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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7:08:39

2024 던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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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던파 페스티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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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2. 전체 행사 내역
2.1. 메인 업데이트 내역2.2. 기타 행사들
3. 평가
3.1. 업데이트3.2. 오프라인 행사
4. 사건 사고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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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던파 페스티벌 타이틀 이미지.png
2024년 11월 중에 진행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행사를 다룬 문서. 2024 DDC에서 행사 내용이 예고되었으며 11월 7일에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그에 따라 티켓팅도 같이 진행되었다.

1부와 2부가 따로 진행된다. 1부는 KINTEX에서 11월 22일 오후 9시 45분[1]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부는 11월 23일 오전 10시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2]

티켓팅은 2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는데 1부 티켓은 11월 8일 오후 7시, 2부 티켓은 오후 9시부터 판매된다.

박종민 디렉터 사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던파 페스티벌이다.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DDC - 총괄 디렉터 편
2024년 8월 24일

2024년 8월 24일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DDC를 통해 시즌 10의 대략적인 구조를 설명하였다.

[ DDC 요약 ]
* 시즌 9을 조기 종료하고, 중천을 배경으로 하는 시즌 10을 2025년 1월에 시작한다.
  • 본디 시즌 10은 2025년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시즌 9의 실패로 인해 시즌 9를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시즌 9에 예고된 인공신 레이드는 시즌 10에 하게 되었으며, 2025년 2분기에 열리게 된다. 2025년 1분기에는 베누스 레기온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디레지에 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 인공신 레이드는 기존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와 완전히 다른 리소스를 이용할 것이며, 과거 테라 행성과 그 행성 출신의 사도 힐더의 과거 행적을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 깨어난 숲 공개 당시 향후 아트 리소스 방향성을 통해 베누스의 설정화를 공개했었는데, 이 방송을 통해 아트 리소스 방향성을 다시 강조하였다.
  • 9월 5일 부로 장비 성장 시스템이 삭제되고, 중천 시즌에는 장비 성장 시스템과 커스텀 에픽 장비가 모두 등장하지 않는다.
  • 옵션 레벨이 제거되어 60레벨로 고정된다. 불가침의 영역 장비를 성장시킨 유저들에게는 불가침의 위상을 최대한 보존함과 동시에, 불가침의 위상이 내려가기 전에 중천에서 나오는 중요한 재화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60레벨을 달성한 선발대들에게는 캐릭터 당 한정 보상을 지급한다.
  • 성장 시스템이 삭제되면, 그만큼 골드 소모량도 줄어든다. 이에 따라 어둑섬/아스라한 : 무의 장막의 무용담을 통해 수급할 수 있는 골드량과 퀀텀 카지노의 수급 골드량이 하향된다.
  • 장비 성장 시스템이 사라짐에 따라, 에픽 장비를 직접 획득함으로써 장비의 파밍과 스펙업이 진행된다. 이는 소위 영고 메타[3]를 불러들일 수 있는데, 시즌 10의 파밍은 영고 메타가 없음을 예고했다.
  • 파티 구인에 던담 등 서드파티 API 사이트의 의존도가 굉장히 커진 이유는 결국 상술한 장비 스펙의 비직관성 때문이다. 이에 직관적으로 장비 구조를 설계하고 인게임 정보 파악이 쉽게 할 예정이다.
  • 비판점이 매우 많았던 시즌 9의 스토리가 2025년 하반기에 완전히 리뉴얼된다.
  • 특히, 선계 스토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안개의 사제 클라디스 관련 서사가 유저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 9월 5일 캐릭터 밸런스가 조정됨과 동시에, 추후 밸런스 조정에 도움이 될 내용을 발표하였다.
  • AI의 머신러닝을 통해 캐릭터의 최대 퍼텐셜을 확인,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에 기여한다. 금룡 챌린지[4]뿐만 아니라 여러 변수 계산이 가능한 AI를 테스트한다.
  • 유료화에 종속되어 있는 스킬 레벨 문제(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 플래티넘 칭호)를 9월 5일에 해결하여 밸런스 조절의 장벽을 없앤다. 이들 전부 교환 불가라면 옵션 변경이 무료로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력기가 바뀔 수 있는 리워크에도 레무클과 칭호까지 바꿔야 하는 리스크가 사라진다.
  • 2025년 상반기에 스킬 기능 강화 시스템이 개편된다. 신규 BM을 적용하지 않는다.
  •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탈리스만과 룬과 TP 시스템이 모두 삭제되고, 스킬 변화를 누릴 수 있게 한다.
  • 현재 제작하고 있는 아바타 리소스를 공개하고 아바타 방향성을 소개하였다.
  • 이달의 아바타 시스템이 개선되어, 기존 교환 불가 상품에 세라로 구매하는 교환 가능 상품이 된다. 기존 정수는 상점에서 쓸 수 있다.
  • 2024년 10월 17일 개편될 여격투가 도트, 디렉터가 강하게 푸쉬하고 있는 아바타 컨셉 아이디어 시안[5]이 공개되었다.
중천 준비 디렉터 방송
2024년 10월 19일

