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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33

후지키도 켄지/명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후지키도 켄지
1. 개요2. 일반 어록3. 에피소드별 어록
3.1. 1부 :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3.2. 2부 : 교토 헬 온 어스3.3.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4. 네타성 명대사5. 미분류

1. 개요

소설 닌자 슬레이어주인공 후지키도 켄지의 어록을 정리한 문서.

후지키도 켄지는 말발이 강하여 상대의 태도, 행적, 장단점, 심지어는 하이쿠, 근대 의학 지식까지 동원해 가며 상대를 철저하게 비꼬고 매도하는 독설을 날려 정신적으로 우위에 서는 경향이 있다. 산시타 닌자의 경우 이 증오에 가득 찬 독설에 위압당해 전의를 상실해 버리기도 한다. 가뜩이나 평소에는 말을 아끼고 과묵한 성격이기 때문에, 전투 중의 독설이 더욱 빛난다.

2. 일반 어록

「ニンジャ殺すべし。」
"닌자에게 죽음을."
후지키도 켄지, 나아가 닌자 슬레이어라는 작품을 한방에 압축하는 대사.
"카라테다!"
"상황판단이다!"
후지키도 켄지가 즐겨 쓰는 마법의 말.

3. 에피소드별 어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부 :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닌자를 죽이겠다! 당연히 그대도 죽인다! 소우카이야의 닌자 전부를 죽이겠다! 이 세상의 모든 닌자를 죽일 것이다!"
《본 인 레드 블랙》. 자신의 처자식을 죽인 자들이 소우카이야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목적을 말하란 뮈르미돈의 질문에 한 대답.
나라쿠 닌자 : "후지키도 이놈....기르는 개 주제에 감히 내 손을 물려 하다니!"
후지키도 : "닥쳐라 나라쿠!"
《백 인 블랙》. 처음으로 나라쿠 닌자를 통제하며.
"제대로 된 인간? 그게 아니지. 당신닌자로 돌아간 거다, 무자비한 살인마로."
《피스트 필드 위드 리그렛 앤드 오하기》. 오하기 중독을 치료받고 제대로 된 인간으로 돌아가겠다는 인터럽터의 발언에
"닌자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네놈도 죽일 것이다, 인과응보."'
《네크로맨틱 피드백》. 블랙헤이즈가 헤이즈 네트에 옭아맨 채 하이쿠를 읊으라고 종용하자, 나라쿠의 인스트럭션을 받고 헤이즈 네트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은 뒤 블랙헤이즈에게 읊은 하이쿠. 나레이션은 "기이하고 추하며, 정형에서 벗어난 하이쿠"라고 묘사한다.
"설교를 늘어놓을 마음따윈 없다. 자격도 없다. 나는 이기적인 살육자일 뿐이다. 아내와 자식의 원수를 갚고, 원수와 이어진 닌자를 모두 죽인다. 그뿐이다."
《앳 더 트리즈너즈 빌》
"인섹트 같은 도주를 그만두고 비참하게 말할 마음이 들었나?"
《펀키치 하이웨이 번아웃》
"···나에게 사람을 벌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닌자는 죽인다! 이얍-!"
《어트로시티 인 네오 사이타마 시티》
"···사마외도 같으니, 나사못 하나까지 분해해주마."
《오우거 더 콜드스틸》
"뱃사공인 카론 닌자그대 같은 비열한의 뇌물을 받진 않겠지."
"삼도 리버를 흉하게 헤엄치며 건너가도록 해라. 그 고철을 업고서 말이지."
《스트레인저 스트레인저 댄 픽션》. 아이사츠 앰부쉬라는 실제 스고이 실례를 저지른 소우카이야 닌자 비하이브를 카이샤쿠하면서 날린 독설. 트위트오 연재판에는 없었으나, 물리서적판에 추가된 대사이다.
비하이브 : "닌자 슬레이어=상! 리로드 중에 비겁하다!"
후지키도 : "그대가 비겁이라……[1] 예의도 모르는 산시타 놈, 카라테를 보여 봐라……"
《스트레인저 스트레인저 댄 픽션》. 요고 유키 코믹스판에서, 위의 상황에서 대신 한 대사.
라오모토 칸 : "원하는 것을 전부 주마! 그 코카소이드 여자능욕하지 않았다! 소우카이야를 원하는가!? 힘이냐!? 돈이냐!? 뭐가 있으면 너의 복수심을 잠재울 수 있지!? 무엇이냐!?"
후지키도 :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의 목숨이다!"
《다크 더스크 다커 던》. 라오모토 칸과의 최후의 이쿠사를 끝마친 직후, 목숨구걸하는 라오모토 칸에게 날린 대사.

