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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6-12 21:32:02

건국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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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허기념도서관2. 산학협동관3. 의생명과학연구관4. 입학정보관5. 동물생명과학관6. 예술디자인관7. 생명과학관8. 법학관(종합강의동)9. 박물관(구 서북학회회관)10. 언어교육원 (구 도서관)11. 행정관12. 교육과학관13. 온실14. 상허연구관15. 경영관16. 건축관17. 인문학관18. 과학관19. 공학관20. 신공학관21. 중장비동22. 도정궁 경원당23. 공예관24. 창의관25. 해봉부동산학관26. 제1학관27. 제2학관/노천극장28. 청심대29. 새천년기념관30. 수의학관31.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32. 건대부중33. 동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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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은 3개가 있으며 각각 건국문, 상허문, 일감문으로 이름이 정해져 있다. 2,7호선 건대입구역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는 건국문이 정문이었으나, 건대입구역 주변이 급격하게 유명해 지면서 상허문을 정문으로 부르는 추세다. 건국문을 정문으로 알고 있다면 19xx년대 학번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건국문 쪽에 위치한 신한은행 ATM 내부에는 건국대 정문 ATM 이라는 표시가 붙어있다. 수위실도 건국문 쪽이 가장 크다 택시를 타고 건국대 정문으로 가달라고 하면 기사님의 나이에 따라 다른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문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인식은 상허문을 정문으로 만들고 있지만, 문의 이름과 기원 등은 건국문이 정문에 해당하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이다. 학교 측은 정문, 후문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위의 지도를 자세히 보면 건물마다 번호가 붙어있는데, 실제로 건물에 같은 번호가 잘 보이게 붙어있다. 수의대생 위키러가 있으면 수의학관과 동물병원 추가바람.
지각하기 딱 좋은 넓은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서울권 사립대학교 중에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다음일 정도로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스타시티 개발 이전에는 상기한 3개 대학보다 더 넓은, 서울권 사립대학교치곤 큰 캠퍼스였다. 게다가 타 대학교와 달리 평지가 많기 때문에, 등산하는 고생을 많이 겪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산이 없는 건 아니다. 상허도서관 뒤쪽과 기숙사 근처는 작은 언덕이다.) 큰 부지 때문에 학생들은 뛰어다니는 고생을 해야 한다. 빨빨 걸어다니다 보면 살이 빠진다고 한다. 실제로 산학협력관-이과대학 루트는 혈압상승의 주원인이다.[1] 이제는 창의관으로 인해 더욱 멀어졌다. 그리고 약간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제2롯데월드남산타워를 볼 수 있다.
2015년 7월 말부터 대운동장을 잠시 폐쇄하였다. 이유는 기존 대운동장을 허물고 새롭게 잔디구장을 만들려는 계획 때문. 참조 2016년 초에 완공되어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1. 상허기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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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의 중앙도서관. 신입생 또는 외부 사람들이 상허문 또는 건국대병원을 통해 나오면 처음 마주치는 건국대의 대표적 랜드마크이다. '상허기념도서관'이라는 명칭답게 도서관 앞에는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1900~1972) 선생의 동상이 있다. 도서관에서 상허문까지 관통하는 드넓은 길에는 잔디와 나무, 세계언어문자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상허기념도서관이 건국대학교 캠퍼스 배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허기념도서관은 교시인 “성(誠)ㆍ신(信)ㆍ의(義)”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학술정보의 수집ㆍ정리와 봉사의 새로운 중심으로 1989년 5월 15일에 신축 개관되었다. [2] 준공 이후 서울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3] 22,000㎡ 규모의 본 상허기념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20만 권 이상의 장서량(2014년 기준)과 2,212석의 열람실을 통해 학생들의 면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도서 구입 신청을 장려하는 편이라서 웬만한 전공도서는 금액의 제한 없이 신청을 받아준다. 만화책은 극히 일부지만(아리아(전 권 아님), 신의 물방울, 맨발의 겐) 등 웬만한 한국 정식출판 라노베는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워치맨이나 킬링조크같은 그래픽 노블도 극소수 있다. 게임 관련 책도 있는 데, 임요환의 드랍쉽, 디아블로 3 공식가이드북이 그 예. 소장 자료 목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상허기념도서관은 열람실과 자료실 등 기능별로 층을 분화하였다. 1, 4, 5층은 자료실, 3, 6층은 열람실로 사용하고 있다. 자료실과 열람실은 오직 1층을 통해서만 왕래할 수 있어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도서 도난 위험 때문에 이러한 불편한 구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듯. 또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료실 엘리베이터는 하나 밖에 없을 뿐더러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다.