2024년 10월 19일 박종민 총괄 디렉터와 김윤희 컨텐츠 디렉터는 2024 던파 페스티벌에 앞서 던파 페스티벌에서 다룰 중천 시즌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였다.

[ 중천 준비 방송 요약 ]
* 중천 시즌의 핵심 등장인물들이 소개되었다.
  • 시즌의 최종 보스로 낙점된 디레지에를 시작으로, 불신위괴 라르고를 포함한 환요오괴, 만들어진 신 나벨, 미의 여신 베누스가 보여진다.
  • 중천의 지역과 던전이 소개되었다.
  • 시즌 9의 청연을 잇는 메인 타운인 약속의 도시, 이내가 공개되었다. 김윤희 컨텐츠 디렉터에 따르면 이내의 상황은 청연보다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모험가는 부조화의 로페즈가 소속된 집단인 바니타스의 여러 계략을 상대하다 베누스까지 조우하며, 인공신 나벨의 기억을 통해 테라 시절의 이야기를 알게 된다. 이후 환란의 땅에서 요괴들과의 전면전을 펼치고 그 끝에 디레지에를 마주하여 최종 결전을 벌인다.
  • 신규 던전으로는 "일렁이는 군도", "적막의 회랑", "청해의 심장", "크루얼 비스트", "별내림 숲", "길잡이 강", "꿈결의 방", "무한화서"가 소개되었다. 미의 여신 베누스 레기온의 플레이 장면도 공개된다.
  • 김윤희 컨텐츠 디렉터가 직접 언급한 무결한 죽음 비시마를 포함하여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원화가 공개되었다.
  • 중천의 파밍 구조가 공개되었다.
  • 파밍 컨텐츠와 도전 컨텐츠가 분리된다.
  • 레어리티가 재정립된다. 현재 던파의 에픽 장비는 사실상 노란색 마봉템이기 때문에, 신규 레어도가 추가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중천 시즌부터는 레어부터 쓸만한 옵션이 부여되며, 레어리티가 올라갈수록 장비 효과가 강화된다.
  • 세트 포인트 시스템(가칭)이 추가된다. 장비의 성능을 대변하여, 강함의 수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세트 포인트의 합에 따라 세트 옵션이 발현된다.
  • 무기고 시스템을 통해 자유롭게 장비를 장착/해제할 수 있다. 해체한 장비 또한 무기고에 귀속되기 때문에 획득 시 자유롭게 해체하여도 무방하다.
  • 장비 인터랙션 / 월드맵 / 랭크 및 베스트 타임 / 업적 / 스킬 창 등의 직관성이 강화된다.
  • 전에 예고했던 개편된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편되는 스킬을 공개하였다.
  • 아수라의 파동검 폭염이 화염의 검으로 크게 베는 단일 피해로 변경된다.
  • 웨펀마스터의 극귀검술 : 유성락이 유성검과 천격검을 공중으로 투척하고 상대를 추적하게 하는 설치기로 변경된다.
  •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크레이지 발칸이 체인을 휘두르고 가장 강한 적에게 돌진하는 돌진기로 변경된다.
  • 엘레멘탈 바머의 라이트닝 월이 적을 중심으로 모아진다.
  • 남성 메카닉의 EX-S 바이퍼 ZERO가 전방의 가장 강한 적을 포격하는 곡사포로 변경된다.

