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6일차에 7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6월에 접어드는 5주 차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6주 차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7주 차에〈플래시〉, 〈엘리멘탈〉 등이 개봉하는 일정으로 인해 이후의 흥행세는 계속해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지막 뒷심을 얼마나 발휘하느냐에 따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최종 수익인 약 7억 7,000만 달러, 더 나아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최종 수익인 약 8억 6,000만 달러까지 넘길 수 있을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흥행 추세를 볼 땐 8억 달러는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페이즈 4의 마지막 마블 영화였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비슷한 성적을 낼 가능성이 있다.
5주 차
개봉 33일차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최종 수익을 넘기고 약 7억 8,0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개봉 1주일 전부터 해당 주에 개봉한 〈드림〉과 비슷한 약 20%의 예매율로 2위 자리 경합을 벌였고, 개봉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드림〉에 더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마저도 꺾으며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최종장에 대한 기대감과 좋은 사전평이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보이며, 한국 영화로써 상영관을 다수 배정받은 〈드림〉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한동안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예측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외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개봉 전까지 2주 동안은 큰 경쟁작이 없는 요소 또한 흥행에 청신호인 상황이다. 다만 멀티버스 사가 이후 급격히 감소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인지도가 오른 상황이긴 하나 시리즈의 1, 2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한국 내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라는 한계에 부딪혔던 전적이 있다는 점이 흥행 전망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아래 북미 사전 흥행 예측처럼 좋은 평가와 그에 따른 입소문이 뒷받침되어야 악재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주 차
개봉일 당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45%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사전 예매량 27만장을 돌파하였다.[2] 전주에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드림〉과의 삼파전이 예고된 가운데 개봉 초기에 관객이 몰리는 시리즈물의 특성에 더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명성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최종장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어 초반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개봉 하루전 진행한 시사회 등 후기에서도 호평이 많아 흥행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주에는 어린이날이 껴있는 3일 연휴가 있어 관객 몰이에 있어서는 긍정적이긴 하나, 하필 아동층, 가족들이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있어 이를 상대로 얼마나 관객을 유지하며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는 향후 전망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 전후로 폭우가 예정되어 있어 흥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존재한다.
개봉 첫날, 약 16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일일 관객 수 1위에 올랐다. 이 개봉일 일일 관객 수는 멀티버스 사가 영화 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약 13만 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기는 하나, 전에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역시 각각 약 17만, 18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였던 것을 생각하였을 때 페이즈 5 시기 즈음으로 형성된 일정 지지층을 비슷하게 유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개봉 3일차인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을 맞아 관객들이 몰린 결과 50만 명을 넘은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금까지의 2023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기존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기록하였던 약 34만 명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층을 비롯한 가족 단위 관객에게 더 수요가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건재하고, 이에 더해 전날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개봉한 상황에서 일일 관객 수 1위를 유지한 것, 아직 타 영화에 비해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는 것에 더해 관객들의 후기도 호평 일색인 것을 보면 이후 전망이 밝은 상황이며, 입소문을 잘 탈 경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 수[3]를 모을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다.
개봉 4일차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이는 지금까지의 2023년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4]
개봉 5일차에 1편의 최종 관객 수 134만 명을 넘고 약 160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2주 차
이 주에는 로맨스 영화 〈롱디〉,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개봉하며, 또한 3주차에 있을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개봉을 기념하여 〈너의 이름은.〉의 재더빙판과 〈날씨의 아이〉 더빙판이 재개봉한다. 그러나 이들 모두 3주 차에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보다도 예매율이 낮게 집계되고 있으며, 2주 차에 접어드는 와중에도 30%대의 매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변이 없는 이상 일일 관객 수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주차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특별관을 독식한 상황에서 이 주에 CGV4DX 상영관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이번 작품을 교차 상영하는 것은 변수이다.
개봉 9일차에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아직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개봉까지 6일이나 남았고, 현재까지 예매율이 40%를 웃돌고 있다는 것을 볼 때 300만 돌파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개봉 2주 차임에도 월요일은 10만대, 나머지 화, 수는 9만 후반대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전망은 매우 밝다.
