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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5:16:45

7수생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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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 슬기로운 폐급생활 7수생 브이로그 Men's Tear
M생을 찾아서 징병남녀 기타 }}}}}}

1. 개요2. 등장인물
2.1. 전경민 家2.2. 7/8수생 브이로그2.3. 노량진 클라스
3. 영상 목록
3.1. 본편3.2. 번외편
4. 줄거리
4.1. 7수생 브이로그4.2. 8수생 브이로그4.3. 노량진 클라스
5. 여담

1. 개요

장기 수험생활을 주제로 하는 뷰티풀너드의 컨텐츠.

2. 등장인물

2.1. 전경민 家

파일:8수생브이로그_전경민.jpg25>26>27>28세. 본작의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 서울의대를 지망하는 8수생이지만 공부는 전혀 하지 않는다.[1][2] 재수 비용+ 생활비라는 명목으로 상당한 액수를 지원받고 있지만[3][4] 정작 본인은 본인의 뒷바라지 때문에 가산이 얼마나 소진되었는지 계산해본 적이 없는 듯 한데, 인터뷰에서도 그간의 공부에 들어간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못하고 '집에서 지원받은 돈을 아껴서 생활비로 써왔다'고 발언했지만 돈을 낭비하는 것도 모자라 코인으로 돈을 날리기까지 했다.[5] 7년 동안 계속 인생낭비만 하는것 때문인지 부모와 취업 문제로 자주 싸운다.

결국 8수 때도 사람이 변하지 않아서 성적은 그대로인데 아버지의 공장은 파산했고 어머니는 췌장암에 걸려 군입대를 종용받는 상황까지 몰리게 된다. 극적으로 취직에 성공하지만 이마저도 몇달 뒤 업무 능력이 너무 부족해 해고되었다. 이후 아버지가 일하는 공장에 들어갔으나 이마저도 학을 떼고, 육체노동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공시에 손을 대기 직전까지 간다.

그리고 기어이 공시 준비를 시작해 노량진의 경찰 학원에 등록했지만, 여전히 바뀐 것 없이 공부는 안하면서 합리화와 남탓으로 일관하며 부모님 등골을 빨아먹는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6]

한마디로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인 능력과[7] 그보다 더 처참한 인성을 지녔으며[8], 그리고 현실감각까지 없는 이 작품 최악의 인물이었다.[9] 8년 내내 자기 힘으로 성취해낸 것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존심과 인정욕구가 하늘을 찌르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막대해도 아무 말도 못하면서 자기 부모님이나 조금 만만하다 싶은 상대에게는 무시하거나 신경질을 내기 일쑤다. 거기에다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고[10], 자기객관화도 전혀 되어있지 않다.[11]

게다가 늘 '의사/공무원이 되어서 부모님을 호강시켜 드리고,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자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는 하지만 행동으로 전혀 옮기지 않으며, 경찰공무원의 지원 요건인 운전면허증도 없다.[12] 심지어 체력평가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수험판에 들어왔다...

7수생 브이로그 비트코인 편에서 학창 시절 동식이란 학생에게 빵셔틀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수생 브이로그 3화에서 학창 시절엔 여자애들한테 선물을 여러번 받는 애들을 부러워했다는 말로 보면 학급에서도 잘하는 것 하나 없이 무시당하는 생활을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 연애도 당연히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며, 썸이 뭔지도 모른다. 대놓고 호구 취급하는 예빈에게도 매번 끌려다닌다. 작중 발언으로 추측해봤을 때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더 이상 무시받고 싶지 않아서' 서울의대에 집착하게 된 듯하다. 본인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잘 하는 게 아무 것도 없다보니 서울대의 이름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국 그 얄팍한 인정욕구로 인해 집안까지 말아먹은 꼴이 되었다.[13]

M생을 찾아서 17화인 귀향편에서는 본작을 대표하는 인간말종임을 여실없이 보여주었다. 자신의 어머니의 상태를 알고 있었음에도 대놓고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14],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가기 싫어도 티는 내지 말아야 하는데, 대놓고 티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화인 18화에서도 어머니와 아버지한테 패륜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그러나 18화 마지막에서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대화하는 소리를 창밖에서 엿듣게 되어 어머니의 시한부 상태를 깨닫고, 19화에서 짧은 시간일지라도 가족들과 웃으며 어머니를 직접 업고 해변에 들어가고, 기주한테 받은 깽값으로 가족들과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는등 어머니를 즐겁게 해드리려는 노력을 해 조금이나마 행실이 좋아졌다. 20화에서는 조금이나마 개과천선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1화에서 예빈을 몰래 뒤쫓아간다던가, 예빈 앞에서 찌질한 모습을 보이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먼 듯.

