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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2:03:36

랑펠로

L'EMPEREUR에서 넘어옴
<colbgcolor=#212749,#212749><colcolor=#ffffff> ランペルール
L'EMPEREUR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61Fo2FlwMtL.jpg
제작 / 유통 코에이
플랫폼 PC8801, PC9801, X68000, MSX2, X1turbo, MS-DOS, Windows 98, 패미컴
장르 역사 시뮬레이션
발매 PC8801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7월 23일
PC98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10월 27일
패밀리 컴퓨터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5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1년 11월
MS-DOS
파일:미국 국기.svg 1991년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2년
홈페이지

1. 개요2. 배경스토리3. 명칭 문제4. 특징5. 전설의 난이도6. 시나리오
6.1. 1번 시나리오; 연승장군의 등장(1796.3)
6.1.1. 배경상황6.1.2. 전략
6.2. 2번 시나리오; 권력에의 의지(1798.3)6.3. 3번 시나리오; 혁명의 끝(1802.3)
6.3.1. 배경상황6.3.2. 전략
6.4. 4번 시나리오; 나폴레옹 제국의 영광(1806.3)
6.4.1. 배경상황6.4.2. 전략
6.5. 5번 시나리오; 엘바 섬 탈출(1815.3)
6.5.1. 배경상황6.5.2. 전략
7. 능력치
7.1. 정치7.2. 경제7.3. 보급7.4. 건설7.5. 지휘력7.6. 보병7.7. 기병7.8. 포병7.9. 성격
8. 국가와 인물
8.1. 프랑스8.2. 영국8.3. 러시아8.4. 프로이센8.5. 오스트리아8.6. 스페인8.7. 오스만 투르크
9. 도시10. 공략
10.1. 외교10.2. 내정
10.2.1. 자원10.2.2. 보급10.2.3. 세금10.2.4. 개발10.2.5. 내정 전략
10.3. 해전10.4. 포병10.5. 경험치10.6. 팁
10.6.1. 분산 유도10.6.2. 화력 특화10.6.3. 이베리아 공략10.6.4. 러시아 공략10.6.5. 영국 공략10.6.6. 1번 시나리오 AAR10.6.7. 이집트 원정 이벤트
10.7. 인재10.8. 재난10.9. 기타
11. 참고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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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랑펠로 패키지박스(북미판) 사진과 구성

코에이1990년나폴레옹 전쟁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코에이의 역사 시뮬레이션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성이 있었으나, 결국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1] 기본적으로는 "Liberty or Death" 등과 서구권을 노린 게임으로 보이지만, 정작 서구권의 평이 좋지 않았다.

코에이 작품 중에 손꼽히는 고전 걸작으로 그 절묘한 밸런스와 재미는 역대 코에이 게임 중 최고 레벨이다. 최초로 혼란 시스템을 도입했다.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없다는 코에이 게임의 공통적인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지만, 역으로 게임은 어려워야 플레이 시간을 오래 뽑는다는 게 상식이던 시절에도 너무 어려웠다.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기에 접하기 어려웠지만 원본 디스크가 있어야 기동할 수 있는 한글패치가 나오면서 언어의 장벽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으며, PC98 버전이 한글화되었지만 현재는 한글패치 제작자가 패치를 내린 상태. 지금은 패치를 구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대개 영문 버전이 익숙할 것이다.

2. 배경스토리

1789년 7월 14일, 전재왕정의 압제에 시달리던 파리 시민들은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 프랑스 혁명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분노는 격해졌고, 혁명 재판으로 국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국왕 부부가 처형되자, 프랑스 혁명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유럽 각국의 왕들은 곧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했다. 게다가 새 정부는 연이은 쿠데타로 불안정했다. 프랑스는 안팎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1793년, 혁명 정부는 반기를 들고 외국 함대를 끌어들인 툴롱을 공략하려, 장교를 한명 파견했다. 그 이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이 코르시카 출신의 촌뜨기 포병 장교가 곧 프랑스의 구세주가 되리라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
"적의 약점에 포격을 집중하라!" 빗속에서 나폴레옹은 아군의 부족한 대포를 기민하게 움직였고, 불의의 습격을 당한 적 함대는 철수했다. 프랑스군은 순식간에 툴롱의 탈환에 성공했다. 나폴레옹이 빛나는 승리로 데뷔한 순간이다.