열람실은 2,200석 규모로 적지는 않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학생들이 몰린다. 특히 2열람실은 24시간으로 운영되어 의전원 학생 및 고등시험,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몰린다고 한다. 6층의 6열람실은 유일하게 책상에 스탠드가 설치되어 특별히 애용하는 학생들도 있다. 타 대학과 달리 열람실에 자리 여유가 있는 편인데, 이는 건국대 상허도서관의 운영 방식 때문이다. 상허도서관 열람실은 심야시간에는 2열람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닫으며, 닫을 때 안에 놓여진 소지품들도 모두 수거해 보관소에 갖다놓는다. 24시간 운영하는 2열람실 역시 24시간에 한 번 학생들을 모조리 내쫓고 30분간 대청소를 한다. 그러니, 아무리 자리를 잡아놓아도 24시간 이상 점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면 타 대학의 경우,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의 경우에도 좌석에 책과 물건을 잔뜩 쌓아놓고 365일 사석화하는 게 가능했다. 최근 전자좌석배정시스템으로 바뀌었지만 부지런히 학생증으로 긁어가며 사유화를 계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학생을 다 내쫓고 청소하는 건대 열람실은 점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시험기간이 아닌 때에는 소수라도 빈자리가 늘 있다.

열람실이 있는 도서관 3층 출입구 옆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놓인 파고라(휴게 공간)가 있다. 학생들이 소위 '노인정'[4] 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시험 기간만 되면 너구리 소굴로 변한다. 그리고 시험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 항상 담배냄새가 난다. 그런데 여긴 금연구역일텐데? 2014년 12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우려되어 철거되었다.
지하에는 편의점과 아워홈(일명 도밥, 돕바)이 있는데, 퇴식구 쪽 판넬에 그날 메뉴를 써놓고 맛평가를 실시, 쇄신하고 있다.그럼에도 교내 식당 중에서 제일 맛이 없다.

89년 준공 이후에 이렇다 할 시설 개보수가 없어서 노후한 부분이 보인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시설 보수와 기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2층 베스트셀러 열람실 설치를 비롯하여 6층의 대형 세미나실을 설치한 것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활동공간을 구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상허기념도서관의 규모는 타 대학 도서관에 비해 큰 편이지만, 6층의 산학협력단을 비롯하여 도서관과 관련 없는 부서들이 공간을 점유하는 점 때문에 장서 확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내부 인테리어가 필리핀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제 1 터미널과 닮았다

상허기념도서관 웹페이지

2. 산학협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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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라면 반드시 마주치게 될 건물 중 하나. 이름은 '산학협동관'이지만 건대 학생들에겐 교양 강의를 듣는 건물로 친숙하다. 건국대 교양 강의 대부분이 산학협동관과 법학관(종합강의동) 건물에 개설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산학'이라고 약칭한다.[5] 3층까지는 학부생을 위한 교양강의가 개설되며, 4층 부터 평생교육원 등 타학과 강의실, 연구실로 사용하여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 이외에 산학협동관에 강당형 강의실, 대형 강의실이 많기 때문에 외부 행사가 잦은 편이다.

산학협동관 1층에는 건국유업 카페 브랜드인 '레스티오'가 있는데, 특히 강의가 몰리는 시간 전후로 학생들이 애용한다. 산학협동관 위치가 대다수 학생들이 지나가는 통학루트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을 많이 애용한다. 산학 레스티오는 건대 내 3개의 레스티오 지점 중에 가장 넓은 편이고 유일하게 파스타 등 식사류를 판다. 그리고 산학협동관 앞과 1층에는 여러 자판기가 설치되어서 유용하다.

이 밖에 산학 1층에는 강의실과 학생상담센터가 위치해 있다. 전산실이 있었는데 없어졌다.2층에는 강의실과 복사실이 위치한다. 산학협동관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을 정신 놓고 올라가게 되면 2층이 아닌 3층으로 올라가게 되니 유의할 것. 중간쯤 올라가다 보면 옆으로 빠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2층에 상허교양대학 행정실이 있으니 교양 과목 추가신청과 성적 이의제기를 하는 학생들은 이곳을 필히 들리게 될 것이다. 3층은 강의실과 산학협동 관련 사무실이 위치한다. 4층은 무용과의 연습실이 있다. 학부생들이 실수로 올라가서 신세계를 보고 온다. 그 이상의 층은 학부생들은 그다지 갈 일이 없으며, 대부분 특수대학원의 행정실 등의 시설이거나, 산학협동과 관련된 기업체 사무실과 그와 관련된 실험실, 그리고 일부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산학은 비교적 최근에 신축한 건물. 정시, 수시 등의 고사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태가 좋은 산학 건물을 보고 수험생들이 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막상 들어와서는 같이 쓰게 될 인문학관, 공학관에 절망하겠지.

3. 의생명과학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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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병원에서 예술디자인관 방향으로 살짝 올라가면 나오는 건물. 사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소속인 의학전문대학원과 간호학과가 수업을 듣는 곳이며, 특성화학부의 과사무실과 일부 연구실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관리한다.

4. 입학정보관

산학협동관과 동물생명과학관 사이에 위치한 건물. 입학처와 교내 벤처기업, PC클리닉이 입주해 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수업 들으러 갈 일은 없는 곳. 1층에 위치한 정보통신처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글, 윈도우 등의 소프트를 대여할 수 있다. 교내 시설에만 사용, 설치 가능하니 주의.

5. 동물생명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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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동생대. 축산학과가 전신인 과로, 동물의 행동에 관한 연구를 하는 대학이다. 학교 내에서 가장 유대의식(...)이 높은 대학으로 유명하다. 준공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시설이 좋은 편이다. 1층에는 산학협동관과 같이 레스티오가 위치해 있어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015년 12월 15일 기준, 원인미상 집단 폐렴으로 인해 건물이 모두 폐쇄된 적이 있다.