개봉 13일차에 2편의 총 관객 수 273만 명을 넘으며 시리즈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3주 차
이 주에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슬픔의 삼각형〉,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개봉한다. 이 중〈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개봉으로 모든 특별관 상영이 끝나게 되고, 또 해당 작품이 5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2주간 유지하던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술한 사유로 인한 낙폭을 고려하더라도 이 주 내에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차, 예측대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게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내어주며 2위로 하락했다. 다만 전날과 비교해서 큰 하락폭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개봉 17일차에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후 1년만의 멀티버스 사가 영화 300만 관객 달성 기록이며, 동시에 2023년 한국 개봉작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5]
개봉 18일차에 일일 관객 수 16만 명을 동원해 누적 320만 명을 돌파하며 〈이터널스〉의 약 305만 관객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로써 758만명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588만 명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멀티버스 사가 영화들 중 국내 흥행 3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4주 차
이 주에는 〈인어공주〉가 개봉하며, 그에 따라 특별관 상영이 끝난지 1주 만에 CGV ScreenX 상영관과 메가박스Dolby Cinema 일부 상영관에서 각각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와 교차하여 상영한다. 4주 차에 접어드는 만큼 상술한 최근 개봉작 두 작품과 직접적인 경쟁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이제는 3주 동안 쌓아올린 입지를 바탕으로 극장가를 휘어잡을 것으로 예측되는 〈범죄도시 3〉 개봉 전까지 최대한 관객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4주 차 첫날인 개봉 22일차, 〈인어공주〉의 개봉으로 인해 일일 관객 수 3위로 밀려났으나, 나름의 입지를 유지해 13, 14일차와 비슷한 3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그리 큰 낙폭을 보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봉 23일차, 좋지 못한 평가로 관객 확보에 실패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인어공주〉보다 1,000여 명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일일 관객 수 2위의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개봉 24일차, 약 52,000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누적 관객 수 350만 명을 돌파하였다. 석가탄신일을 낀 연휴 동안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면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은 2023년 3번째 400만 돌파 영화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석가탄신일의 대체공휴일 연휴 3일 동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사전 개봉한 〈범죄도시 3〉의 뒤로 〈인어공주〉와 일일 관객 수 3, 4위 자리 경합을 벌였으나, 그동안 전주에 비해 안정적인 낙폭으로 10만~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약 39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개봉 28일차, 약 2만 4천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해 390만 관중을 돌파하며 400만 관중 돌파 초 읽기에 들어갔다.
5주 차
이 주에는 〈범죄도시 3〉가 개봉한다. 사전 예매율 및 사전 개봉서부터 보여준 화력으로 보아 압도적으로 이 주 차의 극장을 지배할 것이 확실시되기에 경합은 불가능하며, 4주 차에 개봉한 〈인어공주〉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틈을 타 3주 동안 쌓아올린 입지를 바탕으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에게 크게 밀리지 않고 경쟁을 치렀기에 이 주에도 남은 관객을 두고 두 영화와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주 차에 안정적인 낙폭으로 관객을 동원해온 결과 이 주 차 내에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개봉 29일차, 예측대로 〈범죄도시 3〉가 여러 신기록을 세우며 일일 관객 수 1위를 차지했고, 남은 2위 자리를 두고 삼파전이 벌어졌다. 그 결과, 아직 주말 효과를 받지 못한 〈인어공주〉가 이 주 차에 재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게 관객 수를 빼앗기며 힘을 내지 못하고 먼저 밀렸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또한 〈범죄도시 3〉와 관객층이 크게 겹치면서 큰 낙폭을 보인 것에 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상당히 안정적인 낙폭을 보이며 첫날 삼파전 경합에서 승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봉 32일차 약 3만 4천명의 일일 관중을 기록하며 마침내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2023년 개봉작 중에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서 3번째 기록으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흥행 불모지인 한국에서 시리즈 최초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개봉 34일차 누적 관객 407만을 돌파하며 134만 관객을 동원했던 1편, 273만 관객을 동원했던 2편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게 되었다.
6주 차
관객 수가 처음으로 천명대로 떨어졌다. 6주 차 시작 전일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개봉과 〈범죄도시 3〉의 여전한 흥행몰이로 이제 슬슬 상영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가고 있다. 다만 주말엔 다시 1만명대 후반의 관객을 기록하며 좀 더 롱런할 가능성을 남겼다.
