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술용어
자연선택 항목 참조. 진화론의 기원이 된 찰스 로버트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의 원제에 포함된 표현으로, 원제는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이다.2. 게임
2.1. 개요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하프라이프 MOD로 FPS와 RTS을 혼합한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먼 미래의 시간대에 멀리 우주까지 진출해 기지를 세워 개척해가는 인류와 그들의 우주선, 우주기지에 침투한 외계 생명체간의 전투를 주제로 삼고 있다. Natural Selection이라는 제목은 이 두 종족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쪽이 제목 그대로 자연의 선택을 받은 종족이란 것을 의미한다.
후속작으로 Natural Selection 2가 존재한다.
2.2. 특징
FPS와 RTS를 혼합한 형태로 커맨더가 존재하는 마린진영에서 이 독특한 게임 진행방식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다만 이 게임이 개발되기 전에 발매가 된 배틀존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게임 역사상 최초라고 할수는 없다. 하지만 배틀존과는 다르게 FPS에 RTS를 조합한다는 실험적인 성격의 시스템을 멀티플레이 게임에 맞게끔 성공적으로 잘 다듬어 누구나 즐길수 있게 만든점은 이 모드만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있다. 지금은 사라진 나리카스에서 별도 게시판이 있을정도로 매니아층이 있던 게임이었다.2.3. 종족
위에서 설명했듯 두 진영이 있다. 각 종족의 상세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프론티어 맨=마린
에일리언=카라
간단하게 테란 VS 저그
2.4. 게임모드
게임 방식은 기본적으로 2가지가 있다.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기본 모드(맵이 ns_로 시작)와 컴뱃이라고 불리는 약식 모드가 있다(맵 이름이 co_로 시작).기본 게임 모드는 클래식이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컴뱃은 사람이 많을수록 집단 화망을 펼치기 쉬운 마린들에게, 클래식은 사람이 적을수록 카라에게 유리해진다.[2] 그 때문에 사람이 적을 때는 컴뱃, 많을 때는 클래식을 플레이 하는 것이 기본이다.
여담이지만 이 맵들 대다수가 스벤코옵과 엇비슷하게 언노운사 자체보다는 유저들의 (프리렌서 개발자) 작품들이 대다수다. 실제로 정식 버전에 추가된 ns_origin이나 ayumi같은데선 아예 제작에 참여한 유저 크레딧을 레디룸에 띄워놓기도 했다.
2.4.1. 클래식 모드
NS의 기본이고 가장 NS다운 게임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맵 여기저기에 위치한 하이브 포인트[3] 같은 중요 거점과 리소스가 뿜어져 나오는 노즐[4] 위에 각 진영의 리소스 건물을 건설하거나 적을 죽여 모은 자원으로 장비 및 유닛 면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면서 상대 진영의 건물 및 플레이어들을 섬멸한다." 가 기본 골자이다.
위 설명을 보면 마치 RTS와도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도 개인 플레이보다 RTS처럼 전략적인 움직임이 더 중요시되는 모드다. 이러한 전략성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모드에서 팀 지휘자나 대화창을 통한 보고 유무가 게임의 승패가 가를 정도로 중요한데, 일단 마린 측에만 존재하는[5] 커맨더는 마린 측의 건물 소환 및 테크 트리와 업그레이드, 그리고 다른 마린들에게 무기를 포함한[6] 각종 보급품을 지원하면서도 그들에게 이동 및 수리, 방어 지시를 내릴 수 있으며[7] 스타처럼 이들과 건물 중 하나[8]를 부대지정해 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커멘더 자격이 아무나 될 수 있기에 의욕만 앞선 초보들도 막 들어가는데, 현장에서 몇십번 이상 구르며 감을 파악하지 않았다면 거의 탁상행정에 준할 정도로 우왕좌왕[9]하며 일방적으로 발리기에, 이럴 경우 보다 못한 마린들은 자체적인 투표를 하여 가결되면 커멘더를 탄핵시켜 (해당 라운드 이후 한동안 혹은 다음 맵으로 바뀌기 전까지) 커멘더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그 전에 자진(?)해 내려오면 무효가 되기도 한다.