6. 예술디자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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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산업디자인, 의상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와 예술학부 (현대미술, 영상, 영화, 공예) 가 있는 통칭 '예문대' 아래 항목에도 써 있듯이 원래는 지금의 건축대가 있는 건물을 예문대가 쓰고 있었다. 04년도에 영화과와 영상과가 새롭게 만들어졌지만 기존의 예문대 건물은 이미 포화상태였고[6], 몇년 뒤 건대 중문 쪽 민중병원을 허물고 그 자리에 지금의 예문대가 들어섰다. 지금은 '예디대'로 많이 불리는데 가끔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킬때 예디대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타과생들은 웬만해선 예문대에 갈 일이 없다보니(교양수업도 없고 외곽에 위치하고) 상대적으로 그들만의 세상으로 인식하는 듯. 단 4층만은 예외적으로 교직이론 과목이 개설되기 때문에 교직이수를 하는 학생들이 종종 방문하기도 한다.예415호라고 시간표에 뜨면 당황하지 말고 예문대로 가면 된다.
지하 1층에는 카페 레스티오가 있으며 예술영화관인 ku시네마가 자리 잡고 있다. 타과생이 예문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거대한 투명승강기. 두 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양 옆으로 총 4대를 설치하려 했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해.. 지각하지 않기 위해 화물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3층에는 테라스 형식으로 된 휴게소가 있고. 주로 예술적 고뇌를 해결하기 위한 흡연실로 이용된다. 사실상 예문대 유일의 흡연장소. 학기 시즌 중엔 각자의 예술작품들이 온 사방 천지에 깔려있어 가끔 이곳이 강의동인지 미술관인지 헷갈리게 만든다.[7] 아무래도 학과 특성상 야간작업을 하는 빈도가 많으며 늦은 밤에도 활발히(?)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가끔 학교에 출석하는 영화학과의 연예인 학생들이 출몰하기도 한다.오오

여담으로 예문대가 있는 자리가 예전 민중병원이 있던 자리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괴담도 존재하며 민중병원 영안실 자리었던 1층과 2층에서 한 밤중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여럿 있다. 사실은 잦은 야간작업으로 지친 해당 단과대 학생들이 밤중에 말이 아닌 몰골로 돌아다니다가 헛것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또는 좀비처럼 돌아다니는 그들을 목격 한 것일지도

1층에 위치한 KU씨네마 테크는 독립영화 전용 극장으로 다양성 영화를 상영한다. 광고가 재생되지 않으므로 정시에 영화가 상영되고, 생수만 들고 입장할 수 있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불을 키지 않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영화관 특성상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GV가 자주 열린다. 그밖에 해외 대사관과 연계한 영화 축제, 영화 애니메이션 학과 졸업작품 전시, 강연 등이 열린다. 건국대 의대 정신과 하지현 교수의 시네마 테라피는 시네필 사이에서 유명한 행사다. 영화를 관람 후 하지현 교수와 평론가 및 영화 프로그래머가 심리적인 관점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보통 표가 매진이 되므로 빠른 예매가 필수다. 축제 때에는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술을 가지고 입장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에는 솔로 파티가 열리는 등, 작고 상영관이 1관 밖에 안 되지만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재학생이라면 6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KU시네마테크와 KU시네마트랩이 발행하는 세븐쿠폰까지 고려하면 더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셈. 참고로 고려대학교 재학생도 6천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역으로, 건국대학교 재학생 역시 고려대학교의 KU시네마트랩에서 6천원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나, 외부 업체를 이용해야 하므로 수수료 500원이 붙는다. 기타 할인 대상이 아닌 일반인은 8천원. 알바는 보통 영화과 학생들이 한다 카더라.

7. 생명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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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스템학부,응용생명과학부,생명자원식품공학부가 있는 건물이다. 흔히 생환대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일감호에서 물을 뜨고 있는 학생이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이 단과대 소속일 것이다. 유리궁전만큼은 아니지만, 건물 외벽에 유리가 많아서 여름에는 정말 덥고 답답하다.

8. 법학관(종합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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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까지는 문리과대학 건물로 법대·문과대학·이과대학이 모조리 이 건물에 있었다. 1990년대 이후 문과대학과 이과대학 모두 건물을 지어 나간 이후로는 법과대학 단독 건물로 보였으나 아니다. 1990년대에는 법대는 구 도서관 건물을 썼고 이과대만 존재했으며 빨간벽돌집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교양과목과 이과대의 공존이 이루어 지던 곳이었다. 1학년생들을 위한 교양강좌가 모두 이곳에서 이뤄져 교양관 역할도 겸하고 있었다. 2000년대에 산학협동관이 완성되며 교양 과목도 빠져나가 겨우 법과대 단독건물이 되었다. 로스쿨 유치를 준비하며 법학전문도서관(빨간 벽돌 뒤에 보이는 신식 유리건물)을 증축하였다. 건국대가 로스쿨을 유치하며, 교양강의도 모두 빠져나가게 되고 이곳은 로스쿨 학생들의 본진이 되었다. 이후에는 법학전문대학원의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이제는 빨간 벽돌 건물은 법대 구관, 유리 건물은 법대 신관으로 불린다. 세미나가 자주 열리며 1층에는 '법학도서관'이 있다.

