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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12:56:45

When One Domino Falls/캠페인/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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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제1장
반란 (Rebellion)
제2장
징조 (Omens)
제3장
칼날 폭풍 (Swordstorm)
등장인물
테란 프로토스
저그 및 기타


1. 개요2. 임무 1: 밀고 당기기 (Rushing the Enemy)3. 임무 2: 역공격 (Counterstrike)4. 임무 3: 특공대의 여정 (Ride of the Raiders)5. 막간 4: 어둠의 끝에서 (Edge of Darkness)6. 임무 4: 인습 타파 (Iconoclasm)7. 막간 5: 피차일반 (As Above, So Below)8. 임무 5: 영광의 해방 (The Legendary Aiurian Jailbreak)9. 임무 6: 메아리의 도시 (The City of Echoes)10. 임무 7: 운수 나쁜 날 (Soldiers of Misfortune)11. 임무 8: 잠자는 잿속 방주 (Rising Through the Ashes)12. 막간 6: 깨어진 영원 (Broken Eternity)13. 임무 9: 몰락의 시작 (The Beginning of the Fall)14. 에필로그

1. 개요

제3장: 칼날 폭풍

동맹의 상황은 또다시 극적으로 변화했다. 초월체가 그를 창조한 고대의 존재들이 보낸 정체불명의 요원들에 의해 노예화되었고, 특공대는 다시 끝이 보이지 않는 저그 군단의 맹공격을 받으려고 한다.

한편 자치령 기동 부대도 (마지못해) 전향하여 협력하게 되었지만, 궁지에 몰리게 된 특공대와 태사다르 원정대의 핵심 인물들은 이 상황을 여전히 위태롭고 불안정하게 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용 모드 When One Domino Falls 캠페인의 제3장을 서술한 문서.

2. 임무 1: 밀고 당기기 (Rushing the Enemy)

파일:도미노이펙트임무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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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명 달성 조건
붉은 가오리 (Ultralisk On The Wing) 스팅레이로 적 유닛 50기 처치

기지를 방어하면서 케리건으로 저그의 제어권을 얻어야 하는 임무. 처음 임무를 시작하면 조앤의 스팅레이로 각 저그 기지에 있는 신호소에 총 6곳을 보내야 한다.

저그의 공격도 자주 와서 기지 방어도 해야 하는데, 벙커공성 전차를 준비하면 기지 방어 자체는 어려울 게 없다.

조앤의 스팅레이를 신호소 6곳에 전부 보내고 나면 영웅 유닛과 일반 유닛들이 저그 기지 북쪽 입구 앞에 배치되며 북쪽 군락의 방어선을 파괴하는 목표가 추가되는데 후술했듯이 제어권을 바로 얻었다가는 저그 유닛의 어그로가 엄청 끌리므로 영웅 유닛은 다시 바로 수송선으로 본진에 보내는 게 좋다.

북쪽 군락의 지하 군체, 포자 군체를 전부 파괴하고 나면 케리건으로 제어권을 얻어야 하는데 이 동안 케리건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방어 병력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제어권을 얻는 동안에는 모든 적 저그 유닛의 어그로가 북쪽 군락으로 전부 끌려가서 북쪽 군락으로 공격이 집중되므로 방어 병력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

어그로가 끌리는 게 싫다면 저그 기지를 먼저 전부 파괴하고 제어권을 얻으면 공격 올 일이 없다.

다만 케리건이 제어권을 얻는 동안 트리거로 강화된 땅굴관이 생성되어 땅굴관을 파괴할 때까지 적 저그 유닛이 생성되므로 방어 병력은 기지를 먼저 파괴하든 파괴하지 않든 배치해야 한다.

3. 임무 2: 역공격 (Counter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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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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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명 달성 조건
에일리언 퀸 (Aliens Ate My Baby) 케리건이 군락을 제어하는 중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4. 임무 3: 특공대의 여정 (Ride of the Ra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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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명 달성 조건
점막 상륙작전 (Scorched Creep Tactics) 저그의 모든 생산 건물 파괴

5. 막간 4: 어둠의 끝에서 (Edge of Darkness)

파일:도미노이펙트막간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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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4

6. 임무 4: 인습 타파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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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명 달성 조건
유산 보존 (Heritage Preservation) 심장부를 제외한 대의회의 중요 건물들을 파괴하지 않고 임무 완료

7. 막간 5: 피차일반 (As Above, So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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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5
태사다르심판관에게 구속되었고, 대의회를 배신한 죄로 재판을 받으라는 처분이 내려진다. 전투에서 빠져나온 아르타니스, 제라툴, 그리고 태사다르의 추종자들은 집행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이제 그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모사하기 위해 데이비스 사령관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8. 임무 5: 영광의 해방 (The Legendary Aiurian Jail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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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임무 태사다르 심판 임무 맵이랑 같다.
업적명 달성 조건
가려진 시야 (Blind The Stars) 관측선 15기 처치

