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
<colcolor=#005ba6,#59b3ff><colbgcolor=#f0f0f0,#191919> 후보 | <colbgcolor=#fff,#1f2023>경선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 |
대권주자 · 최종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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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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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대상 |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 |||||||||
투표율 | 76.59% | |||||||||
방식 | 본경선 | 국민선거인단(100%) 과반수 득표자 없을 시 결선투표 | ||||||||
선거 결과 | ||||||||||
후보 | <colbgcolor=#fff,#1f2023>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 | <colbgcolor=#fff,#1f2023>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 | <colbgcolor=#fff,#1f2023>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 | |||||||
선거인단 | ||||||||||
347,647표 21.2% | 936,419표 57.0% | 353,631표 21.5% | ||||||||
당선인 | ||||||||||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 재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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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 |
더 준비된 문재인
문재인 당시 예비후보의 경선 슬로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다. 문재인 당시 예비후보의 경선 슬로건
경선 결과 문재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2. 일정
||<-3><tablealign=center><#004EA1><colcolor=#fff><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4EA1> ||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일정 | |||||
본경선 | 2월 15일 ~ 3월 21일 | 국민선거인단 모집 | |||
3월 3일 | 1차 대선 예비토론회 | ||||
3월 6일 | 2차 대선 예비토론회 | ||||
3월 12일 ~ 3월 13일 | 경선 후보자 등록 접수 | ||||
3월 14일 | 1차 대선 토론회 | ||||
3월 17일 | 2차 대선 토론회 | ||||
3월 19일 | 3차 대선 토론회 | ||||
3월 22일 | 전국 동시 투표소 투표 제주 대의원 투표 | ||||
3월 25일 ~ 3월 26일 | 호남권 ARS 투표 | ||||
3월 27일 | 호남권 순회 투표 | ||||
3월 27일 ~ 3월 28일 | 충청권 ARS 투표 | ||||
3월 29일 | 충청권 순회 투표 | ||||
3월 29일 ~ 3월 30일 | 영남권 ARS 투표 | ||||
3월 31일 | 영남권 순회 투표 | ||||
3월 31일 ~ 4월 2일 | 수도권·강원 ARS투표 2차 선거인단 ARS투표 재외선거인단 인터넷투표 | ||||
4월 3일 | 수도권·강원 순회 투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지명[2] | ||||
결선투표 | |||||
결선 | 4월 4일 ~ 4월 6일 | 결선 ARS투표 | |||
4월 6일 ~ 4월 7일 | 결선 인터넷투표 | ||||
4월 7일 | 결선 투표소투표 | ||||
4월 8일 | 결선 현장투표(전국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지명 |
2.1. 경선
2.1.1. 후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3],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 최성 경기도 고양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김부겸 의원도 유력 대권주자로 꼽혔으나 각각 1월 26일, 2월 7일에 불출마를 선언했다.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을 맡았고, 이러한 노무현 향수를 바탕으로 이미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바가 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접전 끝에 낙선했지만, 이후로도 국회의원 활동, 민주당 당대표 등을 역임하며 4년 동안 다시 대선에 도전할 지지율을 보전하는데 성공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이던 시절 이광재와 함께 보좌관으로서 친노 핵심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고, 충청남도지사를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재선에 성공하며 대선주자로 부상했다. 민주당 인사지만 온건하고 중도적인 정책 색채를 보여 안희정 후보 한 명만을 보고 민주당으로 넘어오는 보수 지지층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성남시 모라토리엄, 각종 현금수당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선주자로서의 모습을 갖췄다. 스펙트럼이 넓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강경한 개혁 성향 인사로 분류되며, 재벌 기득권 독점 체제 해체와 기본소득제도 등 개혁성향이 강한 지지자들이 선호할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최성 경기도 고양시장은 다른 세 명의 후보보단 지지율과 인지도 모든 면에서 열세지만 이번 대선 경선을 통해 인지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 지지율상으론 문재인 후보가 독주를 이어가고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가 추격을 하는 구도로 1강 2중 1약의 구도가 경선 내내 이어졌다.
