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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04:16:54

황금투구전설

1. 개요2. 스토리3. 특징
3.1. 게임상의 특징3.2. 고갤드립3.3. 난이도3.4. 기타
3.4.1. 퀴즈3.4.2. 복돼지
4. 주요 등장인물
4.1. 아군4.2. 적4.3. 히든 클래스 조건
4.3.1. 1회차 때 전직가능4.3.2. 2회차부터 전직가능
4.4. 기타 우군 및 단역
5. 보물
5.1. 무기5.2. 방어구5.3. 보조도구
6. 2주차 계승요소

1. 개요

新난세간옹전의 제작자 생율밤이 만든 삼국지 조조전/MOD, 신조조전 5.7버전 기반으로 만들었다. 전작인 난세간옹전이 '조조전+고갤드립'이었다면 이번작은 그야말로 고갤드립의 결정체라 할 수 있겠다. 전작 난세간옹전과 같은 세계관으로 사실상의 후속작이다.[1] 23년 9월 11일에 6.1 버전 업이 이루어졌다.

2. 스토리

관도대전에서 조조원소에게 패배한 후 사망[2], 이후 원소도 병사하고 뒤를 이은 원담이 헌제를 몰아내고 '고'라는 왕조를 세운다는 가상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이후 서량에서 밭이나 갈며 유유자적 살던 조홍이 어느날 밭에서 황금투구를 발견해 투구의 수호신인 스트레이커, 이글, 적마도사와 함께 혼돈의 신 ''[3]을 물리치려 하는 이야기다.

역사는 거의 아웃 오브 안중이지만 랩배틀크루저...어비스...포니... 1장의 경우 꽤 공을 들였는지 그럴싸한 대체역사적 사건진행(?)을 볼 수 있다.

3. 특징

3.1. 게임상의 특징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전용보물이 있다는 것, 알맞은 인물에게 장착시켜주면 2턴째부터 특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조인에게 '용린갑옷'을 장착시켜주면 원래효과인 MP방어와 MP회복 외에도 '매턴 정신력 버프'라는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는 것, 그 외에도 보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225로 다른 모드에 비해 조금 높고, 소보급 등의 보급계 책략의 범위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다소 난이도가 있다. 그리고 공훈모드가 아예 없고 열매로만 능력치를 올려줘야되는데 대신 특화를 시켜주면 공훈기능처럼 능력치를 재계산해준다. 신조조전이 아닌 옛날 오리지널 조조전을 플레이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편할 것이다.

3.2. 고갤드립

플레이 내내 깨알같은 드립을 감상할 수 있다.고갤필수요소인 왈도, 이글, 적마도사, 스트레이커, 조홍, 랩배틀크루저, 알쳄 등은 아군 또는 적군으로 등장하고 심지어 포확찢까지 나온다. 고갤드립을 제외하고도 게임자체가 개그 분위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재미있는 요소가 숨어있다.[4]

3.3. 난이도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아군 회복은 어려운데 적은 깨알같이 많은데다 어떤 전투는 중간중간 적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공격하거나 각종 책략을 걸어대서 생각없이 부대를 전진시켰다간 추풍낙엽이 되기 십상이고, 턴 제한이 은근히 빡빡해서 거북이 플레이를 하다가 턴제한에 자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책략 사거리가 줄어들어 무리하게 접근하다 짤릴 위험이 커져서 책사계를 적극적으로 쓰기가 힘들다.

초반에 쉬움, 어려움, 지옥 3개의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 쉬움을 선택할 경우 레벨 보너스가 주어지고 추가 선택에 따라 열매를 포함한 소모품과 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는 쉬움을 골라서 얻을 거 다 얻고 시작해도 좀 어렵다(…).

2회차부터는 쉬움은 선택할 수 없고 어려움, 지옥, 무저갱의 3개의 난이도를 고를 수 있다. 적들의 레벨이나 무장 수준이 장난아니다. 특히 무저갱의 경우 종장에서 매턴마다 일정확률로 랜덤하게 아군장수에게 상태이상, 능력저하가 걸려서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고통을 준다.

3.4. 기타

3.4.1. 퀴즈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제작자가 준비한 퀴즈를 풀어야 하는데, 맞출 때마다 콩이나 쌀 등을 얻을 수 있고 모두 맞추면 추가 아이템을 더 얹어준다. 풀다 보면 좀 맛간 센스(…)의 퀴즈도 있다. 알쳄은 확 찢어야 제맛

3.4.2. 복돼지

전투준비단계에서 돈을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한 금액의 10%를 투입 이후의 전투준비때마다 지급해준다. 초반엔 돈 쓸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마구 투자한 다음 후반에 타먹으면 꽤 좋다. 최대 투입금액은 5만, 즉 최대치까지 넣어두면 이후 매번 5천금을 얻는 것. 클릭하면 피글렛이 나와서 설명을 해준다. 5만을 다 채우고 나서 조인이 영웅기병이 되는 이벤트 직전에 피글렛이 기념선물로 질주뇌를 준다.

