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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6:24:39

쿠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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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ri / खुकुरी

1. 개요2. 특징3. 쿠크리를 사용한 사례4. 쿠크리를 사용하는 캐릭터

1. 개요

쿠크리(खुकुरी, Kukri)는 네팔마체테도검으로, 네팔인[1]들이 전통적으로 여러 가지 용도로써 사용했던 공구의 한 종류이기도 하다. 일상적인 용도로 쓰는 것부터 예식용, 제사에서 소의 목을 단번에 자르기 위한 쿠크리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구르카 나이프'라고 불리고, 이쪽 용어가 오히려 더 일반적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hukri-knife.jpg 파일:external/bemil.chosun.com/BEMIL085_115192_4.jpg
조각이 들어간 장식용 쿠크리 제사용 쿠크리[2]

2. 특징

사실 '쿠크리'라는 명칭의 유명세는 쿠크리 자체가 무척 뛰어났다기 보다는 이 칼을 사용하는 구르카 용병들이 쿠크리를 이용해 적의 목을 단번에 날리는 등의 용맹을 보였기 때문에 유명해진 것이다.

쿠크리는 예리한 칼이라기보다는 손도끼나 다름없는 베기 성능을 위시로 한 튼튼한 다목적 공구에 가깝고, 본래 목적으로 따지자면 잡일용 날붙이인 마체테 등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전투용 날붙이를 고려한다면 고대부터 사용된 팔카타가 있다.

작업용 막칼이지 전투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이프 파이팅에 쓰일 법한 빠른 공방은 불가능하다. 나이프 파이팅의 경우 으로만 하는 복싱이라고 할 정도로 빠른 공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파이팅 나이프로 보기는 힘들다. 원래 덤불이나 잡목을 쳐내거나 가축을 잡기 위해 고안된 칼로 전투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무식하게 내려치고 휘두르는 것 외에는 기술을 쓸 여지가 없다. 이 칼은 칼이라기 보다는 날이 세로로 긴 도끼에 가깝다. 구조적으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잡혀 있고, 안쪽으로 휘어진 리커브 스타일에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내려치기에 적합한 형태이다. 가끔 단검(?)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한손검 이상의 무게와 웬만한 손도끼를 넘어서는 리치로 인해 빠르고 자시고 일반 단검 정도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이렇게 앞으로 휘어져 절삭력을 강화하는 방식은 다른 문화권에서 그리스 지역의 팔카타와 로마의 이베리안 글라디우스가 있는데, 둘 다 찌르기 위주의 당시 도검술과 다른 베기 위주의 공격으로 상당한 살상력을 발휘했다. 그렇지만 냉병기의 전투법 중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전투방식인 찌르기를 할 수 없어서 백병전 위주의 고대 전쟁의 기본진형인 밀집대형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려웠다.[3] 그래서 네팔에는 의외로 쿠크리를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전통무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총탄이 난무하는 전장에서는 의외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현대 전장에서 순수 전투용 칼의 입지는 좁다 못해서 없다. 쌍방이 빠르게 공격을 주고받고 피하고 하는 화려한 나이프 파이팅은 사실상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판타지일뿐이다. 그러므로, 본디 작업용 칼로 설계된 쿠크리는 현대 전장에서 전투용 칼보다 오히려 훌륭한 범용성을 지닌다. 단검 따위로는 하기 힘든 잔업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 현대전에서 나이프는 기본적으로 싸울 때가 아니라 잔업 용도로 쓰고, 진짜 정 뭣할 때도 정면에서 찌르기보단 뒤에서 소리없이 급습할 때나 사용되는 등 전투 면에서 2선을 넘어 4선 쯤으로 밀려났기 때문에, 상술한 쿠크리의 느린 속도 등의 단점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요즘엔 개인화기의 위력과 응용 기술이 무지막지하게 발달해 거리불문하고 정면에서 나이프로 어째 보려다가는 총을 수 발은 맞고 비명횡사할 것이다. 정면에서 싸우는 시점에서 최후의 발악이 아닌 한 칼을 쓸 이유도 없고.

