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8:17:33

현암고등학교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용인시 CI_White.svg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등학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지고등학교 상현고등학교 서원고등학교 성복고등학교 수지고등학교
신봉고등학교 용인홍천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풍덕고등학교 현암고등학교
푸른색 바탕은 남자고등학교, 붉은색 바탕은 여자고등학교. 흰색 바탕은 남녀공학.
⊙: 자율형사립·공립고, ▣: 특목고, ◈: 특성화고, #: 각종학교, 이외 일반계고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colbgcolor=#0068b7><colcolor=#fff> 현암고등학교
Hyunam High School
玄巖高等學校
파일:external/www.hyunam.hs.kr/7ca93cdb4447bd42c45a452e56e8e3f0.jpg
개교 2006년 3월 1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전학년 남녀합반)
운영형태 공립
학생 수 592명[1][2]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디지털벨리로 17 (죽전동)
위치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학교 연혁
2. 교훈 및 상징
2.1. 교육목표 및 교훈2.2. 학교 상징2.3. 교가
3. 학교 특징
3.1. 개교 초기(2006년~2009년)3.2. 용인 고교평준화 이전(2010년~2014년)3.3. 용인 고교평준화 이후(2015년~2019년)3.4. 2020년대 초반(2020년~2023년)3.5. 2020년대 중반(2024년~현재)
4. 교복5. 시설
5.1. 교실5.2. 화장실
6. 학교 일정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광명샤인빌, 현암고등학교7.1.2. 내대지마을5단지, 현암고/내대지마을5단지정문7.1.3. 힐스테이트, 현대1차
7.2. 철도
8. 출신인물9. 기타

1. 개요

파일:현암고.jpg
학교 전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고등학교. 폐교된 용인청운초등학교[3]가 있었던 자리에 개교했다.

학년당 8학급으로 편성됐으며, 학년당 100명대 후반~200명대 초반의 재학생이 있다.

1.1. 학교 연혁

2. 교훈 및 상징

2.1. 교육목표 및 교훈

교육목표

2.2. 학교 상징

2.3. 교가

불곡산 푸른 정기 서린 이 터에
상아탑 우뚝 솟아 길을 열었네
열정과 지혜로 갈고 닦아서
겨례의 앞길 여는 꿈을 펼쳐라
현암의 깊고 큰 뜻 가슴에 품어
온누리 밝히는 등불이 되자
대지벌 맑은 바람 부는 이 터에
진리탑 우뚝 솟아 뜻을 편다네
슬기와 용맹으로 맺고 엮어서
세계로 웅비하는 현암의 건아들
현암의 깊고 큰 뜻 가슴에 품어
온누리 밝히는 등불이 되자

3. 학교 특징

남녀공학이고 혼성반이며, 공립학교 특성 상 학비가 저렴한 편이다. 대신 공립 학교인만큼 지리적 위치가 안좋으며 학교 건물도 과거에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물려다 쓰게 되어 시설 보수 역시 좋지 않다.

2017년부터 경기도 교육감이 추진한 야간자율학습 폐지 공약으로 인해 2017년부터 밤시간에 학교에 불을 키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도 교육감으로 새로운 사람이 당선이 되면 야자가 또다시 부활 할 가능성이 크다.

3.1. 개교 초기(2006년~2009년)

이 시절에는 남녀합반으로 운영되는 고등학교는 용인에 없었다.[6] 그렇기에 현암고도 당연히 남녀분반으로 운영되었다. 폐고 된 초등학교 건물을 물려다 쓰는 것이지만 새 교실을 5개나 건축해서 10반까지 만들었다. 본래 초등학교 교실로 운영되었던 '구관'인 1반부터 5반까지는 남자반, 6반부터 10반까지인 '신관'은 여자반으로 운영되었다.

현암고의 지리적 위치가 속에 파묻혀 있는 학교인데다 건물도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물려다 쓰는 학교이기 때문에 시설 마저 번듯하지 않아서 용인의 많은 중학생들이 입학을 꺼렸다. 수많은 용인 중학생들은 접근성이 좋은 다른 고등학교로 빠져버렸고 현암고를 고등학교 원서에 작성을 했어도 전부 지망 순위를 꼴지로 작성을 했기에 지망 순위에 미끄러져 들어온 학생들만이 현암고에 입학을 했다. 이 때문에 현암고는 매년 입학 정원이 미달나기 일수였고 자연스럽게 학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중학생들이 단지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를 찾을 때 선정된 학교가 되어버렸다.