이후 자기합리화 에피소드에서 서울의대에 합격한 재수학원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지만 동생한테 대놓고 모욕적인 말들을 듣고 공무원의 길을 그냥 포기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복싱 에피소드에서는 학원 강사한테 슬럼프에 빠진거 같다면서 공시 생활을 접을까 상담하다가 강사가 슬럼프를 회복하는 방법이랍시고 복싱을 추천해주자 강사가 추천해준 복싱장으로 가서 코치한테 탈탈 털린다. 그러나 계속 지기만 해서 자존심이 상해서 계속해서 투지를 불태우고 코치의 지속적인 명언(?)과 칭찬을 듣고 결국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Vlog 에피소드에서는 PD가 찾아온것도 모르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중간중간 예빈의 추태를 한심하게 지적하는 등 아는 동생한테 모욕을 들은것과 복싱장에서 있었던 일 때문인지 여러모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상담 에피소드에서도 여전히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처음에 전경민을 질책하던 전두길도 전경민한테 "네가 이렇게 할 수 있을 줄 몰랐다.", "성적도 많이 괜찮아졌다."라며 칭찬까지 하게 되는 등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늘 한심한 모습만 보여준 그 전경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발전하였다.

그러나 결국 어머니가 사망했고, 죄책감과 충격으로 인해 장례식장에 가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그러나 아버지의 고성이 섞인 설득을 받아들이고 결국 검정 양복을 차려입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최종화에서는 어머니 장례식장 밖에서 서 있는 모습으로 첫등장. 아버지와 서로를 울면서 위로하며 장례식장에 들어간다. 며칠 후 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 합격 점수와 얼마 차이 나지 않는 60점을 받았으나 아버지와의 약속대로 마지막이었음을 알리며 학원을 나오는 철든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을 데리러 온 아버지한테 합격점수랑 얼마 차이 안난다고 변명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떨어졌다고 말하지만 아쉬움은 있는지 장난식으로 "조금만 더 하면 될 거 같기도 한데."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버지가 "그래? 그럼 더 해."라고 웃으면서 말하자 아니라고 대답하고 깔끔하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격려의 의미로 준 박카스 한 병을 흘리고 물티슈를 찾다가 전기기사 핵심포켓북을 발견하고 무언가를 생각하며 시리즈의 끝을 맺는다.

여담으로 전경민이 운영하는 채널 구독자 수는 자세히 묘사된 적은 없지만 최소 몇천 명 수준은 있는것으로 보인다[15]. 대부분 욕받이 방송으로 구독한것으로 보인다.

파일:8수생브이로그_강성훈.jpg배우는 최제우[17]강성훈. 전경민의 아버지로 올해 57세이다. 본래 기내식을 납품하는 공장을 경영했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타격을 입고 파산했다. 아들의 재수 준비를 지원하다가 한계를 느끼고서 입시를 그만둘 것을 권하고, 그 뒤에도 지인 회사 면접을 잡아주는 등 경민을 여러 모로 도와준다. 몇 달 후 경민이 해고되자 바로 자신이 일하고 있는 아크릴 공장에 데려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경민을 잘 달래고 격려했지만, 전경민이 공장일이 힘들다고 하루만에 뛰쳐 나가고 또다시 고시 낭인의 길로 들어서려 하자 크게 실망한다. 결국 전경민을 설득하기 위해 학원으로 찾아오고 전두길과 삼자 대면을 하게 되지만 자기가 보는 앞에서 전두길이 아들에게 폭언, 욕설을 하는 것을 보고 분노한 나머지 파산 신청까지 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원비 1년치를 선불해주었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인터뷰M에서 오랜만에 등장. 아내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려주고 전경민에게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내달라고 응원하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전경민과 인터뷰 자리에서 대면하게 되자 공부는 안하고 이런 인터뷰 자리에 나온 전경민을 공부 안하냐고 질책 하고 엄마한테 연락은 왜 안하냐고 분노하지만 울면서 변명만 하는 아들에게 제대로 실망해서 남들이 보든 말든 상관 없이 쌍욕을 하면서 고함을 지른다. 그리고 이제 모르겠으니까 알아서 잘 해보라고 말하며 인터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린다.

