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메이어 (cv-코야마 츠요시) 먼로 패밀리의 조직원. 프로필 상 54세 / 191cm 먼로 하우스를 공격한 스트라이커에게서 보스인 먼로를 도망치게 하고 자신과 워릭은 남아 시간을 끄는 등 의리와 충성심이 깊은 인물이나, 그 충성을 바친 보스가 천하의 개쌍놈(...) 먼로 밑에서 오랫동안 일해왔으며 그의 부재 시의 일을 대리로 맡을 정도로 먼로 패밀리 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지만, 먼로가 항세레브 체질이었다는 것이나 그의 본모습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먼로의 정체가 드러난 이후, 워릭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워릭이 코르시카 패밀리의 간부인 빅마마에게 찾아가 코르시카와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에서 '선물로 차기 먼로 패밀리 대표 마일즈 메이어의 목을 들고 왔다'고 말하며 마일즈의 잘린 머리를 내놓아 큰 충격을 주었다. 43화에서 나머지 시신은 워릭과 알렉스, 니콜라스가 지내던 방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알렉스가 발견하게 된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양 (cv-마에노 토모아키/아케사카 사토미,少) 먼로 패밀리의 조직원. 프로필 상 26세 / 179cm 노멀이지만 전투실력이 뛰어나 상대가 노멀이라면 근접전투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트와일라잇이라도 하위 등급은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인 듯 하다. 트와일라잇에 대한 편견이 없는 몇 안되는 노멀이며, 장난끼는 많지만 의리 있는 성격을 가졌다. 델리코와는 고아원에서 함께 자랐으며 가족과도 같은 친구 사이이다. 15년 전 고아원 습격 당시 델리코의 여동생 에리카를 구하지 못한 것에 후회를 안고 있으며, 에리카가 트와일라잇 사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델리코와 함께 에리카를 찾아내어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고자 한다. 그 후 먼로의 배신에 충격받고 그들이 에리카에게 온갖 몹쓸 짓을 한 것을 알게 되면서 분노가 폭발한다. 델리코를 제치고 달려들어 먼로를 노리고 총을 겨누었으나, 먼로와 종속계약에 놓여 있는 델리코에 의해 총을 맞아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델리코 (cv-하시즈메 토모히사) 오드아이인 남성 트와일라잇. 등급은 D/0 프로필 상 26세, 1983년12월 19일생. A형. / 172cm 등급은 낮지만 먼로 패밀리의 유일한 직속 트와일라잇이며, 다니엘 먼로에게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하위 등급의 트와일라잇으로서 상위 등급끼리 맞붙은 니콜라스와 더그의 전투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자신의 태그를 움켜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비교적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것 같으며 이것을 가지고 양이 장난으로 놀린 적도 있다. 양과는 가족과도 같은 사이로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이며, 어린 시절 양과 여동생 에리카와 함께 살고 있던 고아원이 괴한들에게 습격받으면서 눈앞에서 에리카가 납치, 실종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에리카와 미하일이 BASTARD를 습격했을 때 이를 목격한 워릭으로부터 에리카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트와일라잇 사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동요한다. 이에 양과 함께 에리카를 찾게 되며, 죽이는 것도 불사할 각오로 그녀를 저지하고자 한다. 결국 추적 끝에 드디어 에리카를 만나게 되었으나, 전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는 에리카를 보고 좌절한다. 이후 고아원 습격 때 에리카를 납치한 흑막이 아버지 같이 여겼던 먼로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분노하여 먼로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나 양이 자신보다 먼저 먼로를 공격하려 하자 오히려 양을 쏘고 만다. 그리고는 양이 입원한 테오의 병원에서 양을 쏜 죄책감&에리카와 먼로에 대한 충격에 시달리게 된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반 글라지예프 (cv-키리모토 타쿠야) 먼로 패밀리의 조직원. 프로필 상 32세 / 184cm 매사 빈정대고 남을 깔보는 듯한 말투의 소유자로, 델리코에게 시비를 걸곤 한다. 더그를 보고 '괴물같은 놈들'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트와일라잇을 경멸하는 듯 하며,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상쩍은 인물이다. 사실 이미 1권 후반부에 실루엣으로 등장하여, 테오를 협박하기 위해 니나를 습격했던 B/2급 트와일라잇[1]이 임무를 실패하고 간신히 도주해오자 가차없이 처분해 버린 바 있다. 에리카와 미하일에게 트와일라잇을 학살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있는 인물이며, 우라노스 코르시카의 지시를 받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였다. 4권에서는 트와일라잇을 협박으로 사주하여 로레타를 노리게 하였고, 에리카와 미하일을 시켜 트와일라잇들이 모여있는 창관 BASTARD를 습격하게 하였다. 5권에서는 먼로와의 대화 중 '그 분(코르시카)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신다' 라고 말함으로써 먼로와 코르시카가 비밀리에 회동을 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결국, 코르시카와 손을 잡은 먼로의 명령을 받고 에리카와 미하일을 이용해 트와일라잇 사냥을 조장하고 있던 인물이란 것이 밝혀진다. 미하일이 니콜라스에게 아킬레스건이 작살나자 쓰레기 취급하며 버렸다.
