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판데믹 이후 애니메이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애니메이션 수입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했다. 제작비는 1억 달러로 제작비대비 13배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손익분기점 초과분이 11억 달러를 넘었다. 마케팅 비용까지 손익분기점에 포함시켜도 순수익을 10억 달러 가까이 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였으나, 바비가 13억 6,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2위로 순위가 하락되었다.
1주 차
최초 개봉일인 2023년 4월 5일 당일에 6,64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기존 금요일 개봉 관례보다 미리 개봉한 수요일에 높은 흥행 성적을 올렸으며 여러 국가들에서 기록을 갱신하는 개봉일 흥행 성적을 냈으며, 비디오 게임 각색 영화 중 최고의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사도 나왔다. ##
이후 개봉 2일차에 1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1억 2,07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개봉 4일차에 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개봉 5일차에 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으며, 5일간 최종적으로 3억 7,55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기록을 경신 및 기록하게 되었다. #
개봉 21일차에 9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단 1억 달러만을 남겼다. #
4주 차
개봉 25일차에 〈라이온 킹〉의 흥행 성적 9억 6,800만 달러를 넘으며 역대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26일차에 마침내 10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게임 원작 영화로는 최초의 기록이며, 2017년의 〈슈퍼배드 3〉 이후 6년만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가 되었다. 또한 이날 최종적으로 10억 2,6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주토피아〉, 〈도리를 찾아서〉를 제치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8위에 올랐다.
개봉 27일차에 10억 4,495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 동사의 〈슈퍼배드 3〉를 제치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5주 차
개봉 31일차를 기준으로 11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으며, 또한 〈토이 스토리 3〉, 〈토이 스토리 4〉를 제치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5위에 올랐다.
개봉 33일차에 11억 5,924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동사의 〈미니언즈〉를 제치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4위에 오름과 동시에 최고 흥행을 기록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
6주 차 이후
개봉 40일차에 1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개봉 47일차에 12억 4,915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인크레더블 2〉를 제치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개봉 56일차에 12억 8,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겨울왕국〉을 제치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에 오르면서 약 10년간 지속된 겨울왕국 시리즈의 흥행 선두 기록을 종결시켰다.
한국에서는 IMAX, Dolby Cinema, 4DX 포맷과 함께 개봉한다. 그 중 4DX의 경우 용산이나 여의도 같은 유명한 4DX관은 거의 매진되었다.
개봉하기 약 1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길의 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존 윅 4〉, 〈렌필드〉, 호러 장르의 〈옥수역귀신〉, 스릴러와 액션을 함유하고 있는 SF 영화 〈인셉션〉, 〈65〉 등의 다소 무거운 영화들이 개봉하는 와중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점이 관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익숙한 캐릭터인 마리오라는 IP와 2023년에 접어들고 애니메이션 영화에 익숙해진 국내 상황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봉일에 역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드림〉 또한 개봉하고, 어린이날 연휴를 낀 2주 차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흥행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1주 차
개봉일 당일 자정을 기준으로 할리우드 대형 IP 작품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저조한 예매율인 약 3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하는 〈드림〉 때문에 예매율이 분산된 것이 원인인데, 〈드림〉의 예매율인 약 18%보다는 확실히 높은 예매율 1위이다. 더군다나 연이은 한국 영화들의 흥행 참패로 한국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정전 급으로 떨어진 상황에 상영시간이 경쟁작 대비 짧아 같은 시간에 극장 측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점 등 국내 흥행의 예상 자체는 일단 긍정적인 상황이다.
개봉 첫날, 높은 예매율과 가장 많이 배정받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훨씬 불리한 상황의 〈드림〉에 밀려 일일 관객 수 2위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율이 높은 특별관을 거의 독차지한 데다 아동용 영화 특성상 작년에 개봉한 〈수퍼 소닉 2〉처럼 주말에 관객이 몰린다는 점에서 반대급부로 평일 일일 관객 수는 낮게 집계된 것으로 보이며,[7] 경쟁작 〈드림〉의 경우 배우들의 자체적인 팬층과 더불어 무대인사를 다량으로 편성하며 첫날 흥행을 끌어모은 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술한 이유에 더해 혹평이 섞인 〈드림〉의 실관람객 평가가 있어 이후의 흥행에 대해서는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4일차인 4월 29일 토요일, 아동층을 겨냥한 영화 특성상 주말이 시작되며 관객들이 몰린 결과 〈드림〉과 10만 명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일일 관객 수 1위를 달성했다.
개봉 5일차 4월 30일 일요일에도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월 4주차 1위를 확정지었고, 같은 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게 예매율 1위 자리는 넘겨주게 되었다.
