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32:01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환생 7왕자 일본 애니 로고.png

등장인물 발매 현황 코믹스 애니메이션

1. 로이드 세력2. 살룸 왕국
2.1. 왕가2.2. 기타 인물
3. 암살자 길드 → 로도스트령4. 바트람
4.1. 타르타로스 일파
5. 교회
5.1. 기탄 일파
6. 모험가 길드7. 뷰넷 산맥8. 마계9. 마물 군세10. 외전 등장인물11. 기타 인물

1. 로이드 세력

2. 살룸 왕국

2.1. 왕가

소설가가 되자 2022년 7월 21일 연재분을 기준으로 왕에겐 9명의 자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하나같이 재능이 비범하며 한가지의 취미에 깊이 심취해있다는 공통점이 있다.[9]

2.2. 기타 인물


3. 암살자 길드 → 로도스트령

마력이 폭주하여 특정한 형태로 성질변화를 무의식적으로 일으키게 되는 '노로와레'들을 제이드가 모아 만든 집단. 로도스트령의 사건 이후 로이드의 가신들이 된다. 로도스트령 주민들에겐 보스인 가릴레아와 사천왕 크로우, 바빌론, 타리아, 렌으로 불린다.

4. 바트람

4.1. 타르타로스 일파

5. 교회

5.1. 기탄 일파

교황 기탄을 따르는 사람들과 키메라들.

6. 모험가 길드

7. 뷰넷 산맥

8. 마계

9. 마물 군세

스탬피드 편에서 등장하는 140만의 마물들의 군세.[142] 7개의 무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높은 지능과 강력한 힘을 가진 7마리의 SS급 마물들이 각자 20만의 마물 무리를 이끌며, 이 일곱 마리 중 여섯은 SS급 던전의 보스이다.