디에고 몬테스 (cv-우에다 요우지) 먼로 패밀리의 조직원. 프로필 상 29세 / 177cm 히스패닉계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먼로 하우스에 침입한 스트라이커에 맞서서 시간을 벌려고 하며, 먼로와 마일즈가 무사하다면 자신은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등 의리가 두터운 인물이다.
에리카 (cv-시마무라 유) 델리코와 닮은 무표정한 단발의 트와일라잇 여성.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24세 / 164cm 장검을 사용한다. 어릴적 유괴된 델리코의 여동생으로, 미하일과 같이 트와일라잇 사냥을 벌이고 있다. 델리코와는 2살 차이의 남매지만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다. 다만 델리코는 두 눈의 색이 다른 오드아이이고, 에리카는 두 눈 모두 파란색인 것이 다르다. 또한 하위 등급의 트와일라잇인 오빠와 달리 상당히 강한 실력자이다. 이반에게 세뇌되어 그에게 매달리듯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고 있다. 이후 자신을 애타게 찾던 오빠 델리코와 만났지만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넋이 나간 듯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태그를 빼앗으려 한다. 33화에서 과거 에리카를 고아원에서 납치한 배후의 흑막이 먼로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38화 먼로의 말에 따르면, 에리카는 15년 전 집단으로 유괴된 트와일라잇 고아들의 최후의 생존자로, 장시간 투약과 전투훈련을 거듭한 끝에 정신이 붕괴하고 사고도 어린 채로 멈추었다고 한다. 오빠가 이마에 입 맞추어주던 습관과 온기에 대한 기억만이 남았으며, 이반이 이것을 이용하여 그녀를 조종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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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cv-타네자키 아츠미) 살육과 내장을 즐기는 상어 이빨소년. 프로필 상 10세 /138cm 갤러헤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파워계에 속도까지 뛰어나지만, 정서나 지능은 어린애이다. 체중이 부족한 관계로 신발 무게를 늘려서 위력을 내고 있다. 놀이처럼 트와일라잇을 죽이고 태그를 수집하고 있으며, 내장이나 눈알을 가지고 노는 천진한 잔혹성을 보여준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태그가 없고 정부 및 4대 조직에 의해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트와일라잇보다는 헌터일 가능성이 높다. 에리카와 함께 트와일라잇들이 모여있는 창관 BASTARD를 습격하였다. 이후 니콜라스와 싸우다가 아킬레스건을 베여서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자 결국 먼로와 이반에게 비참하게 버려지고 만다. 그 뒤로는 멘붕한 상태로 양과 함께 테오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 중.
갤러헤드 워호 (cv-이나다 테츠) 레게머리를 한 길드 소속의 A/0급 남성 트와일라잇. 프로필 상 39세 / 198cm 힘을 주무기로 하는 파워계로서 너클을 끼고 때리면 벽이고 바닥이고 부서져 나간다. 트와일라잇의 생명줄인 세레브 유통을 담당하는 크리스티아노 패밀리 경호를 위해 길드로부터 파견되었다. 로레타의 아버지인 선대 보스가 죽은 뒤 마르코와 함께 로레타를 돌보면서 크리스티아노 패밀리의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크리스티아노 패밀리가 소유한 창관 BASTARD의 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다. 다혈질이지만 의리있고 믿음직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길드에서는 더그와 친한 사이로, 더그가 처음 길드에 들어왔을 때부터 든든한 연장자로서 배려해주며 친해지게 된 듯 하다. 또한 더그의 레게머리는 갤러헤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구축대가 파울 클레이 콜로니를 습격했을 때 이상을 감지하고 도우러 가던 중,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죽어가는 더그를 만난다. 결국 숨이 꺼져가는 더그에게서 그의 영상 유언장이 담긴 태그를 건네받고 그의 마지막을 지켜보게 된다. 이윽고 구축대의 습격이 끝나고 숨진 트와일라잇들이 수습되어 처리되고 있을 때, 혼자 길드의 방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보내는 더그의 유언을 재생하며 담담하게 그를 회상한다. 이후 콘스탄스를 구하러 가고 있던 마르코가 구축대 멤버인 콜트에게 습격받자 자신이 대신 상대하고 마르코를 보낸다. 한창 콜트와 교전하던 중, 더그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고,[3] 더그에게 치명상을 입힌 상대가 콜트라는 것을 깨달으며 깊게 분노한다.