반면 카라들은 이렇다 할 지휘자가 없기에 개인 플레이 성향이 강하지만, 그와 동시에 팀 체팅을 통한 자신이 본 것에 대한 보고[10]가 중요시되며, 만약 이것 없이 따로따로 논다면 카라들은 마린들이 무슨 의도로 뭘 하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게다가 1 하이브 = 1 쳄버 테크[11]이고, 플레이어 업그레이드 역시 이 쳄버의 종류와 수[12]에 영향을 받는다. 다만 센서리 계열은 초반에 적합하지 않아서 공병인 고지가 초반부터 센서리 쳄버를 선택했다면 거의 빠른 전멸 확정이다.[13]
또한 자원 운용에서도 마린은 커멘더가 좋은 곳에 잘(?) 쓰는 반면, 카라는 순서대로 공동 분배하는 특성상 팀원이 많을수록 적을 죽여 얻어지는 추가 리소스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빈곤에 시달리나, 반대로 팀원이 적으면 더 빨리 상위 개체로 변태하고, 화망을 충분히 펴기 힘든 마린들을 유린하므로 카라에게 유리해지기 쉽다.[14]
게임 양상은 대부분 초반엔 초반 리소스/거점 확보 견제, 중반엔 2하이브 카라 VS 하이테크 마린의 대결이 펼쳐지다 막판엔 본진까지 밀려 GG 선언하며 진쪽이 알아서 레디룸으로 퇴장 혹은 최후까지 농성[15]하다 끝난다. 간혹 마린측이 중요거점 다 뺏기고 본진이나 구석까지 밀려도 하이브 없인 생존이 불가능한 카라와 달리, 마린은 커멘드 콘솔과 인펀트리 포털을 어디든 생성할 수 있으며, 죽은사람이 쓰던 장비를 그대로 주워 쓸 수 있기에[16] 근성으로 버티며 하이브같은 중요거점에 한방 혹은 소수 정예 테러, 혹은 몰래 게이트 전술이 성공해 순식간에 일대를 점령하는 식으로 언제라도 역전이 가능하고, 예전에 그런 사례가 몇몇 있었다.
참고로 이 게임의 맵중 NS_Ayumi는 하마사키 아유미라는 일본 가수의 이름의 그거다.[17]
2.4.1.1. 시즈 모드
본격적인 전투는 6분부터. 본격 역러쉬의 현장.
클래식 모드의 변형 장르.
방어측인 마린들은 바로 옆에 카라 본진이 위치한 시즈룸 진입로가 열릴 때까지 카라의 공세를 일정 시간동안 방어, 반대로 공격측인 카라들은 마린들이 시즈룸에 도달해 원거리 포격이 가능한 시즈캐논을 설치, 하이브를 직격하기 전에 이를 저지해야 한다.
공격측이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마린들이 시즈룸에서 하이브를 직격하고 마린들의 단체 역러쉬를 허용하는 순간부터 공격과 방어의 입장이 뒤집힌다.
2.4.2. 컴뱃 모드
플레이어 개개인이 경험치를 가지고 상대의 커멘드 콘솔이나 하이브를 부수는 걸 목표로, 손상된 아군 건물을 부서지지 않게 용접이나 힐 스프레이로 수복시키고 적들을 죽여 경험치[18]를 쌓다 보면 레벨 업과 동시에 업그레이드 스탯이 1씩 오르는데, 이것을 공/방업이나 상위 개체로 진화 혹은 추가 장비 장착 등에 쓸 수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10까지가 한계다.[19] 한번 소모한 포인트는 환원이 불가능하나, 카라의 경우 상위 개체로 변태한 상태에서 사망시 스컬크로 리스폰됨과 동시에 변태시 들였던 포인트를 되돌려준다. 하지만 이 체계 때문에 하이브까지 밀리면 스폰킬을 한동안[20] 혹은 끝날 때까지 내줄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본진 건물 수복시 마린들은 웰더건을 선택적으로 장비할 수 있다지만 카라는 누군가가 고지를 해야 하는데 컴벳에선 3D[21]로 자원자가 적은게 흠이다.
또한 이 모드는 사람이 적을때 하는 것이 좋으며, 사람이 많을 때 플레이 하면 리스폰시 기본 장비 유지에, 화망을 펼치기 좋은 마린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니[22] 사람이 많다면 클래식을 하는 것이 좋다.