9. 임무 6: 메아리의 도시 (The City of Ec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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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명 달성 조건
나는 미친 자연인이다 (Mad Naturalist) 파괴된 저그 군락 7개에서 모든 견본 수집

10. 임무 7: 운수 나쁜 날 (Soldiers of Mis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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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명 달성 조건
정글의 닌자 (Ninjas Of The Jungle) 적 유닛을 처치하지 않고 프로토스 기지에 도착

11. 임무 8: 잠자는 잿속 방주 (Rising Through the 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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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정 다 내 꺼다요 (What'S Mine Is Mine) 케이다린 수정 3개를 한번에 수확하기

프로토스의 방주를 활성화하는 임무. 케이다린 수정을 수확하기 시작하면 수확을 시작한 위치로 저그 유닛이 몰려오므로 방어 유닛을 준비해야 한다. 저그 유닛이 몰려오는 게 싫다면 저그 기지를 전부 파괴하고 수확을 시작하면 어그로가 끌릴 일이 없다. 수정 3개를 한번에 수확하는 업적을 달성하기 편해지는 건 덤.

12. 막간 6: 깨어진 영원 (Broken Eternity)

파일:도미노이펙트막간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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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6
방주 아둔의 창이 가동되었다. 그 과정에서 대의회의 성지를 먼지로 만들어버렸지만, 프로토스테란, 그리고 저그 동맹은 그 영향에서 벗어나 과거에서 온 그 거대 함선으로 안전하게 올랐다.

방주의 화력은 압도적으로 강력하지만, 이곳에 모인 지휘관 및 집행관들은 저그와의 전투에서 그 힘을 전력으로 사용하기를 꺼렸다. 아이어의 거주민들을 최대한 많이 구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저 아래 어딘가에서, 초월체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막강한 힘을 가진 지도자이지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상의 종말을 일으키려는 자 앞에서는 그저 무력한 졸개에 불과한 존재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강력한 고대의 생물과 그를 지배하는 은폐한 주인을 그들의 계산에서 제외시킨다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13. 임무 9: 몰락의 시작 (The Beginning of th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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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진 지금, 이들 앞에 놓인 길은 단 하나뿐이다. 아이어의 운명, 나아가 모든 생명의 운명이 좌우될 순간인 지금, 피할 수 없는 전투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생존할 수 있을까?
업적명 달성 조건
군락구마사 (The Real Hivebusters) 초월체 주위의 모든 군락 파괴

14. 에필로그

"난 초월체를 죽여야만 한다는 사실이 슬펐다. 우리가 만난 이래로 같은 편으로 있었던 그 짧은 시간조차도 초월체와 저그에 대해 대부분이 알던 것보다 더 깊은 사실을 깨닫기에 충분했다."

-- 일지 기록 #45 사령관 제이슨 데이비스
방주 아둔의 창
프로토스의 (옛?) 고향, 아이어 궤도 상공
2500년 6월 27일, 테란 표준 달력"
종족 동맹은 초월체의 둥지와 그 주변 전장으로부터 철수하였고, 승리의 보상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정신체 세르트는 전투 중 전사했고, 그의 군락지는 초토화되었다. 케리건은 전투와 그 이후의 영향으로 인해 병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르트의 남은 병력들을 자신의 무리로 흡수했다.

테란과 프로토스는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다수의 암흑 기사케이다린 수정의 폭발로 인한 사이오닉 충격으로 인해 함선의 의무실에 누워 있다.

한때 찬란했던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는 대부분 잿더미가 된 폐허로 변했고, 종족 동맹은 최대한 많은 거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적어도 칼날 여왕이 묘사한 최악의 상황만큼의 끔찍한 인명 피해는 아니었지만, 그녀로부터 정보를 들은 데이비스 사령관과 다른 이들에게는 그리 위안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비스와 노바, 그리고 프로토스 동료들에게 가장 무겁게 다가오는 사실은, 전쟁이 끝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큰 시련과 고난이 아직 닥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래에 있을 힘겨운 전투들, 사라 케리건의 정신 유지... 이들의 병력과 무기만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는 일들이다.

동이 트기 전이 항상 가장 어둡다고 한다. 운명의 시계는 동맹에게 이제 막 자정을 가리켰을 뿐이다.

에필로그에서는 후속작을 암시하면서 캠페인이 끝이 난다.
[1] 저그 기지를 먼저 모두 파괴하고 케리건으로 제어권을 얻을 시에는 이 목표가 생략되며 인물들의 대화가 끝나고 바로 승리 트리거가 뜬다.[2] 파괴자, 탐사정처럼 생체 유닛이 아닌 완전한 기계 유닛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