하지만 정치의 혼란은 계속되어 나폴레옹은 군적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때, 나폴레옹에게 국가 총사령관인 바라스가 방문했다.
"나를 대신하여 왕당파의 반란을 제압해 주길 바라오." 국왕의 복위를 노리는 왕당파가 파리에서 반란을 일으킨 상황.
"누구 기병 장교는 없나?" 반란 진압을 위해 교외의 대포를 장악하려는 나폴레옹은 이때 젊은 기병 장교 뮈라를 만났다. 무기 창고를 노리는 왕당파 앞에서 뮈라는 훌륭하게 대포를 확보했다. 이후 그는 나폴레옹의 심복으로 일하게 된다. 혁명력 1795년 방데미에르 13일, 파리에 대포가 포효했다. 나폴레옹이 포격으로 역습을 시작하자 우세한 대포의 화력 앞에 적들은 쫓겨나고 반란은 곧 진압되었다.

그해 10월, 바라스를 중심으로 한 총재 정부가 성립하였고, 바라스의 신용을 얻은 나폴레옹은 1796년 3월 이탈리아 방면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했다. 26세의 젊은 나이였던 나폴레옹은 병사들에게 연설했다. "제군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평원으로 인도하겠다!"

지금부터 훗날 유럽 전역을 석권할 영웅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3. 명칭 문제

프랑스어로 쓰여 있는 제목 L'EMPEREUR는 영어로 The emperor, 즉 황제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랑펠로"는 원작 제목인 ランペルール(랑페루ー루)과도 완전히 다른 국적불명의 잘못된 표기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펠로"와 같이 이 종성과 초성에 연이어 나오는 것은 설측 치경 접근음L 발음을 옮길 경우인데, 이 단어 뒤쪽에 있는 글자는 L이 아니라 R이기 때문에 애당초 저런 발음이 나올 수가 없다.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르면 "랑프뢰르"가 되고, 실제 발음은 "랑프회흐"에 가깝다.

우리나라에는 정발되지 않았는데, 무단복제판이 들어올 때 무단복제판을 배포한 사람이 프랑스어나 일본어 가타카나를 제대로 모르고 멋대로 읽는 바람에 우리나라에서 "랑펠로"로 알려지게 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게임월드, 마이컴 등의 잡지에 게임 공략[2]이 실리면서 "랑펠로" 표기가 굳어져, 명백히 틀린 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문서의 표제어 자리를 차지했다.

4. 특징

5. 전설의 난이도

쉽기로 유명한 코에이의 전략게임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6. 시나리오

6.1. 1번 시나리오; 연승장군의 등장(1796.3)

6.1.1. 배경상황

6.1.2. 전략

6.2. 2번 시나리오; 권력에의 의지(1798.3)

6.2.1. 배경상황

6.2.2. 전략

6.3. 3번 시나리오; 혁명의 끝(1802.3)

6.3.1. 배경상황

6.3.2. 전략

6.4. 4번 시나리오; 나폴레옹 제국의 영광(1806.3)

6.4.1. 배경상황

6.4.2. 전략

6.5. 5번 시나리오; 엘바 섬 탈출(1815.3)

6.5.1. 배경상황

6.5.2. 전략

7. 능력치

7.1. 정치

7.2. 경제

7.3. 보급

7.4. 건설

7.5. 지휘력

7.6. 보병

7.7. 기병

7.8. 포병

7.9. 성격

각 장군들은 모두 숨은 데이터로 '성격' 수치가 있다. 대사로 확인할 수 있다.

8. 국가와 인물

8.1. 프랑스

유럽의 최강대국. 농업 생산력이 높고, 군사의 동원력도 높다. 인력의 질이나 양이 다른 나라를 압도한다. 약점은 산업력이 낮고 물자가 부족하기 쉽다는 점과 함선의 수가 적어 해군이 약한 점, 그리고 장군들의 충성심이 대체로 낮다는 부분. 특히 파리는 인구가 많아 만성적인 물자 부족상태.