주말 사이에 입소문이 난 영향인지 주말이 끝난 이후에도 근로자의 날인 6일차와 그 명일인 개봉 7일차까지 일일 관객 수 1위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2주 차
이 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한다. 해당 영화의 압도적인 예매율, 그리고 선례로 보았을 때 개봉 초기에 관객들이 몰리는 시리즈물의 특성상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나, 선술했던 특성의 연장선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큰 낙폭을 보여 다시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해당 영화의 관람 후기가 좋아 언제, 어느 정도의 낙폭을 보이게 될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라 근시일 동안은 그 자리를 넘겨줄 것으로 예측된다.
개봉 8일차인 5월 3일, 예상대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게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내주었으며, 약 100명의 차이로〈드림〉을 꺾고 간신히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주에 큰 흥행몰이를 했음에도 〈드림〉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한 것은 아쉬울 수 있으나, 이 주에는 어린이날이 껴있는 연휴 기간이 있기 때문에 아동층에게 수요가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특성상 2위 자리 수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100만 관객을 달성했으며, # 흥행 추세 상 연휴 기간 내로 약 116만 명의 관객 수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차지한 게임 원작 영화 국내 흥행 1위 자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개봉 10일차인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관객들이 몰린 결과 약 43만 명의 일일 관객 수로 149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기록했던 게임 원작 영화 국내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2017년 어린이날 당시 애니메이션 최대 관객 수를 동원했던 〈보스 베이비〉의 일일 관객 수 약 35만 명을 뛰어넘으며 6년 만에 어린이날 애니메이션 영화 일일 관객 수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연휴일에 비가 내려 실내 시설로 몰린 것도 한몫 한듯 싶다.
3주 차
이 주에는 로맨스 영화 〈롱디〉,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개봉하며, 4주 차에 있을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개봉을 기념해 〈너의 이름은.〉의 재더빙판과 〈날씨의 아이〉 더빙판이 재개봉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호평이 우세한 평가가 담긴 입소문이 나면서 계속해서 이 주에도 일일 관객 수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를 꺾을 수 있는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진 가운데 그 뒤를 이어 신작 및 재개봉 애니메이션의 공세에도 일일 관객 수 2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17일차인 5월 12일, 〈문재인입니다〉에 밀려 일일 관객 수 3위로 하락했다.
주말인 개봉 18일차에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강점이 발휘되며 다시 일일 관객 수 2위 자리를 가져왔다.
개봉 19일차인 5월 14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국내 개봉 영화 중 4번째 기록이다. #
4주 차
이 주에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슬픔의 삼각형〉,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개봉한다. 이 중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경우 약 50%에 달하는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당한 관객을 흡수할 것임이 예견되었고, 4주 차에 접어들며 약 2%라는 저조한 수치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주말 이전까지는 다소 큰 낙폭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이 주에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스즈메의 문단속〉의 더빙판이 개봉하며 관심이 이로 향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악재인 상황이다.
4주 차 첫날인 개봉 22일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스즈메의 문단속〉에 밀려 처음으로 일일 관객 수 천 단위 및 4위의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5주 차
이 주에는 〈인어공주〉, 〈남은 인생 10년〉이 개봉한다. 이 중 〈인어공주〉의 경우 개봉 전 논란이 있긴 하지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은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았기에 용이한 접근성과 개봉 초기의 관심을 살려 다수의 관객을 확보할 것임이 예견된 상황이다. 때문에 5주 차에 접어드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입장에서는 기존 입지가 더욱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최종
해외에서의 역대급 흥행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에서는 경쟁작이 23년도 실사 외화 흥행 순위 1등이었던〈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였음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좋은 흥행성적이며, 전 배급작인 미니언즈 2를 이기며, 유종의 미는 거뒀다 볼 수있다.[8][9]
2023년 3월 10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3일 간의 성적을 7,100만~1억 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3억 100만~4억 2,700만 달러로 예측했다. 개봉 주의 총 6일이라는 긴 연휴 기간, 최근 개봉한 〈명탐정 피카츄〉, 〈수퍼 소닉 시리즈〉, 〈언차티드〉와 같은 게임 원작 영화의 흥행성, 개봉 시기에 다른 가족 단위 애니메이션 영화 경쟁작이 없다는 것을 호재로 보았으나, 앞서 성우 캐스팅 논란이 있던 만큼 이를 반전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어떻게 이루어지냐에 따라 예측한 범위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보았다. #
1주 차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다시 한 번 사전 예측을 내놓았다. 작년 12월에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이후 처음으로 주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이기에 4개월이란 기간 동안 억눌려 있던 수요, 제작사의 과거 작품들로 입증된 흥행성, 닌텐도와 마리오라는 강력한 IP,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마케팅, 개봉 주의 긴 연휴 기간 등 다양한 호재를 근거로 흥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개봉 후 3일간의 성적을 1억 1,200만 달러, 개봉 주 주말까지의 성적을 1억 6,400만 달러로 예측했다. 비록 로튼토마토 지수가 예측 당일 오전을 기준으로 54%를 기록했지만 흥행에 직결되는 관객 점수는 96%로 매우 높은 수준이고, 일루미네이션 영화는 예전서부터 비평가의 평가와는 별개로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전적이 있어[10] 아직은 섣불리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개봉 첫날 3,17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수요일 개봉 영화 중 11번째로 높은 기록이며[11],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정한다면 〈슈퍼배드 2〉의 3,500만 달러의 뒤를 이어 2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
이후 오프닝 흥행 성적 1억 4,636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흥행 기록을 세웠던 〈수퍼 소닉 2〉의 7,210만 달러보다 2배 높은 기록이다.