통칭 길드, 최남단인 0번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일종의 용병길드이다. 1세대 유일의 S0급 트와일라잇 아돌프 파울 클레이가 1934년 트와일라잇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이전까지는 세레브를 얻어 살아가기 위해 평생 주인 아래 종속되었지만, 길드의 창구를 통해 의뢰를 받고, 일정기간 동안만 의뢰인에게 파견형태로 종사하게 하는 형태를 확립하여 트와일라잇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킨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지나 파울 클레이 (cv-사카키바라 요시코/클라린 하프) 길드의 수장.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48세 / 184cm 카리스마 넘치는 장신의 여성 트와일라잇. 길드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삼원칙을 어기거나 에루가스툴룸의 균형과 질서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는 트와일라잇은 다소 거친 수단을 써서라도 막고 있다. 더그와 니콜라스의 싸움에 개입하여, 삼원칙의 보호를 받는 먼로의 암살 의뢰를 멋대로 수락한 더그,[4] 길드에 소속된 트와일라잇은 아니지만 금지된 세레브 오버도스를 하는 니콜라스, 둘 다 다우너를 꽂아 박살을 내놓았다.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니는 트와일라잇들의 뒷수습과 정리로 꽤나 힘든 듯. 확실하게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진저와는 동성 연인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 여담으로 작중에 등장하는 트와일라잇 중 가장 나이가 많다.[5] 진저와 같이 누드로 일어나있거나 외전에서 다른 여자들과 있는 장면을 봐서는 그런 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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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cv-코마츠 미카코) 이름처럼 빨간 머리의 여성 트와일라잇. 등급은 S/5[6] 프로필 상 17세 / 163cm 엄청난 거유. 안경 속성. 평소에는 말도 더듬고 어리버리하게 보이지만, 지나에게 방해가 되는 자를 막을 때나 전투 태세를 취할 때는 눈빛이 완전히 달라진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가 최대 무기이며, 상위랭크 답게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곤 한다. 지나와 같은 침대에서 누드로 일어나는 장면으로 보아(...) 보통의 상하 관계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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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cv-요시노 히로유키) 모 게임에도 출현한다카더라 쿠크리를 쓰는 레게머리의 남성 트와일라잇. 등급은 A/0 프로필 상 21세 / 143cm 대상으로 인해 신체가 성장하지 않아 10살가량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실제 나이에 걸맞은 성인의 목소리를 지니고 있어서 말하는 것을 들으면 겉모습과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 같은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방심시킨 후 기습하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높은 등급의 강한 트와일라잇과 붙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삼원칙의 가호 아래 있는 다니엘 먼로 암살 의뢰를 수락하는 등 호전적인 면모가 있다. 먼로 측에 시비를 걸어서 바라던대로 길드 외부의 강한 트와일라잇인 니콜라스와 붙게 되었으나, 지나의 개입으로 싸움은 중단되고 한동안 길드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는다. 니콜라스와의 대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우스 게이트 출신의 낙오자 트와일라잇으로 16세 때 에루가스툴룸에 수용되어 길드에 소속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니콜라스와 같은 웨스트 게이트 출신이며, 그것을 알고 난 뒤 채드 경부에게 니콜라스와 일이 부딪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구축대가 파울 클레이 콜로니를 습격했을 때 콜트에게 당하여 죽어가던 중 갤러헤드를 만나 그에게 영상 유언장이 담긴 자신의 태그를 넘기고 사망한다. 자신의 남은 수명이 길지 않은 것을 알고[7] 가장 친했던 갤러헤드를 수신인으로 하는 유언장을 준비했는데 얼마 안되어 갤러헤드가 직접 그것을 보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처음 길드에 왔을 때는 평범한 머리였는데, 처음 레게머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 더그의 모습에 갤러헤드가 폭소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회상씬으로 보아 그의 레게머리는 갤러헤드의 영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우젠 (cv-하마다 켄지) 얼굴에 사선으로 깊게 패인 흉터가 있는 남성 트와일라잇.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27세 / 180cm 오른쪽 다리가 무릎 아래부터 의족임에도 불구하고 전투능력이 우수한 듯 하다. 갤러헤드와 콜트의 전투 중에 나타나 콜트를 의족으로 대차게 걷어찼다.