나폴레옹(Napoleon)
유럽의 패자. A가 4개나 있다. 특히 포병의 지휘에서는 발군의 능력. 게다가 경제와 기병 이외의 모든 능력이 베테랑급이다. 나폴레옹은 특이하게 지위가 바뀌면 얼굴이 바뀐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C B A A A C A

(Lanne)
나폴레옹의 친구. 아스페른-에슬링 전투에서 전사.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B B B B C B

뮈라(Murat)
나폴레옹의 친구. 기병의 지휘 말고는 보잘 것 없는 능력이지만 기병 돌격의 파괴력은 최강. 시나리오 5는 나폴리 왕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해 있다. 톨렌티노 전투의 영향으로 포병의 지휘는 똥망이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D C D C C A D

다부(Davout)
평생 불패의 명장. 각 나라의 에이스급 능력.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B B A A C B

술트(Soult)
"프랑스 최고의 전략가". 지휘를 제외하면 다부와 거의 비슷하다. 보병 A 능력은 소중하며, 건설 B로 야전에서도 활약한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B B B A C B

마세나(Massena)
프랑스 육군의 2인자. 보병 A는 눈에 띄지만 지휘가 낮아 다부나 술트보다 약간 부족.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C B C A C C

(Ney)
하사관에서 장교로 치고 올라온 용사 중의 용사.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B B B B B C

베르나도트(Bernadotte)
나폴레옹의 라이벌로 능력은 높으나 충성도가 시망 상태.
시나리오 5는 스웨덴의 왕이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C B B B B B C

탈레랑(Talleyrand)
명외교관. 외교력은 높지만 충성도가 낮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A A D D D D D D

돔브로프스키(Dombrowski)
폴란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나폴레옹의 부하 장군이 되었다. 폴란드 기병대를 반영하여 기병 B.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D D D B D B D

8.2. 영국

산업 혁명을 거쳐 공업력이 높다. 해군이 막강하여 북해, 대서양, 지중해의 제해권을 꽉 잡고 있지만 인력은 그다지 풍부하지 않다. 농업 생산이 낮아서 병사의 수가 부족하다 보니 일단 제해권만 뺏으면 공략은 간단하다.

웰링턴(Wellington)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했다. 총 능력치로는 나폴레옹을 웃도는 괴물.[15] 시나리오 5는 정예를 이끌고 프랑스령 근처에 있기 때문에 매우 강하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B A A A A B B

빅토리아(Victoria)
대영 제국의 전성기를 마련한 여왕. 능력은 높지만, 매우 늦게 출현한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A A B B B B B C

피트(Pitt)
영국 사상 최연소로 수상에 취임한 소(小) 피트.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A A B B D D D D

넬슨(Nelson)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 해군을 격파했다. 게임에서는 이벤트로만 등장.

8.3. 러시아

최대의 강적. 농업 생산력이 높아 병력이 많고, 인력의 질에서도 프랑스에 필적한다. 특히 코사크 기병대와 청야전술 등 끔찍한 이벤트들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수비하기가 쉽게 숲과 늪이 많은 지형이라 겨울에는 고전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해로로 침공하는 것이 좋다. 불리한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러시아 포병과 보병의 연계는 지옥.

쿠투조프(Kutusov)
프랑스의 러시아 침공을 격파한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B A B A A C B

레예프스키(Raefsky[16])
게임상 3명밖에 없는 포병 A급 지휘관.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D D C B C B D A

바그라티온(Bagration)
러시아의 맹장. 보로디노 전투에서 나폴레옹과 맞서 싸우다 전사.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B B B B B C

8.4. 프로이센

처음에는 별것 아니지만 인력의 질이 좋고 인구가 급격히 성장해 점차 강해진다.

블뤼허(Blucher)
나폴레옹과 계속 대치해서 싸운 불굴의 명장. 기병 A의 장군 중에서는 가장 지휘력이 높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C B C B B A C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
참모 본부 제도의 설립자. 세계 군사(軍史)상 중요한 인물.[17]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B C C C B C A

그나이제나우(Gneisenau)
샤른호스트와 함께 참모 본부 제도를 만들었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A B B B C B

클라우제비츠(Clausewitz)
"전쟁론"의 저자. 그의 사상은 후세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18]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D D A A A C C C

8.5. 오스트리아

국력은 높은데, 인력의 질이 프로이센에 뒤쳐진다. 대표적 호구. 삼국지 시리즈유표와 비슷하다. 23번 프라하(Prague)와 22번 비엔나(Vienna)로 두 개의 공업도시를 갖추고 있다.