그런점을 고려하여 정말 나이프가 실전에서 쓰인다면 방심한 적에게 몰래 다가가 뒷통수를 치는 기습에나 활용할만한데, 이 상황에서라면 오히려 쿠크리처럼 무겁고 긴 도검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적을 살상할 수 있다. 일반적인 나이프로는 적과 완전히 붙어서 목을 찌르거나 베는 등의 행위를 해야해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반격당할 가능성도 큰데, 쿠크리로는 그냥 뒷목을 노려서 치면 끝이다. 이런 간편함 때문에 쿠크리가 전통도검이 아닌 다른 나라의 특수부대들도 옛날에는[4] 초병기습용으로 크고 무거운 무기들을 활용해왔다. 도끼나 야삽은 예사이고, 1.21 사태때 남침한 북한 특수부대원들은 초병제거용으로 아예 네일 배트를 소지했다.

그리고 쿠크리가 전투용 나이프로써의 명성을 쌓은 것은 쿠크리가 전투에 적합한 칼이여서 그런 것보다도 그걸 휘두른 구르카 병사들이 워낙 먼치킨이었기에 그 단점들이 다 커버된 것뿐이다. 애초에 구르카들은 쿠크리가 아니라 뭘 들었어도 비슷한 전공을 낼 수 있던 사람들이었다. 한 마디로 쿠크리가 위협적인 병기로써 기능은 하지만 그 성능이 뻥튀기된 것도 적잖이 있다. 단, 찌르기를 희생한 대신 베는 위력이 그냥 단검에 비해 확실히 탁월한 것만큼은 맞다. 그냥 단검으로 벤다면 그냥저냥 베이는 데 그칠 상처가 쿠크리라면 대충 휘둘러도 몸 깊게 박혀 치명상이 될 수 있다. 그런 위력적인 칼을 잔뼈굵은 용병이나 군인이 온 힘으로 휘둘렀으니, 괄목할 만한 공적을 세울 수 있었을 것이다. 전술했듯 앞으로 무게가 쏠린 날은 낫이 그렇듯이 절삭력이 뛰어나 살상력이 높았으므로 고대에도 비슷한 원리를 활용하는 무기들이 있었다. 게다가 화기가 극도로 발달한 현대전에서는 과거처럼 밀집대형으로 적에게 진격하는 것은 말 그대로 자살행위로, 충분한 간격을 벌려 화망을 피하는 산병전술이 기본이 된 현대전장에서는 적에게 힘껏 휘둘러 타격하는 쿠크리는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참고로 제주나대가 손잡이-칼날의 안쪽으로 휘어진 각도나 사용법 등에서 매우 유사하다.

다만 쿠크리가 아무래도 일반적인 정글도나 나대보다는 두꺼운 나이프다보니 잔가지 베어내는 작업이 상대적으로 힘든감이 있다. 잔가지보다 훨씬 말랑한 수풀같은건 쿠크리를 사용하느니 차라리 손으로 직접 꺾는게 나을 지경이고. 그래서 사실 순수 작업용도 날붙이를 찾는다면 일반적인 형태의 정글도나 무육낫이 더 추천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이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모병하는 국제여단 홍보영상에서 "가지고 올 필요없는 물건"의 목록 중에 람보칼과 함께 쿠크리를 넣었는데, 잔가지 제거를 못한다는 이유에서이다. # 기습용으로라도 근접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어진[5] 2020년대에 접어들다보니 날붙이의 가치는 오로지 순수 작업용으로만 정해지게 되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자 평균적인 정글도보다 검신이 두껍고 길이가 짧은 쿠크리는 작업용으로서도 효율이 떨어진다고 평가받게 된것이다.



