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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st rap in a number one single (30초간 가장 많은 단어를 사용한 곡)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Eminem | 7.5 /SECOND(S) | UNITED KINGD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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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에미넴의 50대 명곡 48위 |
<colbgcolor=#b11026><colcolor=#ffa500> Godzilla 수록: Music To Be Murdered By | |
아티스트 | 에미넴 |
발매 | 2020년 1월 28일 |
녹음 | 2019년 |
장르 | 힙합 |
길이 | 3:30 |
프로듀서 | Eminem & d.a. got that dope |
레이블 | 애프터매스, 셰이디, 인터스코프 |
빌보드 | 3위 |
Official Charts | 1위 |
Spotify | 1,522,851,363회[A] |
유튜브 | 1,070,349,026회[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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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미넴의 11집 Music To Be Murdered By의 프로모 싱글.Juice WRLD와 함께 작업했다. 원래는 주스 월드가 Verse도 녹음하기로 했지만 갑작스런 사망으로 Hook만 녹음된 채로 발매되었다.
2. 상세
Rap God의 뒤를 잇는 에미넴의 여러 랩 스킬이 담긴 정수와 같은 곡으로, 엄청나게 타이트한 라임 배치와 펀치라인들로 도배되어있으며 타이트한 와중에도 쫄깃한 리듬감을 살리는 플로우 스위칭이 특징이다.30초 안에 가장 많은 단어를 사용한 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곡의 마지막 30초 부분에 해당하며, 계산하면 초당 평균 7개의 단어, 초당 평균 12음절로 에미넴의 노래 중에서도 가장 빠른 노래다.
이름에 걸맞게 뮤직 비디오에 고지라가 출현한다. 정확히는 고지라 옷을 입은 사람.
에미넴 본인이 Music To Be Murdered By의 수록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3. 뮤직비디오
Godzilla 4:26 |
|
3.1. 이스터에그
- 뮤비 처음에 에미넴이 술을 먹고 취해서 비틀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2000년 1월 29일 발매된 Forgot About Dre 뮤비에서도 에미넴이 비슷하게 행동을 취한다. 심지어 회색 후드를 입고 출연하는 것도 똑같다.
- 25초 구간에 등장하는 에미넴 얼굴을 따라한 다른 두 인물 장면은 LG G5 북미 광고의 패러디이다. 뮤비의 55초부터 LG 스마트폰이 광고로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사살.
- 1분 6초쯤에 금발의 하얀색 옷을 입은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 발작을 일으키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1999년에 발매한 My Name Is 뮤비에 나온 셰이디의 모습을 오마주한 것이다.
- 1분 50초쯤 우측에서 무중력 상태의 앨범 하나는 Juice WRLD의 두 번째 앨범 Death Race For Love이다. 1분 54초쯤 나오는 커버에 파란 자동차가 그려져 있는 앨범 또한 Juice WRLD의 첫 번째 정규작 Goodbye & Good Riddance이다. MTBMB가 Juice WRLD의 사후에 발매된 앨범이라 추모하는 의미에서 넣은 것이다. 아웃트로에서도 주스의 죽음을 추모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다. 그 외에 바닥에 쌓인 앨범들은 에미넴의 앨범들이다.
4. 성과
[[RIAA|]] | 미국 내 판매량 3,000,000 단위 이상 |
[A] 2024년 7월 05일 기준(유튜브), 2024년 9월 14일 기준(Spotify).[2] # # # # 4가지 오피셜 영상 합산.[A] [4] Hit the deck-카드패를 섞다/바닥에 엎드리다.[5] 좀비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다는 일종의 시나리오[6] 일반적으로 좀비는 인간의 살점과 뇌를 먹는다는 설정이다. 바비 히넌의 닉네임 "더 브레인"과 연결지은 라인.[7]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8] Wrestle Mania(WWE의 프로레슬링 PPV)를 이용한 펀치라인.[9] 에미넴은 강박장애가 있다.[10] 단백질 보충제로,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뒤따름[11] 꼬냑(포도주) 브랜드[12] 알코올중독자 재활 모임[13]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 래퍼. Cray Cary는 이 두 커플의 명칭이었다.[14] 문샤인(Moonshine)은 미국 운전수들이 자주 마시던 밀주의 이름이다. 달빛이 비친다 의미의 Moon Shine과 대응되는 펀치라인.[15] Ice Road Trucker는 알래스카와 북극을 횡단하는 미국의 트럭 운전수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다.[16] 8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래퍼로 스토리텔링 랩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17] 소리를 지르며 랩을 하는 일명 샤우팅 랩의 선구자로 꼽히는 그룹으로 해당 그룹 멤버인 Sticky Fingaz는 과거 MMLP 수록곡인 Remember me?