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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colcolor=#fff> UFC Fight Night: Kape vs. Horiguc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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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Fight Night: Kape vs. Horiguchi | ||
| 경기장 |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Meta Apex | |
| 경기일 | 2026년 6월 20일[KST] | |
| 생중계 | (한국어/메인 카드) | (영어/전 경기) |
| 관중 | 발표되지 않음 | |
| 입장 수익 | 발표되지 않음 | |
| 메인 카드 | ||
| 마넬 캅 | 호리구치 쿄지 | |
| 이온 쿠텔라바 | 나바호 스털링 | |
| 하이더 아밀 |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
| 멜식 바그다사리안 | 무르타잘리 마고메도프 | |
|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 | 안드레 필리 | |
1. 개요
2026년 6월 20일[KST]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Fight Night 대회.[3] # (공식 계체 결과: #)2. 경기 결과
2.1. 프릴리미너리 카드
| 체급 | 대진 | 방법 | 라운드 | 시간 | ||
| 페더급 | 셰인 콜린스[DEBUT] | 승-패 | 오타리 탄질로비[DEBUT] | 만장일치 판정 | 3 | 5:00 |
| 여성 밴텀급 | #8 카롤 호자 | 패-승 | #11 루아나 산투스 | 만장일치 판정 | 3 | 5:00 |
| 웰터급 | 레온 샤바지안[DEBUT] | 패-승 | 레반 초헬리[DEBUT] | TKO | 1 | 0:23 |
| 페더급 | 가스톤 볼라뇨스 | 승-패 |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 | 만장일치 판정 | 3 | 5:00 |
| 플라이급 | 알랑 나시멘투 | 패-승 | 미치 라포소 | 스플릿 판정 | 3 | 5:00 |
| 여성 밴텀급 | #13 비아 메스키타 | 승-패 | 멜리사 멀린스 | 서브미션 | 1 | 3:16 |
| 129 lb 계약체중[8] | 안드레 리마 | 패-승 | 케빈 보르하스 | 만장일치 판정 | 3 | 5:00 |
2.2. 메인 카드
2.2.1.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 VS 안드레 필리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체급 | 페더급 | |
| 선수 | #12-BW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 | 안드레 필리 |
| 결과 | 2R 펀치 & 엘보 TKO (4:56) | |
| 승패 | 승 | 패 |
| H/L | | |
2.2.2. 멜식 바그다사리안 VS 무르타잘리 마고메도프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체급 | 페더급 | |
| 선수 | 멜식 바그다사리안 | 무르타잘리 마고메도프[DEBUT] |
| 결과 | 1R 트위스터 서브미션 (1:17) | |
| 승패 | 패 | 승 |
| H/L | | |
2.2.3. 하이더 아밀 VS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체급 | 페더급 | |
| 선수 | 하이더 아밀 |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 결과 | 1R 길로틴 초크 테크니컬 서브미션 (3:43) | |
| 승패 | 패 | 승 |
| H/L | | |
2.2.4. 이온 쿠텔라바 VS 나바호 스털링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Co-Main Event | ||
| 체급 | 라이트 헤비급 | |
| 선수 | 이온 쿠텔라바 | 나바호 스털링 |
| 결과 | 2R 펀치 & 엘보 TKO (3:32) | |
| 승패 | 패 | 승 |
| H/L | | |
=====# 최근 전적 #=====
| 이온 쿠텔라바 (+240) | 나바호 스털링 (-300) | ||||||
| <rowcolor=#fff> 대회 | 상대 | 결과 | 승패 | 승패 | 결과 | 상대 | 대회 |
| UFC FN 269 | 우마르 시 | 1R SUB | 승 | 승 | 2R TKO | 브루노 로페스 | UFC FN 271 |
| UFC 315 |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 3R SD | 패 | 승 | 3R UD | 호돌포 벨라토 | UFC FN 260 |
| UFC FN 252 | 이보 아슬란 | 1R SUB | 승 | 승 | 3R UD | 이반 에르슬란 | UFC 315 |
이번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 헤비급(205 lb) 터줏대감 이온 쿠텔라바(32·몰도바)와 무패 신예 나바호 스털링(28·뉴질랜드)이 격돌한다. 쿠텔라바(20승 1무 11패 1무효)는 10년간 UFC에서 활약하며 20전을 치른 베테랑이다. 반면 스털링(9승)은 2024년 UFC에 입성해 4연승을 달리고 있는 기대주다.