2.1.2. 선거인단 모집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과 마찬가지로 국민선거인단을 모집해 대선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그래서 대선 경선 슬로건도 "내 손으로 정권교체"이다.1차 선거인단 모집에서 1,630,595명의 선거인단이 모집되었고 이후 2차 선거인단을 모집한 결과 약 214만명 가량의 선거인단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기존 ARS 및 법인용 공인인증서 외에 금융기관용 무료 공인증서까지 활용해 많은 선거인단을 모을 수 있었다. 기존 목표치인 2,200,000명엔 못 미쳤지만 이미 200만명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나온지라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4] #
2.1.3. 예비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제1차 토론회 | |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제2차 토론회 | |
2.1.4. 본경선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제1차 토론회 | |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제2차 토론회 | |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제5차 토론회 | |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제6차 토론회 | |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제7차 토론회 | |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제9차 토론회 | |
2.2. 후보
탄핵이 확정된 이후인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경선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고, 네 사람 모두 등록을 완료하였다. 3월 14일에는 민주당 당사에서 공명선거 협약식 및 경선 기호 추첨이 진행되었고 기호는 다음과 같다.기호 | 후보 | 당시 직책 | 등록일 | 캠프 | 슬로건 | 이후 |
1 | 이재명 | 경기도 성남시장 | 2017년 1월 31일 | 국민서비스센터 | 진짜교체! 이재명은 합니다 | 20대 대선후보 민주당 대표 |
2 | 최성 | 경기도 고양시장 | 2017년 1월 26일 | 최성캠프 | 김대중·노무현 정신으로 정권교체 | 새로운미래 평당원 |
3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17년 2월 13일 | 더문캠 | 더 준비된 문재인 | 제19대 대통령 |
4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2017년 2월 2일 | 안희정 캠프 |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 | 정계 은퇴 |
3.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명(李在明) | 347,647 | 3위 |
21.2% | 낙선 | ||
2 | 최성(崔星) | 4,943 | 4위 |
0.3% | 낙선 | ||
3 | 문재인(文在寅) | 936,419 | 1위 |
57.0% | 당선 | ||
4 | 안희정(安熙正) | 353,631 | 2위 |
21.5%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2,144,840 | 투표율 76.59%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1,642,677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37 |
3.1. 세부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경선 | ||||||
경선일 | 지역·방식 | 1. 이재명 | 2. 최성 | 3. 문재인 | 4. 안희정 | 선거인단 수 |
3월 22일 | 호남권 현장 | 1,862표 (14.9%) | 44표 (0.4%) | 8,167표 (65.2%) | 2,451표 (19.6%) | 12,538명 (무효 14표) |
3월 25일 ~ 3월 26일 | 호남권 ARS | 43,888표 (19.7%) | 906표 (0.4%) | 133,130표 (59.9%) | 44,515표 (20.0%) | 222,439명 (기권 104,025명) |
3월 27일 | 호남권 대의원 | 96표 (6.9%) | 4표 (0.3%) | 1,046표 (75.0%) | 249표 (17.8%) | 1,396명[5] (무효 1표) |
호남권 합산# | 45,846표 (19.4%) | 954표 (0.4%) | 142,343표 (60.2%) | 47,215표 (20.0%) | 236,373명 (무효 15표) | |
3월 22일 | 충청권 현장 | 861표 (15%) | 3표 (0.1%) | 2,827표 (49.1%) | 2,062표 (35.8%) | 5,754명 (무효 1표) |
3월 27일 ~ 3월 28일 | 충청권 ARS | 18,514표 (15.4%) | 190표 (0.2%) | 57,284표 (47.7%) | 44,064표 (36.7%) | 120,052명 (기권 30,235명) |
3월 29일 | 충청권 대의원 | 27표 (1.7%) | 3표 (0.3%) | 534표 (53.7%) | 430표 (43.3%) | 994명[6] (무효 0표) |
충청권 합산# | 19,402표 (15.3%) | 196표 (0.2%) | 60,645표 (47.8%) | 46,556표 (36.7%) | 126,800명 (무효 1표) | |
3월 22일 | 영남권 현장 | 1,468표 (18.4%) | 9표 (0.1%) | 5,586표 (70.2%) | 897표 (11.3%) | 7,965명 (무표 5표) |
3월 29일 ~ 3월 30일 | 영남권 ARS | 35,214표 (18.6%) | 391표 (0.2%) | 121,683표 (64.3%) | 31,931표 (16.9%) | 225,908명 (기권 36,689표) |
3월 31일 | 영남권 대의원 | 98표 (7.0%) | 3표 (0.2%) | 1,160표 (82.4%) | 146표 (10.4%) | 1,407명[7] (무효 0표) |
영남권 합산# | 36,780표 (18.5%) | 403표 (0.2%) | 128,429표 (64.7%) | 32,974표 (16.6%) | 235,280명 (무효 5표) | |
3월 22일 | 수도권·강원·제주 현장 및 제주 대의원 | 5,857표 (22.0%) | 68표 (0.3%) | 17,267표 (64.9%) | 3,434표 (12.9%) | 26,636명 (무효 10표) |