10. 외전 등장인물

11. 기타 인물


[1] 정식 번역판에서는 그대로 직역해 '흰둥이'로 번역되었다.[2] 하필 이샤와 사리아 비로 옆에 있던지라 시로가 싸우는 소리, 약간의 으르렁 소리마저 광무에 노이즈처럼 섞여들어가던 상황이었다.[3] 평범한 옷은 렌의 독 때문에 빠르게 상해서 제어전에는 이것을 막는 소재가 들어간 옷과 속옷만 입고 있었고 코믹스판의 경우 독을 제어가 가능하게된 후 드디어 제대로 된 옷을 입을 수 있다고 감격하는 장면도 있다. 하지만 오랜 복장의 영향인지 메이드복도 실파나 다른 메이드보다는 가벼운 편이다.[4] 처음 능력이 발휘되었을때 이영향으로 부모는 죽었으며 마을사람들도 기피하게 되었다.[5] 서적판 삽화에서 머리색까지 연보랏빛이어서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다. 코믹스판에서는 연청색으로 바뀌었다.[6] 기탄의 대상을 해명함으로써 안티칼리버로 대상을 무효화하는 능력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 이 때문에 로이드는 기탄의 싸움을 보는 것이 렌에게 있어서 귀중한 경험이 될 거라는 충고를 해준다.[7] 가슴에 달려드려고 하거나 목욕탕에 침입하려는 등 범죄 계획을 세우지만, 그럴 때마다 그리모어에게 얻어맞는다. 결국 로이드와 그리모가 외출할때 로이드 대역이 되어 왕성의 메이드들을 상대로 누나 나 죽어를 시전하다 실파에게 발각, 복날 개... 아니 복날 닭 패듯이 얻어맞았다.[8] 본편에서 대사는 없다고는 하나 애니 내의 외전에서 대사가 있다.(...) 그리고 진짜로 로이드 역의 코이치 마코토가 배역을 맡았다![9] 로이드는 마술, 알리제는 테이밍, 디안은 대장장이, 사리아는 음악, 제로프는 연금술, 슈나이젤과 크루제는 전술, 비르기트는 경제에 심취해있으며, 알베르트는 로이드(...)가 사실상 취미생활이다.[10] 원래 동생 디안이 로이드가 유괴를 당했을 리가 없다며 진정시키자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다 실파에 의해 수거된 왠지 미묘하게 끈적끈적한 로이드의 옷들을 보고 바로 빡쳐 곧바로 태세를 바꿔 출격 명령을 때려 버린다(...).[11] 어디까지나 왕가의 다른 형제들에 비해 떨어지는 거지 일반인 기준으론 확실히 너머의 존재다. 전생에 평민이던 로이드도 알베르트의 엄청난 마력에 흥미를 느껴 신분 차이도 잊어버리고 접근할 정도였으니. 알베르트는 이미 로이드의 마력 컨트롤이 비범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고, 전투력은 마검과 휘하 기사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나 로도스트 주민들의 몸을 빼앗은 10급 마인들을 고위 마법 한 번 써서 불태워 버리는 정도이다.[12] 평민 주제에 2왕자와 친하게 지내는걸 못마땅해했다.[13] 마치 친형처럼 따르던 전생 로이드의 죽음은 알베르트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전생의 로이드를 죽인 사이어스 또한 겉으로는 평범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증오를 넘어 혐오하고 있다.[14] 그나마 로이드는 기억했는데, 로이드가 노래를 잘 불렀기 때문이며 이마저도 어느정도 기억을 더듬어서 겨우 기억해냈다(...)[15] 상술했듯 사리아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들을 위해 애쓰는 시로의 울음소리를 '노랫소리처럼 아름답다'고 인정한 것.[16] 충분한 마력만 있다면 로이드의 다중영창 마법을 피아노로 따라 할 수 있으며, 하늘 위에 있던 로이드와 기탄의 전투도 전부 파악하고 있었다는 듯. 작중에서 로이드가 처음으로 '흥미'가 아니라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준 장면.[17] 이 때문에 스탬피드를 맞아 알베르트의 부관으로 로이드와 사이어스가 경쟁하게 되자 로이드가 부관이 되는 것은 반대라고 말한다. 부관 같은 조연이 아니라 모든 군대를 후퇴시킨 뒤 무리의 정중앙에 투하시켜야된다고(...). 물론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것과 로이드가 이를 바라지 않을 것을 고려해서 이를 말하진 않았다.[18] 이샤가 불량배에게 잡혀서 가슴이 만져지자 비명을 질렀는데 좋은 음색의 고음이 나왔다면서 더 만지라고 부추겼다(...) 나중엔 자기가 직접 피아노 연주하듯 이샤의 가슴을 친다(...)[19] 특히 실망해서 대충 그린듯한 SD 그림체가 되었을땐 딱 로이드 특유의 실망했을때의 그림체와 똑같다.[20] 나중에 제이드가 따로 의뢰인을 조사해서 쟈렛이 평범한 모험가임을 확인하자 의뢰 수행을 취소시켰다.[21] 그 외의 소재 수급 및 임상 실험 등은 로도스트령 인물들과 협력했다. 참고로 사용된 소재들은 대부분 기탄에게서 뽑아냈는데 그 때문에 디가디아는 기탄으로 만들었다고(...)[22] 골렘을 조종하려면 조종장치에 마력을 주입하고 각 관절부에 명령을 내리는 식의 여러 단계들을 거치는데 로이드는 중간 과정 없이 그냥 관절부에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린다. 그리모 왈 로이드가 디가디아라는 옷을 입고 있는 셈이라고.