칼에 묻은 피가 손잡이나 칼날에 남아있지 않도록 피가 흘러나오게 하는(blood stop) '키용' 이라는 홈이 있는데, 문서 최상단에서 보다시피 여성의 성기 모양처럼 되어있다. 여성의 성기로 인해 남성의 성기에 해당하는 칼날이 더더욱 강해지라는 주술적인 의미라고 하는데 모든 쿠크리가 다 저런 모양으로 있는 건 아니고 평범한 곡선 모양의 홈으로 제작된 경우도 많다.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의외로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한 칼들이 존재한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거기서 거기... 인도네시아의 파랑(Parang), 러시아의 타이가(Taiga) 정글도가 쿠크리와 비슷한 형상을 가지며 동일한 원리로 물체를 깊숙히 베는데 특화되어 있다.

네팔에서 만들어지는 오리지널 쿠크리의 경우 상당히 조악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오리지널 쿠크리의 경우 칼날이 열처리를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으로 무르고, 한손 칼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칼 끝쪽이 무겁다. 이런 조잡한 제품을 네팔에서는 길거리부터 시작해서 질리도록 볼 수 있는데[6] 도검 소지 허가증이 없으면 공항에서 모조리 압수당한다. 현지에서 구입한 다음 허가증을 발급받거나 여행 가기 전 발급을 받아 들여올 생각은 하지 말자. 현행법 상으로 '개인'이 도검을 수입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일본도가 1m에 1kg인데 비하면 나이프 주제에 수백그램에 육박하는 쿠크리는 정말 '무식하게' 무겁다.[7] 그래도 유명한 칼인데다, 막칼로써 실제로 유용한 설계를 지녔기 때문에 수많은 나이프 메이커들이 좋은 기술과 재료를 써 만든 우수한 쿠크리를 내놓고 있다. 칼날의 구조가 이리저리 변형된 제품도 있다.

이 링크는 매우 다양한 제품군으로 유명한 콜드 스틸에서 만든 쿠크리 중 하나로 연철강철샌드위치처럼 붙여서 만든 삼마이 방식의 쿠크리이다.

온라인 FPS 게임인 서든어택에서는 쿠크리를 사용한 용병의 이름인 '구르카 나이프'로 표기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이름은 마체테로 적혀 있지만 모양은 쿠크리에 가깝다. 긁기 찍기 콤보로 쿠장보다 빠른 공속과 리치로 킬을 챙길 수가 있는 사기적인 근접무기이나, 마스터 컴뱃 나이프나 타나토스 9, 파팽 그리고 야누스 9 앞에선 무력하다.