이후 아내가 사망하고 전경민에게 전화로 장례식장으로 오라고 그러는데 처음엔 전경민도 충격을 많이 받았을테니 부드럽게 달래주지만 전경민이 계속 오는걸 거부하자 결국 분노가 폭발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빨리 오라고 역정을 내다가 전경민이 겨우 알았다고 하니 말없이 전화를 끊는다. 최종화에서는 장례식장에 온 아들을 탓하지 않고 자신이 더 아내를 속 썩였다는 말을 하며 아들을 위로한다. 아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손찌검을 하는 등 다혈질적인 면모는 분명히 있지만[18] 못난 아들이라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 점, 어려운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아내가 시한부를 선고받았음에도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려는 등 무너지지 않는 멘탈로 인해 좋좋소의 정필돈과는 다르다며 긍정적으로 평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이런 아버지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전경민은 도덕책
초기부터 직접 등장한 적은 없고, 전경민의 전화통화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되었다가 M생을 찾아서 노량진 공시생 18화가 되어서야 등장한다. 입시를 핑계로 8년 내내 등골을 빼먹는 전경민이 입시를 그만두길 바라지만 결국 아들의 고집을 꺾지 못한다.[19] 결국 8수생 편 후반부에서 췌장암 진단[20]을 받고 입원하게 된다.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병이었고, 배우자 전필돈의 인터뷰 중 언급에 따르면 완치에 실패해 이미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M생 15화 마지막에 퇴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미 연명치료를 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병세가 악화되었을 확률이 높다. M생 18화에서 등장하는데,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가 다 빠졌는지 비니 모자를 쓰고 있었고,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다. 상담 에피소드에서 사망을 맞은 듯하였고, 결국 사망했다. 작중 유일하게 사망한 인물이다.

2.2. 7/8수생 브이로그

파일:7수생브이로그_최제우.jpg

2.3. 노량진 클라스[25]

파일:8수생브이로그_전두길.jpg파일:노량진클라쓰_강예빈.jpg

3. 영상 목록

3.1. 본편

2020년 3월 4일 7수생 브이로그 1화
2020년 3월 7일 7수생 브이로그 2화
2020년 3월 18일 7수생 브이로그 3화
2020년 3월 24일 7수생 브이로그 4화
2020년 4월 8일 7수생 브이로그 5화
2020년 4월 10일 7수생 브이로그 6화
2020년 4월 14일 7수생 브이로그 7화
2020년 4월 16일 7수생 브이로그 8화
2020년 4월 25일 7수생 브이로그 9화
2020년 4월 30일 7수생 브이로그 10화
2020년 5월 8일 7수생 브이로그 11화
2020년 12월 5일 7수생 브이로그 12화
2020년 12월 10일 8수생 브이로그 1화
2020년 12월 23일 8수생 브이로그 2화
2021년 1월 4일 8수생 브이로그 3화
2021년 2월 2일 8수생 브이로그 4화
2021년 6월 5일 8수생 브이로그 5화
2021년 6월 12일 8수생 브이로그 6화
2021년 6월 19일 8수생 브이로그 7화
2021년 7월 26일 8수생 브이로그 8화
2021년 8월 3일 8수생 브이로그 9화
2021년 8월 8일 8수생 브이로그 10화
2021년 8월 20일 8수생 브이로그 11화
2022년 5월 27일 8수생 브이로그 12화
2022년 6월 9일 8수생 브이로그 13화
2022년 6월 24일 8수생 브이로그 14화

3.2. 번외편

2020년 4월 19일 7수생 독서실 ASMR
2020년 4월 23일 7수생의 분노 5단계
2020년 5월 11일 7수생 전경민 역겨움 모먼트 TOP10
2021년 3월 7일 나는 7수다 1화
2021년 3월 15일 나는 7수다 2화

4. 줄거리

4.1. 7수생 브이로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2. 8수생 브이로그

4.3. 노량진 클라스

항목이 길어져 개별 문서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노량진 클라스[97] 문서로.