2.5. 봇
주로 커멘딩 연습이나 유저 수가 적어 한두명이서 놀기 뭐할때 인공지능으로 조종되는 가상의 플레이어를 추가하는 플러긴이다. 대표적으로 RC라고도 줄여 부르는 Rocket Crowbar Bot,[23] 그리고 카라 전용 봇인 Which Bot[24] 등이 있다. 그리고 2018년도에는 Sandbot이라는 봇도 공개되어있는 상태다.일단 RC봇은 양쪽 진영을 할수 있는데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WB 스컬크 하나가 RC 2,3마리가 몰려다닌다 한들 대부분 일방적으로 도륙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원래는 적을 보자마자 총을 쏴야 하는데 그냥 스컬크가 친절하게 앞까지 달려와 깨물동안 엉뚱한데 몇발 쏘다가 커멘더에게 에일리언 스팟(외계인 발견), 맥빽(메드팩 요청) 정도만 외치다 비명횡사한다.
그리고 페이즈 게이트를 지을순 있되 이걸 사용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일이 없다.[25] 따라서 빠른 조이기를 원한다면 아래 스샷처럼 하이브 앞마당에 전진 팩토리,[26] IP 옮기기[27] 전술로 철저하게 조이는게 좋다.
게다가 마인(지뢰), 웰더를 줘도 위에서 언급한 멍청한 Ai과 더불어 활용하는 경우가 일절 없다.[28] 물론 가끔 웰딩 해달라 커멘드 메뉴를 해야지만 웰딩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암튼 돈이 어지간히 썩어나지 않는한 이들에게 웬만한 장비는 지급하지 말고
이들이 카라에서 뭘해도 마린일때와 하는짓이 별반 다르지 않으니 참고하자.[30]
반대로 카라 전문봇인 WB의 경우, 초중수 플레이어와 대등한 실력을 자랑한다. 스컬크나 페이드의 경우, RC와 달리 멍하니 있질않고 보자마자 달려들어 때리고 물어뜯는다. 하지만 대다수의 봇이 그러하듯
그리고 이 봇의 특징이라면 현란한 접근 패턴(?)이 있는데, 스컬크는 적을 향해 직선으로 달려들지 않고 S자로 뛰어다니며 (벽이 있다면 벽을 타고) 우회하듯 접근하고, 페이드는 직선으로 접근하긴 하는데 한 대 치고 잠시 뒤로 빠졌다가 또다시 붙어 공격하길 반복하는 개나리 스텝의 달인이고,[31] 무엇보다 러크는 일단 가스를 뿌린 뒤 상하좌우 Z자로 현란하게 비틀듯 날아와 머리 위에 착지하고는 역시 현란하게 빙빙 돌며 이빨로 사과깎기(...)를 시전하는데 문제는 접근시 상하좌우 중구난방으로 회피하듯 날아오기에 숙련자가 아닌 한 맞추기가 쉽지 않고 사각지대 및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머리 위만 어떻게든 노린다는 점에서 충격과 공포. 참고로
다만 오노스는 RC봇이 조종할때보다 인공지능이 떨어지는데, 마린만 봤다하면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먹으려 달려드는데 이때 주저앉거나 오노스가 있는 아래 지형으로 내려가 농성(?)하면 계속 먹으려는 기술만 쓰다 죽지만, RC봇의 경우 먹으려 하지는 않고 체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마린이나 터렛들을 죄다 쓸어버리며 이런 이유로 본진에 들어와 해대는 빈집털이의 경우 때때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한다.[33]
2.6. 내려받기
현재 제작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네츄럴 셀렉션 1의 클라이언트를 구할 수 없으나, 추가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링크를 추가해놓았다.구글링을 할 경우에는 구작의 내용만 찾고 싶다면 Natural Selection 이라고 무턱대고 검색하지 말고 Natural Selection 3.3 이라고 검색해보자.
아마도 카운터스트라이크 1.6 과 소스를 구분하는것과 비슷한 의미로 3.3를 붙여 구분하는 것일지도?
찾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링크 --https://www.moddb.com/downloads/mirror/239000/122/db5dcb33a45f1b548415e603dae1be83/?referer=https%3A%2F%2Fwww.moddb.com%2Fmods%2Fnatural-selection
-추가 : 과거 HL1의 MOD를 공유하던 나리카스는 2017/08/24일 훨씬 이전부터 서버를 폐쇄하였으며, 그 이전부터 MOD다운 서버로 유명하던 해외서버에서는 다운이 가능.(2023/06/10 다운, 설치, 실행확인함)
링크 https://www.moddb.com/mods/natural-selection/downloads/natural-selection-version-33-beta-4-zip 이며, 당연 스팀으로 설치 할때에는 하프라이프1이 설치되어있어야하며, 설치경로는 c:/program files/steam/steamapps/스팀계정/half-life 에 설치하면 된다.