가웨인 (cv-야시로 타쿠) 갈색머리의 건장한 트와일라잇.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28세 / 186cm
보루스 (cv-아라이 료헤이) 안경을 낀 트와일라잇.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25세 / 174cm
트리스탄 (cv-무라타 타이시)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금발스트레이트 머리의 트와일라잇.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24세 / 167cm [8] 동료들에게 토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아서 (cv-무라나카 토모) 소녀같은 포니테일을 한 트와일라잇 소년.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15세 / 156cm
랜슬롯 고글을 착용하고 다니는 트와일라잇 소년.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15세 / 158cm
우라노스 코르시카 (cv-우메즈 히데유키) 코르시카 패밀리의 보스. 프로필 상 61세 / 173cm 트와일라잇을 매우 혐오하고 있다. 다니엘 먼로와 손을 잡고 대대적인 트와일라잇 사냥을 벌이고 있으며, 트와일라잇 헌터 집단인 구축대를 에루가스툴룸으로 불러 들인다. 종종 부인과 딸로 보이는 사진을 바라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로 볼 때 그가 트와일라잇에 대해 깊은 증오를 갖게 된 원인은 가족과 관련되어 있는 듯 하다. 동시에 코르시카 패밀리가 운영하는 창관 PUSSY의 매춘부들 중 상당수가 트와일라잇과 악연을 가지고 있어 코르시카가 노스게이트의 용병들을 불러 창관을 거점으로 삼고 트와일라잇을 사냥하겠다는 것을 알리자 이곳의 매춘부들이[9] 코르시카에게 제발 트와일라잇들을 죽여달라고 애원할 정도[10].
빅마마 조지아나 (cv-요코오 마리) 코르시카 패밀리의 간부. 창관 PUSSY를 운영하고 있다. 트와일라잇을 혐오하는 코르시카 패밀리에 속해있지만, 빅마마 본인은 트와일라잇은 그냥 약 환자일 뿐 괴물도 뭣도 아니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트와일라잇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영향인지 코르시카가 노스게이트 용병단을 불러와 창관을 거점으로 삼아 트와일라잇을 사냥할 것을 알리자 벽 뒤에서 꽤나 착잡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특이하게 곰방대를 사용한다.
15년 전 해체한 것으로 알려진 트와일라잇 헌터 집단. 멤버 전원이 '노멀 중에서 세레브를 투여해도 독성이나 의존성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트와일라잇과 동급이거나 혹은 그 이상의 신체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특수한 체질을 가진 자' 인 헌터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5인 구성인 듯 하며, 전원 일종의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개성에 맞게 소매를 자른다거나 지퍼를 열거나 걸치고 다니거나 하는 식으로 통일된 듯 통일되지 않은 복장을 하고 있다. 에밀리오를 제외하고 전부 총기 회사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15년 전에는 프타로이 에스미네쯔(제2구축대)[11]로서 에루가스툴룸을 습격하여 수많은 트와일라잇을 사냥했던 전적이 있다. 현재의 팀은 뜨레티 에스미네쯔(제3구축대)라고 하며, 우라노스 코르시카의 부름으로 에루가스툴룸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구축이랍시고 하는 일은 일반인과 별 차이 없는 하위 태그 트와일라잇들 학살이며 상위 태그 트와일라잇을 상대로 할 시에는 숫적 우위 등의 불리한 상황도 있으나 구축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박살나고 목숨만 겨우 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스트라이커 (cv-세키 토모카즈) 헌터 집단의 우두머리 남성. 프로필 상 29세 / 194cm 짧은 은발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왼팔에 트라이벌계의 문신을 하고, 등에 맨 톤파를 주로 사용한다. 