3.2. 2부 : 교토 헬 온 어스

"우선 그대의 그 성가신 장난감을 파괴하여 무장해제 시킨 뒤, 곧바로 고문하겠다, 최종적으론 죽일 것이다, 닌자에게 죽음을."
《온 더 엣지 오브 더 휠 오브 브루탈 페이트》
"그 이글이 그대의 소중한 것인가. 그렇다면 너의 눈앞에서 찢어발겨, 죽여버리리라."
"동물성애자를 방불케 하는 헛소리하이쿠로 삼기나 하라."
《머메이드 프롬 블랙 워터》. 바이오 이글 아야미에게 집착하는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 데스나이트에게 내뱉은 독설.
"동물성애자를 방불케 하는 헛소리"라는 실제 말법적인 독설은 헤즈들의 뉴런에 각인되어 헤즈 슬랭으로도 사랑받는다.
((어느 닌자를 먼저 죽여야 하는가?))
((그렇다, 최종적으론 모두 죽이면 된다!))
「最終的に全員殺せばよいのだ!」
《게이샤 카라테 신칸센 앤드 헬》.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와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잔당 닌자 중 어느 쪽을 먼저 상대할지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 일본 웹은 물론 한국의 헤즈들 사이에서도 밈이 되었다.
"살아있었나, 지저분한 정글 진드기!"
"쿄토까지 와서 도둑질이라니! 바이오 주괴? 마음대로 하라. 삼도 리버로 떠나는 여행의 도시락으로 삼거라. 닌자에게 죽음을!"
《크라이 하복 벤드 디 엔드》. 포레스트 사와타리와 조우하며.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군."
《웨이팅 포 마이 닌자》. 니쵸무 스트리트 뒷골목에서 오이란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닌자 프로세서를 붙잡은 직후.[2][3]
"코토다마에 감싸여 있으라."
《피지션, 힐 유어 셀프》.
"지나가던 길이다, 그러나 네놈은 죽일 것이다."
《쓰리 더티 닌자 본드》
"정해진 운명이라고? 그건 즉 그대의 파멸이다, 목제 장난감놈."
"조만간 그 뒤편에서 꼭두각시 놀이에 푹 빠져있는 아무개 놈의 목을 꺾어서, 그 운명 나부랭이의 결말이란 걸 보여주마."
《어웨이크닝 인 디 어비스》. 마스터 토터스에게 날린 독설.
"그럼 그 정도의 이슈가 되는 닌자가 무명의 닌자에게 손 쓸 도리도 없이 쓰러지게 된다면 그건 대사건인가?"
"아니, 삼면기사만큼의 가치도 없겠지, 흔해빠진 초심자의 좌절의 기록일 뿐이다. 가스 중독자의 코 풀 휴지조차 못 된다."
《섀도우 콘》. 아이언링이라는 가명으로 섀도우 콘에 참전하여, 상대인 스크램블러에게 날린 독설.
"아무것도 아닌, 기분 탓이겠지."
"······누군가, 그대의 곁에서, 기쁜 듯이 웃고 있었던 듯한 느낌이 들었을 뿐이다."
《리부트 레이븐》. 타카기 간도의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시키베 타카코를 인식하고 한 대사. 에피소드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하다.
본 아머 : "운나쁘게도 나와 어사일럼=상은 배아배양의 병아리로썬 요로시 못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우린 우수한 엘리트 닌자 전사였던 요로시상이니, 한층 더 뽑혀 바이오 생체개조를 견딘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후지키도 : "그 결과, 망가진 레코드플레이어가 되었다는 건가, 걸작이로군."
《오퍼레이션 레스큐》.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닌자 본 아머의 자뻑에, 그가 "요로시상"이라는 단어를 섞어 말하는 버릇이 있다는 점을 꼬집어 조롱하며.
케이비인 :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오랜 역사에서, 네놈들 같은 벼룩 쥐새끼들에게 백사장을 밟게 한 시험 같은 것은 없었다. 천한 지성의 애처로운 노력은 칭찬해 주마."
후지키도 : "하찮다. 기껏해야 낡은 성, 기껏해야 모래사막, 기껏해야 닌자들의 소굴일 뿐이다, 시정잡배 주제에 웃기지 마라!"
《쿄토 헬 온 어스: 서》. 교토성에 잠입하여 로드 오브 자이바츠에게 향하는 길목을 가로막는 그랜드마스터 케이비인에게 날린 독설.
(((힘을, 이루어 낼 힘을, 후유코, 토치노키, 이루어 낼 힘을 다오, 끝까지 완수해 낼 힘을)))
《쿄토 헬 온 어스: 급》.
"···이것이 그 '조약돌'이다, 아무개 놈."
《쿄토 헬 온 어스: 급》. 로드 오브 자이바츠를 폭풍의 권으로 박살내며, 자신을 '길가의 조약돌'에 지나지 않다고 조소한 로드에게 마지막으로 날린 독설. 에필로그를 제외한 《쿄토 헬 온 어스: 급》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하다.
"나는 닌자다, 해 볼 가치는 있겠지."
《쿄토 헬 온 어스: 에필로그》