스털링은 “누구도 나처럼 싸우거나 움직이지 못하며, 나는 옥타곤에서 누구보다 영리하게 판단하고, 대처한다”라며 “내가 라이트 헤비급에서 가장 뛰어난 신성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쿠텔라바는 "가끔 내 자신이 대학교수처럼 느껴진다”라며 “젊은 선수들이 와서 통과할 수 있을지 없을지 내게 시험받는데 스털링은 이번에 아주 힘든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FC 뉴스 <"복수에 완벽한 타이밍"> #
스털링은 “누구도 나처럼 싸우거나 움직이지 못하며, 나는 옥타곤에서 누구보다 영리하게 판단하고, 대처한다”라며 “내가 라이트 헤비급에서 가장 뛰어난 신성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쿠텔라바는 "가끔 내 자신이 대학교수처럼 느껴진다”라며 “젊은 선수들이 와서 통과할 수 있을지 없을지 내게 시험받는데 스털링은 이번에 아주 힘든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FC 뉴스 <"복수에 완벽한 타이밍"> #
2.2.5. 마넬 캅 VS 호리구치 쿄지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Main Event | ||
| 체급 | 플라이급 | |
| 선수 | #2 마넬 캅 | #5 호리구치 쿄지 |
| 결과 | 3R 펀치 TKO (2:42) | |
| 승패 | 승 | 패 |
| H/L | | |
=====# 최근 전적 #=====
| #2 마넬 캅 (-170) | #5 호리구치 쿄지 (+140) | ||||||
| <rowcolor=#fff> 대회 | 상대 | 결과 | 승패 | 승패 | 결과 | 상대 | 대회 |
| UFC ESPN 73 | 브랜든 로이발 | 1R KO | 승 | 승 | 3R UD | 아미르 알바지 | UFC FN 266 |
| UFC FN 253 | 아수 알마바예프 | 3R TKO | 승 | 승 | 3R TSUB | 타기르 울란베코프 | UFC FN 265[RTN] |
| UFC ESPN 63 | 브루노 실바 | 3R TKO | 승 | 승 | 3R UD | 카지물로 줄루 | Rizin 49[RIZINFLW][C] |
‘스타보이’ 마넬 캅(32·포르투갈/앙골라)이 9년 만에 ‘가라테 키드’ 호리구치 쿄지(35·일본)에게 복수를 노린다.
UFC 플라이급(125 lb) 랭킹 2위 마넬 캅은 오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Meta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메인 이벤트에서 5위 호리구치 쿄지와 맞붙는다.
타이틀 도전 관문에서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마넬 캅(22승 7패)은 3연속 KO 승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호리구치 쿄지는 지난해 11월 UFC에 복귀한 뒤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UFC 밖 경기까지 포함하면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효)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워진다.
캅은 “플라이급 누구도 나보다 더 나은 실적을 보이지 못했다”라며 이번 경기 승리 시 “내가 타이틀 도전자가 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리구치 또한 이번 경기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하지만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모든 건 UFC에 달려 있다”라면서 “피니시로 좋은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가 올해 타이틀 도전권을 얻으면 2015년에 이어 11년 만에 다시 UFC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에는 다르다. 캅은 23살이던 2015년 일본 단체 RIZIN FF 밴텀급 그랑프리 준결승에서 호리구치에게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그는 “당시 나는 재능 있는 용감한 선수였지만 아무런 체계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라며 “엉뚱한 차고 안에 잠들어 있는 페라리와도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 난 더 나은 파이터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걸 갖췄다”라며 “완벽한 복수 시나리오가 준비됐다”라고 장담했다.
