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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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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 정성호 | 최춘식 | 공석 | ||
* 안성 이규민 당선 무효 (2021.9.30.) * 성남 분당 갑 김은혜 사퇴 (2022.4.29.) *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무효 (2023.5.18.) * 용인 갑 정찬민 의원직 상실 (2023.8.18.) * 광주 을 임종성 의원직 상실 (202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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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폐지된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하남시 하남시 일원 河南市 Hanam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76,522명 (2020)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 |||||
이전 선거구 | 하남시·광주군 | |||||
신설년도 | 2000년 | |||||
폐지년도 | 2024년 | |||||
이후 선거구 | 하남시 갑, 하남시 을 | |||||
국회의원 | | 최종윤 |
1. 개요2. 선거구의 변천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3.2. 2002년 재보궐선거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3.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3.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 폐지5. 여담[clearfix]
1. 개요
원래는 하남시·광주군 선거구로 묶여 있던 것이 2000년 16대 총선부터 2020년 21대 총선까지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본래는 그린벨트 지역이 많고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교외 지역과 개발된지 20년이 넘었던 원도심(어디까지나 하남시 기준으로)의 영향 때문에 서울 근교권에서도 꾸준히 보수정당이 우세를 보였던 선거구였다. 폐지 직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다.2. 선거구의 변천
2010년대 들어와서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한 택지지구 개발로 인구가 순식간에 10만명 이상 증가하더니, 그 즈음부터 민주당의 떠오르는 신흥 강세지역으로 자리잡았다. 위례신도시 하남 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지만, 미사지구에 비해 인구가 적어 밀리는 편[1]이었다.2015년 위례신도시 관련 행정구역 조정으로 선거구의 관할 구역도 변화되었다. 공직선거법상례개정은 아니다.
하지만 21대 총선 이후 민주당의 각종 실책 등으로 인해 이 지역의 보수세가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고[2], 20대 대선에선 0.49%p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간신히 승리했으나 8회 지방선거에선 다시 보수정당 경합우세 지역으로 바뀌었다.
2020년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 국회의 선거구 최종 확정안에 따르면 인구 상한선은 27만 8000명인데, 현재 하남시의 인구가 조금 모자라서(약 27만 5000명) 단독 선거구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속된 인구성장으로 분구 기준을 확실히 넘어섰기에 이번에는 분구가 확정되어 하남시 갑, 하남시 을로 나뉘면서 이 선거구는 24년 만에 사리지게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6대 | 유성근 | | 2000년 5월 30일 ~ 2002년 5월 24일 |
김황식 | 2002년 8월 8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문학진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6년 11월 5일 |
제18대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이현재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최종윤 | | 2020년 5월 30일 ~ |
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성근(兪成根) | 18,917 | 1위 |
| 40.14% | 당선 | |
2 | 정영훈(鄭泳薰) | 16,457 | 2위 |
[[새천년민주당|]] | 34.92% | 낙선 | |
3 | 양인석(梁麟錫) | 11,748 | 3위 |
[[자유민주연합|]] | 24.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6,738 | 투표율 54.98% |
투표 수 | 47,687 | ||
무효표 수 | 565 |
출구조사에서는 KBS-SBS에서 정영훈 후보의 경합우세, MBC에서 유성근 후보의 우세를 점치면서 예측이 엇갈렸는데, 막상 개표가 시작되자 유성근 후보가 부재자투표와 3개 동을 제외하고 모두 앞서나가면서 약 5.22%p 차로 승리한다.
3.2. 2002년 재보궐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황식(金晃植) | 14,356 | 1위 |
| 44.24% | 당선 | |
2 | 문학진(文學振) | 11,460 | 2위 |
[[새천년민주당|]] | 35.32% | 낙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4 | 손영채(孫永彩) | 4,47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80% | 낙선 | |
5 | 양인석(梁麟錫) | 2,15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6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1,247 | 투표율 36.26% |
투표 수 | 33,082 | ||
무효표 수 | 633 |
한나라당은 10대 1의 경쟁 끝에 김황식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새천년민주당은 옆동네에서 3표 차로 낙선했던 문학진 예비후보와 손영채 민선 초대 하남시장을 놓고 저울질하다가 문학진 후보를 공천했다. 이에 반발한 손영채 전 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
도지사-시장-도의원을 싹쓸이한 한나라당의 탄탄한 조직력과 전통적 민주당 표심의 분열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김황식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된다.
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충범(李忠範) | 18,971 | 2위 |
| 33.50% | 낙선 | |
2 | 강병덕(姜秉德) | 3,898 | 4위 |
[[새천년민주당|]] | 6.88% | 낙선 | |
3 | 문학진(文學振) | 24,151 | 1위 |
[[열린우리당|]] | 42.65% | 당선 | |
4 | 정현호(鄭賢祜) | 381 | 6위 |
| 0.67% | 낙선 | |
5 | 김황식(金晃植) | 7,95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05% | 낙선 | |
6 | 박영길(朴英吉) | 1,26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6,080 | 투표율 59.44% |
투표 수 | 57,110 | ||
무효표 수 | 484 |
보수표가 분산되면서 문학진 후보의 어부지리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선거를 불과 한 달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라는 초대형 사건이 터지면서 참여정부 첫 청와대 정무1비서관으로 스펙 관리를 한 문학진 후보가 그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고, 막판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실언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격차인 9.15%p 차이로 쾌승하면서 3차례 낙선의 한을 푼다.
