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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1. 불만이나 불평을 길게 혼잣말처럼 하소연하는 말.2. 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자주 틀리는 한국어 중 하나로,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굳이 쓰라고 한다면 '넉두리'로 쓰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당장 나무위키에서도 넉두리라 쓰는 문서가 한두 개가 아니다. 어찌됐건 넉두리는 틀린 말이며 넋두리가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