5. 여담


[1] '컨디션이 좋으면' 5등급, 평소에는 6등급이다. 4수 수능 때 딱 한번 국어에서 3등급이 나온 적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당연히 서울의대 진학은 커녕 지방의대 진학 조차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으로 합격하면 되지 않냐"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2] 몇 안되는 공부하는 장면에서도 국어 화작문만 풀고 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이 틀리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거나(모든 내용이 중요하다고 책을 형광펜으로 떡칠함)채점을 하는 꼬라지를 보면 공부라는 걸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인강을 듣는 장면에선 물리학1의 가장 첫 번째 파트만 듣는다.[3]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기본적인 설정을 공유하는 '나는 7수다'에서 한 달에 150만 원가량을 지원받는다고 언급되었는데 이것을 7-8년을 했으니 생활비만 약 1억 3천 가량이 들었다. 게다가 재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학원비가 생활비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4] 기숙학원은 월 300만 원대 초반이고, 통학하는 재종반도 200만 원 내외이다. 독학재수에 인강을 듣는다고 해도 관리형 독서실 비용은 매월 최소 50~60만 원에 인강패스와 교재비는 연 100~150만 원 수준이다. 작중 묘사에선 과외로 추정된다. 과외비는 과목마다 달라지지만, 재수생 전과목 기준 월 300은 기본으로 들어간다.[5] 역시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청년지킴이 김명회에서 강연에 참가한 전경민이 여기서 코인으로 2천만 원 가량을 날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6] 아버지가 지원을 허락하지 않았을 때에는 알바를 하던가 대출을 받으려고까지 생각했었다. 공시생이 된 이후에는 학력위조까지 저지르나 결국 동민에게 들키고 만다.[7] 롤 티어조차도 브론즈~실버에서 왔다갔다한다.[8] 자신에 대한 일침이 조금이라도 들리면 곧바로 짜증을 내는 것은 물론, 퇴원한 어머니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한다.[9] 이전 뷰티풀너드 세계관 최악의 빌런으로 평가받던 고문환은 적어도 자신만의 신념과 행동력 만큼은 확실한 인물이었다. 그 신념이 많이 삐뚤어져서 문제지(...)[10] 아버지의 공장이 파산되었다는데 도리어 "그럼 전 어떡해요?"라고 물어보면서 미리 대처 방안을 마련했어야 했다는 둥 패륜적인 발언을 일삼았다.[11]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에도 자신이 진심으로 서울의대에 갈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12] 경찰공무원 시험은 1종 보통, 대형이 없으면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나마 2020년에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만 응시할 수 있다는 규정이 폐지됨으로서 미필인 전경민에게도 시험 자격이 주어지긴 했다. 그래도 마지막화에서 경찰공무원 시험을 무사히 치른 것을 보면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 했다.[13] 그런데 학창시절에 성적이 낮았고 N수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N수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전경민처럼 학창시절에 딱히 잘하는 부분이 없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해 그에 대한 욕구를 명문대 타이틀로 한 방에 해소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재수하는 빈도가 극단적이라 그렇지, 전경민 같은 마인드를 가진 수험생의 존재 자체는 지극히 현실적이다.