(참고 이미지로 로이드가 디가디아 디자인의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23] 성능 시험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리모가 본모습인 마인 모드로 변해 전력으로 맞서면서 오늘 죽을 수도 있다고 독백하는 건 덤. 이후 이드&타르타로스 콤비와의 전투에서 대기권을 뚫고 우주에서 치고박는 대결을 펼쳐 그리모의 독백이 과대평가가 아님을 증명했다.[24] 제단급 마술 자체도 원래 개인이 다루는 범주와 상식을 초월한다고 한다. 혼자서도 천재지변급 마술을 펼치는 로이드인데 제단까지 생겼으니 그 위력은 말할 것도 없다.[25] 참고로 이 과정에서 이드는 정신줄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다 못해 주마등을 넘어서 정신만 바트람 편이 끝난 후 무렵으로 추정되는 미래 시점(최소 바트람 편의 후일담)으로 가버렸다(...) 셀프 스포일러[26]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마술인데 이 위력이 얼마나 절륜한지 타르타로스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며 흑왕뢰의 파훼법은 진작에 포기했다.[27] 폭풍은 바람계통 대규모 제단 마술 풍신위로 외부 공격을 차단시키는데다 휘말리는 순간 이드와 타르타로스의 디가디아도 먼지가 될 수준이고, 해일도 물 계통 대규모 제단 마술 수아룡으로 집어삼킨 대상의 마력을 빨아들인다. 오죽하면 해일에 잠긴 산 봉우리가 흔히 수면 위에 나와있는 암초로 보일 정도.[28] 어렸던 알베르트는 이때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사이어스를 비롯한 귀족들에게 원한을 품게 되고, 슈나이젤 또한 이때의 일로 현 귀족들이 왕족들을 얕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29] 제이드가 행방불명이 된 것도 마계에서 기자룸을 막기 위해 자살을 반복하며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30] 코믹스판에서는 로이드가 기자룸의 심상세계를 뒤지며 어떻게든 제이드의 정신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대신 제이드의 마법 속에 남겨진 그의 의지를 읽는다.[31] 의도한 것인지 둘의 이름도 비슷하다.[32] 그리고 이렇게 '술식화'를 통해 로이드가 '영랑의 원리'를 완전히 깨닫게 되면서 단순한 순간이동이 아니라 공간마법그 자체로 진화하게 된다.[33]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이었는지 죽기 직전의 모습은 백발이 되고 미라라도 된 것처럼 삐쩍 마른 상태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남긴 것이 결국 기자룸을 죽일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미소를 지으며 죽었다.[34] 실파는 암살자 길드의 수장쯤 되는 자이니 발차기는 페이크라 생각하고 맞았지만 발차기 자체가 일격필살 수준의 위력이라 발차기를 페이크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페이크라고 했다.[35] 여담으로 가릴레아가 한번 제이드의 발차기 위력이 궁금해서 한번 맞아보았다가 한방에 뻗어버리고(바빌론이 힘조절 좀 하라고 타박했는데 제이드도 힘조절 했다고 울면서 억울해 한다.) 현재까지도 당시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36] 하지만 단련된 각력과 별개로 이만한 파괴력을 낼 수 있었던 비밀은 사실 제이드가 평소 하고 있었던 기의 호흡이었다. 로도스트 자체가 원래 전투를 중시하는 가문이었고, 그 가문의 핏줄이었던 제이드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싸움의 재능을 타고나 본인도 모르게 타오가 익힌 기의 호흡을 무자각으로 익혀버렸던 것. 호흡으로 짜내는 마력도 엄청나지만 완성도도 대단한 수준이라 바빌론은 자신의 유연한 몸을 이용해 한계까지 폐를 쥐어짜 제이드의 기의 호흡을 따라했을 때 발차기 한 번에 본인도 고통에 다운되었을 정도였다.[37] 이때문에 아지트에 남겨진 끈적끈적한 무언가의 범벅이 된 로이드의 옷가지를 보고 알베르트, 실파가 빡쳐서 군대를 이끌고 로도스트령으로 출격하게 되었다(...) 알베르트는 이 일을 마음에 담았었는지 뒷풀이때 술기운에 검을 뽑아 갈릴레아를 심문했다(...)[38] 자신의 판단하에 제이드를 혼자 보낸 것을 후회했는데 로이드는 어차피 다같이 가봤자 모두 몸을 빼앗겼을 것이라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었다(...)[39] 이때 그 신부와의 전투로 그대로 죽을뻔했다.(심지어 천국 같은 곳에서 죽은 제이드와 이야기까지 나눴을 정도) 로이드도 10시간 넘게 최상위 회복 마법을 걸고 이샤도 곁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간호해준 덕분에 생환했다. 덤으로 만약 그날 깨어나지 않았다면 로이드가 강제각성 실험을 했을 것이라고(...)