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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마우스/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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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헬마우스3. 하CP4. 국PD5. 한가놈6. 양교수7. 급PD8. 이외

1. 개요

유튜브 채널 헬마우스의 제작진을 설명하는 문서다.

2. 헬마우스

"야! 그럴 리가 있겠냐!"
제작진들이 만장일치로 꼽는 시그니처 대사

메인 MC. 1981년생으로 본명은 임경빈이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 석사 수료.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한다.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다.[1]

BBS FM <아침저널>에서 막내 작가로 일을 시작해 MBN, 연합뉴스TV, TBS, JTBC, TV조선, 채널A 등 다수 방송에서 시사방송작가로 활동한 프리랜서라고 한다. JTBC 이력 때문에 헬마우스에게 저격당한 사람들 측에서는 "헬마우스는 좌파 JTBC가 우파 유튜버들을 공격하고자 기획한 채널"이라고 주장하나, Q&A에서 헬마우스 본인이 말했듯 원래 방송작가는 특정 언론사에 소속되지 않는 프리랜서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여 어느 방송사가 총 맞은 것도 아닌데 니들을 까겠냐고 일갈했다.

JTBC에서 방송작가로 일할 당시에는 정치부회의 메인작가와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에서 팩트체커로 일했다. 첫 영상에 따르면 아예 본인이 '팩트 체크'라는 말을 만든 주요한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한다. 이후 김필규 기자[2]가 주말 뉴스룸 앵커가 되면서 주말 뉴스룸으로 이동해 메인작가로 활동했다. 헬마우스 본인은 현재도 스스로 저널리스트라 여긴다고 한다. 이 탓에 개인의 정치적 의견을 최대한 밝히지 않는다.

채널명 '헬마우스'의 유래는 자신의 별명이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목청이 워낙 크고 핵심을 짚어 상대잘잘못을 지적하고 반론해서 토론같이 의견을 주고받을때 상대방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워해서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무편집 영상에서 운을 떼기 전에 입맛을 다시는 습관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 탓에 저격 대상의 팬덤 측에서 쩝쩝충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영상을 보다 보면 자주 나오는 모션이 하나 있는데, 특정 단어를 강조할 때 양 손을 눈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검지와 중지만 펼치고 음절에 맞추어 까딱까딱한다. 신기하게도 똑같은 모션을 취하는데 자신의 말을 할 때는 강조의 표현이 되고 상대의 말을 대신 할 때는 조롱의 표현이 된다. 이 모션은 "air quotes"라는 제스처로,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구부렸다 펴면서 큰따옴표 모양을 만드는 손동작이다. 대개는 특정 단어나 표현을 말하면서 동시에 취하며, 그냥 강조할 때도 쓰이지만 그 단어나 표현이 지칭하는 대상을 비꼬거나 반어법적인 의미를 내포할 때 더 많이 쓴다.

헬마우스 채널의 첫 영상이 윤서인 영상에 대한 팩트체크였고 구독자들은 윤서인과 헬마우스의 대결구도 자체를 즐기며 심할 경우 아예 시즌1 중반 즈음부터 이루어져오던 컨텐츠 다각화에 부정적이기도 하는데, 헬마우스 본인 스스로도 윤서인에 관한 영상을 찍을 때에 다른 때보다 텐션이 상당히 높음을 스스로도 느낄 정도라고 한다.(...)

2019년 12월 3일부터는 YTN 뉴스FM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의 코너 '헬마늬우스'에 출연했었다.. 그리고 습관성 비속어를 간간이 사용하며 PD의 눈총을 한껏 사고 있다. 자신 때문에 벌점 받을까봐 노심초사중 현재는 유튜브와 아침 라디오 방송 병행이 어려워 쉬는 중

2020년 2월 2일에는 그것은 알기 싫다의 한 꼭지를 파일럿으로 진행하였다.

본인 명의의 저서도 있다. 『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는 본인 명의로 나온 저서이며[3], JTBC 오대영 기자가 대표 저자인 『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에는 공저로 참여했다. # 거기에 겸업으로 피치웍스에서 웹툰, 웹소설 에이전시 사업도 하고 있다고 한다.

