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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

수원시 영통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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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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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
매탄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동
水原市 丁
Suwo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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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선거구 수원시 정.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201,075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수원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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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일부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
신설년도 2012년
이전 선거구 수원시 영통구
국회의원
김준혁


[clearfix]

1. 개요

동수원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영통구 매탄동, 원천동, 광교1동[1], 광교2동, 영통1동[2]을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다.

인프라가 다양하여 실거주 편의성이 높은 광교신도시를 관할하고 수인분당선신분당선이 지나간다는 점이 큰 장점인 지역이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에서 소득/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원래 이 지역구가 포함되어 있는 영통구는 3040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관계로 수원시에서 가장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기존의 민주당 강세 지역 타이틀이 무색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상대로 불과 166표 차이로 신승하면서 4개구 중 가장 적은 표차를 기록하였다.[3]

특히 수원시 정 지역구에서 가장 변화가 컸는데, 수원시 5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윤석열 후보가 1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로는, 문재인 정권의 종합부동산세 세금폭탄으로 직격탄을 맞은, 광교신도시고소득층, 매탄동 아파트 재건축 문제, 지역구 의원의 소홀했던 선거운동[4]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3.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7대 김진표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수원시 영통구
제18대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5월 15일 수원시 정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년 7월 31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예정)
제22대 김준혁
2024년 5월 30일 ~ (예정)

3.1. 수원시 영통구 (17~18대)

3.1.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 일원[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한현규(韓鉉珪) 37,952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37.33% 낙선
2 김종열(金鍾烈) 3,959 4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9% 낙선
3 김진표(金振杓) 49,155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8.35% 당선
4 이현수(李賢秀) 566 7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0.56% 낙선
5 정경식(鄭慶植) 643 6위


파일:녹색사회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0.63% 낙선
6 한동근(韓同謹) 6,790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6.68% 낙선
7 이미경(李美慶) 2,603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56% 낙선
선거인 수 161,126 투표율
63.39%
투표수 102,137
무효표수 469
한나라당은 한현규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공천했다.

새천년민주당의 김종열 후보는 원래 한나라당 소속 수원시의회 의장이었는데, 이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지만 결과적으로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였고, 이렇게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당적을 바꿔서 출마하게 되었다. 그러나 금품 살포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나중에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여당 열린우리당은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공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원래 권선구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신설된 선거구인 영통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한편 원래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영통구에 출마하려고 했던 이미경 예비후보는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자 결국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개표 결과 열린우리당 김진표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당시 김 후보의 당선은 수원시 전체에서 소선거구제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었다.

3.1.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 일원[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진표(金振杓) 40,781 1위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9.83% 당선
2 박찬숙(朴贊淑) 37,797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6.19% 낙선
3 임희수(林憙洙) 1,829 3위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24% 낙선
6 이종철(李鍾喆) 482 5위


[[평화통일가정당|
파일:평화통일가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0.59% 낙선
7 최윤호(崔允鎬) 944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15% 낙선
선거인 수 176,153 투표율
46.71%
투표수 82,280
무효표수 447
18대 총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개표 결과
정당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진표 박찬숙
득표수
(득표율)
40,781
(49.83%)
37,797
(46.19%)
+ 2,984
(△3.64)
82,280
(46.71%)
매탄1동 48.70% 46.95% △1.75 46.71
매탄2동 47.67% 47.07% △0.60 42.29
매탄3동 50.15% 45.38% △4.77 44.11
매탄4동 50.02% 45.45% △4.57 41.64
원천동 50.48% 44.92% △5.56 38.98
영통1동 51.63% 45.39% △6.24 47.75
영통2동 50.50% 46.27% △4.23 50.26
태장동 49.01% 47.78% △1.23 46.81
후보 김진표 박찬숙 격차
부재자투표 44.76% 46.54% ▼1.78
당시 수원시 4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경합이 나왔으며, 국회의원 전체 의석 수 중 81석만 얻어 초라한 성적을 받은 통합민주당이 유일하게 수원에서 수성에 성공한 선거구였다.

