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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62b1><colcolor=#c6d4f2> 핫토리 젠조 服部全蔵 | ||
생일 | 8월 22일 | |
신장 | 175cm | |
체중 | 59kg | |
나이 | 불명 | |
이명 | 마리지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후지와라 케이지 → 모리카와 토시유키[1], 쿠마이 모토코(少)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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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핫토리 젠조의 테마곡 『아! 내 점프!!』 |
은혼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유명 닌자 핫토리 한조.
항상 눈을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는 닌자. 사루토비 아야메와 마찬가지로 막부 직속의 닌자 조직인 어정번중의 리더였으나[2] 천인 내습 이후로 폐도령이 내려져 직장을 잃은 닌자.
어정번중은 도쿠가와 사다사다에 의해서 없어졌지만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가 실제로는 뒤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계약으로 해산은 형식상이며 무슨 일이 생긴다면 보호해줄테니 부르거나 일이 있으면 도와줄 것-이라는 계약이 사다사다도 모르게 있었다.
현재는 이 직업 저 직업을 전전하는 프리터[3]지만 실력은 확실한지라 이런저런 곳에 고용되어 자주 얼굴을 내민다
다른 이들과는 잘 어울려다니지 않으며, 항상 주변을 떠도는 성격이다. 이는 어렸을 때도 마찬가지라서 수업시간에도 혼자 딴 짓 하거나 서당에서도 늘 혼자 다녔던 듯 하다. 그런 젠조를 신경 쓴 건 사루토비 아야메와 젠조가 감화된 쇼군 도쿠가와 시게시게와 요시와라 도원향의 히노와 정도. 누구보다도 주변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선한 본성을 나쁜 놈처럼 위장하고 주변을 떠도는 성격이라고 말하는 게 정확할 듯.
프리터를 전전하고 있고 폐도령으로 닌자 도장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지만 집안은 의외로 꽤 부유한 편이다.
2. 특징
2.1. 실력
이가류 닌자 마을 3대2.1.1. 약점
불행하게도 지병으로 치질이 있어서 후장만 쑤셔주면 바로 전투불능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없는 강함의 보유자다. 그래서 항상 고생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 아픈 부위를 항상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사카타 긴토키에게 공격당한다. 지붕 위를 뛰어다니다가 착지때 긴토키가 운전하는 스쿠터 프론트 카울에 항문이 받히는 건 기본 패턴(…)이다. 긴토키와 완벽한 악연. 어째 항문이 아물 날이 없다.추가로, 긴토키를 따라다니는 사루토비 아야메에게도 거의 매번 항문공격을 당한다.
2.2. 소년 점프 매니아
긴토키와 자웅을 겨루는 소년 점프 매니아. 매주 구독하고 있다. 배틀 만화를 좋아하는 긴토키와 달리 딸기 100%나 투 러브 트러블같은 러브 코미디를 좋아한다고 한다.긴토키와 차이는 긴토키는 정기적으로 점프를 모아다 내다버리는 반면 젠조는 안 버리고 몽땅 창고에다 모은다고 한다. 또한 젠조는 인터넷이나 휴대폰때문에 만화업계가 침체한다고 생각하지만, 긴토키는 그걸 변명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한 번은 아버지가 야한 걸 사겠다고 자신이 모은 점프를 모두 처분했다며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아버지를 비난하는 패드립을 저지르기도 했을 정도로 점프를 좋아한다.(…)
2.3. 추녀 취향
장난 아니고 진짜 추녀를 좋아한다. 미적 기준이 어긋난 것도 아니고 본인도 뭐가 예쁘고 못생긴건지 구분할 수 있음에도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가 나란히 있으면 당연한듯이 못생긴 여자를 고르는 페티쉬의 영역에 있다. 와키 카오루도 젠조보고 '메주 취향'이라고 했으며, 본인 말로도 미녀에게 별 관심이 없다고 하며, 요시와라 도원향의 추녀 클럽에 단골 출입하기도 한다.(…) 예쁜 여자들 놔두고 왜 이런 곳에 오냐는 여자에게 말하길 "나는 멋들어지는 아파트보다는 허물어져가는 폐허에 더 마음이 간다"고 말하며 키스하려하다가 긴토키에게 토나온다며 쳐맞았다.다만 히노와를 위험에서 구해줬는데 보답으로 요시와라 VIP 이용권을 준다고 하자, 히노와는 자신의 취향 중 예외로 괜찮은 여자라고 했다.(…)
3. 인간관계
사카타 긴토키와는 긴토키 일행이 사이비 종교인 몽환교를 박살내러 갔을 때 처음 만났다. 이때 젠조는 교주가 시키는대로 슬쩍 일을 하고 있었다. 이때는 사실 둘다 자각이 없어서 만났음에도 서로 만났단 기억이 없다.본격적인 둘의 조우는 명절 날 1권 남은 소년 점프를 사러갔다 만났을 때.[9] 여기서 긴토키와 한판 붙은 이후로 젠조는 긴토키가 기억에 남아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지만, 정작 엘리자베스 납치편에서 리턴매치의 기회가 생겼을 때는 긴토키는 젠조에 대해서는 싹 잊어버리고 있었다(…). 상기의 인연으로 종종 점프 쟁탈전을 하는 사이가 되었고, 젠조는 긴토키를 '점프 사무라이'라고 부른다. 물론 긴토키는 그와 싸울 때는
사루토비 아야메는[10] 어렸을 때 닌자 기술을 같이 배웠던 사이이며 그때부터 이미 수난을 겪은 것 같다. 현재도 삿짱은 젠조의 항문을 공격하는데 일말의 주저함이 없다.[11] 물론 그건 표면상의 모습이고 속으로는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는 사이다. 사루토비가 긴토키가 준 안경으로 인해 위험해졌을 때에는 미리 정보를 주고 정신 차리라는 경고를 했다. 장군 암살편에서는 서로를 구해주기도 했다.