7주 차
일일 관객 수를 천명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일주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 5~6위를 기록하였다.
8주 차
지난 주에 이어서 여전히 천명 대의 일일 관객 수를 유지하였고, 개봉 53일차 누적 관객 42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에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공식을 드디어 깬 것이다.
최종
결과적으로 2023년도 실사 외화 영화중 가장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게 되었다.[6][7][8] 거기에다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본 작),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앞서 얘기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오펜하이머를 제외한 나머지 외화들은 앞서 얘기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커녕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D와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등보다도 흥행 성적이 적게 나오는 등 외화 실사 전멸의 해였던 2023년이다.[9]
2023년 4월 7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 간 1억 2,000만~1억 5,500만 달러, 최종적으로 2억 8,800만~4억 3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앞서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나름 거두어들인 북미 흥행 성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충실히 해낸 조연 역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최종장이라는 기대감을 흥행의 요소로 반영하였다. 그러나 최근 멀티버스 사가에 들어선 이후 개봉한 영화들에서 두드러지기 시작한 관객들의 호불호 평가, 타 실사영화 시리즈에 비해 가볍고 코믹적인 요소로 인한 상대적으로 낮은 초반 관심도가 흥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그로 인해 타 실사영화 시리즈 속편에 비해 긍정적인 사전 평가와 입소문이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1주 차
오프닝 데이 성적은 4,81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 개봉작중 오프닝데이 성적 1위를 차지하였다.[10] 전작들인 1편보단 높고, 2편보단 낮은 성적. 그래도 개봉전 예상 성적보다는 높게 나온 편으로, 평이 좋아 장기 흥행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편이다.
개봉 3일간 1억 1,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마찬가지로 1편보단 높고, 2편보단 낮은 성적이다.
2주 차
2주 차 주말 성적은 6,000만 달러로 49%의 드롭율을 보였다. 이는 페이즈 4는 물론이고[11] 역대 히어로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안정적인 드롭이다. 오프닝이 1억 달러 이상인 히어로 작품들 중 4번째로 낮은 드롭율이기도 하다.
개봉 10일차에 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4주 차
개봉 24일차에 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8주 차
개봉 51일차에 3억 5000만 달러 흥행을 돌파하였다. 롱런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올렸다.
[1] ~ 2023/11/02 기준[2] 전작들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한 23만장을 웃도는 기록이다.[3] 현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는 2편의 약 273만 명이다.[4] 이후 이 기록은 〈범죄도시 3〉가 개봉 첫날 사전 개봉 관객을 더해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깨지게 된다.[5] 종전 기록은 20일이 걸린 〈스즈메의 문단속〉이다.[6] 허나 슬픈 사실은 이전 외화 실사 최근 흥행작들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관객수에 비하면 한참낮은 수치이다.[7] 2023년 할리우드 외화 실사 영화들이 약새인 것이 컸다. MCU 영화로 전에 나온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 후에 나온 더 마블스는 호불호 심한 평가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했음에도 같은 배우가 주연인탑건: 매버릭을 본 관객들에게 식상한 영화였기에 전세계적으로 흥행 성적이 기대 이하였고, 오펜하이머는 해외 평은 평론가나 관객이나 압도적이었으나 국내 관객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스타일과 예술영화적 성향으로 호불호가 심했기 때문이다.[8] 거기에다 유독 2023년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강세가 강했는데 1월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필두로 스즈메의 문단속,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엘리멘탈(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등 같은 애니들이 외화로는 본편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오펜하이머(영화)를 제외하면 애니메이션 영화들에게 대부분 흥행 성적이 패배하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9] 심지어 2024년 8월까지도 외화 실사 영화 흥행 1위는 웡카의 350만명대로 23년 상반기에 가장높은 본작의 420만명에도 못 미치는 등 그나마 곧 하반기에 기대작들이 많다는 위안을 제외하면 외화 실사 영화의 부진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10] 이후에 이 기록은 약 5천만 달러를 기록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의해 깨지게 된다.[11] 페이즈 4 작품들의 평균 드롭율은 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