[14] 어머니한테 죄송하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지만, 출발하기 전에는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예빈과 데이트를 할 생각을 했고, 결국 출발하자 정말 대놓고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그냥 예빈과의 데이트가 파토나서 그런다고 보는게 맞다.[15] 그래도 광고를 받은 적이 있고 의대에 합격하면 피자를 사주겠다는 말에 돈이 많이 들겠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는 것으로 보인다. 7수생 7화에 2400명이란걸 밝혔으니 조금 더 많아졌을지도.[16] 배우 강성훈이 좋좋소에서 맡았던 정필돈 역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7] 7수생 4화 한정.[18] 그러나 어떤 부모라도 자식이 8수 동안이나 부모 속을 저렇게 썩히면 누가 미치지 않을 수 있을까? 사실 전경민은 더 심하게 혼나도 할 말이 없고 심지어 호적에서 파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답이 없는 인물이다.[19] 직접 등장한 이후에는 아들을 감싸기만 해서 남편이 오냐오냐 하지 말라고 질색할 정도였으나, 전화로만 등장했을 때에는 계속 경민에게 공장 취직을 종용하거나 돈 때문에 소리지르는 모습이 묘사된 것을 보면 설정이 조금 바뀐 것으로 보인다.[20]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견이 늦는 편이다. 즉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그 시점에서 이미 암 세포가 다른 기관으로 전이된 상태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췌장암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치사율이 무려 8-90%인 암 중에서도 최악의 암 중 하나이다. 혹여나 운이 좋아서 초기에 발견했다고 해도, 인슐린 생성을 담당하는 췌장을 절제했기 때문에 평생 1형 당뇨병 환자로 살아야 한다.[21] 전경민의 권유로 수업은 뒷전으로 미루고 전경민과 자주 외출하여 논다. 심지어 처음 만난 날 바로 소주를 깠다.[22] 심지어 군 면제라고 한다.[23] 시청자들은 경민이 정상적으로 보이는건 처음이라는 반응[24] 뷰티풀너드의 또다른 컨텐츠인 슬기로운 폐급생활 번외편인 여군 에피소드, 떡락인생 4화에서도 잠깐 출연했다.[25] 구 M생을 찾아서[26] 현실에서는 학원 수익 때문에라도 저런 식으로 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다만 수험 분위기란 게 있어서 정말 답이 없다 싶으면 내쫓기도 한다. 물 흐리는 하나 때문에 나머지 원생들의 성적이 떨어지거나, 다른 원생들이 짜증나서 나가버리거나 하면 손해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무원 학원 강사들이 받는 최악의 스트레스 중 하나가 ‘자신들도 저 놈(들)이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학원비는 꼬박꼬박 받는 건 사기나 다름없는 짓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도 거부할 수도, 학생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극중에서도 전두길은 전경민의 궤변에 몇 번이고 감정을 억누르며 잘 타일러보려고 했지만, 결국 시차적응 운운에 폭발했다.[27] 사실 아무리 전경민이 폐기물이라 해도, 부모 앞에서 자식한테 빠가다 라는 말을 하는데 안 화나는 부모는 없을것이다. 본인도 자신이 한 말의 의미를 뒤늦게 깨닫고 적잖게 당황한 모양.[28] 떡락인생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인 박민지 역으로 출연했다.[29] 카라강지영, 러블리즈류수정을 닮았다는 댓글이 꽤 있다.[30] 여담으로 유튜브 영상댓글에 자주 출몰한다.[31] 오죽하면 전경민의 아버지에게 이쪽도 글렀다며 초면에 독설을 들었다.[32] '화장하면서 공시 공부한다고?'라고 지적하는데 노량진 관련 다큐멘터리나 공시, 공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 공부에 열중인 여성은 외모에 신경 쓸 겨를조차 없이 공부하는 것을 볼 수 있다.[33] 전경민 앞에서 우는 척을 하다가 표정을 바꾼다든지, 전경민의 패악질을 불쾌해하면서도 적당히 받아준다거나 전경민에게 수상한 점들에 대해 말하려는 PD를 제지하는 등[34] 남자 꼬셔서 적당히 가지고 놀려는 불여우, 특정 종교 전도하려는 여자, 사기꾼 등[35] 물론 기주도 나쁜 목적으로 접근해 애초에 서로 이용하는 관계였지만, 예빈이 애초에 슬기를 스터디에서 쫓아내고, 단둘이 손을 잡고, 파티룸에서 보인 행동은 분명 기주를 혹하게 만들어 기주를 떠보려 했던 건 사실이다.