2. 전체 행사 내역

업데이트 발표 및 집중 탐구
업데이트 요약 소개
오프라인 페스티벌

2.1. 메인 업데이트 내역

2.2. 기타 행사들

모험가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었다. 크게는 미니게임과 토크쇼로 나뉘며, 미니게임은 태블릿으로 중천 테마로 꾸민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토크쇼는 각 시간대 별로 던파 인플루언서들과 토크쇼를 하거나 개발 비하인드로 오라 아바타, 폰트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토크쇼도 진행되었다.

중천 정보 열람실은 던페에서 공개한 정보의 연장선상으로 추가 아트워크와 설정을 공개하거나 예고한 무기들의 시연 영상들을 태블릿으로 볼 수 있다.

각종 포토존 또한 준비되었는데, 베누스의 미의 전당이라는 코너에선 베누스 코스프레를 한 코스플레이어와 기념 촬영을 갖는 코너가 열렸다. 티저에서 앉아있던 의자를 실제 크기로 구현하여 만드는 등 세트장이 상당히 공을 들였다. 행적이 사악한 캐릭터라는 것과는 별개로 알현하듯이 무릎 꿇은 자세로 기념 촬영한 모험가들이 많았던 것은 덤. 스노우메이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또한 준비되었다.

미니게임 코너는 직접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형태와 미니게임으로 나뉘어져 있다.

3. 평가

3.1. 업데이트

하술할 사고 때문에 약 3시간 가까이 진행이 미뤄졌지만 그것에 보답하듯 수많은 내용과 개선안, 훌륭한 아트와 확고히 잡은 던파라는 게임의 컨셉을 보여주며 역대급으로 호평이 많은 던페로 평가되고 있다.

신규 업데이트의 상당한 퀄리티와 수많은 내용은 말 그대로 개발진을 갈아넣었다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다. DDC에서 현 시즌을 조기 종료하고 인공신 레이드 개발도 중단한 뒤 개발 인력 대부분을 중천 개발에 투입하겠다고 하긴 했으나, 말도 안되는 개발 속도로 대다수의 유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토리는 박종민 디렉터의 말마따나 던파스러움을 확고히 잡기 위해 과거 고통의 마을 레쉬폰,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과 같은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겠다고 했으며, 중천 시즌의 최종 보스인 디레지에가 이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던파의 스토리를 즐긴 유저들 입장에서는 불평이 나올 수 없는 점이었다.

아트 역시 호평으로, 시즌 9에서의 자체적인 아트 퀄리티와 일부 내부 직원들의 특정 사상 주입으로 유저들로부터 큰 반발이 일어났던 것이 엊그제같았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특정 사상같은 건 넣지 않았다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는 방향성의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환심을 샀다. 신 직업인 패러메딕과 키메라의 일러스트는 이 중에서도 특히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고퀄리티의 아트만 보고 특정 사상을 품고 있는 내부 직원들이 사라졌다고 속단하고 자만해선 안된다는 의견도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불편함과 불만스러운 점을 대폭 완화,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적응을 위한 패치, 기타 편의성까지 두루 업데이트하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유일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점은 아이템 옵션인데, 공개된 아이템 옵션들이 각성기, 시너지 세트를 제외하면 자수 옵션으로 떡칠된 아이템밖에 없었기 때문이다.[16] 다만 일정 이상 적중률 달성 시를 조건으로 데미지 증가가 발동하는 아이템도 있었고 현재 공개된 옵션들은 말그대로 일부이기 때문에 이 점은 퍼스트 서버에 업데이트가 돈 후에야 제대로 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2. 오프라인 행사

오프라인 행사에선 코너 종류에 따라 반반으로 갈리는데, 각종 인플루언서들이[17] 참가하는 오락 코너나 개발진이 진행하는 토크쇼는 별다른 불만없이 호평이 많다.

반면 2023년 던페와 마찬가지로 미니게임 행사에 참여하면 경품 교환이 가능한 코인을 제공하는데 2023년 당시 코인을 너무 퍼주다시피 한 것을 우려했는지 미니게임에서 실패해도 다시 대기줄에 서면 계속 재도전 할 수 있었지만 일정 점수 이상 받지 못하면 보상이 띠부띠부씰로 그치는 등 상당히 빡빡해졌다.