참고로 새내기의 경우, 시간표에는 종강이라 표기되어 있고, 지도나 홈페이지에는 종합강의동이라 나와있지 않아 혼란해하는 경우가 많다. 잘 알아두도록 하자.

9. 박물관(구 서북학회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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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의 박물관.[8]

1층에 설립자 유품 및 교사자료가 전시된 상허기념전시실, 2층에는 역사유물전시실이 있다.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자 교내 '박물관' 기능을 동시에 구비하고 있다. 1963년에 개교했을 때는 중앙도서관 1층(지금의 언어교육원)에 있었지만 1985년에 낙원동에 있던 서북학회 회관을 건국대 교내로 이전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16년 기준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구 서북학회회관은 역사가 오래된 건물로 1907년경 종로구 낙원동에 애국계몽단체인 ‘서북학회’의 회관으로 지은 붉은 벽돌 건물이다.무려 대한제국 시기 건물이다! 이후 1910년 신식 교육기관인 오성학교 교사(校舍), 1918∼1922년에는 보성전문학교 교사로 사용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교육기관의 교사로 사용되었다. 심지어 해방 이후에는 한민당 본부로 전용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건국대학교 낙원동 캠퍼스 교사로 사용되었다.[9] 이후 지속적으로 낙원동 캠퍼스의 교사로 사용되었다가 1985년 현재 건국대학교 캠퍼스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후 구 서북학회 회관은 2003년 6월 30일 등록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었다.[10]

현재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민속, 학교역사자료 등 4,500 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동국정운(국보 제142호),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 등 국보, 보물급 유물도 소장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많지만 박물관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전시되지 못하고 있는 유물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위 사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밖에 전시되어 있는 고인돌과 같은 유물도 있다.

입장료가 없고 일감호 동선에서 가까이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대학탐방을 하는 중고딩들의 단골코스. 실제로 건국대 박물관에서는 고교생들을 위해서 직업체험(학예사)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이 많은데 이는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도록 하자.

건국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 #
건국대학교 박물관 블로그 #

10. 언어교육원 (구 도서관)

파일:external/tong.visitkorea.or.kr/695932_image2_1.jpg
중앙도서관 뒤에 위치한 건물이다. 말 그대로 언어와 관련된 수업을 진행한다. 방학이나 학기 중에 개강하는 토익이나 토플수업 등은 대부분 언교원에서 주도하는 것이다. 외국인 학생들이 주위에 많아서 근처를 가면 유학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방학에 언어교육하러 왔는데 여기가 중국인지 일본인지 모르겠다는 신입생도 있다 카더라 1층 게시판에 언어교환을 하기 위해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이 메모를 붙여놓는다. 주로 중국인인 게 함정

원래는 상허기념도서관이 생기기 전에 사용된 도서관이었다. 상허도서관이 생긴 이후에는 90년대 까지 법대가 사용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상한 생김새(삼각꼴)와 복잡하면서도 효율적이지 않은 구조로 인해 쓸데없는 건물로도 생각하기도 쉬우나, 한국 건축학의 1세대 대가인 김중업의 초기 작품이다.[11] [12]

11.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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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을 위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건물이다. 박물관에서 조금 더 올라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들의 경우 각종 증명서 발급, 학사 관련 문의나 타 대학 학점 교류 신청 등을 위해서 한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된다. 총장실과 이사장실이 위치해 있으며, 신한은행국민은행 ATM이 1층에 있다.행정관 국민은행 ATM은 기숙사에 있는 기기와 함께 교내 유이(唯二)하다. 도서관3층에도 있었는데 수요부족을 이유로 철거됐다고 카더라. 그리고 화장실 시설이 교내 다른 건물보다 좋은 편이다. 비데는 교내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다. 특히 행정관 2층 화장실은 시설이 교내 다른 화장실보다 월등히 좋은데, 아마 이사장실, 총장실이 가깝기 때문인 듯 하다. 비데는 물론, 페이퍼타월도 있다!

학생회관 학생복지처에서 발급받을 수 없는 수입인지의 경우 여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주로 1,000원 미만 가격에 해당하는 수입인지가 필요한 경우 이쪽을 방문하게 될 것.

12. 교육과학관

기존의 사범대 건물이다. 혹자에 의하면 교내에서 박물관 다음으로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며, 실제로 가보면 상당히 낙후되었다. 대부분의 건물에 존재하는 카페가 없다. 인문학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규모로 봤을 때 인문학관이 더 나아 보인다. 인문학관은 새로 지은 연구동이라도 있는데 사대에는 그런거 없다. 건물 전체가 고루고루 낙후되어 있다. 모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20년 전부터 리모델링 요구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 외관으로 보면 행정관과 비슷하나 내부는 넘나 다르다. 사대에 비교하면 행정관은 타워팰리스.