3.2. 수원시 정 (19대~현재)

3.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일원[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종훈(林種煇) 43,599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97% 낙선
2 김진표(金振杓) 68,274 1위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61.03% 당선
선거인 수 199,491 투표율
56.72%
투표 수 113,144
무효표 수 1,271
19대 총선 경기도 수원시 정 개표 결과
정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임종훈 김진표
득표수
(득표율)
43,599
(38.97%)
68,274
(61.03%)
- 24,675
(▼22.06)
113,144
(56.72%)
매탄1동 42.60% 57.40% ▼14.80 55.83
매탄2동 43.06% 56.94% ▼13.88 51.38
매탄3동 39.12% 60.88% ▼21.76 56.81
매탄4동 40.78% 59.22% ▼18.44 50.78
원천동 35.00% 65.00% ▼30.00 53.10
영통1동 37.01% 62.99% ▼25.98 59.01
영통2동 38.51% 61.49% ▼22.98 60.70
태장동 40.25% 59.75% ▼19.50 55.46
후보 임종훈 김진표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30.56% 69.44% ▼38.88
국내부재자투표 38.68% 61.32% ▼22.64
김진표 의원의 득표율은 경기도 내 민주통합당 최고 득표율이었으며, 도내에서도 2위였다.[8] 이후 김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김 의원은 20대 총선부터 신설되는 지역구 수원시 무로 지역구를 바꾸었다.

3.2.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일원[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태희(任太熙) 34,239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5.70% 낙선
2 박광온(朴洸瑥) 39,461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52.67% 당선
3 김식(金植) 700 3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0.93% 낙선
4 천호선(千皓宣) 사퇴[10]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5 정진우(丁珍雨) 510 4위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0.68% 낙선
선거인 수 242,639 투표율
31.10%
투표수 75,468
무효표수 558
새누리당은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3선을 한 임태희 전 장관을 공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 파동 끝에 MBC 보도국장 출신 박광온 홍보위원장을 공천했다.[11] 공천 이전에는 금태섭 변호사, 백혜련 변호사 등이 거론되었다. 참고로 백혜련 변호사는 같은 선거에서 수원시 을 지역구에 공천을 받게 되었으나,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가 당선되면서 낙선하였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공천되었으나, 박광온 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사퇴하였다.

통합진보당에서는 김식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낙선 후 20대 총선에서는 수원시 무 선거구로 옮기게 되었고, 이 선거구에서도 낙선하였다.

노동당 정진우 후보는 세월호 관련 시위 주도 혐의로 구속되어 옥중 출마를 하였고 낙선한다.

개표 결과, 박광온 후보가 과반이 조금 넘는 득표율을 얻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임태희 후보는 원 지역구였던 성남시 분당구 을로 복귀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지역구를 내 주게 되었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복귀했다.

3.2.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수영(朴洙瑩) 35,342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1.37% 낙선
2 박광온(朴洸瑥) 52,209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6.35% 당선
3 김명수(金明秀) 15,337 3위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13.61% 낙선
4 박원석(朴元錫) 8,436 4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7.48% 낙선
5 강새별(姜새별) 1,326 5위