다만 보상의 부실함이나 미니게임 설계 문제보다는 2024년 던페에 워낙 인파가 몰려서 각 미니게임 대기시간이 최소 30분 ~ 최대 2시간 남짓하는데 빠른 순환을 위해 게임오버되면 가차없이 띠부씰 하나 건지고 아웃된 다음, 재도전을 원하면 다시 대기줄을 하염없이 기다려야해서 기나긴 대기 시간에 비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종종 나오고 있다.[18]

이는 굿즈샵 코너 또한 마찬가지인데, 웨이팅 태블릿으로 대기를 걸어놓고 다른 코너를 즐기다 알림이 오면 바로 갈 수 있게하여 번잡함을 어느정도 완화했지만 정작 1인당 굿즈 구매 수량 제한을 따로 정해두지 않아서 한 되팔렘이 굿즈를 모조리 싹쓸이하는 바람에 특정 굿즈들이 품절되었다는 구설수도 나오고 있다.

종합적으로 근래 이뤄진 던페 중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불평 불만이 거의 없는, 가장 성공한 던페라고 할 수 있으나 오프라인 행사 부분, 특히 미니게임 코너나 굿즈샵 운영으로는 호불호가 갈린다.

4.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부 시작 전인 오후 4시 54분 경(현재 삭제됨)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폭탄 테러 예고글이 올라오면서 오후 6시에 신고가 접수되어 참여 인원 전원을 외부로 대피시켰고, 행사 시작 시간이 오후 10시로 지연됐다. # 이후 사태가 안정이 되면서 9시로 다시 앞당겨졌으나 여기에 칼부림 예고글이 다시 등장하여 소지품 확인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19][20] 결과적으로는 2시간 45분 뒤인 9시 45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행사 시작 시간이 늦어지면서 당일 햄버거 이벤트를 준비한 보겸은 본의아니게 이를 망치고 말았다. 네오플 측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관람이 어려울 것 같은 사람들에게 귀가를 권유해, 관람도 못 하고 기다리기만 하다 귀가한 사람들이 속출했다. 때문에 경찰의 수사 과정 동안 성승헌 캐스터와 박종민 디렉터가 현장에서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을 위해 게릴라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달래주었다.

이후 1부 행사 막바지에 현 네오플 대표이사로 있는 윤명진이 깜짝 등장하여 이번에 있었던 사고를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고, 던페가 끝나고 약 1주일 뒤인 11월 28일, 티켓값 환불과 오프라인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보상 조치가 이루어졌다.[21]

여담으로, 이보다 앞서 같은 킨텍스에서 열린 호요랜드 때도 폭탄테러 예고가 있었는데, 연달아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행사가 폭탄 테러 위협을 겪은터에 2주 뒤 열리는 AGF 2024와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쇼케이스도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엄청 늦게 시작되는 시간이라 그런지 신분증 모험단 검사를 안하고 입장 시켜주는 사태도 생겼다.

이 여파로 2부 행사 입장 마지막 절차로 가방 검사 및 몸 수색 절차가 생겼는데, 문제는 이로 인해 한번에 달랑 4명씩만 입장하게 되면서 오전 내내 입장에 심한 정체가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

통상적으로 페스티벌 당일에 진행되는 미디어 인터뷰도 늦어진 진행 때문에 기약 없이 미뤄졌다 페스티벌이 끝나고 거의 한달여 뒤인 12월 16일에 강남에 있는 네오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5. 기타