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스팀계정/half-life 에 설치하였다.설치가 완료된후 스팀을 재실행시키면 NS가 표시된다.
2023/06/10기준 해외섭 13개 존재 확인, 유저수는 총 1명을 만났다.
2.7. 문제점
아무일도 하지않는 개발진최종버전이후 개발진이 전혀 일을 하지않았다. 이해가는 부분이 NS1 을 제작하며 개발자도 딱히 소득이 없이 애정으로 제작한 일개 모드인데다가 소규모 게임사로 시작하였기때문이라지만 NS1은 개발자가 최종버전을 만든후 유저들이
3.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영어판 명칭 | Natural Selection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G} | |
유형 | 순간마법 | |
목표 플레이어의 서고 맨 위 세 장을 본다. 그 뒤 원하는 순서대로 되돌려 놓는다. 당신은 그 플레이어에게 서고를 섞게 할 수 있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Alpha/Beta/Unlimited | 레어 |
녹색의 서고 조작 카드. 현재는 서고 조작이 청색의 고유 권한이 되어 있지만 색정체성 룰이정립되지않앗던 매직초기에는 녹색도 어느 정도의 서고 조작이 가능했다.
특히 이 카드는 상대방의 서고를 조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를 통해 상대방이 1~2턴 유용한 카드를 뽑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전통은 Plow Under로 이어지기도 했다.
[1] 한때 국내 커뮤니티에서 약어인 NS 대신 쓰였었던 언어유희.[2] 초반부터 스컬크나 리소스 타워 러쉬로 공격적인 확장을 할 수 있고 자원 분배 측면에서도 빨리 오르기 때문에.[3] 시즈맵 등을 제외하면 맵마다 총 3개가 있으며, 카라에겐 여기에 하이브를 지을수록 유닛 리스폰 및 쓸 수 있는 기술과 쳄버 종류에서 이점이 생기고, 반대로 마린 입장에선 이를 허용하면 좋을게 없으니 사수&공략해야 하는 중요 지점중 하나.[4]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베스핀 가스 개념.[5] 별 거 없이 시작과 동시에 나다 싶은 플레이어 한명이 커멘드 콘솔에 들어가면 지휘자가 된다. 여담으로 후술할 문제 때문에 2편에선 카라에게도 있다.[6] 여담으로 NS2에선 무기나 기타 장비들은 마린들이 아머리에서 사비(개인 리소스)로 구매하게끔 변경됐다.[7] 물론 지시를 받는 마린들도 플레이어이기에 이 명령을 무시하고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커멘더 취향 따라 이럴 경우 정신 사납게 웨이포인트를 찍어대며 무언의 압박을 주기도 한다.[8] 주로 업그레이드나 스캔 기능이 있는 옵저버토리 건물 등.[9] 제 발로 들어가놓고서는 고수들에게 메뉴 알려달라며 징징대는 건 기본이요, 현 상황으로는 뚫기 힘든 곳에 웨이를 찍거나, 스컬크들이랑 싸우는 마린들을 지원해주지 않는 등.[10] 대략적인 내용들은 OOOO(미니맵에서 자신이 위치한 지역)에 마린 러쉬, 6시 하이브 게이트(마린 1명 이상이 하이브 근처나 구석에 게이트를 몰래 지어 기습 타격을 하는 일) 등이다.[11] 하이브가 지어지면 기본적으로 디펜스, 무브먼트, 센서리 쳄버 중 하나를 지으면 그 종류만 지을 수 있으며, 다른 쳄버는 하이브를 새로 짓기 전까지는 선택 불가다. 또한 하이브가 깨질 경우 그 하이브와 연계된 쳄버를 새로 지을 수 없을 뿐, 이미 만들어진 쳄버의 효과는 그 쳄버가 부숴질 때까지 유효해 만약 쳄버 3개인 상황에서 하이브를 다시 올린다면 없는 쳄버를 짓기도 한다.[12] 업그레이드 효과는 해당 쳄버를 3개 이상 지어야 최대화된다.