주말을 포함한 개봉 5일차까지 2억 달러를 넘은 2억 463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높은 북미 흥행 기록을 세웠던 〈수퍼 소닉 2〉의 1억 9,080만 달러를 단 5일만에 제쳐버린 기록이다. #
2주 차
개봉 11일차에 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3주 차
개봉 15일차에 3억 7,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면서 기존의 〈미니언즈 2〉를 제치고 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션 북미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10위권에 진입했다.
개봉 18일차에 4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주말을 포함한 개봉 19일차까지 4억 3,6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5위에 올랐으며 [1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북미 흥행 기록을 제치고 역대 유니버설 픽처스 배급 영화 중 북미 흥행 2위를 기록했다.[13]
개봉 21일차에 4억 4,44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기존의 기록이었던 4억 4,120만 달러의 〈슈렉 2〉를 제치고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4위 자리에 올랐다.
4주 차
개봉 26일차에 4억 9,0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역대 북미 흥행 20위권 돌입과 동시에 〈겨울왕국 2〉, 〈도리를 찾아서〉를 제치고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2위 자리에 올랐다.
5주 차
개봉 31일차에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작 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의 뒤를 이어 4번째로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함과 동시에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선 2번째,[14]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초로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
[1] 본래 1위었으나 이후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1위를 달성하면서 2위로 내려갔다.[2] 기존 1위는 〈겨울왕국 2〉의 3억 5,800만 달러[3] 1위는 〈겨울왕국 2〉의 2억 2,820만 달러[4] 1위는 6억 7,35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중국 영화 〈만강홍: 사라진 밀서(滿江紅)〉, 2위는 6억 39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중국 영화 〈유랑지구 2(流浪地球2)〉이다.[5] 종전 기록은 4억 3,905만 달러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6] ~ 2023/12/13 최종[7] 실제로 일일 관객 수는 〈드림〉이 4천 명 정도 높지만, 매출액은 오히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3천만 원 정도 더 높게 집계되었다.[8] 유독 23년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스즈메의 문단속,이 상반기를 휩쓸었고, 하반기에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등 200만을 넘긴 일본애니들이 즐비했기에, 본작 역시 미일 합작 영화임을 생각하면, 일본 콘텐츠의 부흥 시기에 잘 나온 케이스였다.[9] 거기에다 2023년 전세계 흥행 1위를 등극했던 바비(영화)가 국내에서는 고작 58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던것을 고려한다면, 더 더욱 흥행한 케이스였다.[10] 〈미니언즈〉와 〈슈퍼배드 3〉 도 각각 55%, 59%라는 로튼토마토 지수를 기록했지만 낮은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 성적은 좋았던 전적이 있다. 그리고 게임 원작 기반 영상물이 평론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고, 특히 원작의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한 마리오를 가지고는 평론가 평을 좋게 받기는 애시당초 어려웠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11] 10위 기록은 3,220만 달러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12위 기록은 2,910만 달러의 〈트랜스포머〉다.[12] 1위는 6억 850만 달러의 〈인크레더블 2〉, 2위는 4억 8,620만 달러의 〈도리를 찾아서〉, 3위는 4억 7,730만 달러의 〈겨울왕국 2〉, 마지막 4위는 4억 4,120만 달러의 〈슈렉 2〉다.[13] 1위는 북미 6억 5340만 달러의 〈쥬라기 월드〉.[14] 첫 번째는 〈인크레더블 2〉.[15] 역대급 흥행중인 코난 극장판과 쌍끌이 흥행을 하며 일본 극장가 골든위크 성적은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