호리구치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는 “모든 방면에서 발전했다”라며 캅의 발전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나도 마찬가지로 타격, 주짓수, 레슬링 등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라며 “캅이 두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복서 출신 캅은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통산 22승 중 14번이 (T)KO고, UFC 플라이급 최다 (T)KO 승(5)을 기록하고 있다. 가라테카 호리구치는 웰라운드 파이터로 성장했다. 활발한 스텝을 활용한 타격이 주무기지만 그래플링도 적재적소에 섞는다. 최근 7승 중 3승이 서브미션 승일 정도로 그래플링 실력이 올라왔다.
해외 도박사들은 현재 약 58 대 42로 캅의 근소 우세를 전망하고 있다.
UFC 뉴스 <"복수에 완벽한 타이밍"> #
UFC 플라이급(125 lb) 랭킹 2위 마넬 캅은 오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Meta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메인 이벤트에서 5위 호리구치 쿄지와 맞붙는다.
타이틀 도전 관문에서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마넬 캅(22승 7패)은 3연속 KO 승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호리구치 쿄지는 지난해 11월 UFC에 복귀한 뒤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UFC 밖 경기까지 포함하면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효)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워진다.
캅은 “플라이급 누구도 나보다 더 나은 실적을 보이지 못했다”라며 이번 경기 승리 시 “내가 타이틀 도전자가 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리구치 또한 이번 경기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하지만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모든 건 UFC에 달려 있다”라면서 “피니시로 좋은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가 올해 타이틀 도전권을 얻으면 2015년에 이어 11년 만에 다시 UFC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에는 다르다. 캅은 23살이던 2015년 일본 단체 RIZIN FF 밴텀급 그랑프리 준결승에서 호리구치에게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그는 “당시 나는 재능 있는 용감한 선수였지만 아무런 체계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라며 “엉뚱한 차고 안에 잠들어 있는 페라리와도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 난 더 나은 파이터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걸 갖췄다”라며 “완벽한 복수 시나리오가 준비됐다”라고 장담했다.
호리구치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는 “모든 방면에서 발전했다”라며 캅의 발전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나도 마찬가지로 타격, 주짓수, 레슬링 등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라며 “캅이 두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복서 출신 캅은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통산 22승 중 14번이 (T)KO고, UFC 플라이급 최다 (T)KO 승(5)을 기록하고 있다. 가라테카 호리구치는 웰라운드 파이터로 성장했다. 활발한 스텝을 활용한 타격이 주무기지만 그래플링도 적재적소에 섞는다. 최근 7승 중 3승이 서브미션 승일 정도로 그래플링 실력이 올라왔다.
해외 도박사들은 현재 약 58 대 42로 캅의 근소 우세를 전망하고 있다.
UFC 뉴스 <"복수에 완벽한 타이밍"> #
=====# 상대 전적 #=====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RIZIN 9 2017년 12월 31일 | ||
| 체급 | 밴텀급(-61 kg) 토너먼트 준결승 | |
| 선수 | 마넬 캅 | 호리구치 쿄지 |
| 결과 | 3R 암 트라이앵글 초크 서브미션 (4:27) | |
| 승패 | 패 | 승 |
| H/L | | |
2.3. 주요 경기 세부 결과
‘스타보이’ 마넬 캅(32·포르투갈/앙골라)이 9년 만에 ‘가라테 키드’ 호리구치 쿄지(35·일본)에게 복수하며 UFC 타이틀 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UFC 플라이급(125 lb) 랭킹 2위 캅(23승 7패)은 지난 21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Meta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메인 이벤트에서 5위 호리구치(36승 6패 1무효)에게 3라운드 2분 42초 오른손 펀치에 이은 그라운드 타격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4연속 (T)KO 행진을 기록하며 UFC 플라이급 역대 최다 (T)KO승 기록(6)을 세웠다.