물리적인 힘이 굉장하여 맨손으로 트와일라잇을 죽이기도 하며, 트와일라잇을 혐오하여 벌레 죽이는 듯이 죽이는 잔인한 성격이다. 에루가스툴룸에 들어오자마자 혼자서 먼로 패밀리를 습격하나, 워릭에게 일격을 당해 다우너를 맞고서 물러난다. 한편 마르코의 헌터 시절 동료로서 그에게 배신감과 분노를 품고 있으며, 베레타가 납치해 온 마르코의 연인 콘스탄스의 왼손 약지와 왼팔을 자르고 그녀의 왼팔을 크리스티아노 패밀리 본거지인 창관 BASTARD에 보내 마르코를 도발한다. 그리고 15년 전 마르코가 구축대를 배신했던 사건이 일어난 바로 그 장소[12]에서 마르코와 조우하여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결과 마르코를 죽이지만 스트라이커 역시 왼손이 날아가고 오른쪽 뺨 부분이 뜯겨나가는 중상을 입게 된다. 또한 마르코를 쫓아 갔지만 콘스탄스가 마르코의 유언을 던져주며 폭탄 자살을 하는 바람에 같이 휘말리게 되어 상당한 부상을 입는 등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그 탓에 워릭이 만났을 때 괜찮은 여자였지 라고 조롱이나 받는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베레타 (cv-오오하라 사야카) 단발거유누님. 프로필 상 28세 / 175cm 15년 전 스트라이커,마르코와 함께 제2구축대에 소속하고 있었던 멤버이다. 본편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스핀오프에 따르면 사용하는 무기는 손잡이에 가까운 부분은 제외하고 뾰쪽한 날이 촘촘히 돋아 있어 사람에게 감기면 피칠갑을 하게 만드는 흉악한 채찍이다. 에루가스툴룸에 들어 온 후 콘스탄스를 우연히 만나 그녀가 마르코의 연인인 것을 알아보고 납치한다. 콘스탄스를 납치한 것은 자신들의 스파스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라고 한다. 남자여자 가릴 것 없이 스킨십을 하며, 콘스탄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양성애자인 듯 하다. 트와일라잇을 죽이는 것을 명백한 놀이로 치고 있으며 한 때 스파스가 이런 일이 즐겁다고 하니까 같은 동지라고 인식하고 같이 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배신 한 것에 대해서 스트라이커와 다른 의미로 분노 했다.
시그 (cv-이자와 시오리) 커다란 도끼를 들고 다니는 안대를 한 트윈테일소녀. 프로필 상 16세 / 165cm 늘 사탕을 물고 정신나간 옷차림으로 나사빠진 듯 웃고 다닌다. 에루가스툴룸에 들어온 직후 콜트,에밀리오와 함께 파울 클레이 콜로니를 습격하였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콜트 (cv-카스야 유우타) 두자루 나이프를 사용하는 소년. 프로필 상 13세 / 159cm 전투 시 나이프 2자루를 사용하여 상대의 가슴팍에 X자로 상처를 입히는 특징이 있다. 파울 클레이 콜로니를 습격했을 때 더그에게 치명상을 입혀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후 마르코를 기습했다가 갤러헤드와 싸우게 되며, 지원하러 온 하우젠을 비롯한 길드 용병들이 합세하자 일 대 다수로 일방적으로 털리다 에밀리오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주한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에밀리오 베네데토 (cv-마지마 준지/무라나카 토모,少)/리코 파하르도 알렉스의 남동생. 프로필 상 19세 / 166cm 에루가스툴룸에 들어온 직후, 알렉스가 크리스티아노 패밀리의 BASTARD에서 노래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바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종업원들에게 저지당했다. 에루가스툴룸에 있을 누나를 찾고 있으며 제3구축대에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잔인한 것을 보면 구토를 하는 심약한 성품으로, 이미 신나게 깽판을 치고 있는 동료들과는 달리 잔혹한 행동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다른 헌터들과 마찬가지로 트와일라잇은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13] 무기로는 수류탄을 사용하고 있다.