현대 쇼군 도쿠가와 시게시게와도 소꿉친구. 어릴 때 각자 쇼군과 어정번중의 리더 자리에 서서 나라를 위해 싸우자고 약속한 사이이다. 시게시게를 살리기 위해 모든 죄를 짊어지고 죽기를 각오하기도 했다. 닌자에게 충성심은 쌈 싸먹으는 거라는 젠조지만 정작 자신이 쇼군을 위해 자살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자 스스로도 어이없어 했다. 충성심 너머 긴밀한 우정으로 맺어진 사이.
사실 시게시게와 삿짱, 젠조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냈던 사이로, 젠조는 주변을 떠돌면서도 이들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루토비가 큰 일에 휘말릴까봐 긴토키에게 삿짱을 부탁하고, 시게시게를 위해 자기를 대역죄인으로 만들고 자살이나 다름 없는 일을 하는 것에서 이 남자의 본성을 알 수 있다.
모모치 랏파와는 같은 삼대
프리터 닌자 전대 닌자5의 리더이기도 하다. 와키 카오루와 친하지만, 젠조는 추녀 취향이라 카오루에게 이성적인 호감은 없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핫토리 젠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그 외
초반엔 비중이 적어서 팬이 성우 때문에 좀 있는 편이었으나, 갈수록 팬이 늘어나다가 509화부턴 본인 팬도 많아졌다.은혼 66권 질문코너에 의하면 젠조는 장군 암살편에서 죽을 예정이었으나 사루토비 아야메가 예상 이상으로 노력해주어서 살아 남은 것이라고 소라치 히데아키가 밝혔다.
7권에서 긴토키와 점프를 두고 다툴 때 점프를 어떻게든 가져보려고 자신에게 5살짜리 히로시 라는 아들이 있는데 히로시가 점프를 보고 싶어한다고 어처구니 없는 드립을 친 바 있다. 문제는 이 장면이 애니 1화도 제작안했을 때 나왔는데 정말로 애니에서 성우가 후지와라 케이지로 캐스팅되면서 졸지에 성우 개그가 되어버렸다.[13] 어쩌면 선라이즈에서 이 개그 하나를 위해 후지와라 케이지를 캐스팅했을지도 모르는 일.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가 2020년 4월 12일 향년 55세로 안타깝게 별세하였다.
만약 은혼의 새로운 회차나 새 애니, 최신개정판 영화 등이 나온다고 하면 노하라 히로시 배역을 이어받은 모리카와가 대신 연기하게 될 듯. 실제로 더 파이널에서는 그렇게 됐다.
[1] 후지와라의 별세로 THE FINAL에서 변경. 참고로 모리카와는 이전에 사사키 이사부로를 담당했다. 또한 노하라 히로시와 홀랜드의 배역도 물려받았다.[2] 원래는 젠조의 아버지가 리더였던 듯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턴 젠조가 그 뒤를 이은 듯 하다.[3] 아르바이트만 하며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사람예를 들어 피자배달[4] 가문 하나는 모모치 가문의 장 모모치 랏파에게 몰살당했다.[5] 아지랑이가 신격화 된 불신. 모습을 숨긴다고 하며 아지랑이에서 유래해서 쫓을 수 없다고 해석된다. 옛 일본 무사들에게는 승리의 신이라고 불렸다.[6] 심지어 사루토비마저 위험하다고 하였다.[7] 실제로 작중 전투를 보면 다른 사람들 땅 위에서 칼싸움하고 있을 때 혼자 날아다닌다.[8] 남성진들이 성전환으로 미녀가 된 와중에 히지카타는 그동안 먹은 마요네즈의 리바운드(칼로리)로 뚱녀가 되어 있었다.(...)[9] 여기서 긴토키와 '누가 더 점프를 살 이유가 있는가'배틀(?)을 하는데, 점프를 보고싶어하는 아들의 이름이 히로시(...)다. 물론 실제론 그런 아들 없다[10] 여담으로 삿쨩의 성우 코바야시 유우와는 모 아동만화의 밸런스 브레이커 주연 콤비로 엮이기도 했다.[11] 까불면 항문에 어묵을 꽂는다던가[12] 후지바야시가의 당주는 시게시게를 죽이려다가 모모치 랏파에게 죽었다.[13] 젠조의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는 한국에서 '짱구 아빠 신형만'으로 유명한 노하라 히로시의 성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