[40] 또한 옷에다가 피로 다잉메세지를 남겼었는데 적이 알아볼 수 있다면서 암호로 적어서 동료들 모두 각자 자신들에게 남기는 유언으로만 해석했다(...)[41] 이로인해 그녀가 작정하고 사용하는 초필살기가 바로 동반자살이다.[42] 이름인 이드도 로이드의 센스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이름에서 '로'자만 빼서 (로)이드라고 지었다.[43] 이때 이드는 로이드의 말을 이해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자신이 위험한 곳에 태어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44] 이후 이드가 그만둔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누구보다도 로이드를 좋아했던 이드는 로이드에게 인정받아 옆에서 나란히 서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로이드의 높은 재능에 절망하게 되고, 결국 로이드의 기대에 의한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 것.[45] 연재판에서는 성장촉진으로 인해 지능이 어린아이여서 매일마다 놀아달라 보채는 걸 귀찮아한 로이드가 보육용 골렘에게 맡기고 방치했더니 어느 순간 사라졌다고는 내용으로 나온다. 이런 모습이 로이드의 무책임함을 크게 부각시킬 것을 우려한 것인지, 코믹스에서는 힘들어하는 이드를 로이드가 어쩔 수 없이 방생한 것처럼 묘사된다. 이것도 딱히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46] 나중에 이 사실을 안 그리모는 사실상 자식 같은 존재를 방임한 거나 다름없다면서 크게 실망하고 가출한다.[47] 이후 밝혀지길 로이드의 기대에 큰 압박감을 느낀 이드가 로이드에게 자길 잊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로이드는 이드가 원하는대로 망각 마법으로 이드에 관한 기억들을 전부 지운 것이라고 한다.[48] 암살자 길드에도 이드의 암살 의뢰가 왔었지만 제이드가 당연히 거절했고 이드에게도 주의를 주려고 찾아갔었다. 참고로 렌은 이 시기엔 아직 스카웃되기 전이다.[49] 하지만 육체는 아직 타르타로스에게 빼앗긴 상태.[50] 타르타로스가 대놓고 제7왕자에게 언제 돌아가냐고 묻자 바트람을 핑계로 변명하면서 대답을 회피했다.[51] 그렇다고 타르타로스를 완전히 용서하지는 않고 지금까지 저지른 일과 코론, 마론에 대한 걸 사과하라고 말한다. 대신 분위기는 제법 가벼운 분위기이다.[52] 분홍색 외뿔이 마론, 파란생 쌍뿔이 코론이다.[53] 다만 진짜로 흔한 고철들일지는 미지수인 것이 로이드가 말하는 성은 왕성으로 왕족들이 거주하고 업무를 보는 곳이다. 그런 곳에 고철이 과연 있기는 할까?[54] 문제는 로이드는 이들을 만든 것을 잊어버렸다.[55] 로이드가 구형 코어의 기록을 보던 중 위의 대사 직후 핡딱핡딱이 나오자 코어를 손에서 떨어뜨린다.[56] 생김새는 눈동자가 톱니바퀴에 검은 오일 같은 부정형으로 되어있어서 골렘보단 마족에 가까운 모습이다.[57] 이 골렘 타르타로스는 언젠가 진짜 타르타로스를 흡수해 자신이 진짜가 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58] 사실 타르타로스는 멀리서 로이드와 기자룸의 싸움을 보고있었다.[59] 원래라면 평범한 인간은 1000년 동안 봉인되지만 로이드 정도면 1주일 정도, 그것도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물론 타르타로스는 일단 내일까지만이라도 봉인시키는 것이 목적이다.[60] 여담으로 몇몇 분신들은 골렘과 하나가 되면서 그릇이 된 골렘의 영향을 받아 타르타로스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움직인다. 1위인 완전 평화는 완전한 평화를 위해 폭주하고, 2위인 흑사자는 디가디아에 대한 투쟁심이 생겨 디가디아를 찾아나서고, 4위인 마개승은 무의 길, 그 극에 달하고자 멋대로 움직인다.[61] 참고로 그리모, 지리엘이 로이드가 오면 울상을 지을 것이라고 장담하자 '만약에 로이드가 진짜로 온다면 울상 + 더블 피스 + 아헤가오를 지어준다'면서 도발했는데 정말로 로이드가 탈출한 것을 감지하자 자기가 말한 약속을 그대로 지켰다(...) 덤으로 멘붕이 제대로 왔는지 장벽 치는 것도 까먹고 그리모에게 한대 맞기까지 했다(...)[62] 실파의 전투 쪽에서는 흑사자가 너무 강해서 실파가 위기에 몰리면 개입할 생각이었는지 손가락으로 전이 마술을 준비하고 있기도 했다.[63] 덤으로 그 도중에도 자기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구는 부하들에게 분노를 내뱉었다.[64] 그리고는 로이드가 다시 기다려주려 하자 한가하다면 내 과거 이야기라도 들려주겠다며 시간을 벌려 했지만, "그딴 건 됐으니까 넌 빨리 완전체나 되라고."라는 로이드의 일침에 침묵하게 된다.[65] 원본 디가이아가 전체적으로 빨간색과 검은색이 기본 배색으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해 그와 정반대로 타르타로스 완전체 디가이아는 파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다.