기혼자로서, 아내가 있다. '최고존엄'이라는 닉네임으로 목소리로만 출현했다. 아래 문단 참조.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아메리칸 쇼트헤어 종의 "호두"와 길고양이 출신의 "철수". 철수의 경우 과거 헬마우스가 JTBC 뉴스룸 작가였던 시절 뉴스룸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런데 호두가 책장 위로 올라갔을 때 스스로 내려올 수 있냐는 질문에 가능할 거라고 대답했는데, 최고존엄 말에 의하면 혼자서 못내려온다는 모양이다.가짜뉴스를 제작했다 거기에 호두는 이후 제작진에 의해 성재준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옛 직장 사장 이름 언급하는 걸 꺼려한다.[4]

도요타 캠리 7세대 2017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5] 그전엔 아우디 A4를 타고있었는데 디젤 게이트 터졌을때 중고차 값 방어가 안될까봐 바꿨다고 한다.

2020년 4월 1일 JTBC 뉴스의 조소희 기자와 함께 뉴스룸 소셜라이브에 출연해 조주빈 관련 가짜뉴스에 관해 담소를 나눴다#

2020년 4월 11일 라이브에서 하CP의 폭로에 의하면 전립선염이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관련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한다. 6월 20일 전립선 치료를 받고 있으나 금방 치유되지 않고있다고 했다.

2020년 7월부터 방송작가노조채널의 ‘술기운에 작가생활’ 팟캐스트 진행을 맡고있으며, 방송작가들의 사연들을 다루고있다. #

3. 하CP

헬마우스 채널의 메인 편집자이며 다각화 시도 이후 서브 MC도 담당한다. 거기에 헬마우스 채널을 창설한 것 또한 헬마우스 본인이 아니라 이 사람이다. 채널 운영주체인 '새로운소통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있다. 1988년생으로 본명은 하헌기.

멤버십 시스템 구축을 알린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헬마우스를 포함한 전체 팀원들 중 막내인 듯하다. 고향은 대구광역시인데, 현재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 중이다. 12월 26일 방송에선 그 상도동의 자택에 "상도동 스튜디오"를 세웠으나 이제는 다른 스튜디오를 마련했는지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주거지를 되찾았다. 스튜디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PD 단락에서 후술.

손혜원 의원실 국회의원 보좌진 인턴을 시작으로 국회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6] 이전에도 '정치계에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하CP 최초공개 영상에서 확인되었다.[7] 이후 본인의 경력을 더 밝혔는데 음원 시장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바른음원협동조합의 사무국장으로도 재직한 기록이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에 있을 당시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김경수 경남도지사 선거캠프에 몸담았던 적이 있으며,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문재인 1번가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후 광화문 1번가를 만드는데 참여하기도 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시기에 올림픽위원회에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국회로 돌아와 다른 의원 의원실에 있다가, 좀 더 직접적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의견을 들어보고자 유튜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손혜원 의원실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9급에 준하는 위치였지만,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하기 직전에는 국회 공무원 중 6급에 준하는 위치였다고 한다. 초고속 승진

원래는 편집을 도맡는 제작진의 일원으로 일선에 나서지 않았으나, 헬마우스의 일방적인 콘텐츠 다각화 시도에 의해 영상 업로드 날짜를 구라친 가짜뉴스 제작자로 낙인찍혀 후줄근한 상태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부터는 서브 MC까지 겸하여 아예 하CP가 메인이 되는 영상도 올라오고 있다. 서브MC일 때의 포지션은 일명 "어나더 주댕이".

2019년 11월 29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방송에 출연해 실명을 공개하였으며, 2019년 12월 15일 경향신문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세한 속내를 내비쳤다. 나머지 멤버들은 책이 나오면 밝힐 예정이라고.

가끔 헬마우스보다 이 사람이 무릎도 자주 꿇고 더 재미있는 발언을 할 때도 있다. 대부분의 영상에서 헬마우스에게 조언을 하거나 츳코미를 거는 역할로 존재감이 큰 편이다. 예를 들면 리섭TV 저격 영상에서 헬마우스가 조약과 협정의 차이를 설명하며 'Treaty'라는 영단어를 사용하자 말큇 이뀔리브리엄 같다고 지적한다거나...

언젠가부터 성제준의 주요 멘트인 "반갑습니다~", "회의적입니다",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등을 흉내내는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 그중에서 성제준의 "반갑습니다~" 성대모사를 본격적으로 고정멘트로 쓰기 전엔 성제준의 이름대신 본인의 이름을 넣은 "반갑습니다~ 하CP입니다~!"를 자주 썼고 이에 대해 '이 멘트가 성제준의 발언중 유일한 팩트다.'라고 까기도 했다. 2020년 들어선 성제준은 질렸는지 윤서인의 성대모사를 많이 하는 편.