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문학진(文學振) | 22,457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6.20% | 당선 | |
2 | 이현재(李賢在) | 18,799 | 2위 |
| 38.67% | 낙선 | |
3 | 유성근(兪成根) | 2,719 | 4위 |
[[자유선진당|]] | 5.59% | 낙선 | |
6 | 박영길(朴英吉) | 4,057 | 3위 |
[[미래희망연대|]] | 8.34% | 낙선 | |
7 | 윤찬욱(尹瓚旭) | 579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1.1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7,321 | 투표율 45.61% |
투표 수 | 48,951 | ||
무효표 수 | 340 |
3.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현재(李賢在) | 33,861 | 1위 |
[[새누리당|]] | 52.80% | 당선 | |
2 | 문학진(文學振) | 27,093 | 2위 |
[[민주통합당|]] | 42.25% | 낙선 | |
6 | 구경서(具京書) | 3,16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9,134 | 투표율 54.15% |
투표 수 | 64,506 | ||
무효표 수 | 385 |
하남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현재 | 문학진 | 격차 |
전체 | 51.4% | 43.6% | 7.8%p경합 |
사실 문학진이 이곳에서 두 차례 당선됐던 것도 본인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선거 때마다 보수표가 갈라져서 반사이익을 봤던게 컸다. 어찌보면 반대 진영의 나경원과 좀 비슷한 포지션이다.
3.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현재(李賢在) | 41,478 | 1위 |
[[새누리당|]] | 50.55% | 당선 | |
2 | 문학진(文學振) | 28,365 | 2위 |
| 34.56% | 낙선 | |
3 | 유형욱(兪炯旭) | 12,210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223 | 투표율 58.67% |
투표 수 | 82,856 | ||
무효표 수 | 803 |
하남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현재 | 문학진 | 유형욱 | 격차[9] |
전체 | 49.3% | 36.6% | 14.1% | 12.7%p |
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하남시 일원[하남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종윤(崔種允) | 76,572 | 1위 |
| 50.77% | 당선 | |
2 | 이창근(李昌根) | 50,141 | 2위 |
[[미래통합당|]] | 33.24% | 낙선 | |
7 | 박영순(朴永順) | 772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1% | 낙선 | |
8 | 이현재(李賢在) | 23,32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4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7,800 | 투표율 66.8% |
투표 수 | 152,136 | ||
무효표 수 | 1,325 |
||<-6><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하남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최종윤 | 이창근 | 이현재 | ||
득표수 (득표율) | 76,572 (50.77%) | 50,141 (33.24%) | 23,326 (15.46%) | + 26,431 (△17.52) | 152,136 (66.78%) |
천현동 | 40.11% | 43.44% | 15.87% | ▼3.32 | 59.22 |
신장1동 | 48.43% | 34.72% | 16.04% | △13.72 | 63.55 |
신장2동 | 47.39% | 35.05% | 17.09% | △12.34 | 65.39 |
덕풍1동 | 48.30% | 36.09% | 14.85% | △12.21 | 63.54 |
덕풍2동 | 49.32% | 36.14% | 13.82% | △13.18 | 60.36 |
덕풍3동 | 49.96% | 34.48% | 15.02% | △15.48 | 63.20 |
풍산동 | 51.70% | 30.62% | 17.27% | △21.09 | 64.99 |
미사1동 | 56.65% | 27.37% | 15.46% | △29.27 | 61.95 |
미사2동 | 52.69% | 28.29% | 18.60% | △24.40 | 68.05 |
감북동 | 50.46% | 37.60% | 11.32% | △12.86 | 64.30 |
위례동 | 44.27% | 43.06% | 12.39% | △1.21 | 71.26 |
춘궁동 | 35.58% | 44.84% | 19.00% | ▼9.25 | 65.77 |
초이동 | 45.08% | 42.55% | 11.61% | △2.53 | 61.10 |
후보 | 최종윤 | 이창근 | 이현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00% | 31.50% | 24.00% | △10.50 | |
관외사전투표 | 58.45% | 30.00% | 10.93% | △28.45 | |
재외투표 | 71.95% | 26.45% | 3.17% | △45.50 |
하남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최종윤 | 이창근 | 격차 |
전체 | 44.8% | 36.3% | 8.5%p경합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파일:21대 총선 하남 박영순 벽보.jpg | }}}}}}}}} |
미래통합당에서는 윤완채 전 대변인[11], 이창근 전 서울대 연구부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 중에 있다. 결국 이창근 전 서울대 연구부교수가 공천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병덕 강릉영동대 부총장, 최종윤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을 통해 최 전 수석이 공천되었다.
상술한 이유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는 지역구 상황에 현역 의원이였던 이현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표를 대거 갉아먹으며 출구조사에서도 경합지로조차 분류되지 않았고, 개표를 해보니 최종윤 후보가 보수 분열 효과를 고려할 것도 없이 과반수 득표를 확보하며 출구조사에서의 격차[12]보다도 훨씬 더 큰 16.77%p 격차로 압승하였다.
4. 폐지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갑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을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인구 상한선을 넘겨서 위례신도시 하남 지역, 감일지구를 포함한 원도심 지역은 하남시 갑 지역구로 미사강변도시, 풍산지구를 포함하는 덕풍3동 지역은 하남시 을로 분구되었다.
5. 여담
3선 실패 징크스가 있다. 2000년 총선에서 이 선거구가 신설된 이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보는 재선까지는 성공했으나, 3선 도전에 실패한 징크스가 있다. 시흥시 갑도 마찬가지이다.[1] 송파는 28,700명, 성남 45,000명인데 비해 하남 쪽은 2만명이 채 넘지 못한다.[2] 다만, 21대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감일지구는 기존의 하남 내 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지던 미사지구보다도 진보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하남1]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하남1]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하남1]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하남1]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하남1]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하남2]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감북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9] 출구조사 결과 1위(이현재), 2위(문학진)간의 격차이다.[하남2]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감북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11] 2017년 4월 재보궐선거 때 바른정당 하남시장 후보로 출마했었다.[12] 최종윤 44.8% vs 이창근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