[36] 체력학원 편에서 기주와 경민이 현진쌤이 추천해 준 학원이라 언급하였고, 집단 따돌림 편에서 자막으로 이름이 밝혀졌다.[37] 일반적으로 수업 중에 특히 소수의 인원이 수업할 때 학생이 졸거나 하면 깨워주는 것이 정상인데, 선생이 저렇게 말 할 정도면 평소 전경민의 수업 태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모습이다.[38] 다만 이건 명백히 포이즌의 과오가 컸다. 전단지 알바를 자청해놓고는 정작 전단지를 한장도 돌리지 못했다고 하니 일감을 준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을 상황이기는 하다. 그래도 교통비로 3000원을 주고 보내긴 했다.[39] M생을 찾아서 '뒷담화' 편에서 성이 나온다.[40] 전경민은 자신이 컴퓨터공학과에 다닌다고 주장했는데, 한양대에는 컴퓨터공학과가 없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만 존재한다.[41] 실제 중앙경찰학교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일명 '중경마스크'이다.[42] 웹드라마 강계장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에서 최제우, 전경민도 공익역으로 출연했다.[43] 선양이 슬기에게"이렇게 떨어진 적 처음 아니냐"고 말했다.[44] 아닐 확률이 크다. 7수생 때 일국은 경민을 알고 있었기에 만약 동일인물이었다면 경민을 무시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쪽은 적어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였다.[45] 엄마가 부른다며 집에 가려는 후배를 잡고 브리핑할 때 어버버 거리지 마라, 나중에 군대 가서 털리고 싶냐고 갈구는데 사실 전경민은 미필이다.[46] 정작 순엽이 "형은 7수 했잖아요." 라고 하자 그건 입시제도가 계속 바뀌어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는 것이 포인트[47] 입시제도가 여러 번 바뀐 것은 맞다. 하지만 평균 5등급은 어떤 입시제도든 지잡대 말고는 택도 없기 때문에 가당치도 않는 말이다.[48] 사실 도를 아십니까 컨셉 브이로그의 최제우 캐릭터이다.[49] 지우개에 샤프심을 꽂아 고슴도치를 만들고, 주예지 인강을 들으면서 실실 쪼갠다.[50] 최제우가 연기했다.[51] 전경민이 서울의대에 붙어서 아픈 엄마를 자기 손으로 치료한다고 했는데,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대에서 6년을 공부하고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일반의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고 1년 간의 인턴 과정과 4년 간의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을 해야 비로소 전문의가 될 수 있다. 전경민이 7수를 성공해서 서울의대에 가는 기적이 일어나도 이미 엄마의 병은 전경민이 의사가 되기도 전에 악화뿐이다.[52] 자기처럼 노력해서 대학 가려는 사람이 호구냐고 말하지만 경민은 대학을 가려는 어떠한 노력도 한 적이 없다.[53] 의대를 빽으로 가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데,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물론 비교과 영역에서 유리한 점은 있을지 몰라도, 수능 자체는 본인 실력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54] 실제로 뷰티풀너드진국이네(오진영, 신일국) 멤버들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으며 신일국은 전경민, 최제우와 사실상 같이 사는 수준이라고 한다.[55] interesting의 뜻을 모른다.[56] 본인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건데 이딴 몰카나 계획하는 것을 보면 한심한 것뿐 아니라 눈치까지 없는 걸 알 수 있다.[57] 사실 경민 외의 주변인들은 전부 기뻐할 만한 말이다.[58]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다.[59] '서울대는 커녕 서울사이버대도 못갈듯'[60]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 것 한심하다', '6등급이면 가능성 없는데 자기만 모르는 듯'사실 말이 좋아 악플이지 실상은 팩트가 맞을거다.