라이브 중에 별명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설명하려다 마카롱을 읊는 바람에 하카롱이 된 경우가 있다. 정치성향에 대한 질문에 이리저리 말을 돌리다가 생겼다는 철수도 있다. 20년 7월 말에는 런CP라는 별명도 붙었는데, 헬마우스 영상에 출연이 갑자기 뜸해지더니 갑자기 김부겸 의원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CP가 이후 설명한 바에 의하면, 10만 구독 기념 보고서를 정치권에 실제로 연결시켜 정책을 현실화해보려고 알아보던 도중 김부겸 의원 측에서 먼저 관련 연락이 왔고, 겸사겸사 김부겸 의원의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돕게 되었다고 한다.[8] 그러나 그렇다고 김부겸을 차기 민주당 당대표로 지지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2020년 8월부터는 시사IN에서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진중권주간동아에 쓴 기고문에서 보수정당에게 윤서인, 성제준 등의 유튜브를 추천하자,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기고문을 시사IN에 쓰기도 했다.

한편 9월 10일 라이브에서는 YTN 라디오 저녁방송에 정기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작 시기와 시간은 조율중에 있다고 했는데, 17일 라이브에서는 매주 금요일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하는 것으로 되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때 내신이 좋지 않아 내신을 백지화하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대학을 들어갔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학도 중퇴하였다. 어차피 중퇴했으니 상관 없다고 하며 어느 대학을 다녔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고양이를 한 마리 기르고 있으며, 오른쪽 팔 삼각근에 문신이 있다.[9]

현재 UN 해비타트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2020년 10월 8일 주호민을 변호하는 논조의 글을 기고하였다. #

4. 국PD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본명은 '백승호'이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정치, 경제, 산업 이슈 관련 에디터로, 과거 직썰에서도 에디터로 활동했다. 헬마우스 팀에서는 촬영을 주로 맡는 기술 담당 제작진으로, 회계업무도 국PD가 맡는다고 한다. 새로운소통연구소 홈페이지도 국PD와 애인이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건국대학교 출신이다. 학과는 부동산학과라고 한다. 스스로 나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막내인 하CP와 함께 유이하게 한가를 한가이라고 부른 적이 있는걸 보면 나이는 2020년 기준 대강 33~36세 정도로 추정.

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헬마우스 팀원이면서(...) 기계치가 아닌 인물로 이와 관련해 첫 with 하CP 영상 제작당시 헬마우스와 하CP가 음향 관련 사고를 쳐서 (그 뒷수습을 하느라) 곤혹을 치렀다고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원래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하CP의 자택상도동 스튜디오에서 녹화했으나 이후 모종의 이유로 장소를 옮겨 충정로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충정로 스튜디오에서 녹화하고 있다고 한다. 헬마도사 2편 영상의 댓글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앞으로는 모든 촬영을 여기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with 하cp 방송에서 밝히길, 과거 음악을 했던 적이 있으며, 플랫폼을 잘 타서 멜론 차트 106위까지도 오른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백스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한때 사법고시를 준비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에 하는 말을 보면 주식에 매우 관심이 많은듯 하다.

원래 예명은 백PD였다. 채널 오픈 초기에 올린 아포유 저격 예고 영상에서 백PD라고 불리는 구간이 있다. 초반부터 두 이름이 혼용되었기 때문에 백PD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많았고, 멤버십 주댕쓰 3단계 영상 대화 등을 토대로 동일인물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결국 2차 라이브에서 동일인임을 밝혔다. 국PD의 '국'은 건국대학교의 국. 한가놈에 의하면 국뽕의 국이라고 하지만 농담일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나무위키의 '헬마우스' 문서를 주기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이 문서에서 자신의 문단이 생긴 걸 보고 기뻐했다는 후문도 있다. 헬마우스도 이와 관련해서 국PD에게 '나무위키만 보고 영상만드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마라'라는 장난성 일갈을 했다. 실제로 성제준이 나무위키를 보고 반박한 것 같다는 소리를 하긴 했다

헬마우스 팀원 가입조건인지 "탄탄이"와 "선이"라는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나무위키에 서술이 생기기 전까지 섭섭하게 느낀 것에 대한 반발심인지 이 고양이들도 방송에 종종 출현시키고 있다.

