도로 괴로워했다.

4. 인간 관계

5. 작중 행적

5.1. 1화 ~ 2화

과잉진압이 빌미가 되어 법정에 서지만 담당 판사인 강빛나가 무죄를 내린 것이 인연이 되어 처음 조우한다. 이후 문정준의 사건에서 빛나가 그를 벌금형 처분만 내리고 석방하자 2차 가해라 반발하며 그녀를 수상하게 여기지만, 한편으로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문정준의 사망 후 자신을 찾아온 빛나에게 자신이 어린 시절 사람을 세 명이나 죽게 만들었음을 고백하고, 미끼를 문 빛나가 그에게 게헨나의 검을 찔러넣으며 사망한다.

5.2. 3화 ~ 4화

저자는 죄인이 아니다. 가 엉뚱한 자를 징계했으므로 저자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 바엘, 살해당한 한다온을 도로 살려내면서.
하지만 진짜 진상은 눈앞에서 강도가 부모님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목도한 것에 죄책감을 갖고 살아온 것 뿐이었고, 죄인 판정을 벗어나면서 바엘에 의해 되살아난다.[7]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의식이 먼저 돌아오게 되면서 강빛나가 칼로 찌른 상처가 스스로 아물어가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 끝에 강빛나를 체포하지만 강빛나가 정황을 조작해버려서 살해당했었다는 증거는 사라지고, 한다온이 숙취 상태에서 헛것을 보았을 뿐이며 강빛나에게 수갑을 채운 것도 사도마조히즘 플레이어 기질의 변태인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다.

빛나가 다녔던 병원에 가 검사를 받지만 오히려 망상 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이때 강빛나가 능력을 보여주며 악마 유스티티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믿기 싫지만 믿어야하는 현실에 체념하게 된다.

아이들은 제멋대로일지언정 교활하지 않으니까 다 믿는다는 말을 듣자 과거 트라우마에 위로를 받았는지 눈물을 흘린다.

후반부에서는 강빛나의 앞집으로 이사왔다. 그러나 빛나는 다온을 오자마자 심장이 요동치는 것을 느꼈고 그대로 다온의 품에서 기절한다.

5.3. 5화 ~ 6화

5.4. 7화 ~ 8화

예고편을 보면 강빛나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 듯 하다.
강빛나에게 착하게 살면 안되냐, 잡아야하는데 잡고 싶지 않다며 술주정을 부린다.

빛나에게 자길 잡지 말고 협력한다면 25년전 살인범을 잡아서 대신 복수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지만, 자신은 경찰이라며 거절한다.

이후 본 회차에서 그의 불우한 과거가 나왔다.

한다온은 그 때 지옥재판을 막 끝낸 강빛나를 발견하고 살인 장면을 모두 증거 영상으로 찍고 있었다[8]. 사실 강빛나를 포옹하면서 그녀의 옷깃에 추적기를 몰래 심어놓은 것. 하지만 그때 했던 말은 전부 진심이었다고 하자 빛나는 배신감을 느끼고 닥치라며 핸드폰을 뺏기 위해 공격하려하지만 구만도가 가르쳐준 악마의 약점인 유황가루를 뿌려 한두시간 동안 무력화시킨 뒤 살인범으로 체포하여 수갑을 채운다.

그 때 김소영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빛나를 관람차에 묶어놓은 뒤 서둘러 현장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연쇄살인마 J가 초등학교 시절의 은인이자 현재의 수사팀 팀장인 김소영 경감을 살해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 뒤, 과거 J로 인해 조실부모하고 초등학교에서 고아라며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이성을 잃은 채 강빛나에게 돌아간 한다온. 마침 강빛나도 힘을 회복해 수갑을 부수고 한다온을 죽이려고 벼르던 중이었이나 강빛나의 살해 행각이 담긴 스마트폰[9]을 자기 손으로 부순 뒤[10] 앞서 빛나의 제안대로 따르겠다며 악마의 능력으로 J를 죽여달라고 하다가 같이 잡자고 공조를 제안한다. 하지만 그러면 다온이 지옥간다며 빛나가 거부하자 다온은 '그럼 내가 J를 직접 잡아 찢어발겨버릴테니, 그러고 난 후의 자신을 직접 지옥으로 보내버리면 되지않냐' 고 하자 제안을 받아들이는 빛나의 말에 무언의 긍정을 표한다. 하지만 빛나는 이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5.5. 9화 ~ 10화

6. 평가

형사님 귀엽네?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짖는 게 꼭 말티즈 같아.
나 진짜 진지하게 묻는 건데 형사님 미친 놈이에요?
- 강빛나