3.3.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듣고 있는가, 라오모토 치바. 몇 놈이건 닌자를 보내 보거라. 전부 먹어치워 줄 테니. 닌자에게 죽음을!"
《더 판타스틱 모그》. 아마쿠다리 섹트의 닌자 카코데몬을 카이샤쿠하며, 자신을 IRC로 원격 모니터링하고 있는 라오모토 치바에게 날린 도발.
파브니르 : "죽어라! 비켜라! 산시타 놈! 닌자의 신성을 더럽히지 마라!"
후지키도 : "네놈들의 신성 따위! 모조리 더럽혀 주마!"
《굿 타임즈 아 소 하드 투 파인드》. 순전히 본인의 개인적 만족을 위해 무고한 학생들을 제물 삼아 죽여 온 닌자 파브니르가, 리얼 닌자로서의 자신의 숭고한 삶과 그 신성을 방해하지 말라며 소리치자 날린 독설.
"그대의 신간은 나오지 않는다…… 이것으로 끝이다…… 모든 것이."
《뮤즈 인 아웃》. 사악한 닌자 소울에 이끌려 살인 행각을 반복하던 닌자 작가 블랙크레인을 카이샤쿠하며.
"아래가 신경쓰이나? 단결의 승리인지 하는 그것이 큰 소리를 내며 무너져가는 상황이" "모래사장 위에 지은 성은 무너지지, 당연한 귀결이다. 여하튼 그대들에겐 스스로 성을 쌓을 주변머리조차 없었을 터"
《오이란드로이드 앤 안드로이드》
스카라무슈 : "…고마워, 닌자 슬레이어=상. 당신한테는 한푼의 가치도 없겠지만 내 맘대로 개죽음을 하러 갈 뿐인 고집을, 일부러……"
후지키도 : "상관없다. 개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투 레이트 포 인과응보》. 소시민 닌자 스카라무슈를 도와준 직후, 그의 답례에 대답하며.
"모든 행위는 결과를 낳는다.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리고 그 결과는 나 자신의 것이지, 그대들이 그것을 두고 왈가왈부 할 권리따위는 없다."
《리빙 웰 이즈 더 베스트 리벤지》. 파이어 브랜드를 카이샤쿠하기 직전에.
"네놈은 결국 어중이떠중이 중 한마리일 뿐." "하지만, 이건 케지메다. 나와 싸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섹트의 다른 자들에게 다시 알려주도록 하지."
《리빙 웰 이즈 더 베스트 리벤지》. VS 인터셉터.
"무임승차라니 탐탁지 못한 짓을, 네놈에게 부여할 페널티는 사형이다."
《데어 이즈 어 라이트》.
"도-모, 타다오 대승정=상......아니, 블랙 로터스=상. 기도는 충분히 해두었는지? 자네를 죽이러 왔다. 온갖 소원, 소망을 끊어내어 비참하게 죽여 주마."
《페이트 오브 더 블랙 로터스》.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하나인 블랙 로터스와 싸우기 직전.
"지금 내가 보기로, 이 황금방에 붓다의 조각은 하나도 없는 듯 하군. 그대무슨 힘을 믿고 있는지 일목요연하다."
《페이트 오브 더 블랙 로터스》. 부디즘의 대승정을 자칭하는 부패 승려인 블랙 로터스의 본질을 간파하면서.
"시간이 끝났다. 메피스토펠레스=상."
"내가 자네에게서 이 이상 정보를 끌어내는 것은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했다."
《데스 오브 아킬레스》.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하나인 메피스토펠레스와 이쿠사 배틀을 벌이기 직전. 이 직후 단 3분만에 메피스토펠레스는 폭발사산!한다.
"지상까지는 앞으로도 몇 초 더 남았다. 하이쿠 정도라면 읊어도 좋다. "
《데스 오브 아킬레스》.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하나인 저스티스에게 앨라배마 떨구기를 시전하면서.
마스터마인드 : "테러리스트 놈! 세계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파괴자! 네놈의 행동은! 무수한!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놓일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네놈 같은 자에게 아마쿠다리는...... 죽지 않는다! 이얍-!"
후지키도 : "아직도 모르겠는가. 나는, [ruby(그, ruby=.)][ruby(대, ruby=.)]를, 카라테로 죽이러 온 것이다."
《쇼크 투 더 시스템》.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하나인 마스터마인드의 카라테 펀치를 주 짓수로 흘리면서.
큐어 : "시스템을 파괴하는 악마 새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의 무게를 알지 못하는 게냐!"
후지키도 : "내 알 바 아니다. 이건 마을 하나를 지워버리려 하는, 사람을 돌보지 않는 시스템과 내 카라테의 승부다."
《니쵸무 워/페어웰 마이 섀도우》.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하나인 큐어와 대치하면서.
"나는 그 사장된 IP를 손에 넣기 위해 여기에 왔다, 그대가 30년동안 지켜온 것을 빼앗으려 왔다, 무자비하게."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그대들에게 절망을 맛보여 주마."