5. 한가놈

자료 수집을 주로 담당하는 제작진. 1983년생으로, 본명은 한윤형.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김상환 교수의 제자라거나 전직 칸트학회 회장인 백종현 교수의 수업을 들었기에 성제준이 그 둘을 이상하게 인용했던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 것을 통해 철학과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첫 영상 언급에 따라 고향은 부산으로 추정했는데, 10만 구독 보고서를 통해 실명이 공개되면서 서울대 철학과 졸업 사실이 확인되었고 고향이 대구였음이 밝혀졌다. 뉴라이트 관찰 전문가라고 한다.

성씨에서 따와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는 "한가"라고 소개되었고 국PD와 하CP보다 연상인지 이 둘은 "한가형"으로 부른다. 조선일보 저격 방송의 실시간 채팅에 본인이 등판했었는데, 헬마우스 팀원들의 서열(?)이 헬마우스=양교수>한가놈>국PD>하CP 순이라서 두 사람은 "놈"으로 안 부르는데, 특히 하CP의 경우 한가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참고로 같은 인터뷰에서 이 5명이 모두 80년대 생이라고 밝혔다.

헬마우스 팀 내에서는 저격 대상 유튜버들이 하는 말을 헬마우스를 비롯한 다른 팀원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 그것을 해석해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한다. 통역사 그래서 첫 영상인 윤서인 시리즈를 만들 때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었지만, 성제준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드디어 팀에서 할 일이 생기자 상당히 기뻐했다는 후문이 있다...

본래 글을 쓰는 직업이라고 하며, 책을 낸 경험도 있다고한다. 그래서인지 매주 금요일마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칼럼을 올린다.

이젠 당연할 정도지만 고양이를 두 마리 기르고 있으며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여담으로 헬마우스의 애완묘 중 하나인 "호두"의 성제준 성대모사는 이 사람이 추진했다고 한다.

멤버십 한정 영상에서는 얼굴에 한지우 이미지가 붙는다. 2020년 10월 7일 멤버십 한정 라이브에서 처음 직접 등장했다.

2015년 경, 2009년부터 상습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본인의 SNS에 이를 일부 시인했다. 다만 이후 일종의 쌍방폭력이였다는 주장도 했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해당 사건에 대한 정보 및 개인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윤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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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교수

종종 자문을 구할 때 전화를 통해 목소리로만 나오는 인물.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이다. 사실 이전부터 초기영상에 헬마우스 옆에 항상 당사자의 저서인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라는 책이 놓여져 있다거나[10], 다른 영상에서와 말투가 비슷하거나[11], 헬마우스 팀이 라이브 등 여러 영상에서 은연중에 두 인물이 동일인임을 암시하는 등 상당히 오래 전부터 사실상 정체가 밝혀진 셈이었다. 그런데 결국 10만 구독 기념 보고서 관련 시사인 기사에서 실명이 직접 등장하며 실제로 동일인임이 밝혀졌다.

1982년생으로, 헬마우스 팀원 중에선 최고참이며 한가보단 한살 연상이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대기업 실무 경력자라고 한다. 아는 분야가 많다 보니 헬마우스가 사실관계를 지적하면서 부연 설명이 필요할 때 간혹 전화를 통해 자문을 구한다. 나긋나긋한 말투와 조리 있는 설명으로 등장할 때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지만, 감초 역할을 해내는것 치곤 헬마우스가 '대우'라고 할만한 태도를 보이진 않는다(...) 그저 안습.

여담으로 시즌1 지식의 칼 2부 영상에서 수요·공급 곡선이 이상적인 X자 형태를 띠지 않을 때의 형상을 그려서 헬마우스에게 보내준 적이 있는데, 지식에 걸맞는 매우 출중한 그림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가의 언급에 따르면 헬마우스 팀 내 서열은 헬마우스와 공동 1위이며[12] 제일 중요한 고양이 두 마리 육성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가놈과 함께 10만 구독 기념 보고서 제작을 맡았다. 하CP에 의하면 후속 보고서들도 계속 기획되어 있는데, 그것도 이 둘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7. 급PD