메테르니히(Metternich)
프랑스에 대항한 '대불동맹'을 이끈 외교관. 나폴레옹의 백일천하를 막고 나폴레옹 전쟁 이후의 유럽을 재편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A A A B D D D D

카를(Charles)
유능한 군인이며 동시에 군사 사상가.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C A A B C C

8.6. 스페인

국력이나 인재 모두 어정쩡하다. 게릴라와 수비에 유리한 지형이 골칫거리. 황제가 된 이후 잘 준비해서 빠르게 점령해야 한다. 러시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이미나(y Mina)
게릴라 지휘관. 뛰어난 전략으로 프랑스를 괴롭혔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D C B C A D D

엔베지나드(Diaz)
게릴라 지휘관.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B B D A D D

8.7. 오스만 투르크

국력은 높으나 인재의 질이 스페인에도 못미친다. 의외로 공략하기 쉽다.

셀림 3세(Selim III)
나폴레옹 시대를 살았던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서구화를 추진했다. 기병 B로 그나마 쓸만한 지휘관이지만, 기병 특성이라 이스탄불 수비 때 예비군이 아무리 많아도 보충하지 못하므로 오히려 독이 되는 느낌이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C C D D C D B D

알리(Ali)
기병 A의 맹장 타입.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D D D D B D A D

압둘(Abdul)
오스만 투르크 인재 지옥 속에 얼마 안되는 포병 지휘관. 외교창에서도 자주 나온다.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B D C C D D B

입실란티스(Ypsilante)
1821년 그리스 독립 전쟁을 일으킨 그리스 독립의 선구자.
정치 경제 보급 건설 지휘 보병 기병 포병
B C D D C C C C

9. 도시

게임 상에 등장하는 도시는 총 46개이며, 삼국지 3처럼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길을 통해서만 이동, 진격, 보급이 가능하다.

승리 조건 도시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도시로 총 16개가 있다.
5(런던) 7(스톡홀름) 8(코펜하겐) 9(암스테르담)
11(베를린) 14(상트 페테르스부르크) 17(모스크바) 22(빈)
24(뮌헨) 28(파리) 34(베네치아) 37(로마)
38(나폴리) 39(이스탄불) 42(리스본) 44(마드리드)

항구 도시
항구가 설치된 도시. 함선을 보유, 건조할 수 있으며, 제해권을 확보할 경우 권역 내 항구 도시간 이동, 진격, 보급이 가능해진다.
병참 도시
병기창이 설치된 도시. 이 도시를 많이 보유할수록 더 많은 대포를 제조할 수 있다. 반면에 이 도시를 상실하면 대포 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3(리버풀) 4(브리스톨) 5(런던) 7(스톡홀름) 8(코펜하겐)
9(암스테르담) 11(베를린) 14(상트 페테르스부르크) 17(모스크바) 22(빈)
23(프라하) 24(뮌헨) 26(릴) 28(파리) 32(밀라노)
34(베네치아) 38(나폴리) 39(이스탄불) 42(리스본) 44(마드리드)

10. 공략

10.1. 외교

10.2. 내정

10.2.1. 자원

10.2.2. 보급

10.2.3. 세금

10.2.4. 개발

10.2.5. 내정 전략

10.3. 해전

10.4. 포병

10.5. 경험치

10.6.