[61] 수능 끝나고 서성한 중에 하나 갈듯. 서강대교, 성수대교, 한강대교.[62] 구찌 다이브 컬렉션 제품으로 당시 기준으로 80만 원이었다. 참고로 영상의 설명란에는 어머니가 환불을 받으래서 매장에 갔는데 거부당했고, 이에 비싼 값에(...) 급처한다고 써놓았다.[63] 이때 다소 섬뜩한 배경음이 깔리며 분위기가 급전환된다.[64] 전경민이 냄새를 맡아보라며 계속 꽃을 들이댔는데 최제우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재채기를 하다가 떨어트렸다.[65] 자극적인 음식과 술을 먹지 말고 알람을 미리 맞춰놓고 등등.[66] 피식대학 한사랑산악회 정광용의 물리 수업 영상이다.[67] 어차피 해당 연도의 수능 문제 주고서 시간에 맞춰서 풀라고 하고 했어도 의대갈 점수도 안 나왔을 거였다.[68] 그 와중에 끝까지 빅스비 탓을 하는 것은 덤.[69] 처음에는 공장이 뜰 확률을 1/2로 하려 했으나 지금까지 한적도 없는 공부를 한 게 너무 아깝다는 이유로 공장이 뜰 확률을 1/3로 낮추고 8수를 시작한다.[70] 사람의 뇌는 꿈속에서 12배 활성화되므로 꿈 속에서 1시간 공부하는 것이 현실에서 12시간 공부하는 것과 같다는 개논리[71] 참고로 경민이 공부법을 검색하던 커뮤니티는 대학생용 서비스인 에브리타임. 대학은 문턱도 못 밟고 있으면서 수험생이 아닌 대학생 커뮤니티를 검색하는 그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대목이다.[72] 사실 뷰티풀너드의 다른 세계관들이다. 영상 형식도 그것에 맞춰 변하는 것이 포인트.[73] 근데 한 번쯤은 꿈에서 본 사람들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어디에서 잠깐이라도 지나친 적이 있는데 뇌가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뇌는 새로운 것을 만들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인데, 즉 인셉션 공부법이 성공했더라도 이미 다 아는 기초중의 기초 문제이므로 실력이 늘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그나마 인셉션 공부법이 되려면 정말 공부에만 집중해서 매진하면 그래도 꿈 속에서 수학 문제가 보이고 그러는 것이지 매3비 좌르르륵 넘기는 것 같고는 택도 없다.[74] 근데 노력을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 경민은 전혀 노력을 안한다.[75] 상기한 행동들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이렇게 하면 공부 효과가 배가 된다' 고 말 같지도 않은 핑계와 정신승리를 하는 모습이 압권. 수년동안 반복한 전경민의 일상 루틴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댓글에서는 인강 강사의 말을 인용하여 공부하다 쉴 때는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 잠시 멍한 상태로 쉬라고 충고를 한다.[76] 내용으로 보아 담당일진(...)이었던것으로 보인다. 근데 어머니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이제 그만 하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하는 것을 보면 학창시절에 잠시 엇나갔을 뿐 본성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77] 본인은 위험성을 알리겠다는 핑계를 댔다.[78] 여담으로 고증오류가 있는데 전경민이 산 도지코인으로 40만원을 잃어 무려 10%가량을 잃었지만 357원에서 365원이 되면 원금회수가 돼 전경민이 비는 장면이 나오는데 357원에서 365원은 고작 3%도 안돼 원금회수가 절대 안된다.[79] 맨 처음 두곳은 여자만 받는다고 컷 당했고, 세번째 스터디는 전부 남자라서(...) 전경민이 먼저 거절했다. 네번째는 미필+8수라서 안 받아줬다.[80] 작중에서 전경민은 게임을 하는 중에 뇌가 200% 열린다는 논리로 공부 전에 늘 게임을 한다.[81] 이번엔 강성훈이 연기했다.[82] 전경민이 크림새우, 짜장 곱빼기 두개, 짬뽕 하나를 시키는 바람에 배달팁 포함 5만 6천원이 나왔다.[83] 경민의 뺨을 때린 뒤 '네 엄마 암이야 인마'라며 화를 내는 아버지의 연기력이 큰 호평을 받았다.[84] 이 반지 손해배상 건은 어떻게 됐는지 작품 완결까지 밝혀지지 않았다.[85] 원래는 마지막화였다.[86] 댓글로도 지적되어 있는데, 전경민이 한강 다리 난간에 가까이 갔을 때 지나가는 차 한 대가 진짜로 뛰어내리려는 것인 줄 알고 경적을 울린다.