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THE LAST EMPIRE
1. 개요
Hearts of Iron IV의 모드인 THE LAST EMPIRE에 등장하는 이벤트를 설명하는 문서.2. 슈퍼 이벤트
2.1. 공통
어느 루트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벤트.
2.1.1. 2.26 사건
시대의 조류는 조만간 인간 세계의 여러 모순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다. 서둘러 이 과거의 껍데기를 벗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도 이내 망하고 말 것이다. - 여운형 "빛이 보였다" |
황도파가 쿠데타를 일으키면 발생한다. 음악은 독립군가 압록강 행진곡. 이전에는 쿠데타 진압 후 이강의 집권이라는 이벤트가 출력되었으나 현재는 이 이벤트로 바뀌었다.
2.1.2. 일본 내전
세상을 잠시의 꿈이라고 들었지만 생각하면 긴 세월이 되었도다. "또 한번의 내전" |
宮さん宮さんお馬の前に
미야상 미야상, 말 앞에
ひらひらするのはなんじゃいな
펄럭이는 저것은 무엇이옵니까
トコトンヤレトンヤレナ
토코톤야레톤야레나
あれは朝敵征伐せよとの
저것은 조적을 정벌하라는
錦の御旗じゃ知らないか
니시키노미하타이니라 모르느냐
トコトンヤレトンヤレナ
토코톤야레톤야레나
토쿠가와 요시히사 사후 존황파가 내전을 일으키며 발생한다. 나오는 음악은 미야상 미야상.미야상 미야상, 말 앞에
ひらひらするのはなんじゃいな
펄럭이는 저것은 무엇이옵니까
トコトンヤレトンヤレナ
토코톤야레톤야레나
あれは朝敵征伐せよとの
저것은 조적을 정벌하라는
錦の御旗じゃ知らないか
니시키노미하타이니라 모르느냐
トコトンヤレトンヤレナ
토코톤야레톤야레나
2.1.3. 국민당의 2차 북벌
혁명은 성공하지 못했다. 동지들이여 아직도 노력해야한다. - 쑨원 "노병은 죽지 않는다" |
飄揚的旗幟, 嘹亮的號角
날리는 깃발, 울리는 나팔
戰鬪的行列是他快樂的家
전투 행렬은 그 즐거운 집
一心一意熱愛著國家
일편단심 나라 위해
更把生命獻給了他
사랑과 목숨 다 바친다
道不完南征北討的往事
남정북토 옛일 어찌 다 말하리
數不盡一身光榮的瘡疤
영광스런 상처 어떻게 다 세리
哪怕白了少念頭報國的心意
세월 변한다 해도 보국의 충정
就像一朵不凋零的鮮花
지지 않고 꽃처럼 붉으리
날리는 깃발, 울리는 나팔
戰鬪的行列是他快樂的家
전투 행렬은 그 즐거운 집
一心一意熱愛著國家
일편단심 나라 위해
更把生命獻給了他
사랑과 목숨 다 바친다
道不完南征北討的往事
남정북토 옛일 어찌 다 말하리
數不盡一身光榮的瘡疤
영광스런 상처 어떻게 다 세리
哪怕白了少念頭報國的心意
세월 변한다 해도 보국의 충정
就像一朵不凋零的鮮花
지지 않고 꽃처럼 붉으리
장제스의 중화민국 광동정부로 플레이하여 2차 북벌을 시작할 경우 발생한다. 나오는 음악은 노병.
2.1.4. 스페인 내전
시체에게 누가 옳고 그름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 마누엘 아사냐 "시작되었다" |
스페인 내전이 시작되면 발생하며, 동아시아가 아닌 곳에서 발생하는 최초의 이벤트이다.
2.1.5. 한중전쟁
다른 이들은 칼이며, 접시이다. 우리들은 고기이며, 생선이다. - 쑨원 "전쟁의 시작" |
風在吼,
바람이 요동치고,
馬在叫,
말이 울부짖는다!