사범대를 제외한 타 단과대 학생들이 오는 일은 크게 없으며, 일부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은 교과교육론이나 교재연구론 등을 듣기 위해 와야 하는 경우가 있다. 건물로 접근하는 루트가 죄다 경사진 길이라서 여름에는 굉장히 힘들다. 아래 상허연구관 사진의 왼쪽 오르막길 끝에 위치해있다. 다른 쪽 경사진 길은 산책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볼 수 있고 강의실에서 새들이나 다람쥐 등이 보이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으나, 들어가 보면 증축된 건물이 붙어있어 구조가 의외로 복잡하다. 2층에는 남자 화장실만 있고 3층에는 여자화장실만 있다. 그래도 1층에는 남녀화장실 둘 다 있다.
건물이 안 예뻐서 그런지 사진도 없다!

13. 온실

생환대에서 진행하는 실험을 위한 식물 등을 키우는 온실이다. 교육과학관 뒤쪽에 위치해 있다. 워낙 깊은 곳에 있는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곳의 존재도 모르고 졸업한다. 주로 새내기들이 넓은 캠퍼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길을 잃을 때 우연히 발견한다고 한다.

14. 상허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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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 뒤편에 있는 건물로서 대학원, 상경대학, 그리고 정치대학이 위치하였으나 2018년 단과대 통합에 따라 정치대학, 상경대학, 글로벌융합대학이 통합된 사회과학대학이 위치하고있다. 원래는 상허연구관 계단 앞쪽에 농구대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잔디밭으로 조성되었다. 없어진 시기는 2012년 초반 ~ 중반기 사이로 추정. 신입생들이 상허도서관과 많이 헷갈린다 카더라

총 지하2층부터 6층까지 이루어진 건물이다. 1층에는 일부 강의실, 통계 실습 때 쓰게 되는 전산실, 복사실, 카페나무[13]라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2층은 상경대학 강의실과 상경대학 관련 행정실, 과방, 학생회실등이 있고, 마찬가지로 3층은 정치대학의 강의실과 행정실 학실 등이 있다. 그리고 상경대, 정치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허열람실이 자리잡고 있다. 4층부터 5층은 대학원에 배정된 공간이며 5층 일부와 6층에는 교수 연구실이 배정되었다. 1층과 2층에 걸쳐서 큰 강당(123호)도 하나 있다. 3층에 있는 324호도 1층과 2층에 걸쳐 있는 강당과 크기가 같다. 3층에 강의실 입구 좌우로 2개 4층에 뒷문 1개가 있다.

그러나 일부 강의실에는 뒷문이 존재하지 않고 앞에만 왼쪽, 오른쪽 문이 존재하여 출첵하고 다크템플러가 되는 행위가 원천봉쇄되어있다. 다시 말하자면 강의실을 나가려면 어떤 식으로든 교수의 옆을 지나가야 한다. 이 말은 지각할 경우 교수 + 앉아있는 학생의 관심을 다 받고 들어간다는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출석하고 도망가는 학생들은 있는 법.(...)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슬쩍 나가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영어 강의가 이뤄지는 교실에서 이것이 빈발하다고 카더라

상허관 3층에는 독립적으로 건물 내에 상허열람실이라고 불리는 학부별 독서실(100석이상)을 갖추고 있어 학부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상허관은 국제화가 잘돼있어 금발엘프와 비율이 엄청난 서양남성들이 자주 출몰하여 종종 눈호강과 함께 내 자신이 비참해지기도 한다. 참고로 상허관은 문과에서 인기가 많은 정치대학(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과 상경대학(경제학 + 국제무역학 + 응용통계학)(2018년 부터 글로벌융합대학 포함)이 있는 건물이라서 외국에서 교환학생이 많이 온다. 인구 구성(?)은 중국인[12], 서양인(북미 + 유럽) 순서로 많다. 일본인이나 남미, 동남아에서 온 학생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앞에 있는 나무는 상허나무라고 불리는데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13]. (...) 이곳은 흡연을 하는 학생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장소라서 공강시간엔 흡연자가 바글바글하다. 비흡연자라면 가까이 가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상허연구관에서 후문으로 가는 지름길이 하나 있는데 옆구리라 불리는 곳(상허연구관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부분)에서 후문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빠른 길이지만 추락의 위험이 있고 가정집을 통과해야하므로 이용 시엔 안전하고 조용하게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15. 경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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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경영대와 경영대학원의 본진건물. 후문을 통해서 올 때 새천년관을 제외하고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건물이다. 1층에는 편의점과 복사실 컴퓨터실이 있다. 상허연구관 개관 전에는 "사회과학관"이라는 이름으로 경영대뿐 아니라 상경대와 정치대학도 공유하는 건물이었다.
정치대-행정학과, 정외과, 부동산학과-가 3층을 사용했었고, 90년대 중후반까지 행정학과가 입결이 제일 높았기에 상경대와 경영대를 식민지라 불렀었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작가가 건대생이라서 작중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주인공 홍설과 유정의 사건들이 펼쳐지는 주요 무대로 나온다.

16. 건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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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무 대신 부동산학관이 있다.