제 6의 멤버인 구독자 동지 다음으로 영입하여 2020년 1월 11일 라이브에서 처음 등장한[(라이브)] 제 7의 멤버. 갈수록 하CP 단독 편집체제가 하CP에게 주는 부담이 커졌기 때문에 편집 전담으로 '급'하게 구한 인물이라고 한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구독자 수십만을 가진 현직 유튜버로 어디까지나 편집담당으로 온 것이라 이 채널로 인해 본인의 채널에 좋든 나쁘든 영향이 가는 걸 원하지 않아 소통에 대해선 화이트보드로 텍스트를 주고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라이브가 아닌 영상에 가끔 목소리가 등장할 경우에는 음성변조로 나오고 있다. 20년 6월 6일 라이브에 의하면 후암동 거주자로 추정된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사정상 동물을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급PD 섭외이후 하CP가 비교적 한가해졌는지 과거 영상 썸네일 일부가 수정되었고 급PD 섭외이후 편집 퀄리티 또한 이전과 비교했을때 가시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공개 직후부터 혹시 고양이뉴스냐는 질문이 계속 있었는데, 댓글을 통해 아님을 계속 밝혀왔다. 2020년 3월 27일에 있었던 라이브 방송에서 헬마우스의 입을 통해 고양이뉴스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라이브)]. 구독자 수[15]가 급이 다른 수준이라고.

헬마우스 팀 최고의 '바른생활 사나이'로, 술, 담배는 하지 않고 심지어 욕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PD의 언급에 따르면 헬마우스 팀 합류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욕이 왕자 사건에서 딱 한 번이었다고 한다. 또한 표정에도 숨김이 없어서 헬마우스가 녹화할 때는 급PD의 표정을 참고한다고 한다. 급PD의 표정을 기준으로 이게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를 가른다고, 이는 생방송 중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시즌1의 이슈 정리 콘텐츠 '헬마도사'는 원래 급PD의 아이디어였는데, 급PD 본인이 생각했던 '이슈 정리 콘텐츠'와 달리 실제로 만들어진 헬마도사 콘텐츠는 B급 코드가 지나치게 많이 섞여 원래의 아이디어와는 이질감이 너무 컸다고 한다... 혼파망 실제로 지나친 B급 감성 때문인지 조회수 문제로 금방 폐지되었다.

10만 구독자 기념 보고서에 나온 새로운소통연구소 조직도에서 멤버들을 하나씩 빼다 보면 '김시우'라는 이름이 남는데[16], 이는 백수골방의 본명과 같다. 유튜브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위 라이브 당시 이 채널의 구독자는 38만명 이상이었다. 이후 새로운소통연구소 '추월의 시대' 저서에서 사진이 공개되어, 동일인으로 확인되었다.

8.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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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선거 가짜뉴스 팩트체크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2] 헬마우스가 정치부회의에 있을 당시 프로그램CP였고, 팩트체커로 있을 때는 김필규 기자가 팩트체크팀 팀장이었다.[3] 방송작가로 일할 당시 일화들이 담긴 책이다.[4] 2020년 5월 9일 라이브에서 언급하면 혼난다고 말했지만, 하CP가 곧바로 해당 내용도 박제해달라 요청했다.[5] 일본 무역분쟁이 생기기 한참전에 구매했고, 할부 끝난지 1년밖에 안됐다고 한다.[6] 페이스북 게시글을 보아 손혜원 의원실에 재직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2020년 5월 9일 라이브에서 이에 대한 팩트체크를 요구하는 슈퍼챗을 보고 잠시 일한 적 있다고 시인했으며, 헬마우스는 정보력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여담으로 홍준표, 김무성 의원실에서 일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7] 기존에 나무위키에 "보좌관"으로 기록되어 있었으나, 7월 4일 라이브에서 보좌관이 아니라 그냥 보좌진으로 인턴이었을 뿐이라고 했다.[8] 하CP는 뉴미디어의 등장 이후 미국의 오바마처럼 한국에도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공하는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 하CP가 김부겸 의원 채널에 참여해 이것저것 실험해보는 데에 김부겸 의원이 동의해주었다고 한다.[9] 유료 회원 전용 영상에서 확인.[10] 해당 책은 2020년 4월 11일자 시즌2 기념 라이브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주어지기도 했다.[11] 이 영상이 헬마우스 영상[12] 정확히 무슨 서열인진 불명이나 한가의 아래 두 명이 한가보다 연하라는 점과 양교수가 한가보다 한 살 연상이라는 점을 보면 나이순인 모양.[(라이브)] 편집본이 업로드되지 않은 라이브 방송이라 확인할 방법은 없다.[(라이브)] [15] 방송 당시 기준 고양이뉴스 구독자 수는 18만 5천명.[16] 직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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