경기 양상은 전반적으로 밀리다 서브미션 패했던 9년 전과 비슷하게 흘러갔다. 경기 초반 캅은 호리구치의 타격과 레슬링에 고전했다. 호리구치는 보디킥으로 포문을 연 후 왼손 체크 훅으로 캅의 안면을 공략했다. 거리가 너무 붙으면 레슬링을 활용해 캅의 화력을 무력화시켰다. 특히 2라운드에는 왼손 체크 훅으로 캅의 다리를 풀리게 했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유리한 포지션에서 3분 45초를 컨트롤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3라운드에 역전 녹다운 펀치가 터졌다. 캅은 거칠게 호리구치를 압박하며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호리구치가 노련하게 빠져나간 뒤 역으로 강력한 펀치를 집어넣었다. 설상가상으로 레그킥이 막힌 후 고통스러운지 넘어졌다가 뒤로 빠지기까지 했다. 이때 욕심을 낸 호리구치의 공격에 캅의 카운터 펀치가 터졌다. 호리구치가 원투 펀치를 던진 후 빠지지 않고, 세 번째 펀치까지 휘두를 때 캅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들어갔다. 다리가 풀린 호리구치는 비틀거리다가 앞으로 쓰러졌다. 캅은 엎드린 호리구치에게 펀치를 날렸고, 강력한 어퍼컷을 맞고 호리구치의 머리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다.
8년 6개월 만에 복수에 성공한 캅은 “호리구치는 놀라운 파이터로 아마 내가 지금껏 싸운 상대 중 최고일 것”이라며 “나는 그처럼 되고 싶었고, 그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상대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 이어 “한 가지 중요한 건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단 것”이라며 “호리구치가 경기 중 내게 강타를 맞출 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나는 인생에서 더 큰 역경에 맞서 싸웠다. 결국 내가 한 대 때리면 상대는 끝”이라며 역전의 비결을 밝혔다.
다음 목표는 챔피언 조슈아 반과의 타이틀전이다. 캅은 4연승을 포함 최근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불운한 경기 중 부상으로 챔피언 벨트를 내준 전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더불어 강력한 차기 타이틀 도전자 중 하나로 꼽힌다. 캅은 “UFC의 계획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난 방금 플라이급 최고의 파이터와 싸워 이겼다”라며 “이제 챔피언 벨트를 걸고 싸워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일:UFC_FN_279_MAIN.jpg]()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 헤비급(205 lb) 무패 신성 나바호 스털링(28·뉴질랜드)이 베테랑 이온 쿠텔라바(32·몰도바)를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스털링은 1라운드 5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쿠텔라바에게 고전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적극적으로 그라운드에서 맞서 싸운 후 끝내 역전을 일궈냈다. 스털링은 테이크다운 당한 후 포지션을 역전한 뒤 케이지를 등지고 앉은 쿠텔라바에게 펀치 연타를 날렸다. 쿠텔라바가 저항하지 못하자 주심은 2라운드 3분 23초 TKO를 선언했다.
스털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두에게 난 내가 다음 거물이라고 누누히 말해왔다”라며 “나는 진짜배기이기 때문에 누구든 와서 내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한번 검증해 보라”라고 큰소리쳤다. 이어 “현재 라이트 헤비급은 혼돈이고, 다음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는다”라며 “어쩌면 10월에 또 싸울 수 있다”라고 다음 계획을 밝혔다.
![파일:UFC_FN_279_COMAIN.jpg]()
UFC 뉴스 <마넬 캅, 9년 만에 복수 성공> #
UFC 플라이급(125 lb) 랭킹 2위 캅(23승 7패)은 지난 21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Meta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메인 이벤트에서 5위 호리구치(36승 6패 1무효)에게 3라운드 2분 42초 오른손 펀치에 이은 그라운드 타격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4연속 (T)KO 행진을 기록하며 UFC 플라이급 역대 최다 (T)KO승 기록(6)을 세웠다.