대운동장 옆이자 새천년관 옆 건물이다. 원래 예술대가 사용하다가 새로 지은 예술디자인관으로 옮겨가고 공대 건물에서 셋방살이 하던 건축학과가 학부로 독립하여 사용 중.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지은A동(건축대학원)과 기존의 B동(건축학부) 건물을 연결하여 지금의 'ㄱ'자 형 건물이 되었다. 앞의 공터에는 약간의 조경수와 벤치가 있고 건축대생들이 학기 중 만드는 조형물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최근 13년도 2학기 들어서는 부동산 대학원 건물을 건축관 바로 앞에 세운다고 하여 논란이 많았다. 그냥 앞도 아니고 햇빛을 가릴 정도로 가깝게 지을 예정이라 더더욱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건축대 학생들이 항의 대자보를 붙이기도 하였다.

17. 인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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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전에 있었던 문화정보학부, 국제어문학부, 인문학부를 통폐합한 문과대학이 위치한 곳이다. 삐까뻔쩍한 연구동과 내일 무너질 것 같은강의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강의동은 건물이 오래됐다. 매우 오래됐다. 심하게 오래됐다. 간단하게 말하면 학교가 생긴 시기부터 있었다고 봐도 된다.[16] 낙원동에서 현재 건국대학교 위치로 옮겨올 당시 (1956년 10월 22일) 완공된 신축건물로 소개되고 있다. 얼핏 봐도 현재와 거의 달라진 게 없다. (...) 저녁에 혼자 들어가 보면 화이트 데이 실사판이다(...). 물론 귀신은 없다고 한다(?) 경비아저씨는 있다 참고로 저녁에 개방하는 이유는 저녁에 대학원생들의 수업이나 스터디가 있기 때문이고, 3층 강의실에는 정말로 모든 불을 꺼놓고 수업하는 강의실만 불을 켜두게 된다.

문(국,영,문)사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국사철영중커문가 입주해 있으며 여성 학우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 몇몇 갈 곳 없는 공대생들의 사심이 가득한 의도적 방문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아무래도 비주얼로 넘사벽인 예문대 학우들을 제외하고는 정치외교학(상허관 3층)과 인문학관 중 어디에 더 예쁜 여학우가 많느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개인적으로 인문학관 압승

건물 입구 왼쪽에 대학내일잡지와 학보를 비치중이다. 장점이 없진 않다. 건물 내부가 굉장히 시원하다. 귀신의 한기라는 소문이 있다 겨울엔 무지 춥다

18. 과학관

이과대학의 본거지. 이과대학의 본진답게 수많은 실험실들로 이루어져있다. 실험가운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며, 공대 학부 1학년 학생들은 물리학 실험이나 일반 화학 실험을 위해 자주 방문하게 될 것이다. 경사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대 B동 쪽으로 접근하는 루트는 체력 소진이 많다. C동 방면으로 돌아가게 되면 체력 소진이 비교적 적지만, 오래 걸어야 한다. 이래저래 접근하기 힘든 곳.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과학관까지는 중간에 끼여 있는 일감호 덕분에 직선코스가 없고 기숙사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청심대방향으로 돌아가든 걸어서든 20분이라고 봐야 된다.긱사방향이 조금 빠르다 이젠 창의관으로 옮겼으니 25분이다! 이젠 구의역을 이용하자! (멋모르고 산학에서 이과대/창의관 까지 연강을 범하는 실수를 하지 말길.) 학기 초의 저녁 시간이 되면 과학관 건물 계단이나 주차장 앞에서 이과대학 학생들이 기수단 연습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층의 자판기 커피는 산학보다 무려 100원이 더 싸다!

19. 공학관

건대의 암흑가 자꾸 이과대 통로로 이용된다
공대. 학생회관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 A,B,C동의 3개 동이 디귿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3개 동 중앙에는 중장비 실험동과 공대 별관이 존재한다. 학생회관 쪽에서 볼 수 있는 A동의 경우 비교적 깔끔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B동과 C동의 경우 상당히 낙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찌됐든 내부는 모두 시궁창오래된 건물과 연약한 시반의 시너지 효과-- 신공학관 건립에 따라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C동은 허물고, A동은 구조보강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A동에는 공학교육연구센터와 공대 행정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B동과 C동에는 각 단과대 사무실이나 강의실, 실험실이 위치한다.[17]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속한 단과대 건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4년의 학부 생활을 마치게 될 것이다.

20. 신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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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모습
2014년 10월에 착공되어 2016년 7월에 완공됐다. 09년부터 짓는다 짓는다 했던 건물이 한참이 돼서야 완공됐다.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로 건대 내 건물중 규모가 제일 크다고 자랑하는 건물이다. 그런데도 남자 화장실에 변기가 2개밖에 없다. 게다가 하나는 장애인용 변기이다. 건물 설계할 때 화장실에 대한 수요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 설계하는 사람은 똥을 잘 안싸나보다

신공학관은 그린건물 1등급을 받았다. 외단열시스템과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았다. 조명은 전부 LED이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있어 친환경적인 요소를 담은 건물이다. 내부 보수를 위해 2016년 11월~12월에 보수공사가 진행됐다. 지은 지 얼마나 됐다고..