[66] 디가디아를 조종하면 로이드가 제 실력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로이드는 디가디아를 그냥 옷 입은 것 마냥 아무런 제약 없이 조종했다. (당장 바트람편 전에 그리모가 똑같은 생각을 했다가 그날로 죽을 뻔했다...) 거기다 타르타로스를 냅둔 것도 완전체를 보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봐준 것 뿐이라서 그 전에 순삭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로이드가 엄청나게 기대한다고 말하자 엄청난 압박감 때문에 입에서 마력이 나올 뻔한 걸 겨우 다시 삼킨 건 덤.[67] 말이 탈출이지 계속 답답한 태도를 보이는 이드가 짜증나서 밖으로 내쫓은 거나 마찬가지이다.[68] 이드가 자신(=로이드)의 피를 통해 심연의 무언가를 소형 마력로의 코어로 삼으려고 했고 만일을 위해 생명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기탄의 우려대로 생명을 가진 타르타로스가 탄생했다.[69] 코믹스기준 이드와 똑같이 "이해해줄까","...안아줬으면...","...쥐어뭉개줬으면..."이라고 독백한다.[70] 코믹스 기준으로 과거 회상 장면들은 모두 흑백으로 나왔지만 오직 타르타로스의 시점에서 본 로이드만이 컬러로 묘사되었다.[71] 처음엔 이드에게 로이드와는 언제 싸울거냐고 대놓고 물어봤지만 이드가 책임 회피성 변명만 하자 이드에게 실망해 이드의 육체를 빼앗기로 결심한다.[72] 이때 구도가 최종보스 포지션이 된 이드와 타르타로스가 무슨 용자물에서 각성하는 주인공, 악에 대항하는 선의의 용사처럼 표현되었다(...) 벌써 세탁기 돌리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73] 코믹스에선 한페이지 분량속에 쓰러진 디가디아와 이를 확인하는 타르타로스=이드의 모습이 비춰졌고 이에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타르타로스=이드와 바로 옆에서 그걸 지켜보는 디가디아가 '그 다음 한컷에' 같이 들어가 있다(...)[74] 여기서 제단이란 마술용 제단을 말하는데, 이 마술용 제단으로 발동할 수 있는 마술은 한 개인으로서는 다룰 수 없는 (즉 마법사 부대가 필요하고) 수 많은 마법진과 촉매와 제물을 써야 발동이 가능한 상식을 초월하고 초월하는 초규모 수준이라고 한다.[75] 초규모 마술을 언제라도 마음대로 쓰고 싶지만 제단은 건축물이라 장소의 제약이 따른다는 이유로 이러한 말도 안되는 것을 만들어낸 것.[76] 심지어 제단 모드에서는 제단의 방해나 적이 도망치는 걸 막기 위한 판넬 같은 게 생성되는데 이게 하나하나가 노멀 디가디아급 성능이다.[77] 작가가 타르타로스의 몸에 '금이 간 흔적'을 넣으며 조금씩 복선을 뿌렸다.[78] 이때 타르타로스가 처음으로 로이드에게 제 사인(死因)은 당신이어야만 합니다!, 즉 이드가 자신의 부족함으로 타르타로스가 단명했다고 자책하지 않게 숨겨달라고 울면서 빈다.[79] 뭘 만들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건 다 경험한 그리모어가 엄청나게 경악하고 로이드가 제법이라 말할 정도면 보통 대단한 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80] 연금대제 편 마지막에 제이드의 무덤이 클로즈 업되고 발자국이 중간에 사라진 것이 복선이었던 것.[81] 중간에 난입한 크로우와 완전식은 전투 장면도 없이 각각 독과 얼음의 마검으로 순살했다.[82] 언 홀리 엑스칼리버는 기탄이 이해한 것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기에, 완전 평화는 힘에서도 상성에서도 완벽하게 밀렸다.[83] 척수실을 상대와 연결한 다음 칼로 실을 가는 것으로 신경에 직접 줄판을 가는 듯한 고통을 주는 기술. 상대 뿐만 아니라 기탄에게도 고통이 공유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는 기술이다.[84] 몸을 빼앗기기 직전에 기탄은 언 홀리 칼리버로 침식된 부위를 잘라낸다.[85] 그 모습을 본 렌은 너희들은 입고 있는 옷에 따라 캐릭터가 바뀔 정도의 존재라 비판한다.[86] 이때 렌의 몸을 마치 희롱하듯이 더듬으며 혹시 좋아하는 녀석이라도 있는 거냐고 물으며, 만일 그렇다면 내가 네 몸을 빼앗아서 대신해 줄 테니 걱정 말라며 비웃는데, 그 직후에 로이드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그 좋아하는 사람이 로이드라는 걸 알게 되자 그 다음 장면에선 비웃듯이 말하단 모습에서 갑자기 일변해서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어서는 "관둬." "하필이면 저 녀석이라니, 제정신이야?"라고 진지하게 충고하는 바람에 되려 렌이 열받아서 면상에다 독 펀치를 꽂아버렸다.[87] 고대의 대장장이가 만든 마검으로, 소형 골렘급의 마력로가 내장되어 있어 장비자의 마력을 거의 요구하지 않은 채 새겨진 술식을 발동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중량이 엄청나게 늘었으며, 강화계 마술을 몇 겹으로 부여한 중기사도 들 수 없을 정도다.