[87] 돌잼의 '돌잼상사'라는 컨셉의 회사이다.[88] 애초 사장과 아버지가 절친 사이였기 때문에 면접 기회를 얻었고 합격 이유도 과장과 같은 유치원을 나와서였으니, '길 가는 중학생을 시켜도 그것보단 잘할 것'이라는 평을 듣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89] 이전에 2화까지 연재하다 사실상 백지화시켰던 '나는 7수다'의 공시생 룸메이트 설정을 어느정도 반영한 듯.[90] 이전까지는 전경민과 함께 공부를 핑계로 유흥만 즐기기 바빴던 폐인이었으나,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차려 이후 9급 공무원에 합격하였다. 탱자탱자 놀다가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끝내 정신을 못 차리고 고시생활을 또 하는 전경민의 안티태제같은 인물.[91] 전화 내용을 들어보면 전경민에게 연락한 것 자체가 자랑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나 알아보고 친구와 경민의 뒷담을 하기 위해서였다.[92] 폰허브 브금과 일본어가 들리는 것, 걸린 후 똥 싸고 있었다고 거짓말로 변명하는 정황 등으로 알 수 있다.[93] 여기서 아버지는 자기 먹을 밥과 고기를 덜어서 아들에게 주었다. 그러면서도 고추와 김치만 먹어도 건강한 상태에서 아들이랑 같이 일해서 좋고 자연에서 밥 먹으면서 일해서 좋다고 아들을 격려한다.[94] 피식대학의 김민수가 전두길 역할을 맡았다.[95] 전경민 말대로 실제 공시에서 허수가 많은 건 사실이다. 허수도 종류가 있는데 대체로 결시, 과락, 합격선에서 50점 이상 차이나는 점수로 본다. 결시는 항상 20% 이상 정도로 생기고, 과락은 응시자 중 50% 가까이 생기고, 합격선에서 점수가 크게 차이나는 응시생도 30% 이상 있으니, 실제로는 상위 30%끼리의 싸움이라고 학원 강사들도 인정한다. 하지만 전경민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허수인 건 생각 못했고, 또 이때까지 한 짓을 봐도 허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96] 전경민이 불쾌한 티를 내자 전두길이 쌍욕까지 쓰면서 "할말 있으면 해봐, 이 빡대가리 새끼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전경민은 끝내 아무말도 못했다.[97] 기존 'M생을 찾아서' 에서 노량진 클라스로 이름이 바뀌었다.[98] 7수생 브이로그, 슬기로운 폐급생활[99] 췌장암이 암중에서도 경과가 매우 안 좋은 암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100] 현역으로 입학한 후 유급이나 휴학 없이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26살에 인턴 생활을 할 수 있다.[101] 심지어 경찰 타이틀이 ‘서울의대보단 못하지만 간지난다.’라는 망언을 내뱉기까지 했다.[102]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아이러니 한 점은 고시 낭인 문서의 장수생 파트를 보면 알겠지만 병역법 기준으로 대한민국 미필 남성이 입시 사유로 군입대를 연기하게 될 경우, 최대 4년까지만 허용되는데 무려 8수나 한 정경민이 어떻게 저렇게 긴 세월동안 군대를 안 가고 버틸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다.[103] 8수생 10화 때 알바를 구하는 전경민이 알바를 구하지 못한 까닭과 동일[104] 1단원의 가장 첫 번째 파트이다.[105] 물론 다른점도 많지만, 극중 주인공이 답이 없는 엠생이라는 점, 뒤늦게 정신차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106] 첫날부터 같이 브롤스타즈를 하고 술을 마신다든지[107] 정확히는 그 날엔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했지만 다음 편에서 갑자기 나타났다.[108] 참고로 이시온은 7~8년만에 플래를 처음달았다. 그 주제에 프로게이머가 된다고 확신부터 했다.[109] 해당 내용들 모두 라이엇에 의해 삭제되었다.[110] 휴가 복귀한 전경민이 모종의 사고를 쳐 최제우 병장이 화를 냈고, 전경민은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대대장이 주도하는 칭찬 편지 쓰기에 참가했다. 그렇게 편지를 쓰던 중 지나가던 최제우가 그걸 보았고 마편을 쓴거라 오해해 전경민에게 폭언을 쏟았다. 이것의 영향으로 전경민이 흑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