[1] 원래 7시에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 아래 문단에서 후술.[2]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온라인 중계 현장은 1부만 진행된다.[3] 영원히 고통받음의 줄임말. 지옥파티가 존재하던 안톤-루크 시절에 있었던 용어로, 당시에는 에픽 보상이 완전히 랜덤으로 나왔기 때문에 원하는 장비 하나를 맞춰 세트 효과를 받기 위해 기약 없는 파밍을 해야 했던 경우가 많았다. 이 상황을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뜻으로 영고라고 하는 것. 이러한 지옥파티식 파밍은 시즌 6에서 정가제가 되어 해결되었다. 이러한 지옥파티식 기약 없는 파밍은 시즌 7에서 신화 장비가, 시즌 9에서 미스트 기어가 그 역할을 잇고 있다.[4] 훈련장 맵을 빼앗긴 땅, 이스핀즈로 설정하고, 카운터가 설정된 금룡 느마우그를 40초 동안 소환하여 느마우그에게 얼마나 딜을 낼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것을 말한다. 훈련장 맵 특성상 느마우그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솔로 플레이에서 낼 수 있는 최대 딜 포텐셜을 확인할 수 있다.[5] 예시로 보여진 아바타들은 바니걸, 레이싱걸, 웨이터/메이드, 고양이 수인 지뢰계, 제복 디자인이다.[6] 공교롭게도 시즌 7 시작 날짜와 겹친다.[7] 꿈결 속 흰 구름 계곡, 꿈결 속 솔리다리스 맵 등장.[8] 베누스 레기온의 방어구 융합석.[9] 재화 파밍은 중천의 던전으로 이관될 예정.[10] 휘장 시스템은 중천의 던전으로 이관될 예정.[11] 단, 105제인 짙은 심연의 편린 장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직접 등록해야만 적용된다.[12] 신규 시즌으로 변경됨에 따라 1~9시즌에 있었던 던전들의 에픽 드랍률을 조정할 예정.[13] 블레이드 이후 4년 만에 여름에 출시된 직업이다.[14] 과거 아라드 대격돌 시절에 풀렸던 변색 5차 레압이며 여기에 아처의 디자인도 추가되었다.[15] 태블릿 기기로 진행되며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하는데 성공하면 경품 교환이 가능한 DNF 코인, 실패할 경우 띠부띠부 씰을 랜덤으로 1개 증정한다.[16] 사실 선계 업데이트 이후 보조특성이 리뉴얼되면서 추가된 자수 옵션 장비들은 전부 버퍼들의 버프가 계수에 적용되는 105제 시즌 자수와 별개의 특수 오브젝트다. 문제는 이 자수 옵션이 파티 플레이에선 데미지 증가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거진 반년이나 이어졌고 던페 공개 직전에나 제대로 수정되었다.[17] 보겸TV, 레바, 델로략국 등[18] 이마저도 특정 코너에 사람이 과하게 밀집되어 통행에 방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사 요원들이 시간에 맞춰서 와달라는 요청을 하여 인원을 분산시키는 등 안전에 꽤 신경썼다. 결국엔 행사에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았고 그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나 리턴이 적어서 생긴 문제.[19] 참고로 저 게시글은 기존의 고닉 유저를 사칭한 반고닉 계정이다. 저녁 7시에 작성된 글을 캡처해 행사 재개 시간 직전에 올라온 글이라 실제 살인 예고보다는 단순 분탕의 가능성이 높다.[20] 원래 예정대로면 9시에 끝나기 때문에 10시에 칼부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폭탄 테러글로 행사가 늦어지면서 모르고 썼더라도 소지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들키게 되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21] 윤명진 본인이 밝히기를 요즘 업무가 너무 많아 참석하지 못 할 예정이었지만, 불미스러운 사고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회사에서 달려왔다고 한다. 본인 말마따나 급하게 온 탓인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쌩얼 상태로 등장했다.[22] 샘플 공개가 2024년 10월이었고 정식 출시는 2025년 4월이니 거진 반년 넘는 기간 뒤에 출시되는 셈이다. 그동안 패키지 테마가 워낙 어중간했던지라 샘플 공개 당시부터 큰 이목을 끌었으며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23] 여기에 베누스부터 키메라까지 중천에서 추가되는 신규 여자 캐릭터들 중요 부위에 점이 하나씩 찍혀 있어 점종민이라는 별명까지 추가되었다. #[24] 2024년부로 중국 던파와 본서버의 컨텐츠 업데이트 시기를 맞추기로 하였기 때문에 내용 자체는 동일할 것이라 예고했고 실제로 발표 내용도 대부분 동일했다. 차이점이라면 중국 던파는 관객없이 발표회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었고 이제서야 여성 격투가 도트 리뉴얼이 늦게 적용된다는 점과 전용 패키지와 오프라인 행사 차이 정도.[25] 처음에 중국 던파 유저들은 자신의 컴퓨터나 스트리밍 사이트 자체의 문제인줄 알았으나 정작 개발 시연 동영상은 소리가 멀쩡히 출력되는 것을 보고 채팅창에서 진행 측에 대한 무수한 욕설과 패드립이 날아갔다.[26] 해당 코너는 딜러의 장비 증폭의 의의를 살리면서도 강제성을 방지하기 위해 10증폭 이상의 장비들은 단계별로 소소한 최종데미지 증가 옵션이 추가된다고 발표한 다음 날이다. 즉, 그대로 두고 안전하게 존버해도 충분히 유의미한 스펙업이 될 것을 알면서도 본계정으로 증폭을 진행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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