드래곤 슬레이어[88]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이 느려진다.[89] 이때 이드가 처음 레온하트를 완성시켰을 때의 기억 영상이 떠오른다.[90] 여담으로 저 마키아 밀리아는 과거 바트람을 지킨 여신이라 불렸던 여성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외형은 웃기게 생긴 마법소녀이지만 성능 만큼을 뛰어나다고.[91] 심지어 이때 구름 위에 있던 기탄마저 잠시 멍해진다.[92] 패배한 뒤 이샤가 수녀를 하고 있는 이유가 단순히 자기 노래를 민중에게 들려주고 싶을뿐이고 기탄이 했던 본인의 노래가 귀에 거슬린다는 발언을 마음에 담아두고 대성탄제에서 리벤지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로이드에게서 들은 기탄은 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샤의 마음가짐에 빵 터져버릴 뻔한다.[93] 바빌론을 마음에 두고 있던지라, 교황이 되면 연애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 작중에서는 신관도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데 제약이 없지만, 교황이라면 교회 서열 1인자가 되어 주목받는 위치가 되어버리니... 코믹스 기준으로 대성탄제편 끝이라는 문구를 걷어차면서 로이드에게 도움을 요청해 대성탄제편을 1화 더 연장시켰다...[94] 키메라가 도시를 습격하자 교회의 높으신 분들임에도 기탄의 심복인 아나스타시아를 제외한 전원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뛰쳐나왔다. 아나스타시아 역시 자신의 부친이 저지른 원죄와 죄책감 때문에 기탄을 따랐을 뿐, 본심은 누군가 제발 기탄을 말려주길 바라고 있었다.[95] 당시 선하고 자비로웠던 기탄은 정화가 아니라 그냥 개처럼 패버렸다(...) 본인의 눈에는 자신을 말려줄 누군가를 찾는 것 같아 정화를 쓰지 않았다고.[96] 이때 머리 스타일을 기탄과 똑같이 만든다.[97] 다만, 단순히 악역으로 만들기 싫다는 이유만 있어서가 아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사실인지를 떠나서 교회로선 나라의 안녕을 파탄낼 수도 없었다. 즉, 교회의 입장에서는 사실을 밝히고 나라를 파탄낼 것이냐 사실을 은폐하고 나라의 안녕을 지킬 것이냐의 문제였던 것. 로제리스도 결국에는 이 얘기를 듣고 기탄을 사면시킨 것이냐는 반박 아닌 반박만 하고 수긍했다.[98] 로이드를 제외하곤 현 세계관 최강자(마족이 침범해왔을 때는 어떨지는 모름)[99] 기탄이 음치인데도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기도를 올렸는데 어느날 지리엘이 더이상 노래 부르지 말고 그냥 편하게 신성마법을 쓰라고 허가했다.[100] 이름이 긴 탓인지 가끔은 짧게 줄여서 '안티칼리버'라고도 부르기도 한다.[101] 로이드도 이런 절대상성 효과를 알았기에 기탄을 3중 영창의 첫 실험대상으로 삼았다. 잘 막아달라는 말과 함께 세계 멸망급 마법을 웃으면서 날리는게 포인트.[102] 로이드는 느긋하게 기탄을 농락하며 그의 능력을 분석하고 있었으나, 애초에 국가 파괴가 목적이었던 기탄이 로이드를 공격하지 않고 지상으로 키메라를 무더기로 뿌리자 제대로 화가났다.[103] 마물 변형 능력과 신성 마법을 이용해서 바빌론을 빈사상태로 몰아붙였으나, 바빌론은 장기 위치가 다른 사람들과 달랐기에 목숨을 건지고 주인공 일행에 기탄의 존재를 알렸다.[104] 일례로 81화에서는 '신 같은 건 없다고 알려주기 위해서라면 몇몇쯤 희생시킬 필요가 있다'고 궤변을 늘어놓눈다.[105] 82화에서 밝혀진 과거사도 '내 처자식을 죽인 원수에게 정화마법을 썼는데 통하지 않았다. 저런 놈을 벌하지 않는 신은 필요 없다'라는 일차원적인 결론. 즉 수십년간 엉뚱한데다 화풀이를 하고 있는 것. 정확히는 가족을 잃은 분노 + 박살난 신앙 + 자신의 삶이 잘못된 것이었냐는 회의까지 겹친 끝에 나를 죽여줘라며 폭주한 케이스. 처자식을 죽인 원수의 '악'을 정화하려 신성마법을 썼지만 상대는 '식욕'이라는 '순수한 욕망'에 따라 움직인 것이기에 아무 효과가 없었다. 이에 신앙이 무너져 '순수하면 무엇이든 용납되느냐'고 분개하여 자신도 순수한 악의를 가지고 세상을 망가뜨리겠다는 복수심, 그러면서도 이런 자신을 신이 자신을 벌하기를 바라는 이율배반적인 상태에 몰린 것. 몇몇을 희생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고 실제로 민간인을 대량학살 하려 했지만 로이드 일행의 활약 덕분에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후일 부하들의 회상에 따르면 말은 인체시험에 이용한다면서 죽을 만큼 심각한 부상을 입은 라미를 구하기도 했다. 완전식이 말하길 '갈 곳 없는 자신들의 원한을 유일하게 들어준 사람'. 이때문에 노로와레들은 '키메라들에게는 기탄이 제이드였다' 며 이렇게 착한 아이들(라미, 완전식)을 내버려두고 뭐하는 거냐며 한탄한다. 