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3:20:30

2023 던파 페스티벌

파일:dnf_logo.png
역대 던파 페스티벌 목록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2. 전체 행사 내역
2.1. 메인 업데이트 내역2.2. 기타 행사들
3. 평가4. 사건/사고
4.1. 던전앤파이터 공식 트위터의 운영 미숙
5. 기타

1. 개요

2023년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행사를 다룬 문서. 2023 던파로 ON에서 행사 내용이 예고되었으며 11월 9일에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년도는 무려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그에 따라 티켓팅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와 2부가 따로 진행된다. 1부는 G-STAR 2023 네오플 부스에서 11월 18일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부는 11월 25일 오전 10시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1] 던페와는 별도로 11월 18일 오후 3시에 개발자 간담회 성격의 디렉터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디렉터 컨퍼런스는 당일 행사장에 온 선착순 500명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며, 2부 티켓은 11월 10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2. 전체 행사 내역

업데이트 발표 및 집중 탐구
업데이트 요약 소개
오프라인 페스티벌

2.1. 메인 업데이트 내역

2.2. 기타 행사들

플레이마켓과 현장 참여형 컨텐츠 행사를 진행했으며 개발진의 강연도 진행되었다.

3. 평가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던파 페스티벌이었으나 이전 던페와 달리 티켓이 매우 느리게 매진되는 등의 일로 인하여 우려가 있었다.

같이 열린 던파 플레이마켓에 레바, 낡은창고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여 플레이마켓 쪽은 굉장히 붐볐다.

개발자, 스토리담당, 음악담당, 세리아재 등 실제 던파 제작진이 나와 토크를 하였으며, 디렉터 3인방이 직접 회장에 나와 일일히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제 참석자들 입장에서는 즐길 거리가 많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또한 참여형 미니게임을 하면 회장 내에서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코인을 주었는데 줄을 계속 서면 반복참여가 가능해 파밍(...)을 할 수 있었는데 열심히 하면 3~5만세라를, 운좋으면 10만세라도 넘게 벌어갈 수 있는 나름 혜자 이벤트였다.

다만 오형짱의 지적처럼 온라인으로 중계했을 때는 오프라인과 달리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며 영상 제목에서도 나오듯이 "이럴 거면 중계는 왜 했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무대가 끝나고 쉬는 타이밍에는 오로지 타임 테이블만 띄운 것이나 세 명의 MC 중 무려 두 명이 카트라이더 대회에 가버렸다는 것 등이 있다.[8] #

4. 사건/사고

4.1. 던전앤파이터 공식 트위터의 운영 미숙

던파 공식 트위터가 플레이마켓으로 공식으로 협력을 진행하는 작가가 과거에 그린 팬아트를 공유했으나 그 팬아트에 '이년아' '시발년'[9] 등의 12세 이용가에 맞지 않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진을 교체했다.

5. 기타

그동안 던파 페스티벌은 주로 서울, 일산수도권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것에 비해 최초로 비수도권부산에서도 개최된다. 이는 G-STAR 참가 및 홍보를 겸하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루에 통합으로 진행되던 기존 던페와 다르게 업데이트 발표와 플레이마켓이 분리되어 2주에 걸쳐 따로 진행된다. 이는 이원만 디렉터가 디톡스 3화 출연 당시 발언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온라인 발표와 오프라인 발표의 장단점을 언급한 적이 있다.[10] 그래서 업데이트 발표는 온라인으로, 그 외의 플레이마켓, 미니게임, 굿즈샵, 업데이트 외 개발자 강의 등의 나머지 요소를 오프라인으로 분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되팔이들의 암표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서 업데이트 발표와 오프라인 행사를 분리했고, 티켓은 본인 명의[11]로 1인당 1회만 구매 가능하며, 계정의 모험단과 던파ON 어플까지 인증해야 하는 빡빡한 검사를 거쳤다.[12]

페스티벌의 풀네임이 '던파 페스티벌 IS BACK', 즉 부제가 IS BACK인 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는데, 단지 2019 던파 페스티벌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이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는 추측, 총괄 디렉터로 윤명진 혹은 강정호가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이 대표적이였다. 이 후 당일날 디렉터 컨퍼런스를 통하여 총괄 디렉터 이원만이 전자의 의도로 붙인 제목임을 밝혔으며, 자신이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런 추측이 나온 것 같다며 사과하였다.

1부에 참석한 디렉터들 중 홍진혁은 참석하지 못했는데, 1부 당시 홍진혁은 중국 던파 쪽으로 출장을 갔기 때문이다. 이후 2024년부터 중국 서버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이원만 디렉터가 6월부터 신규 프로젝트로 넘어가고 윤명진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밝혀진 후 로드맵 페이지가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것이 확인 되었는데 이에 유저들은 6월 로드맵부터 다 초기화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1] 2부 역시 온라인 현장 중계가 같이 진행된다.[2] 퍼스트 서버는 2023년 12월 6일에 업데이트 되었다.[3] 기존의 , 가죽, 경갑, 중갑, 판금의 구분 개념이 사라졌다.[4] 위에 신규로 나오는 헌터, 비질란테도 같이 적용된다.[5] 원래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1달 앞당겨졌다.[6] 2025년 4월 출시로 미뤄졌다.[7] 던파 페스티벌 당시 분홍색 효과의 물음표로 힌트를 던졌던 미공개 보상이 당일 점검 페이지에서 공개 되었는데 사실, 점검 이전부터 넥슨 홈페이지 베너에 미리 공개가 돼있었던지라 진작에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았다.[8] 이때 오형짱이 말한 강도 높은 비판의 한마디가 인상적이다. "심지어 의자가 있네? 던파 페스티벌 의자 갖고 갔나? 저기. 우리는 다 땅바닥에 깔개 깔고 앉아 있는데. 의자가 다 있네. 1인 1인좌로. 현장에 왜 의자가 없나 했더니 카트 페스티벌이냐? 그냥 대회야. 그냥. 매주 하는 거. 우리는 1년에 한 번 하는 거. 그것도 몇 년만에 돌아온 거."[9] 이 단어는 블러 처리하긴 했다.[10] 오프라인 발표는 유저들을 불러놓고 발표하면 시간 소요가 많아서 서로 힘들지만 온라인 발표는 개발자는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속 발표할 수 있고 유저들은 자유롭게 게임을 하거나 자리를 비우기도 용이하다고 언급했고 대신 온라인은 조촐하고 서로간에 교감이 안된다는 단점을 꼽았다.[11] 양도 불가. 가족간의 양도도 인정하지 않는다.[12] 덕분에 판매 시작 직후로 빠르게 표가 사라지던 다른 이벤트랑 다르게 5일 전에 200표나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