매버릭 외전에 등장하며 과거 구축대의 리더. 검을 쓰며 구두[14]에 원피스라는 싸우기 적합하지 않는 차림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싸울 정도로 헌터 리더 답게 가장 강하다. 부모는 트와일라잇에게 죽고 트와일라잇에게 시달린 것으로 보이며 요한인 남자에게 구출되었지만 정작 그도 트와일라잇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트와일라잇에 대한 명백한 적의와 원한을 삼고 있다. 평소 헌터들과 있을 때는 멀쩡하지만 정작 트와일라잇하고 싸울 때는 상당히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이며 환상을 보고 그가 살아있는 거 마냥 굴거나, 환상에 빠진 것에 대해 묻는 트와일라잇에게 역으로 그가 살아있고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 보는 트와일라잇이 이상하다고 언급한다.[15] 트와일라잇하고 싸우면서 압도적으로 죽이다가 배신을 때리자 분노해 스파스를 죽일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가서는 역으로 트와일라잇에게 홀렸다며 트와일라잇들을 학살하며 그가 제정신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스파스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고 죽일려고 하며 싸우다가 칼을 놓쳐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구두로 그의 상반신을 찬 뒤 곧바로 칼로 그의 반격을 막으며 아이가 보는 앞에서 그를 죽인다. 자신과 같은 처지로 만들어 놓았지만 정작 자신의 예상과 달리 같이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죽은 그에게 다가가자 애를 죽이고는 그러한 모습을 보고 역겨워한다. 그들의 머리를 자르고 다른 트와일라잇들을 학살하다시피 하다가 스파스와 싸우며 그들의 머리를 보고 경악하는 그와 달리 태연하게 헌터에게 돌아오라며 하면서 트와일라잇들을 죽어야 된다는 소리를 한다. 그러나 거절을 하자 트와일라잇이 현혹시켰다며 분노하며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그들의 머리채를 들며 도발을 하며 싸우다가 팔다리가 각자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트와일라잇을 죽일려는 광기를 보인다. 결국 스파스는 광기에 찬 그녀를 막기 위해 눈을 감고 공격하였고 그렇게 머리 일부분과 상반신이 반이 잘려지게 되고 마지막에 멀쩡한 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다가 사망하고 만다. 마지막 외전에서는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는데 몇 시간도 안 되어 서로 의견 차이로 싸우고 죽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미니미 외전에 등장하며 가족을 위해 싸운다. 사용하는 무기는 장갑형태의 화염방사기와 카람빗 나이프. 트와일라잇하고 대화를 하지 않는 등 다른 헌터들과 마찬가지로 트와일라잇에 적대적이며 대화조차 하지 않을 정도. 그렇게 다른 헌터들과 마찬가지로 트와일라잇들과 싸우며 죽으며 싸우다가 후퇴 신호를 받게 된다.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앞에 트와일라잇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눈 앞의 칼이 들어오고 피하고 보니 b/5인 닉하고 만나게 되고 후퇴 명령 신호가 내려졌고 자신은 연속되는 싸움에 지친 상태인데다가 가족하고 만나야 되어 싸움을 포기하고 도주를 택하지만 따라온 닉에 인해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나름대로 박빙의 싸움을 하지만 공격수단인 무기가 칼에 인해 박살나고 발차기에 맞고 궁중에서 한번 더 발차기를 맞아 건물에 쳐 박히게 된다. 몸이 엉망이고 발목까지 나간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셔서 도주하려고 했지만 이미 닉이 따라잡힌 상태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공장에 있는 가루를 닉에게 던지며 분진폭발을 이용해 동반자살을 시도하려고 하다가 닉이 도주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 하고 혼자 동생과 과거 헌터 동료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폭사로 사망한다.
중앙 9번가에 위치. 중범죄자들과 트와일라잇이 대부분인 이 도시에서는 정의 구현보다는 현상 및 균형유지에 더 힘쓰고 있다. 정부에 소속된 경찰이기는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 관계로 밖에서는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설정화
채드 앳킨스 (cv-카나오 테츠오) 지구 외 생명체베테랑 형사. 중앙 경찰서 수사 1과의 경부. 프로필 상 56세 / 176cm 심부름 센터와의 인연도 깊으며, 도시의 균형을 위해 여러 조직과 트와일라잇들의 동향에 신경을 쓰고 있다. 거슬리는 조직 퇴치나 범죄 수사를 비롯, 다방면에 심부름 센터의 힘을 빌리고 있고 특히 워릭의 완전기억능력은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심부름 센터와 교류가 많기 때문에 경찰서 내에서는 약간 괴짜 취급을 받고 있는 듯. 신참 형사인 코디와 파트너로 그에게 담배 끊으라는 잔소리를 듣고 있지만 귓등으로도 안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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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밸푸어 (cv-이시카와 카이토) 채드의 파트너인 신참 형사. 프로필 상 26세 / 179cm 심부름 센터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이라 그들의 행동에 당황하는 일이 많다. 상사인 채드에게 불평섞인 잔소리를 하고 있지만 매번 무시당하고 있으며, 채드가 산더미같은 서류 업무를 자신에게 미뤄 놓고 도망가는 바람에 쩔쩔매기도 한다.