하지만 그저 로도스트 령으로 가는 길을 헤메고 있을 뿐이었다[106] 로이드의 자칭[107] 또한 시빌 워의 유품인 장검에 소멸된 자신의 부하들을 상징하는 천 조각(시빌 워, 샤크라, 그리모어(?), 블랙 드래곤)을 묶어놨다.[108] 다만, 시빌 워는 기탄에게 희생당한 게 아니라 스스로 자살한 것이다. 시빌 워에게 내장되어 있던 광무는 로이드가 실파에게 준 검을 뽑아내는 광무처럼 전적으로 광무를 받은 사람의 의사로 발동하지 광무를 만든 사람의 의사로는 작동하지 않는다.[109] 단순히 불행한 과거라고만 하기 보다는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 같은 말을 한 번이라도 믿어보고 그걸 실천하고자 했다가 막상 그게 현실이 아님을 깨달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던 만큼[110] 처음엔 길을 잃었다면서 바빌론과 우연히 만났을땐 그냥 농담 정도인 것으로 보였으나 블랙 드래곤을 발견했을땐 숲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고 로도스트령에 갈때도 부하들의 유품을 챙기는 것 뿐만 아니라 길을 잃어서 늦었다고 한다(...) 이후 왕성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키메라를 조사하려고 왕성에 갈땐 1주일 정도 걸렸다(...)[111] 바트람 편에서도 극적인 타이밍에 등장해 아나스타시아를 멋지게 구해주었는데 실상은 길을 잃고 근처에서 헤매다가 우연히 그 타이밍에 나타난 것 뿐이다(...) 게다가 타르타로스가 있는 검은 탑이 수상하다면서 저 멀리에 대놓고 잘 보이는 그 탑을 등지고 정확하게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렌이 없었다면 그냥 그대로 미아가 될 뻔한 건 덤(...)[112] 자기 장난감을 망가뜨리지 말라는 듯한 로이드의 표정은 덤이며 이를 본 기탄은 매우 황당해한다.[113] 나중에 눈을 가린 이유가 밝혀지는데, 자신의 오의 안개형 광무 훈산무소는 자신도 시야가 차단되며, 이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청각을 단련할 목적으로 눈을 가린 것이었다.[114] 이때 자신의 딸에게 망보기를 시켰는데, 후에 아나스타시아를 발견한 기탄은 그녀를 보호해주며 자신의 집으로 들여보낸다.[115] 하지만 기탄은 그녀에게 당신을 미워하지 않는다 말하며 돌아갈 기회를 주었고, 최종전에서는 마음 속으로 아무런 죄가 없는 그녀를 끌여 들였다고 생각한다.[116] 기탄처럼 아나스타시아 역시 납치된 상태에서 키메라가 변장한 것으로 꾸몄다.[117] 본인 스스로도 제발 아무도 자신에게 오지 말아달라고 절망했다.[118] 제이드도 이 정보를 뒤늦게 알아서 동료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119] 정확히는 시빌 워가 스스로 발동시켜서.[120] 참고로 전생은 남자였다.[121] 실제 소개칸에 (?)가 들어가있다.[122] 이때 갈릴레아와 타리아는 로이드 옆에 붙어다니는 그리모어는 가짜고 눈 앞에 있는게 진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123] 이때는 인간형으로 변해있었다.[124] 콧등은 해골, 흉부에는 거인족의 팔 6개가 이식되었다.[125] 이때에도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기는 커녕 '기자룸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선 안된다'며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126] 이때 용으로서의 길을 보여주고 도망칠 유예까지 준 그리모어를 상냥하다고 생각한다.[127] 처음 목을 베었을땐 간단히 베었지만 나중엔 신관 2명이 힘을 합쳐야 겨우 베었다. 게다가 그 다음부턴 이마저도 안될 것이라고.[128] 정확히는 "식용 오크였기에 마음가는대로 인류멸망시킵니다"로 대놓고 라노벨 제목스럽게 만든 개그성 대사. 코믹스판에서는 폰트마저 라노벨 제목처럼 바꿔버렸다. 이를 들은 바빌론 일행의 반응은 "뭐라는거야 이녀석?"[129]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130] 얼마나 맛이 없는지 구더기조차 나오지 않고, 균조차 생기지 않아 부패하지도 않는다.[131] 맛이 아니라 풍미와 재생능력이 훌륭하다는 것[132] 설정상으로 돈가스는 바빌론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요리로 나온다. 돼지(완전식)에게 이긴다는 뜻으로 돈카츠(돈=돼지, 카츠=이기다)라고 이름 지은것은 덤.[133] 특히나 균조차 생기지 않아 부패하지도 않는 단점이 역으로 보관하기 엄청나게 편리하다는 장점이 되었다.[134] 이때 달려오면서 예전 모습으로 조금씩 변한다.[135] 원래 로이드와 형님들을 상대로 다과회를 하려 했는데 로도스트령 사건으로 형제들이 부재중이었던 바람에 너무 늦게 도착한 것.[136] 정확히는 왕실 근위대가 몰래 도망치라고 수를 써뒀다. 