[13] 이유인 즉슨 다른 쳄버들은 방업이나 속도 관련인데 이건 시야 관련이라 초반 스컬크 입장에선 택할 수 있는게 클로킹 혹은 포커스일 정도로 제한적이다. 게다가 마린 측에서도 이 테크를 금방 알아보고 디텍터인 옵저버토리를 여기저기 도배해가며 공세를 펼치기에 이기기가 힘들어진다.[14] 특히 실력이 받쳐주는 페이드나 오노스가 카라 진영에 한명이라도 추가되면 그날로 마린은 GG나 우주방어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진다.[15] 다만 극적으로 밀어내기 보다는 스폰킬의 연속이다.[16] 하지만 이 장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간 절약(?)을 위해 사라지니 빨리빨리 주워 쓰는게 좋다.[17] 다른 아유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나, 카라 하이브 포인트 이름중에 하마사키 라는 지명과 맵 이름을 더하면 얄짤없다. 그냥 가수 팬이 만든거라 믿어라.[18] 다만 주변에 다른 아군들이 함께 있었다면 동일하게 분배되는데, 초짜일지라도 최소한 고기방패로 대신 맞아주거나 시선도 끌어주니 경험치 갖고 서로 아둥대지 말고 함께 몰려다니게끔 계획된 시스템이다.[19] 다만 애드온으로는 20까지 가능하다.[20] 대부분 꾸역꾸역 리스폰되는 스컬크들과의 소모전 혹은 페이드 등이 전장에서 복귀해 밀어낸다.[21] 이유인 즉슨 컴벳에선 전후방이 따로 없고 고지 능력도 헝편없기에 대부분의 마린들은 고지를 보자마자 총알도 아깝다고 총 대신 칼부터 꺼내드는데, 이래도 (리뎀션으로 귀환 혹은 다른 카라가 오지 않는 한)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스컬크보다도 더 만만한 경험치 셔틀인데, 이렇게 죽는 걸 관련 은어로 능욕이라고 부른다.[22] 아무리 체력이 좋은 페이드나 오노스일지라도 이들의 집중 사격을 정면으로 받으면 순살이다.[23] 원래는 로켓 크로바라는 MOD 개발자가 모드 만들면서 겸사겸사 만든 봇인데, 업데이트 하면서 다른 MOD게임에서도 봇이 설치되게끔 개량했고 NS도 그중 하나다. 줄여서 RC라고도 부름.[24] 줄여서 WB, 참고로 앞서 말했다시피 마린은 RC봇만 가능하다.[25] 웨이 찍어주면 그냥 거기까지 걸어간다. 따라서 병력 보급 시간이 늦어질뿐더러 가는 도중에 카라와도 만날수 있다. 근데 신기하게도 페이즈와 대비적으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아모리를 보면 가끔 와서는 체력을 채운다.[26] 멍청한 봇들 엄호하는 터렛/하이브 떨구기 용도의 시즈용[27] 앞서 말했다시피 기존의 IP를 0~1개만 남긴채 팔고 거점으로 옮겨버리는게 병력 보급이나 터렛 같은 건물들을 빨리 지을수 있는데다 이들이 앞마당에서 꾸역꾸역 나와 터렛 주변에서 카라를 몸으로 막아내거나 반대로 하이브로 러쉬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쉽게 비유하면 전진 게이트.[28] 기본적으로 1번 슬롯의 총기 쓰다가 다 떨어지면 2번 권총, 이것도 다 떨어지면 칼들고 우라돌격한다.[29] 그들이 가는 길목에 건물을 지어놓으면 그냥 지가 길다가 알아서 짓기도 한다.[30] 스컬크나 고지는 WB처럼 반응이 빠르지 않고, 심지어 마린 앞에서 처다만 보다 맞아죽고, 러크도 가스만 줄창 뿌리다 맞아죽는다. 페이드는 태연하게 걸어다니고... 오노스는 제외[31] 심지어 맵상의 하이브 3개가 모두 완성되면 에너지가 무제한이라도 되는건지 똥물(애시드 로켓)을 날리며 공중을 월보하듯 날아와 후드려 팬다.[32] 따라서 스컬크가 자주 달라붙거나 길목에 덩그러니 있는 RT는 기본적으로 전자기장 업그레이드를 해주자.[33] 하지만 상대가 경험많은 플레이어라면 한건 하기도 전에 대부분 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