신공학관이 지어지더라도 강의실은 기존 공학관 위주로 사용되므로 학부생이 이곳에서 강의를 들을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추가로 신공학관 2단계 사업이라는, 신공학관 옆에 있는 노후한 기존 공학관 C동과 공학관 중앙 공간(D동, 별관동, 구조실험동)을 모두 철거하고 지상 12층 규모로 새로 신축하고 A동과 B동은 리모델링한다는 원대한 계획이 있다. 기존 신공학관과는 연결통로로 연결한다고 한다. 하지만 신공학관 하나만 해도 짓는다 짓는다 해놓고 실제로 짓는데 몇 년이 걸렸는지 생각해 보면 실제로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

21. 중장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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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관 안쪽 깊숙한 곳, 공학관 B동 뒤쪽에 위치한 건물. 공대의 몇몇 연구실 및 연구 장비가 이곳에 있다.

22. 도정궁 경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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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실험동과 공예관 사이에 위치해있는 한옥집. 잘 모르는 건대생들이 많지만, 시도민속자료 9호로 지정되어 있는 유형문화재이기도 하다. 조선왕조 철종 때 한때 왕위 계승자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가 죽임을 당한 이하전(李夏詮)이 살던 집이었다가 그의 제사를 지내던 집(그래서 도정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이기도 하다. 훗날 정재문이라는 사람이 살던 집이라 '사직동 정재문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통적인 한옥이나 벽이나 창호 등에서 서양식이나 일본식이 등장하는 해방 이전 한옥의 가장 마지막 형태의 모습이기도 하다.

23. 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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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동에서 더 깊숙이 들어가서 언덕 올라가면 나오는 붉은 벽돌의 건물. 예술디자인대학 공예학과 수업이 열리는 곳이나... 하필 끝에서 끝이라서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족히 15분은 잡아야 한다. 너무 깊숙이 있어 타과 재학생은 물론 졸업할때까지 본적이 없다는 사람도 많다.

1층은 1학년 도자실, 조교실, 물레실이 있으며 2층엔 3, 4학년 금속실, 샌딩실, 대학원실이 있다. 3층엔 3 ,4학년 도자실이 있으며 누워서 쉴 수 있는 소파가 있다. 4층엔 1, 2학년 금속실, 목공실이 있다. 접근성이 어려운 만큼 외부와 단절되어 그들만의 공간으로 인식됨.

24. 창의관

건대사대부중이 새로 건물을 지어 이사하고 구 건대사대부중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과학관에 비해서도 더욱 안쪽에 위치해 있다. 기존에 과학관 지하 1층에 있었던 이과대학 강의실들이 창의관의 1층으로 옮겨왔고, 3,4층에는 학군단이 위치해 있다. 부중의 타종 소리나 학생들의 체육활동 소리 등이 시끄러울 때가 있다. 이과대 강의실들이 이쪽으로 이사한 덕분에 사범대-이과대나 산학-이과대 등 기존에 힘들다고 알려져 있던 연강이 더욱 더 힘들어졌다.신공학관 공사로 산학-이과대는 헬이 되었다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혹은 수업을 째고 (...) 근처 편의점에서 출튀생정모가 열리기도 한다.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로 통학하는 경우 3번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환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는 버스 아무거나 타고 광진경찰서 앞에서 내리면
시간 및 체력을 매우매우매우 아낄 수 있다. 무조건 버스타라. 걸어가면 지친다.

2호선 통학생이라면 건대입구역 보다 구의역을 추천한다. 건대입구역에서 창의관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신공학관 혹은 기숙사 언덕을 등산하면서 15분이 넘게 소요되나 구의역에서 창의관까지 도보로 이동한다면 10분정도에 완파할 수 있다. 물론 언덕도 없다.

25. 해봉부동산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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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준공되었다. 학부과정 경영대학 부동산학과 소속 교수진과 학생 400여명, 부동산대학원 425명, 최고위과정 40명 등 1,000여명이 속한 부동산학부·대학원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부동산학관 앞에 해봉이 들어간 이유는 원로 기업가 故 해봉(海峰) 손정환 이구산업 명예회장[18]이 2017년까지 부동산학관을 완공하는 조건으로 100억이 넘는 건물설립비중 30억 가량을 기부했기 때문이다. 건국대학교의 기부자 예우 정책의 일환으로 보면 될 듯. 지하2층 지상6층 연건평 7589㎡(약 2300평) 규모이며, 학교에서는 국내 대학 최초로 단일학과(부동산학과)를 위한 건물을 지었다고 홍보중이다. 사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단일 학과만을 위한 건물은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건물의 위치선정으로 인해 건축대와 다툼이 있다

26. 제1학관

지하는 학생식당(아워홈)이 위치해있다. 도서관 식당보다는 메뉴도 다양하고 먹을 만 하다는 평이 많다.

1층에는 카페테리아, 편의점, 신한은행, ATM, 우체국, 문구점, 복사실, 서점[19]이 위치한다. 그 외에도 봉사 동아리 '가날지기'와 학생회실이 있는 듯. 1층 카페테리아의 경우 지하 식당보다 메뉴는 적지만 더 우월하다는 평이 많고그놈이 그놈, 그냥 세종대 가자, 카페가 함께 위치해 있어 커피나 아이스크림 따위를 즐기기에도 괜찮다.