중학교 입학 점수는 제한이 없었다. 내신점수가 두자릿수인 중학생들도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했다. 그래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따로 교사들이 특별반을 개설해 주어서 관리해 주었다.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의 학생들을 모아서 보충수업을 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이 특별반 시스템은 2014년 신입생들까지 물려받게 된다.

3.2. 용인 고교평준화 이전(2010년~2014년)

경기도에서 신도시가 늘어나며 용인시 역시 개발이 많이 되었다.[7] 이로 인해 현암고는 2010년부터 남녀합반으로 바뀌었다. 전체 학년이 모두 합반으로 변경되었고 남녀를 한 교실 안으로 통합시킴에 따라 학년당 학급 갯수는 10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다.

현암고가 내신따기 쉬운 학교라는걸 알고 고의로 내신을 노리고 현암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이때부터 슬슬 생겨나기 시작했다. 중학교 내신 점수가 130이 넘어가는 학생들이 무려 5명씩이나 현암고에 입학을 했으며 2014년에는 타 지역의 어느 명문고에 재학중이던 1학년 여학생이 현암고로 전학을 와서 전교 1등을 휩쓴 사례도 존재한다. 한 해가 지날때마다 현암고의 이미지는 점점 좋은 쪽으로 성장을 했고 용인의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의 마지막 해인 2014년이 되자 더는 내신따기에 마냥 만만한 학교가 아니게 되었다.

심지어 학생 수까지 적으니 2014년 신입생 기준으로 고의로 내신을 따러 온 여학생들 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져서 공학임에도 불구하고 여고 분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2014년 신입생들은 세 문제 이상 틀리면 가차없이 2등급이었다. 학생 수 까지 적으니 한 문제가 틀리면 내신 등급이 떨어지기 쉬웠다.

2011년 입학생들[8]의 2학년 제주도 수학여행때 한라산 등산 중 불이 나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그때 현암고 학생의 담배불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2012년 입학생들부터 수학여행이 없어졌었다.

2014년 입학생 기준으로 시험문제가 초등학생 급으로 굉장히 쉬웠다. 어느 정도냐면 문제집은 전혀 필요 없이 교과서만 5번정도 정독하면 100점 맞는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2학년 부터는 여학생 뿐만 아니라 남학생들 마저 상위권을 쟁취하기 위해 공부하는대에 열을 올렸다.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따로 관리해주는 특별반 시스템이 이 년도 입학생들까지 존재했으며 2학년이 되자 사라졌다.

3.3. 용인 고교평준화 이후(2015년~2019년)

용인에서도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인재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현암고가 똥통학교라는 이야기는 점차 옛날 이야기가 되어갔다. 시험문제 난이도가 급상했으며 2015년 신입생들에게는 교사들이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경기도의 초중고 등교시간인 9시 이전에 8시에 1시간동안 아침 자습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고교평준화 정책에 따라 현암고 입학생이 늘어나서 2018년부터 학급수가 8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전교생 수는 겨우 200명 안밖인지라 이 때문에 타 고등학교에 비하면 전교생 수가 꽤 적은 편이라서 내신 관리가 쉽지 않았으며 학교 수준이 좋아짐에 따라 시험 난이도까지 상승하여 내신 받기 까다로운 학교라고 소문이 돌았다.

2018년부터 2012년 이후로 존재하지 않았던 수학여행이 처음으로 생겼다. 학교 수준이 좋아졌으니 학생들이 수학여행 때 원치 않는 사고를 치게 되지 않을거라는 신뢰가 생겨서 만들어진 커리큘럼인 듯 하다.