黃河在咆嘯, 黃河在咆嘯
황하가 노하였다, 황하가 노하였다!
河西山崗萬丈高,
섬서에는 높은 산이 우뚝 솟아있고,
河東河北高粱熟了
산동 하북의 수수밭은 익어 물들었다
萬山叢中抗日英雄真不少,
산속에는 항일영웅들이 숨어있고,
青紗帳裡游擊健兒逞英豪
녹색 장막으로 무장한 빨치산들은 용맹함을 보인다!
端起了土槍洋槍,
소총을 들고,
揮動著大刀長矛.
대도와 창을 휘둘러,
保衛家鄉, 保衛黃河, 保衛華北
保衛全中國!
고향을 지키고, 황하를 지키고, 화북을 지키고,
전 중원을 지키자!
바람이 요동치고,
馬在叫,
말이 울부짖는다!
黃河在咆嘯, 黃河在咆嘯
황하가 노하였다, 황하가 노하였다!
河西山崗萬丈高,
섬서에는 높은 산이 우뚝 솟아있고,
河東河北高粱熟了
산동 하북의 수수밭은 익어 물들었다
萬山叢中抗日英雄真不少,
산속에는 항일영웅들이 숨어있고,
青紗帳裡游擊健兒逞英豪
녹색 장막으로 무장한 빨치산들은 용맹함을 보인다!
端起了土槍洋槍,
소총을 들고,
揮動著大刀長矛.
대도와 창을 휘둘러,
保衛家鄉, 保衛黃河, 保衛華北
保衛全中國!
고향을 지키고, 황하를 지키고, 화북을 지키고,
전 중원을 지키자!
대한제국이 중국에 선전포고할 경우 발생한다. 나오는 음악은 황하를 지키자.
2.1.6.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이여, 승리하라(Deutschland, Seig Heil!)! - 아돌프 히틀러 "전진!" |
Spieß voran, Drauf und dran,
창병대 전진, 진군하고 싸워라,
Setzt aufs Klosterdach den roten Hahn!
성탑 위에 농병의 깃발을 꽂아라!
Spieß voran, Drauf und dran,
창병대 전진, 진군하고 싸워라,
Setzt aufs Klosterdach den roten Hahn!
성탑 위에 농병의 깃발을 꽂아라!
창병대 전진, 진군하고 싸워라,
Setzt aufs Klosterdach den roten Hahn!
성탑 위에 농병의 깃발을 꽂아라!
Spieß voran, Drauf und dran,
창병대 전진, 진군하고 싸워라,
Setzt aufs Klosterdach den roten Hahn!
성탑 위에 농병의 깃발을 꽂아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발생할 경우 나온다. 나오는 노래는 우리는 가이어의 흑색 창병대.
2.1.7. 폴란드 함락
패배하고 복종하지 않는 것은 승리이다. 승리하고 자신의 승리에 안주하는 것은 패배이다. "폴란드는 아직 지지 않았다" |
독일이 폴란드를 항복시키면 발생하는 이벤트.
2.1.8. 프랑스 항복
프랑스는 전투에서 졌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전쟁에서 지진 않았습니다. - 샤를 드골 "전투는 계속된다." |
2.1.9. 겨울전쟁
그냥 내놓으라고 해서 말을 안 들으면 목소리를 좀 높이면 될 것이고, 고함을 질러도 안 되면 총을 몇 발 쏘면 된다. 그저 그 뿐이다, 이건 무척 쉬운 일이다. "그래 쉬운일이지." |
소련이 핀란드에 선전포고하여 겨울전쟁이 벌어지면 나오는 이벤트이다. 나오는 음악은 세키예르벤 폴카.
2.1.10. 태평양 전쟁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 윤봉길 "폭주하는 호랑이" |
대한제국이 미국에게 선전포고하여 태평양 전쟁이 발발할때 나오는 이벤트. 나오는 음악은 군함행진곡.