[[민중연합당|
파일:민중연합당 글자.svg
]]
1.17% 낙선
선거인 수 181,891 투표율
62.45%
투표수 113,590
무효표수 940
20대 총선 경기도 수원시 정 개표 결과
정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수영 박광온 김명수 박원석
득표수
(득표율)
35,342
(31.37%)
52,209
(46.35%)
15,337
(13.61%)
8,436
(7.48%)
- 16,867
(▼14.98)
113,590
(62.45%)
매탄1동 37.47% 41.34% 13.96% 6.10% ▼3.87 60.68
매탄2동 36.85% 40.37% 14.40% 7.03% ▼3.52 54.66
매탄3동 31.38% 46.56% 13.63% 7.17% ▼15.18 61.55
매탄4동 33.21% 41.19% 17.29% 6.87% ▼7.98 54.41
원천동 27.26% 50.88% 12.21% 8.53% ▼23.62 55.81
영통1동 28.56% 50.64% 12.68% 7.03% ▼22.08 63.78
광교1동 31.73% 45.94% 12.42% 9.09% ▼14.21 65.40
광교2동 30.40% 47.11% 14.11% 7.41% ▼16.71 61.71
후보 박수영 박광온 김명수 박원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45.15% 33.01% 12.14% 6.80% △12.14
관외사전투표 29.55% 47.35% 14.51% 6.62% ▼17.80
국외부재자투표 21.25% 56.78% 8.06% 12.82% ▼35.53
새누리당은 박수영 전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를 단수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직 의원이었던 김진표 의원이 출마를 타진했으나 박광온 의원에게 양보하고 수원시 무 지역구로 지역구를 바꾸어 출마한다. 이에 따라 박광온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후 박광온 후보가 정의당 박원석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으나[12] 실패하였고, 거기에 국민의당, 민중연합당 후보까지 출마하면서 1여 다야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과거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던 영통2동과 태장동이 수원시 무로 옮겨졌기 때문에 새누리당에서는 2003년 분구 이후 한 번도 깃발을 꽂지 못한 영통구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무려 15%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원유세를 할 당시, 새누리당 박수영 후보를 꺾기 위해 야당 중 강한 후보로 표를 몰아달라는 읍소 전략을 썼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통하게 되었다. 또한 영통구는 비례대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1위인 지역 중 하나였다. 아울러 투표율이 62%로 수원시 전체에서 가장 높았다.

박수영 후보는 낙선 이후 자신의 고향인[13] 부산광역시 남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는데,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3.2.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광온(朴洸瑥) 79,557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7.42% 당선
2 홍종기(洪宗基) 52,585 2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7.95% 낙선
7 남동호(南棟淏) 1,321 4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0.95% 낙선
8 전주연(全株延) 701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50% 낙선
9 임종훈(林種煇) 4,371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3.15% 낙선
선거인 수 201,639 투표율
69.4%
투표 수 139,932
무효표 수 1,397
21대 총선 경기도 수원시 정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광온 홍종기
득표수
(득표율)
79,557
(57.42%)
52,585
(37.95%)
+ 26,972
(△19.47)
139,932
(69.39%)
매탄1동 53.98% 40.77% △13.21 66.49
매탄2동 55.05% 39.37% △15.68 63.72
매탄3동 56.84% 38.11% △18.74 66.06
매탄4동 55.92% 38.37% △17.55 59.75
원천동 56.57% 39.34% △17.23 62.80
영통1동 61.72% 33.95% △27.77 70.13
광교1동 56.00% 40.07% △15.93 72.17
광교2동 55.95% 40.17% △15.78 70.77
후보 박광온 홍종기 격차
거소·선상투표 48.08% 40.85% △7.23
관외사전투표 62.67% 31.95% △30.72
재외투표 69.52% 28.09% △41.43

현직 의원인 박광온 최고위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3월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강경식 전 수원시장 후보,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가 청년공천을 받았다. 이에 반발하여 임종훈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민중당에서는 남동호 대학원생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가 20%p차로 압승을 거두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번에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표를 분산시킬 만한 여타 후보[14]가 지역구 내에 없었기 때문에 넉넉하게 과반 득표율을 넘길 수 있었다. 반면 미래통합당 홍종기 후보는 같은 당 출신이었던 임종훈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약간이나마 표가 나뉘어서 38%가 채 안 되는 득표율을 받으며 낙선했다.#

모든 동에서 박광온 후보가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영통1동의 경우 무려 60%가 넘는 몰표를 받았다.

