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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 분리 홍문종[1] | → | 제17- | → | 제19-20대 홍문종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대한민국 제17·18대 국회의원 강성종 康聖鐘 | Kang Sung-j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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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6년 7월 18일 ([age(1966-07-18)]세) |
|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 (現 경기도 동두천시) | |
| 본관 | 신천 강씨 |
| 현직 | 신한대학교 총장 |
| 학력 | 보성고등학교 (졸업) 브리지포트 대학교 (경영학 / 학사) 브리지포트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 박사)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정치행정학 / 석사)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박사) |
| 가족 | 배우자 이하나, 슬하 3남 1녀[3] |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의원 선수 | 2 |
| 의원 대수 | 17, 18[4] |
| 경력 | 경기도 축구협회 회장 경기북부 기독교 총연합회 자문위원 학교법인 신흥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신흥복지재단이사장 유네스코 경기도협회 이사 새마을운동중앙회 의정부시지회 상임이사 의정부시생활체육회 고문 의정부시 노인을 함께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 고문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고문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고문 경기도 바둑협회 회장 제17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 국제e비즈니스학회 회장 제18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2여수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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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현 신한대학교 3대 총장.2. 개요
1966년 7월 18일,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에서 부친 강신경 목사와 모친 김병옥 박사 사이에 3남으로 태어났다. 서울보성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교육경영학 박사까지 취득했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5]후술하겠지만, 사학재단을 소유한 인물이면서도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해온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2005년 사립학교법 파동 당시에도 기권표만 던졌을뿐 직접적으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나 참여정부를 향해 공식적으로는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사석에서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강성종 자신은 물론 형제들도 다 사학을 하나씩 운영하고 있는 만큼[6] 아마도 자신의 이해 관계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3. 정계 활동
새천년민주당 의정부시 지구당 수석부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7] 2003년 문희상 의원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의정부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전직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홍문종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후 열린우리당이 분당되자 당적을 옮겼으며 의정부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되자 을구를 선택[8]. 17대 총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여파를 제대로 받아 당선되었다.국회의원 당선 직후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풀려났다. 임기 중인 2005년 5월에 아내와 사별했으며[9], 이후 열린우리당이 해체될 때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다. 18대 총선에서도 무난하게 공천을 받아 한나라당 박인균 후보를 상대로 다시 승리했다. 재선 임기 중인 2009년 16세 연하(82년생)의 전 의정부시청 시정뉴스 아나운서 이하나와 재혼했다. 2010년 제5대 지선에는 안병용 신흥대학 행정과 교수가 의정부시장 공천을 신청했는데[10], 때 마침 한나라당에서 김남성 경민대학 겸임교수[11]를 내세우면서 강성종과 홍문종의 대리전이 되었다.[12]
후술할 교비횡령 논란으로 인해 2010년에 체포되었고, 결국 2011년에 보석을 신청하여 다시 국회로 돌아온다. 그러나 2012년 5월 11일 유죄 판결(집행유예)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고 정계를 떠나야 했다. 19대 총선에서 그의 지역구였던 의정부시 을에는 홍희덕 통합진보당 의원이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정통민주당 후보가 출마하면서 야권표가 쪼개진 결과 돌아온 홍문종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4. 정계 은퇴 이후
야인이 된 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바로 한국으로 후송되어 여섯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후천적 장애인이 되었다. 회복 후 아시아장애인태권도연맹 부총재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2019년 8월(2학기 시작 전) 신한대학교 총장에 취임하였는데, 총학생회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다.# 사실 그럴만한 것이 이사장 시절의 교비횡령 문제는 물론 그의 모친이자 초대 총장인 김병옥 박사부터가 비리 때문에 물러난데다가 이후 선임된 서갑원 전 총장[13]도 비리로 인해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그런 인물이었기 때문.[14] 그런 상황에서 이사장 시절 교비횡령 문제를 일으켜 국회의원직을 잃은 설립자의 아들이 다시 복귀하니 학생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어난 것이다.
다만 이후에는 큰 잡음 없이 신한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종걸 전 원내대표 등 전직 의원, 지자체장 42인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5. 사건, 사고
학교법인 신흥학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교 자금 등 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신흥학원 사무국장인 박OO은 강성종 이사장의 지시로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되어 2010년 8월 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무국장은 강성종 전 의원의 전 부인의 오빠(전 처남)이었다고 한다.민주당은 학교공금 횡령 혐의로 체포된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상정을 막기 위해 방탄국회를 여는 방법으로 회기중 불체포 특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체포동의안은 결국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그리고 임기 만료 1달을 앞둔 2012년 5월 11일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다. 18대 국회가 거의 막을 내린 시점인지라,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당시 강신경 목사와 그의 자녀들의 사학 족벌경영이 부정적인 측면에서 이슈가 되었는데, 장녀는 김천대학교, 장남은 신안산대학교, 차녀는 보영여자중,고등학교, 3남은 신흥대학 및 신흥중,고등학교를 경영하고 있었고[15] 3녀와 4남 앞으로는 복지재단을 하나씩 상속했으니 충분히 문제가 나올 법했다. 게다가 강신경 목사는 한북대학교가 신흥대학에 합병되기 전까지 설립자 겸 총장을 맡고 있었을 정도.