니나 (cv-유우키 아오이) 테오 클리닉의 견습 간호사 소녀. 프로필 상 12세 / 141cm 어리지만 경험을 통해 쌓은 실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이며, 괴팍한 테오 밑에서 수많은 트러블에 휘말리면서도 다행히 소녀 감성을 잃지 않고 있다. 니콜라스를 상당히 따르고 있으며, 틈날 때마다 가서 수어를 배우고 있다. 니콜라스 역시 니나를 매우 귀여워하고 있어 둘이 함께 있으면 다정한 남매처럼 보인다. 한편 워릭에 대해서는 초능력에 가까울 정도로 민감하게 느낀다는 떡밥이 있는데, 워릭이 병원에 오기 전에 이미 워릭이 온다는 것을 알고서 준비하고 있었다. 워릭이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워릭의 목소리만은 알 수 있다고 대답한다. 워릭이 먼로 하우스에서 스트라이커와 대치할 때는 병원에 있으면서도 워릭의 위험을 감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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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라보 (cv-이소베 마사코/레이첼 로빈슨) 담배가게 주인 할머니. 프로필 상 76세 / 154cm 심부름 센터와는 서로 단골인 사이. 15년 전 도시를 습격한 구축대에게 아들 부부를 잃고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손녀 콘스탄스를 챙겨주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게 말하고 있었지만, 위험한 금지구역에서 매춘을 하고 있던 알렉스를 내심 걱정하고 있었다. 콘스탄스가 구축대에 납치된 후 마르코에게 원망을 쏟아내며, 이를 말리고 위로하러 따라나온 니콜라스에게 콘스탄스의 귀 하나 눈 하나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 그녀를 마르코와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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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스 라보 (cv-코시미즈 아미) 요엘의 손녀인 짧은 머리 보이시한 여성. 프로필 상 25세 / 162cm 무기점 "CONSTANCE"를 운영 중인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허구한 날 박살이 나서 심부름 센터에 수리 의뢰를 맡기곤 한다.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처음 만난 알렉스도 바로 허물없이 대한다. 애칭은 코니. 마르코 아드리아노와 연인 사이이며, 그에게 자신의 커플링을 맡기고 있다. 이는 마르코가 언제나 살아남아 자신에게 반지를 돌려주러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 구축대가 에루가스툴룸에 들어온 후, 마르코를 자극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들에게 납치된다. 사로잡혀서도 격렬하게 저항했으나 결국 왼손 약지와 왼팔이 잘리게 되며, 절단된 왼팔은 "Wait for you in that place"라고 새겨져 BASTARD 앞으로 보내지는 비극을 겪게 된다. 마르코가 죽고 이어서 찾아온 스트라이크를 동반 삼아 폭탄으로 자살한다. 15년 전에는 제2구축대의 에루가스툴룸 습격 사건에 말려들어 양친을 잃었으며, 그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동료를 배반한 마르코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현재는 연인이 되어 있는 마르코는 구축대 출신의 전직 헌터이고 이 때문에 구축대에 납치되는 등 항상 구축대에 의해 인생의 굴곡을 겪게 된 인물. 요엘의 말에 의하면 마르코의 옆에 있기 위해 상당한 각오를 하고 있었던 듯 하다.
배리 아보트 (cv-키우치 히데노부) 알렉스의 포주겸 마약상. 금지구역까지 손을 뻗었다가, 조직의 눈 밖에 나서 심부름 센터에게 전멸당했다. 이미 사망했으나, 알렉스가 약물중독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며 환각으로 나타나곤 한다. 5권에서 알렉스의 회상씬에서 돈과 어머니를 살해한 황혼종을 찾을 수 있다는 이유를 빌미로 에루가스툴룸으로 가자고 회유하였다.