8회까지의 한다온의 행적을 정리하면 이 드라마 최고의 관심병사였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이런 사적제재물에 꼭 한 명씩은 있는 반동인물로서 범인들을 '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고 경찰인 것도 있다보니 5회에서 범인을 심판하러 온 유스티티아를 방해하기도 했고[11] 8회에서는 유스티티아를 제대로 엿먹이면서 민심이 더욱 떨어졌었다.[12]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스토리텔링 부족인데 이의 정당성과 능력을 보여주면 그가 왜 그렇게 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보통 그런 능력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긴다. 한다온에게는 범죄자에게 가족을 잃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동기와 정당성은 있지만, 능력의 경우에는 신체능력[13]과 눈치는 좋고, 심문만으로 양승빈의 다중인격 연기의 허점을 간파하고 증거를 빠르게 찾아낸다던지 경찰로서 제법 하는 듯 하다만 애매하다. 애초에 상대가 죄다 전투력이 비범하고 비현실적인 능력들을 갖고 있는 악마들이다 보니 더욱 비교되기도.[14][15]

다만 드라마 상으로는 일부를 제외한 피해자 유족들이 일단은 무죄판결에 절망을 느끼게 되고 이후의 범인의 죽음에도 기뻐하긴 커녕 제대로 된 죗값을 치르게 하지 못해 슬퍼하거나 분해하는 것으로 표현되기는 한다.[16] 반면 강빛나는 범인이 죽으면 그만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대립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실 7화까지의 한다온이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극단적인 엄벌주의가 반영된 탓이다.[17] 이 드라마는 한다온이 트라우마가 있는 인물로 그릴지언정 절대로 한다온을 모자란 캐릭터로 묘사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매우 심성이 바른 캐릭터로 묘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착실히 '참교육'을 실행하고 있는 유스티티아를 방해하는 방해물로 평가하는데, 유스티티아가 행하는 일은 한다온의 입장에서, 그리고 법적으로 엄연히 사적제재다. 심지어 이 부분은 한다온의 여러 대사를 통해 드라마 내내 지적한 점이다.[18][19]
그러나 8회 말미에 J에게 가족을 잃었던 자신을 가족으로 거두어준 선배 소영마저 J에게 살해당하는 참사가 벌어지자, 자신이 그를 직접 죽일테니 빛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결국 손을 잡게 된다.