마르스에게 책임을 전가한 왕과 달리 이들은 마르스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137] 얼핏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웃기만 하던 이들이었지만, 사실 이들 또한 스탬피드 때문에 북쪽의 터전을 잃고 뷰넷 산맥에 흘러 들어온 자들이었다. 그러나 고향을 잃고, 동료들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분명 저편에서 웃고 있을 동료들을 생각해 도망쳐도, 죽더라도 웃으면 진 게 아니라는 끈질긴 의지를 품고 억지로라도 웃고 있었다.[138] 참고로 이는 인간에게도 쓸 수 있다.[139] 작가가 이름을 생각하지 않았고, 그저 머리에 처럼 생긴 모자를 쓰고 다녀서 '응가인 사람'이라고 가칭하고 있다.[140] 검을 위해 노력해온 것,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렸던 것, 첫 아이를 안고 기뻐했던 것 등.[141] 만화판의 부록 만화에서 해당 내용이 나오는데, 똥 모양 모자를 쓰는 걸 보고 우연히 지나가던 기자룸이 "너 그거 뭐냐"라고 묻자 살짝 멋을 부려봤다면서 웃으며 대답하는 걸 보고서 기자룸도 썩은 눈으로 빤히 보긴 했지만 굳이 지적하진 않았고, 다른 부하 마인들도 썩은 눈으로 바라보면서 다른 동료와 서로 '네가 좀 한 마디 해봐'라고 미루며 투닥댔다. 이걸 보면 그냥 본인 센스가 이상한 듯.[142] 마물 1마리의 전투력은 인간 병사 3명의 전투력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20만의 군세나 다름없다.[143] 아마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144] 인형과 미샤가 만난것도 미샤가 배고파서 밤중에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났다. 이에 인형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도토리 한개(...)를 줬다.[145] 기탄은 바트람 편에서 자기도 바트람에 찾아가려고 코믹스 기준 106화부터 출발했으나 14화 분량이 진행될때까지 살룸 중앙지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쫄쫄 굶었고 인형은 6권때를 대비해서 샌드위치를 주었는데 이마저도 거절했다.[146] 이때하는 말이 본편에서 나온 순수한 식욕 드립까지 쳤다(...)[147] 코믹스 기준으로 이 과정 묘사가 압권인데 한화내내 대사 없이 실파가 일방적으로 베어버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선 해당화의 유일한 대사로 "지금부터 첫번째 순서(1p)로 돌아갑니다."를 말하고 종료, 뒷부분을 생략했지만 정황상 다시 도륙하는 과정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148] 제이드의 설명땐 실루엣만 나왔는데 독자들은 당연히 로이드일 것이라는 예상을 깬 반전이다.[149] 그란헤임이 말하는 그 분이 진짜로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미약한 마력파를 날려보냈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자 그냥 허언증 수준으로 생각했다.[150] 직전의 싸움으로 실파는 기력 소진 + 기습으로 중상, 실비아, 쟈렛도 전투 불능이고 심지어 마르쿠오스도 그란헤임을 쓰러트리고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가버린 후 였다.[151] 로이드가 고성에 찾아온 이유도 매일 (자기 기준으로) 조잡한 마력파를 날리는 인물(그란바니아)에게 항의하려고 온 것인데 처음엔 그냥 간단히 해석하니 쓸데없는 내용만 있어서 무시했는데 그걸 매일 날리다보니 더이상 못 참고 직접 찾아왔던 것.[152] 그가 만든 우로보로 시리즈는 완전식(No.6)을 포함해 명칭 모두 '완전~'으로 작명 되었다.[153] 우로보로 왈 세계최강의 알람시계로, 용 형태의 거대한 골렘이나 다름없는 시계다. 1분마다 날뛰는 스누즈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입안의 이빨을 누르면 작동이 멈춘다. 문제는 이빨들 중에는 꽝이 있어 잘못 누르면 입이 닫히면서 큰 부상을 입는다.[154] 애초에 완전 시계는 골렘이 아니라 그냥 시계라고 한다. 아무리 봐도 골렘이고 반대로 시계 요소를 말해보라는 타오의 태클은 덤.[155] 우로보로가 세계를 완전히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만든 비둘기형 원격 조종 소형 골렘으로, 체내에 공간 계통 마술 '영역 확대'로 대폭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체내에는 여러 마술 술식과 마검이 집어넣어져 있다. 완전 평화는 이 모든 마술과 마검을 다룰 수 있으며, 핵은 대형 골렘급 핵 11개로 이루어져 있어서 거의 무한에 가깝게 작동한다.[156] 그중에서도 단순 식량 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완전식의 강함을 알고 있던 바빌론은 우로보로가 작정하고 제작하여 최강이라 평가할 만큼 진심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