10.6.1. 분산 유도

10.6.2. 화력 특화

10.6.3. 이베리아 공략

10.6.4. 러시아 공략

10.6.5. 영국 공략


10.6.6. 1번 시나리오 AAR

1번 시나리오로 시작해서 포 요청 후 나폴레옹 1포병 80이상 훈련후 32번에 1명 남기고 33번 공략 → 그럼 34오스트리아에서 32침, 다른 컴퓨터가 수복해주므로 빈 34번을 다시 침 - 루트1(나폴리 공화국과 전쟁으로 38번까지 가서 복귀후 승급 / 루트2(나폴리와 평화후 22.23을 먹는다)
그 뒤 당신이 전투의 신이라면 11, 12, 13순으로 프로이센을 먹어제낀다. 1번의 보충으론 13은 거의 먹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할 수도 있다(병력50 남고 해봤다...)
여기까지 단 두번의 보충으로(2년으로 가능하다) 1798년 2월 이전에 프로이센을 아작내면 된다(이게 되면 당신은 초고수다). 여기까지 오면 1통령이 되는데 반드시 러시아랑 잘지내야 한다. 첫 동맹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동맹하면 동맹지속은 쉽다. 그리고 2월에 저장하고 블뤼허, 샤른호르스트 둘 중 하나만 떠주길 기대하자.
그리고 병력을 보충후 9번과 동맹을 지속하거나 먹고, 바이에른을 먹고 오스트리아 or 나폴리를 먹으면 중앙을 장악한다.
그러면 남은 세력을 하나씩 부수면 된다. 그 뒤 천천히 내정해가면서 해본 결과 1805년에 통일이 가능했다. 러시아를 1802년에 점령했고 1799년 1월 프로이센을 멸망시켰다.

