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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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条政虎 (ほんじょう まさとら)
1. 개요
머나먼 시공 속에서 6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2. 상세
통칭 토라. 오니 일족의 두령 다리우스의 밑에서 급료를 받고 일하는, 동지라기보단 임시 동료 관계 정도. 190cm의 큰 체격으로, 굉장한 괴력의 소유자이다. 그 때문인지 굉장한 대식가이기도 해서, 루드하네가 만들어주는 밥의 양이 적다고 매일 불평 일색. 덕분에 배고플 때마다 부엌을 무단침입해서 루드의 골머리를 썩히는 주범이다.오니와 인간의 혼혈로, 괴력 또한 오니의 혼혈이기 때문으로 추정. 다만 다리우스나 루드처럼 술법은 쓸 수 없다. 아버지가 오니, 어머니가 인간이었고 어머니에게 반한 아버지가 오니의 마을에서 빠져나와 어머니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했다고 한다. 다만 그 후엔 아주 당연하게도 매우 고생했고, 겉모습이 인간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1] 어딜 가도 사람들이 수군대는데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아버지는 오니였기에 오니의 힘인 술법 등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매우 성격이 온화해서 인간에게 그런 힘을 사용하는 건 상상도 못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양친 둘 다 타계했으며,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하루카 6의 시점에서 약 15년 전에 사망.
상당히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리우스의 밑에서 일하는 것도 딱히 오니의 편을 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급료를 받기 위해서일 뿐. 아즈사가 다리우스와 갈등을 빚고 도망치려 할 때도, 눈감아 줄 테니 돈으로 갚아라(...)라는 오토메 게임 공략캐로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발언을 내뱉었다.
3. 스토리
사실 돈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을 알고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세간에는 아버지는 방화범으로 되어 있었지만 토라는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모은 돈은 전부 사토야 무라사메에게 정보 대금으로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라사메가 조사한 결과, 사건의 진상은 아버지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인간 아이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가해자는 없는 상황이었다. 덧붙여 불을 낸 것 또한 아이의 부주의였다.
토라는 진실을 알아낸 후 아버지의 살해범에게 복수할 생각이었지만, 진상을 알고 결국 아버지를 인정하고 훌훌 털어버리게 된다. 이후 자신을 이끌어 준 아즈사에게 '너 내 여자 해라' 드립(...)[2] 연애엔딩 이후 현대로 넘어가 아즈사와 닭살 커플로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