이후 한북대학교와 신흥대학이 합병해서 출범한 신한대학교도 총장인 김병옥 박사(전 신흥대학교 총장, 강성종 전 의원 모친)가 교비로 펜션을 구매하는 등의 논란이 일어났고 결국 89살의 고령임에도 법정 구속되었다가 결국 2심에서 감형되어 집행유예로 결론났다.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80808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3 |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경기 의정부 | [[새천년민주당| | 28,825 (40.96%) | 낙선 (2위) | [16]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의정부 을 | [[열린우리당| | 37,417 (45.39%) | 당선 (1위) | 초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통합민주당(2008년)| | 34,038 (48.84%) | 재선[17]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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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상반기 재보궐 (경기 의정부시) | 17대 총선 (경기 의정부시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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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경기 의정부시 을)[18]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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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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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선 | }}} }}}}}} |
[1] 의정부시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 이다.[2]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재선거 미실시.[3] 3남은 사별한 전 배우자인 박 모씨의 슬하에서, 1녀는 현재 배우자인 이하나와의 슬하에서 얻은 것이다.[4] 2012.5.12 피선거권 상실. 이후 피선거권 자체는 복권되었지만 정계를 사실상 떠났다고 봐도 무방하다.[5] 당은 다르나 같은 구 양주군 출신, 교육자 경민대학교 설립자의 아들인 홍문종 역시 예장통합이다.[6] 큰 누나인 강성애는 김천대학교를 자신의 몫으로 가지고 있다가 경영난을 이유로 구원파에 팔았고, 형인 강성락은 신안산대학교, 누나 강성화는 보영학원(한빛누리중고)을 받았다. 강성종 본인은 신흥대학과 한북대학교를 자신의 몫으로 물려받았다. 여동생 강성은은 일산복지재단을 물려받았고 남동생 강성현은 신한대학교 교목실장이자 신흥복지재단 이사장이다.[7] 문희상은 대형 서점인 숭문당의 소유주이고 강성종은 신흥대학 이사장이었으니 정계 입문 이전부터 어느 정도 접점이 있었을 것이다. 문희상이 정치인으로 활동한 이후에는 사실상 아들인 문석균이 물려받아 운영했다.[8] 문희상은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비서실장직에서 사임했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두 사람이 겹치는 상황이 되었다. 때 마침 분구가 이뤄지면서 터줏대감인 문희상은 갑구에 남고, 새로 생긴 을구에 강성종을 배치한 것이다. 만일 분구가 없었더라면 신흥중-고등학교가 있는 양주시-동두천시 선거구에 정성호를 대신하여 출마했을지도 모르는 일. 정성호도 고향은 연천군이었지 양주시, 동두천시가 아니었고 변호사 생활은 의정부지법이 있던 의정부에서 했었다.[9] 2002년부터 전처가 암 투병을 했다고 한다.[10] 안병용 교수는 강성종 의원의 대학 교수였지만 경기북부의 맹주인 문희상 당시 국회부의장, 정성호 양주시-동두천시 지역위원장과도 친분이 있었다.[11] 본래 홍문종의 측근이었다. 고려대학교 동문인데다가 200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도의원 공천을 받은 것은 물론 이후 2006년 제4대 지선에서도 공천을 받았다. 이후 홍문종 전 의원이 수해 때 골프를 친 것이 논란이 되어 한나라당에서 출당을 당하자 의정부시 갑 당협위원장직도 이어받았다. 이후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에서 사퇴했으나 결국 김상도 변호사에게 밀려 공천을 못 받았고, 이후에는 경민대학 총장으로 물러나있던 홍문종 전 의원의 부름을 받아 경민대학 겸임교수로 임용된 것이다.[12] 당시 지방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문원 시장(무소속)까지 끼어들었다. 김문원 - 홍문종은 과거 총선에서 대결한 적도 있으며, 각각 국회의원 재선 + 시장 재선, 국회의원 재선을 지낸 인물들로 누가 누구에게 숙이고 들어갈 수준이 아닌 동일한 체급이다. 그래서 그리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결국 보수표 분열에 힘입어 안병용 교수가 승리하여 시장이 되었다.[13] 순천시에서 각종 논란을 빚는 바람에 이정현에게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털린 그 사람이 맞다. 서갑원과 강성종은 비슷한 세대인데다가 똑같이 지역기반도 제법 있던 정치인이었고, 둘 다 비리로 정계에서 내쫓긴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애초에 총장 자리도 강성종 인맥으로 얻었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니.[14] 게다가 총장 임기가 4년이었음에도 서갑원은 다시 자기 원 지역구인 순천으로 내려가 21대 총선 출마한다고 총장직을 1년 1개월만에 사퇴하는 바람에 학생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컸다.[15] 사실 강성종이 정치를 하기 전부터 신흥대학 학장은 강신경 목사의 사모인 김병옥 박사였다.[16] 전임자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17] 2012.5.12 피선거권 상실[18] 미나토미라이선 차량의 사진에 간단한 합성만 해서 선거 벽보로 썼다. 사진 자료를 대충 가져다 쓴 모양인데, 이로 인해 철도 동호인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