4. 주요 등장인물

4.1. 아군

4.2.

4.3. 히든 클래스 조건

4.3.1. 1회차 때 전직가능

1회차 때도 바로 전직이 가능하지만 다음 회차로 인계되지는 않는다.

적마 : 적마도사 → 초월적마 : 알쳄을 구하는 분기에서 알쳄을 구하지 않고, 적마의 조트의 던전 5연전 무퇴각.
알쳄 : 백마법사 → 흑마법사 : 35번 전투까지 퇴각수 20회 이상 달성후 36번 전투 출진창에서 알쳄과 대화
조인 : 기병계 → 영웅기병 : 26번 전투 후 스토리상 자동으로 전직.

4.3.2. 2회차부터 전직가능

스트레이커를 제외한 모든 전직은 3회차 및 그 이후에도 쭉 유지된다. 스트레이커는 매 회차마다 조건을 달성하지 않으면 다음 회차에서 죽음기사로 돌아간다.

조홍 : 황금검 → 진황금검계(좌절검→성장검→진황금검) : 다음 회차 시작시 조홍, 적마, 이글 중 선택. 선택시 조홍이 황금검을 들고 나온다.
적마 : 적마도사 → 초월적마 : 다음 회차 시작시 조홍, 적마, 이글 중 선택. 선택시 스트레이커가 대마력창을 들고 나온다.
이글 : 독수리 → 동수리계(동수리→은수리→금수리) : 다음 회차 시작시 조홍, 적마, 이글 중 선택
환적 : 검객 → 월광계(검녀→광녀→월광) : 전 회차에서 적마의 퇴각 횟수가 20회 이상이면 합류 시 자동으로 전직
스트레이커 : 죽음기사 → 혼돈 : 전 회차에서 무투대회 스트레이커로 참가[16], 최종전투에서 25턴 이전에 혼돈책 획득[17], 지력 100 이상, 퇴각수 4회 이하

4.4. 기타 우군 및 단역

5. 보물

정식으로 얻을 수 있는 물건만 기재한다. 또한 절영 등 일부 보물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보물도감 완성은 불가능하며, 얻을 수 없는 보물의 사양은 원본 신조조전과 동일.

스토리상 필연적으로 얻을 수밖에 없는 아이템은 밑줄 처리한다.

5.1. 무기

5.2. 방어구

5.3. 보조도구

6. 2주차 계승요소

경험의 열매를 제외한 모든 열매.


[1] 1회차 플레이에는 알 수 없지만 2회차 진엔딩을 보면 난세간옹전과 연계되는 점을 알 수 있다.[2] 여기서 유엽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를 볼 수 있다.[3] 던전크롤에 등장하는 신으로 고갤 꾸준글 소재 중 하나.[4] 전풍과 조홍, 이글의 만담 등[5] 처음에는 해골이 출현하다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힘센이끼를 소환한다.[6] 밑에 나오는 좀의 파편의 클래스다.[7] 전작인 난세간옹전에서도 2회차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8] 이때 알쳄을 구하느냐 구하지 않느냐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이므로 생략. 팁을 주자면 1회차에서는 버리는게 좋고 2회차부터는 구하는 게 좋다.[9] 이라고 쓰고 감시라고 읽는다.[10] 적을 평타로 죽이면 다른 적도 공격함. 그 적도 죽으면 또 다른 적을 때리고...[11] 적 턴에 적으로 인식되어 공격받지 않는다. 단, 반격이나 광역기는 통하니 주의.[12] 이 때가 좀의 파편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13] 정확히는 도더리가 유동닉으로 변장한 '지나가다'의 패러디.[14] 인도공격의 상위호환으로, 적을 못 죽였더라도 무조건 공격범위 내의 모든 적을 때린다.[15] 혼돈 클래스로 부대적성이 올 X이다. 거기다가 분전공격도 추가로 붙어있다.[16] 좀의 파편과의 첫 전투 이후 돌아올 때 팽성-소패-동평 순서로 방문[17] 관문 안에 있는 오른쪽 풀숲을 스트레이커로 돌아다니다 보면 획득 가능.[18] 조홍이여 포기하지 마라..! 하면서 등장. 영걸전에서는 사마의에게 했던 말이다.[19] 주변에 아군이 없을 때 모든 스텟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