4. 네타성 명대사

닌자 슬레이어 최고의 독설가인 동시에 닌자 슬레이어 기행의 최고봉인 후지키도 켄지답게, 나사 빠진 헛소리도 다양하다.
"바보 같은·· 막다른 길이라니!"
닌자 슬레이어가 발을 들인 곳은, 다다미가 깔린 사각진 작은 방이였다. 이는 "축의 깔기"라고 불리는 패턴으로, 열두 장의 다다미로 구성되어 있다.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으며, 각각의 벽에 사자, 나비, 게이샤, 오징어의 훌륭한 수묵화가 그려져 있었다.
1부 《데스 오브 버터플라이》 외 다수 에피소드. 닌자 슬레이어의 악명 높은 복붙신공인 축의 깔기 트랩에 걸릴 때마다 하는 대사. 전개 자체가 복붙이 하도 심하다 보니 마스라다 카이 같은 다른 닌자들도 쓰는 대사다. 축의 깔기 리얼리티 쇼크
"후룩후룩! 후룩후룩! 후룩후룩!!"
"식사도 제대로 못 하겠군, 이 놈의 동네는."
1부 《라스트 걸 스탠딩》. 야모토 코키소닉붐 앞에, 스시 소바를 먹으면서 뜬금없이 엔트리하면서.
파일:스고이 마작.jpg
팬아트
“이 역명은 닌자에게 죽음을. 너의 목을 받아가겠다……!”
1부 《모파이 머스트 다이》. 위법 마작 카지노에 잠입하여 지배인 클레어보얀스와 마작을 두다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한 대사. 이 대사를 치기 전에 「忍」 「殺」 문자를 섞어놓은 마작패를 섞어놨다가, 저 대사를 치면서 그 마작패만 13장 모아서 화료했다.
"몇 층입니까?"
1부 《라이크 어 블러드 애로 스트레이트》. 토코로자와 필라에서 대치한 라오모토의 목소리를 가뿐히 제압하고 인터뷰하면서 반복적으로 날린 대사.
원작 소설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날리면서 하는 평범 인터뷰지만, 요고 유키 코믹스판에서는 엘리베이터 계기판에 라오모토의 목소리의 머리를 처박으면서 하는 실제 말법적인 인터뷰를 자랑한다.
"끄악-! 마취독! 끄악-!"
1부 《다크닌자 리턴즈》. 마스터 크레인과 마스터 토터스의 마이크로 수리켄에 당하면서 내뱉은 꼴사나운 대사.
이후 2부 《어웨이크닝 어비스》에서 마스터 토터스의 마이크로 수리켄을 눈차쿠 오브 디스트럭션으로 전부 막아내고 마스터 토터스까지 파괴하면서 완벽하게 설욕을 갚는다.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끄악-! 비장! 비장이-! 끄악-! 아밧-!"
2부 《시 노 이블 닌자》. 자시키 던전의 독방에 들어가기 위해 아픈 척을 하면서 한 대사. 이 대사를 치면서 실제 구토각혈까지 한다. 통칭 "닌자 꾀병"이라 불린다.
"하이-! 저희는 행복합니다!"