7. 여담



[1] 1999년 5월 8일 연쇄 살인범 J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2] 8회 중반에 연쇄 살인범 J에게 살해 당했다.[3] 4화 후반부에 강빛나의 앞집으로 이사왔다.[4] 5화에서 악마들의 모임에 온 한다온이 인간이라는 걸 숨기기 위해 강빛나가 임의로 붙인 악마로써의 가명이다.[5] 한다온이 전에 강빛나에게 도청기를 붙였고, 한다온이 도청기로 강빛나가 죄인 최원중을 죽인 것을 모두 들은 걸로 보인다.[6] 이 십자가 목걸이는 한다온 어머니의 유품이다. 초반에는 차에다 걸어놨다가 강빛나가 저것 좀 치워버리라고 하자 치운 척하며 목에다 걸고 다니게 된 것.[7] 연쇄살인범 J에게 부모님이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8] 그러나 해당 영상은 증거로 채택될 가능성이 없으며 오히려 고발한 한다온이 영상을 조작하여 무고한 여성에게 누명을 씌운 미친 놈 취급 받을 수 있다. 강빛나의 지옥재판은 죄인에게 환술을 걸고 괴력과 초스피드라는 탈인간급 피지컬로 후려팬 뒤에 죽여서 게헨나의 낙인을 찍음으로서 죄인의 영혼을 지옥의 문 너머로 보낸다는 판타지스러운 과정을 거치며, 그후엔 병장 클리닉이 증거를 완전히 없애버리는데 당시의 지옥재판에서는 병장 클리닉도 현장에 있었다. 죄인이 어떤 환술을 겪는지는 죄인과 빛나만이 알 수 있고 지옥문이랑 문에 빨려들어가는 죄인의 영혼까지는 촬영되지 않았다고 치더라도, 빛나의 흔적이나 손괴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 상황속에 강빛나가 순간이동을 하고 돌아가는 관람열차 안에서 가녀린 여성의 몸으로 혼자서 본인보다 체격이 큰 건장한 성인 남성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이런 비현실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조작 없는 진짜로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병장 클리닉이 영상 이외의 증거를 완전히 지워버려서 영상 이외의 증거는 전혀 없는데다가 현장은 조금의 흔적조차 없이 멀쩡하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현장은 조금이라도 가해자의 흔적을 찾아볼 수도 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 마냥 멀쩡한데, 살인 현장을 찍은 영상이라고 내놓은 증거는 가녀린 여성이 온갖 초능력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을 제압하여 죽이는 영상이라면 웬 미친 놈이 당연히 말같지도 않은 조작 영상을 만들어서 무고한 여성에게 누명을 씌운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9] 이때 공식 쇼츠에서 기종을 울트라로 올렸다.[10] 이에 직전까지 한다온을 죽이려고 작정한 강빛나가 크게 놀라 흉기로 사용하려 했던 관람차 철 막대를 놓쳐버린다. 그도 그럴 게 좀 전까지만 해도 자기를 잡으려고 안달 났던 녀석이 갑자기 증거품을 부수고 순순히 자신에게 내주니 전후사정을 모르는 강빛나 입장에선 영문을 모르는 게 당연하다.[11] 이는 같은 방송사에 방영했던 드라마 모범택시강하나가 받았던 평가랑 비슷하다.[12] 이때는 이전까진 좋게좋게 대해준 강빛나가 제대로 꼭지가 돌아 한다온을 죽이려 했었다.[13] 비록 착각으로 한 행동이지만 2화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식칼을 든 차민정의 아버지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14] 물론 약점인 십자가나 유황가루로 악마들(특히 강빛나)를 견제하거나 한 방 먹인 적은 있지만 십자가는 고글 착용 등의 방법으로 어느정도 파훼할 수 있고 유황 가루 역시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날 뿐이라 되려 되려 어그로만 끄는 짓거리임을 생각하면 삽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마침 그 대상이 한다온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강빛나라서 그냥 넘어갈 수 있었지 다른 악마들, 특히 그레모리 같은 악마였다면 그 자리에서 끔살 확정이었다.[15] 이 때문에 악마인 강빛나를 잡겠다는 목적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그 이상 그 이하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악마들이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술했듯 효력이 일시적이거나 어느정도 파훼법이 존재하고 악마들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우월한 신체 능력에 각종 특수 능력을 부릴 수 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한다온이 비빌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그나마 약점을 이용해 강빛나를 제대로 물먹인 8회에서조차 잠시 제압한게 전부였고 이때 강빛나가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면 한다온은 여기서 죽거나 그마저도 못한 꼴이 되었을 가능성이 컸다.[16]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만약에 유족이 강빛나의 행동덕분에 가해자가 사적으로 죽은 것을 기뻐하거나 후련해하는 묘사를 보인다면 강빛나의 행동에만 더더욱 정당성이 생겨서 대립하는 한다온의 정당성이 작중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유족들은 제대로 된 죗값을 치뤘어야 한다면서 후회하는 모습으로 한다온의 입장에 힘을 싣는 묘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17] 사실 아래 각주에 하술할 유스티티아의 입장과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되는데, 유독 한다온만 낮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엄벌주의 때문이다.[18] 지적만 나오지 실제로 그 위험성이 나온 적은 한번도 없다. 즉 사적제재의 오류나 사법체제의 한계 및 문제점은 나온 적도 없는 면피 수준에 불과하다. 만약 정말로 사적제재의 문제점이 나온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어차피 그냥 면피 수준에 불과하다.[19] 그러나 이 사적재재라는 논리를 강빛나(유스티티아)에게 대입하기에는 사실 부적절하고 유스티티아 입장에서도 상당히 억울한 게 유스티티아가 범죄자들을 잡아 죽이고 있는 건 정의를 위해서나 복수 때문이 아니라 상관인 바엘의 명령이자 유스티티아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처벌 때문으로 유스티티아 입장에선 그저 본인 나라의 법도를 충실히 따른 것 뿐이다. 비유하자면 학교 교내에서 시끄럽게 떠든 벌로 한달간 교실청소를 하게 된 것과 같은 상황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것. 거기다 유스티티아는 처음에 하기 싫다고 하자 바로 명령불복종으로 죽을 뻔해 울며 겨자먹기로 인간세계로 가서 범죄자들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남의 나라에 멋대로 와서 권력 행사를 하는 점을 이유로 유스티티아를 비판하는게 그나마 나을 정도.[20] 심지어 루카와 타카오와 한다온은 모두 연쇄 살인마의 손에 의해 부모님과 동생을 잃었다는 점도 비슷하다.[21] 뿐만 아니라 작중 주인공들이 먼치킨에 가까운 능력치를 지닌 인물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이쥬인 시게오도 20년간 뒷세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덕에 신체능력이 뒷세계 최강자급으로 올라섰고, 유스티티아 또한 지옥 서열 3위에 사실상 심판자 역할로써 지옥에서 파견된 악마들 중에선 최강자에 가깝다.[22] 루카와 타카오는 종종 여성 악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미남계로 투입되는 경우가 잦은 편이고, 성공률도 굉장히 높은 편이며, 한다온도 작중에서 미남으로 종종 언급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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