2.1.11. 한일전쟁
화살이 과녁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활 쏘는 이가 과녁으로 화살을 보내야 한다 - 태조 이성계 "신고산에 올라라, 1208" |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에게 선전포고할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다. 나오는 음악은 발도대.
2.1.12. 바르바로사 작전
우리의 목적은 정의롭고, 적은 패배할 것이며,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폭풍의 씨앗" |
Вставай, страна огромная,
Вставай на смертный бой.
С фашистской силой тёмною
С проклятою ордой.
일어나라, 거대한 나라여,
일어나라, 죽음의 전투를 위하여!
사악한 파시스트 놈들과의,
저주받을 놈들과의 전투를 향해 일어서라!
Пусть ярость благородная,
Вскипает, как волна, —
Идёт война народная,
Священная война!
고결한 분노가,
파도처럼 끓어오르게 하라!
전 인민의 전쟁이,
성전이 치러지고 있다!
Вставай на смертный бой.
С фашистской силой тёмною
С проклятою ордой.
일어나라, 거대한 나라여,
일어나라, 죽음의 전투를 위하여!
사악한 파시스트 놈들과의,
저주받을 놈들과의 전투를 향해 일어서라!
Пусть ярость благородная,
Вскипает, как волна, —
Идёт война народная,
Священная война!
고결한 분노가,
파도처럼 끓어오르게 하라!
전 인민의 전쟁이,
성전이 치러지고 있다!
독일이 소련에 선전포고하며 독소전쟁이 발발시 발생한다. 나오는 음악은 소련의 군가 성전.
2.1.13. 남방작전 개막
1억의 대한인들은 이제 조국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바치고 희생해야 한다. 세계의 평화라는 제국을 위해 이러한 우국충절을 유지하는 한 우린 미국도, 영국도 두렵지 않다. - 이동휘 "전군돌격!" |
태평양전쟁 이후 대한제국이 동남아시아 식민지에 선전포고하여 남방작전을 시작하면 발생하는 이벤트. 나오는 음악은 맹호들은 간다.
2.2. 정사 이벤트
대한제국과 추축국이 패전할 경우 발동하는 슈퍼이벤트들이다.2.2.1. 대륙타통작전
2.2.2. 이탈리아 내전
2.2.3. 독일의 패망
2.2.4. 한국의 종말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얻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 조선 세종 "오, 대한이여." |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대한제국이 미국에게 핵폭탄을 맞고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할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 나오는 노래는 목포의 눈물.
2.2.5. 대일본제국 선포
구름이 드리워 흐려보이던 달도 마침내 맑게 개여서 서방 정토를 향해 가는구나. - 다케다 카츠요리 "태양이 뜨다" |
見よ東海の空明けて
보라 동쪽 바다의 하늘 밝으며
旭日高く輝けば
아침해 드높이 빛나면
天地の正氣潑剌と
천지의 정기 발랄하게도
希望は踊る大八洲
희망은 춤추도다 오오야시마
おゝ晴朗の朝雲に
오오 청랑한 아침 구름에
聳ゆる富士の姿こそ
솟아오른 후지의 절경야말로
金甌無欠搖るぎ無き
금구무결의 흔들림 없이
我が日本の誇りなれ
우리 일본의 자랑 되리라
起て一系の大君を
일어나라 만세일계의 임금님을
光と永久に頂きて
빛으로서 영원히 떠받들고서
臣民我等皆共に
신민 우리는 모두 다함께
御稜威に副はん大使命
위광을 따르자, 대사명이다
보라 동쪽 바다의 하늘 밝으며
旭日高く輝けば
아침해 드높이 빛나면
天地の正氣潑剌と
천지의 정기 발랄하게도
希望は踊る大八洲
희망은 춤추도다 오오야시마
おゝ晴朗の朝雲に
오오 청랑한 아침 구름에
聳ゆる富士の姿こそ
솟아오른 후지의 절경야말로
金甌無欠搖るぎ無き
금구무결의 흔들림 없이
我が日本の誇りなれ
우리 일본의 자랑 되리라
起て一系の大君を
일어나라 만세일계의 임금님을
光と永久に頂きて
빛으로서 영원히 떠받들고서
臣民我等皆共に
신민 우리는 모두 다함께
御稜威に副はん大使命
위광을 따르자, 대사명이다
일본 제국으로 플레이하여 항한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 열도를 통일하여 대일본제국을 선포하면 나오는 이벤트. 나오는 음악은 애국행진곡.[1]
2.2.6. 중국 내전
인간은 모두 죽는다. 인간의 죽음은 태산보다 무거울 수도, 깃털보다 가벼울 수도 있다. 인민을 위해 죽는다면, 이는 태산보다도 무거운 죽음이다. - 마오쩌둥 "불타는 대륙" |
准备好了吗,
준비되었는가?