3.2.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준혁(金俊爀) 69,881 1위

50.86% 당선
2 이수정(李水晶) 67,054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9.13% 낙선
선거인 수 201,075 투표율
70.66%
투표 수 142,081
무효표 수 4,696
22대 총선 경기 수원시 정 개표 결과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준혁 이수정
득표수
(득표율)
69,881
(50.86%)
67,504
(49.13%)
+ 2,377
(△1.73)
142,081
(70.66%)
매탄1동 49.97% 50.02% ▼0.05 66.87
매탄2동 49.43% 50.56% ▼1.13 63.62
매탄3동 51.03% 48.96% △2.07 65.36
매탄4동 51.09% 48.90% △2.19 61.57
원천동 47.41% 52.58% ▼5.17 64.63
영통1동 52.91% 47.08% △5.83 70.87
광교1동 48.16% 51.83% ▼3.67 72.40
광교2동 49.78% 50.21% ▼0.43 70.52
후보 김준혁 이수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47.90% 52.09% ▼4.19
관외사전투표 58.23% 41.76% △16.47
재외투표 69.35% 30.64% △38.69
전통적으로 수원 최고의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지만 20대 대선을 전후해 급격한 우향우 경향을 보이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경기도 내 주요 격전지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박광온 의원과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3월 6일 김준혁 교수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영입인재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출마를 희망했고, 단수공천되었다. 지난 총선 때 출마한 홍종기 변호사는 불출마를 선언한 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으로 발탁되었다.

양당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상 꾸준히 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리드를 유지했으나 선거 막판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이 발굴되고 주요 언론에서 막말 논란으로 연일 보도하면서 변수가 되었다.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김준혁 당선인의 무난한 당선을 점쳤으나#, 막상 실제로는 개표율 88%까지도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 50.1%, 민주당 김준혁 당선인 49.9%로 이수정 후보가 0.2%p 차 초접전 우세로 흘러갔으나, 후반부에 관외사전투표함이 개봉된 뒤에는 김준혁 당선인이 이수정 후보를 역전하며 개표 최후반에야 간신히 당선이 확정되었다.[15]

광교신도시가 위치한 원천동, 광교1동에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승리하는 등 본투표에서 다소 우세하긴 했으나, 결국 관외사전투표에서 민주당 김준혁 당선인이 2,877표 차이로 크게 승리하여 김준혁 후보의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참고로 두 후보의 득표 차는 2천373표인데 반해 이 선거구의 무효 투표수는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많은 4천696표였는데, 즉 무효표가 두 후보의 득표 차보다 많았다는 것이다. # 이는 양쪽 후보 모두가 선거 기간 설화에 오르면서 무효표를 던진 유권자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경우 선거 막판 과거 발언과 국군 비하 발언 등 끝도없는 본인의 설화들에 대한 논란으로, 이수정 후보의 경우 김건희 여사가 사적으로 받은 디올백 명품가방이 가짜인지 살펴봐야 한다는 옹호 발언, 875원 대파 논란을 억지로 옹호하는 과정에서 '대파 한 단이 아니라 한 뿌리가 875원' 발언, '대파 격파쇼 쇼츠 영상' 등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김준혁 당선인의 갑작스런 각종 구설수로 인해 민주당의 이번 수원 선거 취약점으로 꼽힌 수원시 정에서도 고전 끝에 김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수원시에 배정된 선거구 다섯 곳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1] 경기도청 소재지이다.[2] 영통구의 나머지 동인 영통2동, 영통3동, 망포1동, 망포2동은 이 지역구가 아닌 수원시 무 지역구 소속이다.[3] 사실 수원시 무가 신설되면서 민주당세가 강한 동네들이 이쪽으로 넘어간 것도 크다.[4] 수원시 의원 중 유일하게 박광온 의원만 경선불복에 참여하였다.[a]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이의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b]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b]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8] 도내 득표율 1위는 여주양평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였다.[c]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 광교동[10]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 지지.[11] 참고로 박 위원장은 19대 총선 당시 고향인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하려 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고, 이후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에 공모했으나 탈락했다. 사실상 양 당 모두 성남시에서 건너온 후보들이 공천된 셈.[12] 참고로 수원시 전체에서 당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선거구는 수원시 병밖에는 없었다.[13] 출신지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이다.[14] 예를 들면 정의당[15]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논란이 되었던 안산시 갑 양문석 후보는 반대로 출구조사에서 초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실제 개표는 낙승하여 상반된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