10.6.7. 이집트 원정 이벤트

파일:attachment/랑펠로/photo_1.png

10.7. 인재

파일:랑펠로 빅토리아 영입.png

10.8. 재난

10.9. 기타

11. 참고할 사이트


[1] 이 게임이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처럼 계속 시리즈화되지 못한 이유 중에는 캐릭터성이 강한 코에이 게임의 특징상 익숙하지 않은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면도 컸다.[2] "랑페르"라고 했던 게임잡지도 있었다. 랑펠로나 랑페르나 명백히 틀린 표기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랑페르(L’Enfer)는 지옥이라는 뜻인데, 이 게임의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일면 수긍되는 면도 있다.[3] 러시아 원정시의 청야전술과 코사크 기병대, 안개달의 쿠데타, 황제 즉위, 트라팔가르 해전, 이집트 원정, 스페인 게릴라 등[4] 또한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적의 병력이 남았다 하더라도 삼국지 시리즈처럼 남은 적 병력을 아군으로 흡수할 수 없다. 심지어 적국의 예비병력도 흡수가 안 된다.[5] 용량 때문인지 255명 밖에 장수가 없고 그 중 최소 46명의 장수가 있지 않으면 올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각 지역별로 최소 한명의 장수가 있지 않으면 점령지를 유지할 수 없고 이동도 불가능하다. 이걸 잘 쓰면 5번 시나리오를 의외로 쉽게 끝낼 수도 있다.[6] 이 물류 유통 방해는 국가 멸망과 무관하게 해당 지역으로 수송시 발동한다.[7] 나폴레옹은 원래 행운 특징을 갖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잡히지 않는다. 일부러 행방불명되는 작업이 필요하다.[8] 정확히는 지위가 황제이며 전쟁에서 포로가 되거나 후퇴 불가능하고, 이후 게임을 다시 하겠느냐는 선택지에서 Yes라고 대답.[9] 유튜브에 누가 패미컴판에서 시나리오 5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은 게임 데이터를 고친 버전이다(영상을 보면 시나리오 4가 없는 걸 알 수 있다). 영상 설명에도 시나리오 4를 편집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10] 근대까지 군대가 대규모가 되면 이런 상태가 일반적이다. 훨씬 후대인 미국의 남북전쟁에서도 보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남군은 이런 상태였다.[11] 특히 암스테르담 지역은 방어측에 유리한 진창으로 유명하다.[12] 주의할 점으로, 릴에서 병력을 징집하면 식량이 모자라 전투가 불가능하다. 방어전 후에는 영국군이 가져온 식량이 있어 징집 가능[13] 특히 초반엔 도시마다 명령할 게 워낙 많다보니, 아예 전략 턴에 3.give 명령으로 국가 전체에 식량을 분배하는 것도 좋다.[14] 여럿을 배치해봐야 어차피 한 달에 한 커맨드만 할 수 있다.[15] 아니, 능력치 중에 C급이 하나도 없는 걸 보면 포병능력 같은 걸 빼곤 나폴레옹을 능가하는 괴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포병이 제일 중요한 게임인게 함정[16] 보로디노 전투에서 러시아군의 최요충지 '대방벽'의 지휘를 담당한 Nikolay Raevsky로 추정. 하지만 사실 이 사람은 실제 역사에서 포병 지휘관이 아니라 보병과 기병 지휘관이었다.[17] 나폴레옹 같은 천재가 없다면 영재들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서 참모본부를 만들고 우수한 장교들을 모아 통일된 지휘철학을 가르쳐 하나의 군사교리를 확립해 군을 일체화시키는 방법을 고안했다.[18] 전쟁을 정치의 연장선에서 파악한 부분이라던지 결전사상의 강조 등, 어찌보면 1차대전까지 이어지는 유럽의 군사사상을 확립했다.[19] 이것이 삼국지나 노부나가의 야망 같은 코에이의 다른 게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며 이런 부분을 모르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욱 악명높다.[20] 숨겨진 시나리오 5에서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 시나리오 5에서 초기에 어려운 점은 국력 자체보다 고립무원인 외교상황이다.[21] 자기 턴에 외교 명령은 2번 밖에 할 수 없으므로 실제로는 여러 국가들이 항복/3년 부전동맹 요청을 해 오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22] 선전포고를 하면 병사들의 사기와 장군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하락한다. 다부, 장 란 같은 장교들은 충성도가 하락하지 않지만 베르나도트, 모로 같은 장교들은 급격히 하락해서 충성도 관리가 중요하다.[23] 물자는 영국 본토를 제외하면 어느 도시나 만성적으로 부족하다.[24] 인터넷에는 Give 명령으로 더 많은 보급을 받는다는 설명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설명이다.[25] 징기스칸 시리즈에서 몽골기병이 사기 유닛이라면 이 게임에서는 포병이 사기 유닛이다. 말이 이렇지 다른 병종으로 대체 가능한 몽골기병과 달리 포병은 대체도 불가능해서 훨씬 중요하다.[26] 상대가 혼란할 때 쓰지 않으면 자기가 혼란에 걸릴 수 있다.[27] 아군 포병이 오사할 경우 더 많이 깎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보통 도시에 있을 적과 달리 아군은 평지에서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포격은 도시 밖에서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28] 위에 언급되었듯, 방어시 포병은 훨씬 강력하기에 와도 시원하게 녹이면 그만이다.[29] 특히 11번 베를린과 13번 쾨니히스베르크.[30] 단, 퇴각시 병력의 절반이 그냥 손실되므로 굳이 300명으로 줄여놓을 바에는 그냥 점령하는게 나을 수 있다.[31] 영국 영토에서 식량이 유의미하게 생산되는 지역은 1. 더블린과 43. 지브롤터밖에 없다. 대륙에 있는 43번을 점령하면 식량이 부족한 영국은 스스로 군사를 줄일 수 밖에 없게 된다. 역으로 1/43을 내버려두면 영국은 대륙봉쇄가 되더라도 식량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게 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32] 러시아는 놔두면 보병, 포병, 기병의 조합이 강해져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될 수 있으니 빨리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한데 그냥 치고 들어가다가는 정말 지옥을 맛볼 수 있는게 러시아 원정.[33] 빅토리아를 제외하면 초기 시나리오의 나폴리 여왕 캐롤라이나밖에 없다.[34] 베르나도트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 개인에 대해 알아보면 충성심이 뚝뚝 떨어지는 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마르몽(Marmont)같이 실제로는 크게 통수쳤는데도 게임상에서는 충성심 안 떨어지는 애들도 있지만.[35] 기존 서술에 도시에 혼자 놔두면 배반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아마 주변에 적대국가가 없는 상황을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동선(해상포함)에 적대국가가 1국가라도 있으면 배반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36] 특히 많은 함선이 주둔하는 항구도시에서 발생하면 단숨에 시 재정이 고갈될 수 있다.[37] 1810년 4월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와 재혼. 당시 나폴레옹 40세, 마리 17세...[38] 즉, 그 부족한 용량에서도 여자 얼굴 하나 때문에 이 용량을 할당했다. 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