3. 쿠크리를 사용한 사례

4. 쿠크리를 사용하는 캐릭터


[1] 구르카 또는 고르카, 고르칼리는 네팔 또는 과거 네팔 왕국의 별칭으로, 세간의 오해와는 달리 '구르카족'이라는 민족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2] 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5kg로, 보통 한 자루에 1~2kg인 일본도 서너 자루 무게다. 전투나 일상적인 작업용이 아니라, 제사에서 소의 목을 단칼에 베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삼은 물건이라 칼날이 아주 무겁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거의 도축용 칼이라고 보면 된다.[3] 물론 끝을 뾰죡하게 만든다면 못 찌를 것도 없겠지만 직도 형태에 비해 느리고 비효율적이다. 적어도 실전에서 실용적인 찌르기는 하기 어렵다. 무거운 도끼의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찔러봤자 창의 찌르기를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4] 21세기 들어서는 그냥 소음기 달은 총기를 사용하는게 대세다. 미군 특수부대중에 택티컬한 도끼를 소지하고 다니는 자들도 있는데, 만의 하나의 경우에는 쓰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성능좋은 소음총기들을 잔뜩 가진 미군 특수부대로선 위험하게 근접무기로 기습할 일이 더이상 없다.[5] 왠만한 빈국들도 소음기를 사용할수 있게됐는데, 이런 상황에선 도끼나 쿠크리처럼 무겁고 큰 근접무기보다는 소음기 단 권총 한자루를 선택하는게 당연하다.[6] 우리네 전통 대장간에서 판스프링 두들겨 무육낫이나 조선낫 만드는거 생각하면 된다. 그것들도 순수하게 인간의 손으로 만드는거라서 열처리가 일정하지 않고 성능이 공장제에 비해 떨어지고 무르기 때문에 자주 갈아가면서 써주는 물건이다.[7] 쿠크리를 만들어 쓰던 네팔의 거주 환경이 험악한 히말라야 산맥 중턱이었기에 질 좋은 철을 구하기 어려웠고, 그 때문에 내구성과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두껍고 무겁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이는 질 좋은 철을 구하기 힘들어 사철로라도 내구성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해 양손검치곤 짧고 두꺼운 일본도를 만들었던 일본의 상황 또한 비슷하다.[8] 당연하겠지만 대다수는 총이나 PIAT 등 화기를 써서 전공을 세웠다.[9] 자신이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란 용병부대가 지니고 있던 것을 빼앗아 이란 용병부대와 야쿠자 패거리들을 능숙하게 썰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10] 5성 킬러잭[11] 쿠크리 형태의 마체테에 가깝다.[12] 영미권 창작물에서 최초로 쿠크리를 사용한 캐릭터이다[13] 단, 평소엔 작은 폴딩 나이프를 쓰고, 쿠크리 나이프를 쓰는건 헤이와지마 시즈오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처음.[14] 소환부두계의 졸업 무기인 별빛금속 쿠크리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부두술사 외 다른 클래스는 사용 불가.[15] 레벨 20짜리 한손검으로 등장. 전사용 무기로 설계된 듯 하지만 도적이 낄 수 있다.[16] 레벨 30짜리 쌍수 단검으로 등장.[17] 구르카셰르파들이 속하는 티베트인이다. 그래서 암벽 등반 능력과 전투 능력 모두 출중하다.[18] 글로는 쿠크리라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도끼같은 무거운 칼이란 표현+공식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양새가 빼도박도 못할 쿠크리.[19] 뼈칼날이라는 이름의 리겔 전용 무기로 등장하며, 말 그대로 양손에 드는 쿠크리 두 자루다.[20]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구르카 용병이고, 전용 액세서리인 쿠크리도 존재.[21] 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쿠크리를 사용하진 않는다.[22] 중국 서버 제외. 중국 서버에서는 쿠크리가 검열되어 펜치와 비슷한 것을 쓴다.[23] 이쪽은 해적의 커틀라스처럼 손보호구가 있고 부메랑처럼 던져서 사용한다. 동 작가의 해적키드에서도 쿠크리를 사용하는 조커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제이의 말로는 조상이 해적이었다고 하는데, 제이의 쿠크리는 조커의 것과는 다르게 손막이 부분이 해골모양으로 되어 있다.[24] 실제 생긴 것도 쿠크리 그 자체이거니와 무기 이름도 듀얼 쿠크리다. 코스튬에 따라선 그냥 평범한 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공식적인 무기는 쿠크리. 형태는 다르지만 쿠크리를 줄로 연결해놓고 중거리 공격을 하는 기술이 있어서 사슬낫 캐릭터로도 볼 수 있다.[25] 데이터 상으로는 마체테(정글도)다. 오히려 신규무기 'The Tribalman's Shiv'(부족민의 칼)이 쿠크리와 더 유사하다.[26] 근대 부족민의 칼이란 무기를 쓰면서 스나이퍼는 네팔인이 아닌 호주인이다[27] 당연히 게임 특성상 쓰는건 볼수 없다(...) 그래도 게임에서만 그렇지 게임 스토리상에는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HK416과 AK-15가 보조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28] 여러모로 고증 밥 말아먹고 성능도 좋다는 악평을 듣는데, 주술사라는 이미지를 잘 살렸는지는 둘째치고 휘둘러 베는 것에 특화된 쿠크리로 찔러서 출혈을 거는 공격을 하기 때문(...).[29] 여담이지만 강숙희릴리아(슈퍼스트링)에게 준 도끼를 부술 정도로 쿠크리를 잘 다룬다. 쿠크리도 운석으로 만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