3월 31일 ~ 4월 2일 | 수도권·강원·제주 ARS | 139,339표 (22.1%) | 2,000표 (0.3%) | 379,633표 (60.2%) | 109,676표 (17.4%) | 630,740명 (기권 150,944명) |
4월 3일 | 수도권·강원 대의원 | 492표 (10.7%) | 41표 (0.9%) | 3,034표 (66.3%) | 1,011표 (22.1%) | 4,584명 (무효 6표) |
수도권·강원·제주 합산 | 145,688표 (22.0%) | 2,110표 (0.3%) | 399,934표 (60.4%) | 114,212표 (17.3%) | 661,960명 (무효 16표) | |
3월 31일 ~ 4월 2일 | 재외국민 선거인단 인터넷 투표 | 911표 (29.9%) | 5표 (0.2%) | 2,001표 (65.6%) | 130표 (4.3%) | 3,047명 (기권 655명) |
3월 31일 ~ 4월 2일 | 2차 ARS | 99,020표 (23.8%) | 1,275표 (0.3%) | 203,067표 (48.8%) | 112,544표 (27.1%) | 415,906명 (기권 96,209명) |
재외국민·2차 ARS 합산 | 99,931표 (23.85%) | 1,280표 (0.3%) | 205,068표 (48.94%) | 112,674표 (26.89%) | 418,953명 (기권 96,864명) | |
총합 | 347,647표 (21.2%) | 4,943표 (0.3%) | 936,419표 (57.0%) | 353,631표 (21.5%) | 1,642,677명[8] (무효 37표) |
선거인단 2,144,840명 가운데 1,642,640명[9]이 참여, 71.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최종 결과는 기호 3번 문재인 후보가 57%로 과반 이상 득표율을 확보함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최종 선출되었다.
4. 여담
- 이 경선에서 나온 76.59%라는 투표율은 그 치열했다던 이명박 vs 박근혜의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투표율(70.8%)를 꺾고 현재까지도 한국 양대 정당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로 남아있다.
- 당초 경선이 진행되며 중도 보수층의 지지에 힘업은 안희정 후보의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며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을 위협했으나 경선 개표가 진행되며 안희정 후보의 당선이 불안정해지자 지지층이 비슷한 중도 성향의 후보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이탈해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을 따라잡지 못했다.
- 이 경선에서 맞붙은 유력 대선주자 3명이었던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은 훗날 운명이 엇갈리게 되는데,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인 문재인 후보는 본선에서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안희정 후보는 얼마 뒤 비서를 성폭행 했다는 게 밝혀져 정치계에서 퇴출되고 몰락한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친문 좌장격인 전해철 의원을, 본선에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꺾고 경기도지사로 당선된다. 이후 다음 대선 경선에서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추미애 전 대표 등 거물급 인사들을 모두 제치고, 50%가 넘는 과반득표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단 1%도 되지 않는 차이로 밀려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6월 보궐선거에서 대선후보였던 인지도를 발판삼아 계양구을 국회의원에 출마해 여유있게 당선된다. 8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7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어 국회 다수당의 대표가 되었다. 대표 당선 이후 24일간의 단식, 체포영장 가결 등 위기를 겪었으나 모두 극복하고 결국 22대 총선을 야당의 압승으로 이끌면서 이재명의 대권가도는 더욱 탄탄해졌다. 총선 이후 친문은 완전히 몰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친명이 장악하게 된다. 이재명은 90%에 육박하는 압도적 당심을 바탕으로 대표직 연임 도전에 나섰고, 85.4%의 득표율로 본인의 2년전 기록을 또한번 갈아치우며 민주당 역사상 역대 최대 득표율로 24년만에 DJ이후 첫 민주당계 정당 연임 대표가 되었다. 24년 기준 이재명은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도 압도적 1위를 유지중이다.
5. 둘러보기
[1] 후보 확정일. 경선 시작일은 2017년 3월 22일.[2] 특정 후보가 누적 득표율 과반을 점했을 경우 그대로 해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며, 그렇지 못할 경우 득표율 1위 및 2위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해 4월 8일 후보를 확정한다. 이번 경선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57%로 과반을 가볍게 뚫는 득표율을 올리며 결선투표로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었다.[3] 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 당대표가 되었다.[4] 이 기록은 5년 뒤 바로 다음 대선 경선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선거인단 216만 5478명을 모집하며 깨진다.[5] 호남권 전체 대의원 선거인단 1,949명[6] 충청권 전체 대의원 선거인단 1,468명[7] 영남권 전체 대의원 선거인단 2,684명[8] 전체 선거인단 2,144,840명[9] 더민주 경선에서는 유효표만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실제 참여인원까지 포함하려면 무효표도 포함하여 계산하여야 하며, 무효표 37표를 포함하면 1,642,6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