2부 《교토 헬 온 어스》.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짓수인 허실전환법에 당해 다크닌자와 함께 순식간에 세뇌당하고 외친 대사.
"1회 초, 콜드 게임, 승자 팀 닌자 슬레이어… 로 시합 종료다."
3부 《노 호머 노 서바이브》. 아마쿠다리 섹트승부조작 야구 시합에서 128-0으로 승리하여 경기장의 UNIX를 폭발사산!시키고, 야구 암살 닌자들까지 슬레이한 다음, 모탈 심판에게 날린 대사.
"블랙스톤=상, 참신한 목숨구걸이구나. 아무래도 오랫동안 고통받고 싶은 모양이로군."
3부 《참치 썬더볼트》. 에피소드 내내 미친 듯이 구르던 끝에 닌자 블랙스톤을 격파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이 오해와 실수였다는 블랙스톤의 변명에 지극히 사사로운 감정을 듬뿍 담아 인터뷰를 개시하면서.

5. 미분류

"삼도 리버에서 그대는 스스로의 죄를 깨닫게 되겠지. 고통스럽게 죽어라, 죽은 뒤, 다시 고통스러워 하라. 그 날 나의 망막에 새겨져 버린 것이 그대의 불찰이니."
"그대가 어떠한 신을 믿고있다 한들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 신에게나 빌어 보거라, 아니면 하이쿠를 읊어라, 카이샤쿠하겠다."
"5초 10초 수명을 늘려서 어쩔 셈이냐, 세련된 하이쿠라도 읊어 볼 터냐?"
"하이쿠를 읊어라! 그대의 명운은 이미 다했다!!"
"단 한명도 놓치지 않으리라" "울부짖고 싶어질 정도의 공포를 맛보게 해주마!"
"우선 전제로써, 네놈을 죽일 것이다." "거기서, 골라라, 고통스럽게 죽을 것인지, 하이쿠를 읊은 뒤 카이샤쿠를 받고 전사로써 죽을 것인지를."
"잘도 피해냈군, 그 포상으로, 첫 일격에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마."
"그대에게 하이쿠를 읊을 명예따윈 주지 않는다."


[1] 직전에 비하이브=상은 아이사츠를 하는 와중에 등에 거치된 개틀링을 후지키도의 쪽으로 향하게 하여 발포하는 실제 비겁한 행위를 한 바 있다. 이 무슨 적반하장![2] 다크 닌자가 똑같이 2부에서 말했던 "죽일 이유가 없군."과 엮어 해석하는 헤즈들이 많다.[3] 기본적으로 모든 닌자를 죽이는 복수자이지만, '죽이지 않을 이유'를 찾으며 자신의 인간성을 버리지 않으려는 닌자 슬레이어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죽이며 '죽일 이유'부터 찾는 다크 닌자의 대비를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다. 그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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