士兵兄弟们
사병 형제들아!
当那一天真的来临
정녕 그 날이 닥쳐온다면,
放心吧祖国
안심하라, 조국이여!
放心吧亲人
안심하라, 혈육이여!
为了胜利我要勇敢前进
승리를 위해 용감히 전진할 테니!
준비되었는가?
士兵兄弟们
사병 형제들아!
当那一天真的来临
정녕 그 날이 닥쳐온다면,
放心吧祖国
안심하라, 조국이여!
放心吧亲人
안심하라, 혈육이여!
为了胜利我要勇敢前进
승리를 위해 용감히 전진할 테니!
대한제국 패전 이후, 중화민국의 북양정부와 국민정부간 전쟁이 벌어지면 발생한다. 나오는 음악은 중국 군가 그날이 오면.
2.2.7. 대한국의 수립
진실로 만국이 서로 통하여 한 집 같이 섞여 살며 형제같이 사랑하여 정의가 친밀하면 풍속이 스스로 같아지고 인물, 언어, 문자까지도 다 한결같이 될 것이다. 그렇게 지난 100년 동안에 세상이 변해 온 것을 보면 오는 100년에도 또 어떻게 변할지 짐작할 수 있다. - 이승만 ''봄 바람이 분다" |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대한제국이 패전한 뒤 연합국의 통치를 받다가 새로이 대한국이 수립될 경우 나오는 이벤트. 나오는 음악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3. 비정사 이벤트
대한제국과 추축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경우 주로 나타나는 이벤트들이다. 또한 중국으로 플레이하여 대륙을 통일하거나 티베트를 플레이하여 전쟁에서 이길 경우에도 발생한다.2.3.1. 중국 통일
2.3.2. 대아전쟁의 승리
백성에게 해가 된다면 공자가 돌아와도 용서치 않겠다. - 흥선군 이하응 "대한제국 만세!" |
대한제국이 중국을 항복시키면 나오는 이벤트. 나오는 효과음은 이승만의 연설이다.
2.3.3. 낙일
허무하구나, 모든 것이 폭풍 앞의 벚꽃이로다. 흩날릴 때까지는 한낱 봄날의 꿈일 뿐임을. - 다케다 노부카츠 "벚꽃은 지고" |
2.3.4. 영국 항복
2.3.5. 소련의 패망
2.3.6. 독일의 승전
2.3.7. 한국의 승전
우리 군에 대한 신뢰와 국민들의 결연한 의지로 우리는 필연적으로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그러니 신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호랑이의 포효" |
[1] 사족으로, 이 노래는 또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 친일 정부를 상대로 독립전쟁을 펴 일제로부터 독립하려는 인도네시아에 의해 생겨나는 인도네시아 내전 이벤트에도 나오는 게 아이러니.[2] 또한 이때의 김구의 연설과 이승만의 연설이 나오는데, 이는 인게임에서 한 국가를 선택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