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으며, 해당 곡에서 에미넴을 상대로 곡을 뺐었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의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18] 앞에 언급된 슬릭 릭의 노래 제목 'Lick The Balls'[19] 조현병 약[20] 뒤의 미사일 구절의 펀치라인으로, Ballistic은 탄도학을 뜻하기도 한다.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필요한 학문이 탄도학.[21] Screw off-병을 따다/저리 꺼져라.[22] Fifth of vodka는 에미넴 자신의 곡 'My Name Is'와 'Stan'에서 나오는 구절 중 하나.[23] set trip: 갱단에서 배신자를 제거하는 것[24] index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다는 뜻과 지표를 동시에 뜻한다.[25] 전립선 검사를 할 때 의사가 환자의 항문에 중지를 넣어 검사한다.[26] Fan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선풍기/환풍기.[27] 서양에는 '거짓말쟁이의 바지는 불탈 것이다'라는 속담이 있다.[28] Flyer-전단지/분위기를 돋구다, pass out-지나쳐 버리다/기절하다.[29] 눈에 박쥐(Bat) 문신이 있는 래퍼.[30] 디디는 힙합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음반 없이 개인 사업만으로 부를 축적했다.[31] rack, cheese, cake 모두 돈을 뜻하는 은어.[32] Chessecake Walk는 디디가 진행했던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의 이름.[33] Cher는 유행 감각과 미국의 여가수 Cher를 뜻하기도 하며, Share와 발음이 같아 '나눔에 인색하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34] 위의 리차드 라미레즈와 크리스찬 리베라는 미국의 연쇄 살인범으로, 이 중 리차드 라미레스는 전기의자형을 원했으나 집행되지 않은 채로 2013년 병원에서 사망했다.[35] 위의 앉기, 의자 구절과 연결되는 부분[36] Harakiri는 할복을, '나쁜 상황'을 뜻하는 관용어로 쓰이기도 한다.[37] 시카고 컵스의 라디오 아나운서 이름은 Harry Carry인데, 이 곡에 참여한 주스 월드가 시카고 출신이다.[38] 미국에서 흔한 이름들로, 한국식으로 풀이하면 '개나 소나' 정도의 뜻[39] 매리엄 웹스터 사전(Merriam Webster Dictionary). 영영사전으로 신조어 등도 사전 제작에 반영한다. 즉 여기서는 어줍잖게 아는 척하고 유행 따라가려 한다는 뜻.[40] 스티어링 칼럼, 샤프트 모두 자동차 부품. 샤프트는 '무자비하게 대하다'라는 뜻도 가짐. 마크 잭 또한 스티어링의 일종이다.[41]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과 결성한 듀오 Bad Meets Evil을 뜻한다. 원류는 그가 참여한 SSLP의 트랙 Bad Meets Evil이다.[42] 2곡 이상을 수록한 싱글[43] 바베큐 가게[44] 혹은 "전과를 봐" 로도 해석될 수 있다.[45] 1992년 발매된 아파치의 싱글 Gangsta Bitch[46] '칩을 쌓다'는 부를 축적하다는 뜻과 카지노의 칩을 쌓는다는 얘기도 되며, 치토스는 분류상 감자칩과 같은 과자로 엮이지만 정작 칩 형태의 과자는 아니다.[47] 미국 인디언 부족 중 아파치족이 가장 유명하다. 현재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은 법 효력 정지구역이므로 카지노 설립이 인정되어, 인디언들은 카지노 유치를 통해 경제적 부흥기를 맞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카지노의 고질병인 도박, 마약 중독으로 인해 인디언 개개인의 가정이 파탄나는 등 사회문제로 떠올라 인디언에게 카지노는 계륵같은 존재로 여겨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48] 에미넴이 OST를 맡은 영화 베놈을 뜻하기도 한다.[49] eliminate 'em은 I lemonade 'em으로도 들리는데, 서양 속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라도 만들어라'는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도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뜻으로, 에미넴 자신이 고난 속에서도 어떻게든 이겨낸다는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다.[50] 에미넴 자신의 곡 '97 Bonnie & Clyde'에 시체를 수장하는 내용이 나옴. 이는 Kim으로 이어짐.[51] Renegade - 에미넴이 피처링한 제이지의 곡으로, 에미넴이 최고의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곡 주인인 제이지의 존재감을 지워버렸다는 평을 들음.[52] 고대 유럽 훈족의 왕으로, 유럽의 칭기즈 칸이라 불리는 폭군이자 전쟁광.[53] UFC선수 체이스 셔먼의 별명[54] 아틸라, 고릴라, 벌은 모두 로이스 5'9"과의 콜라보 곡인 'Catterpillar'에서 인용된 단어들이다. illa 발음을 이용한 라임들이기도 하다.[55] Blow-바람이 불다/후려치다.[56] 에미넴이 피쳐링한 Logic의 곡 Homicide의 아웃트로 부분을 셀프 패러디한 것이다. 원조는 에미넴의 플로우를 우스꽝스럽게 따라해서 인기를 얻은 유튜브 영상이다.[57] 에미넴이 과거에 "내가 50이 될 때까지 랩을 하고 있으면, 나를 흠씬 두들겨패라"라고 언급한 것의 연장선으로, 핵펀치를 날린 뒤 수술받는 에미넴에게 반창고를 붙여주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