도메니코 아르칸젤로 (cv-유사 코지) 워릭의 아버지. 아르칸젤로 가문의 당주. 가족으로 본처와 장남 미쉘, 그리고 매춘부에게서 얻은 사생아인 차남 워레스(워릭)가 있다. 어린 워릭을 차갑게 멸시하여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해왔으며, 갈수록 학대의 강도는 더해져 워릭의 왼쪽눈을 담뱃불로 지지는 데까지 이르고 만다. 결국 니콜라스에게 참살당하고, 본처와 장남 역시 니콜라스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가스톤 브라운 (cv-오오하타 신타로) 니콜라스의 아버지. 웨스트 게이트 용병대의 대장으로 아르칸젤로 저택의 경비를 맡았다. 아들과 달리 금발의 백인으로 노멀이며, 냉혹하고 계산적인 성격을 지녔다. 트와일라잇 매춘부 여성에게 니콜라스를 낳게 했지만 그 직후 살해했으며, 니콜라스는 아들이 아니라 트와일라잇으로 취급하여 인간 이하로 여기는 비정한 면모를 보인다. 결국 워릭에게 돈을 받고, 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니콜라스를 망설임없이 버린다. 처음으로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붙잡으려 하던 니콜라스에게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인간인 척 하지마. 괴물"이었다.
베로니카 워릭과 니콜라스의 회상에 등장하는 검은 단발머리의 트와일라잇 여성. 회상 속에서는 항상 다쳐있어 여기저기 붕대를 감고 있으며, 때로는 오른팔을 잃은 모습이기도 하다. 알렉스가 들어오기 전 심부름 센터에 몸을 의탁하고 있었으나 이와 관련하여 어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16] 1권 마지막에 현재 거취와 상태가 밝혀졌는데, 빅마마의 PUSSY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미 자력으로 설 수 없이 쇠약해져 있으며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를 위해 다량의 다우너(진정제)가 필요했던 점, 2권에서 지나가 니콜라스에게 세레브의 오버도스 특히 어퍼의 남용을 경고하면서 "베로니카처럼 되고 싶나"라고 말했던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현재 베로니카는 세레브 중독이 한참 진행된 상태로서 트와일라잇 말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헤더 (cv-아케사카 사토미) 트윈테일을 한 트와일라잇 소녀. 등급은 불명 프로필 상 11세 / 140cm 왼쪽 다리에 심한 화상 흉터가 있다. BASTARD를 습격한 에리카에게 여동생 애비를 잃었으며, 델리코를 에리카로 착각하여 공격하였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2화에 등장.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2] 어린 델리코가 했던 것처럼 에리카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거짓된 온기지만 에리카에게는 그것이 더할 나위 없는 포상이라고 하며, 그녀를 고분고분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3] 가슴팍에 X자로 자상을 남기는 공격 방식이 더그가 받았던 공격과 같았다.[4] 사대부 중 한 사람인 다니엘 먼로는 사망하면 에루가스툴룸의 균형이 깨지는 인물이라 삼원칙 1조에 위배한다.[5] 트와일라잇의 평균 수명은 30대 초반이고 49세까지 생존한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 현재 지나가 48세다. 단명이 종특인 트와일라잇 치고 굉장히 장수 중인 듯.[6] 현재 작중 내에서 등장한 트와일라잇 중에 가장 높은 태그다.[7] 테오의 진단으로는 25세 가량. 안과 밖의 성장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8] 원작에서는 성별이 모호한 외모와 키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하우젠이나 가웨인하고 비슷한 덩치로 그려졌다.[9] 트와일라잇에게 가족을 잃은 여자부터 몸에 흉터가 가득 새겨진 여자까지 있을 정도[10] 코르시카 패밀리 중 한 명은 이 모습을 보며 기괴한 종교화라고 할 정도.[11] 멤버는 매버릭, 미니미, 스트라이커, 베레타, 스파스(마르코)[12] 콘스탄스가 어린 시절 자랐던 생가 앞이었다.[13] 알렉스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던 BASTARD를 괴물녀석들의 둥지라고 생각했으며, 에루가스툴룸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트와일라잇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이런 도시에 있으면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4] 아무리 구두 끝 부분이 날카로워 무게를 실어 공격할 경우 코끼리 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싸움터에 걷고 이동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편이다.[15] 그것 본 트와일라잇은 헌터들을 다 맛이 간 녀석들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16] 요엘은 니콜라스가 베로니카를 거의 죽일뻔 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막을 아는듯한 채드 경부는 니콜라스에게 "(알렉스를) 빨리 내보내. 베로니카 때처럼 하지 말고" 라고 말했다. 또한 회상씬들로 보건대 베로니카의 오른팔이 절단된 시점은 심부름 센터에 합류한 이후인 것으로 보이며, 니콜라스가 이에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묘사(니콜라스의 꿈 속에서 베로니카의 오른팔이 피를 흘리며 떨어져 있는 장면 등)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