3.4. 2020년대 초반(2020년~2023년)

용인시, 수지구 내에서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로 알려지게 되었다. 지리적 위치와 더불어 현암고 진학을 선호하는 중학생들이 드문 이유. 인근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10지망은 늘 현암고 차지이다. 심지어 인근 중학교인 현암중학교대지중학교 학생들도 현암고를 오기 매우 꺼린다. 특히 수학은 웬만한 학원 강사들도 어렵다고 느끼는 수준이라고 한다. 물론 어차피 상대평가다

다만 특목고나 자사고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와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으며, 교사진 역시 준수하기에 면학 분위기는 좋은 축으로 평가받는다. 2022년에 모 학생이 전학을 갔다가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아 다시 현암고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0년수능에서 단 한문제만을 틀려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한 여학생이 존재했다. 현암고 개교 이래 최고의 성적이다.

3.5. 2020년대 중반(2024년~현재)

4. 교복

파일:현암고교복.jpg

교복안내

매우 예쁜 편이다. 물론 용인 안에서 현암고보다 예쁜 교복은 많지만, 타 지역의 고등학교들과 비교했을때는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다.

여자 교복은 넥타이에 줄무늬가 없지만, 여학생들이 남자교복 넥타이가 예뻐보이는지 여자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남자 넥타이를 착용한다. 그래서 줄무늬가 없는 여학생용 넥타이는 사실상 현암고 학생들 사이에서 사용되지 않고있다.

5. 시설

학교 시설 안내

건물 자체가 과거 폐교된 초등학교의 건물을 물려다 쓰는 것이기 때문에 타 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의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크게 없다.

2016년 겨울에 매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매점 치즈고로캐가 맛있다.

2022년 학생부에서 축제와 체육대회 등 행사를 위해 팝콘 기계를 구입했다.

계단 옆 벽이나 식수대 옆 벽쪽에 트릭아트와 같은 벽화를 그려놨다. 학생들이 가끔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모양. 3층에는 중앙통로 바닥에도 트릭아트가 그려져있다.

5.1. 교실

과거 폐교된 초등학교의 건물을 물려다 쓴 흔적이 곳곳에 많다. 특히 1학년 교실이 제일 심하다.

교실 문에는 '교과교실 사회', '교과교실 과학'이라고 특정 과목명이 붙어있다. 또는 영어로 'Science class', 'Mathematic class'라는 글자가 교실 여기저기에 붙어있다. 폐교된 청운초등학교의 과학실과 수학실을 현암고의 교실로 대체한 흔적이다.

또, 교실의 크기가 작다보니 사물함은 교실안에 없고 복도에 대신 배치돼있는 식이다.

교실 안에는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자료들이 교실 벽에 붙어있다. 2014년까지는 1학년 3~5반 교실에 칠판이 중고등학교에서 볼수있는 녹색 칠판이 아닌, 화이트보드였다.[9]

5.2. 화장실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2021년부터 수능장으로 선정되어, 타 학교 학생들의 수능장으로써의 후기를 들어보면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6. 학교 일정

조회 09:00 ~ 09:10 (10분)
1교시 09:10 ~ 10:00 (50분)
2교시 10:10 ~ 11:00 (50분)
3교시 11:10 ~ 12:00 (50분)
4교시 12:10 ~ 13:00 (50분)
중식 13:00 ~ 14:00 (60분)
5교시 14:00 ~ 14:50 (50분)
6교시 15:00 ~ 15:50 (50분)
7교시 16:00 ~ 16:50 (50분)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광명샤인빌, 현암고등학교

7.1.2. 내대지마을5단지, 현암고/내대지마을5단지정문[10]

7.1.3. 힐스테이트, 현대1차[11]

7.2. 철도

8. 출신인물

9. 기타


[1] 2023년 3월 기준[2] 1학년 226명, 2학년 188명, 3학년 178명[3] 2005년 3월에 개교했지만 전교생이 26여명에 불과해 6개월만에 폐교 크리를 맞았다. 교육청의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150억원 이상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A] 개교 이래 가장 적은 입학생과 가장 적은 졸업생 수가 나왔다.[A] [6] 합반 고등학교가 있다 한들 전체 학년을 합반하지 않았고 일부 교실만 합반으로 운영되었다.[7] 물론 용인에는 신도시가 없이 난개발이 개발을 대체했다.[8] 1995년생[9] 1, 2, 6반은 초록색 칠판이었다.[10] 학교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다.[11] 학교와는 거리가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참고로 여기서 내리면 가파른 언덕을 엄청 올라가야 학교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