경기 양상은 전반적으로 밀리다 서브미션 패했던 9년 전과 비슷하게 흘러갔다. 경기 초반 캅은 호리구치의 타격과 레슬링에 고전했다. 호리구치는 보디킥으로 포문을 연 후 왼손 체크 훅으로 캅의 안면을 공략했다. 거리가 너무 붙으면 레슬링을 활용해 캅의 화력을 무력화시켰다. 특히 2라운드에는 왼손 체크 훅으로 캅의 다리를 풀리게 했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유리한 포지션에서 3분 45초를 컨트롤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3라운드에 역전 녹다운 펀치가 터졌다. 캅은 거칠게 호리구치를 압박하며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호리구치가 노련하게 빠져나간 뒤 역으로 강력한 펀치를 집어넣었다. 설상가상으로 레그킥이 막힌 후 고통스러운지 넘어졌다가 뒤로 빠지기까지 했다. 이때 욕심을 낸 호리구치의 공격에 캅의 카운터 펀치가 터졌다. 호리구치가 원투 펀치를 던진 후 빠지지 않고, 세 번째 펀치까지 휘두를 때 캅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들어갔다. 다리가 풀린 호리구치는 비틀거리다가 앞으로 쓰러졌다. 캅은 엎드린 호리구치에게 펀치를 날렸고, 강력한 어퍼컷을 맞고 호리구치의 머리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다.
8년 6개월 만에 복수에 성공한 캅은 “호리구치는 놀라운 파이터로 아마 내가 지금껏 싸운 상대 중 최고일 것”이라며 “나는 그처럼 되고 싶었고, 그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상대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 이어 “한 가지 중요한 건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단 것”이라며 “호리구치가 경기 중 내게 강타를 맞출 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나는 인생에서 더 큰 역경에 맞서 싸웠다. 결국 내가 한 대 때리면 상대는 끝”이라며 역전의 비결을 밝혔다.
다음 목표는 챔피언 조슈아 반과의 타이틀전이다. 캅은 4연승을 포함 최근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불운한 경기 중 부상으로 챔피언 벨트를 내준 전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더불어 강력한 차기 타이틀 도전자 중 하나로 꼽힌다. 캅은 “UFC의 계획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난 방금 플라이급 최고의 파이터와 싸워 이겼다”라며 “이제 챔피언 벨트를 걸고 싸워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 헤비급(205 lb) 무패 신성 나바호 스털링(28·뉴질랜드)이 베테랑 이온 쿠텔라바(32·몰도바)를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스털링은 1라운드 5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쿠텔라바에게 고전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적극적으로 그라운드에서 맞서 싸운 후 끝내 역전을 일궈냈다. 스털링은 테이크다운 당한 후 포지션을 역전한 뒤 케이지를 등지고 앉은 쿠텔라바에게 펀치 연타를 날렸다. 쿠텔라바가 저항하지 못하자 주심은 2라운드 3분 23초 TKO를 선언했다.
스털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두에게 난 내가 다음 거물이라고 누누히 말해왔다”라며 “나는 진짜배기이기 때문에 누구든 와서 내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한번 검증해 보라”라고 큰소리쳤다. 이어 “현재 라이트 헤비급은 혼돈이고, 다음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는다”라며 “어쩌면 10월에 또 싸울 수 있다”라고 다음 계획을 밝혔다.
UFC 뉴스 <마넬 캅, 9년 만에 복수 성공> #
2.4. 보너스 수상
- Fight of the Night ($100,000) :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 VS 안드레 필리
- Performance of the Night ($100,000) : 무르타잘리 마고메도프, 마넬 캅
- Finish Bonuses ($25,000) : 레반 초헬리, 비아 메스키타,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나바호 스털링
3. 여담
- 본 대회의 공식 계체가 15분 만에 모두 마무리되면서, UFC Fight Night 165의 23분을 넘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 프릴리미너리 카드 종료 후, UFC Fight Night 278 당시 발표된 새로운 AI 기반 랭킹 시스템이 본 대회 종료 후 적용된다고 UFC 측이 밝혔다.
- 무르타잘리 마고메도프가 트위스터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는데, 이는 UFC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다.
- 마넬 캅이 자신의 UFC 여섯 번째이자 4연속 (T)KO 승을 거두면서, UFC 플라이급 역사상 최다 기록[13]과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 대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일론 머스크 VS 마크 저커버그 경기를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에서 개최하려고 2주간 계획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비록 콜로세움 측에서 1억 5천만 달러를 요구해 무산됐지만, 앙숙인 세계적인 두 기업의 CEO가 맞붙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었을 뻔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머스크 vs. 저커버그 참고.
- 본 대회의 무르타잘리 마고메도프는 2026년 6월 Submission of the Month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