2층에는 취업정보실, 학생복지처, 소강당, 고전음악감상실이 위치한다. 취업 정보실 근처 벽에는 온갖 구인정보가 붙여져 있다. 취업정보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안경점과 기념품 판매점, 공학용 계산기 취급점이 있다. 학생복지처의 경우 각종 수입인지 등을 발권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물함 신청용 5,000원짜리 수입인지를 가장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상허도서관 사물함 신청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뽑아다 놓자. 참고로, 일부 수입인지는 행정관에서만 발권 받을 수 있다.(500원 짜리라든가) 소강당은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된다. 입학식은 보통 여기서 진행되고 축제때 여기서 리그 오브 레전드경기 중계를 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이후 1층 식당은 선농음식살림에서 신세계푸드로 바뀌었다. 맘스터치가 없어지면서 카페가 리뉴얼되고, 이탈리안 푸드 등의 다양한 코너가 들어왔으나 맛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27. 제2학관/노천극장

동방의, 동방에 의한, 동방을 위한 건물이지만 처음 설계는 카페테리아였다. 무수히 많은 동방들로 이루어져있고 지하와 2층에는 샤워실도 있어서 밤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청결을 책임지고 있다. 축제 때 공연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노천극장 중앙을 보면 공연대를 중심으로 양쪽 부채쪽 모양의 나무 바닥으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은 원래 뚫린 호수 공간으로서 분수대가 설치된 곳이었다. 이는 2001년 축제시 박혜경 공연에서 구경하던 학생들이 가까이서 보겠다고 달려 나가 같이 춤추고 놀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일부 물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 이후에 안전상의 이유로 막아 놓은 것. 2013년 축제기간에 방방 뛰다가(...) 내려앉아 새로 설치하였다. 이 나무 바닥은 2015년 축제 때도 결함이 발견되어, 축제 이틀 차에는 이쪽으로의 접근이 통제되기도 하였다. #, (2016년, 대운동장 완공 후 축제장소는 운동장으로 변경되었다)
평상시에는 캐치볼이나 테니스 등을 즐기는 학우들이 보이며 학기 초 봄기간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어연습을 열심히 한다불쌍한 신입생. 노천극장쪽 동방 사람들은 죽을 맛. 더구나 특정 단과대 등에서 매년 하는 풍물패 연습은 이곳에 위치한 동아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짜증의 연속이다.

28. 청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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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와 통나무가 적절히 어울리게 지어졌으며 건대인들의 단골 약속장소. 외부인에게는 등나무가 무성한 호수 관망대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안에는 벤치, 자판기가 있고 훤한 천장을 등나무가 덮는 구조다. 최근에는 두 번째 스무살 촬영지로도 사용돼 건대인들에게 묘한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혼자 강호를 즐기며 그윽하게 벤치에 앉아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말씀 가져왔는데요 라는 안부인사를 듣게 되니 주의. 여름에는 물비린내가 고약하지만 호수에 반짝이는 햇살이 장관이다. 물론 오리거위들도 언제나 그랬듯 볼 수 있다. 더불어 비둘기참새까지 공존하고 있는데 하단에 후술. 겨울이 되면 영하의 날씨에 호수 표면이 살짝 얼 정돈데도 이들은 꿋꿋하게 호수 위에 둥둥 떠다니거나 혹은 얼음 위에 서 있거나 와우도에서 봄이 오는 걸 기다린다.(...)

청심대에 서식하는 조류목록

여담이지만 이 조류들은 웬만한 교수들이나 강사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예를 들면 이른 새벽에 총장이 손수 오리들을 푸는 것을 목격했다거나, 이 조류들을 괴롭히면 F를 맞는다던가(...) 그전에 거위에게 부리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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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가 올 때 도로 위로 올라오는 거위나 오리를 볼 수 있다. 귀엽다

29. 새천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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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새관' 혹은 '새천년관'으로 많이 부르며,휴대폰건물(직접 보면 똑같다) 캠퍼스 내 건물 중 높이가 가장 높은데다가 외벽에 '건국대학교' 라는 간판이 크게 붙어 있어 쉽게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000년도가 되면서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의 원대한 계획으로 짓은 건물이다. 건축대학 강병근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만큼 건물 내부 동선도 시원시원하다.

하지만 짓는 도중 중간에 예산이 줄고 당시 국내 시공 기술로는 설계대로 지을 수 없는 등 문제가 많이 생겨 원래 계획안에서 많이 바뀌어서 학교 이사회나 건물을 지은 시공사에게 까지 안 좋은 추억을 일으키는 건물이 되었다.[21] 건축대학 교수들이 잘못 짓은 건물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심심하면 깐다. 건국대에서 이걸 만들 동안 이화여대에는 ECC 서울대학교에는 MOA를 만들었다. 교수들의 뒷담화로 건물의 뒷사정을 알게 된 재학생들도 돈을 퍼부어서 이런 거밖에 못 만드나 하고 덩달아 까는 형편.

건물 앞의 sunken은 가려면 빙빙 돌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아서 입주해 있던 식당들은 하나둘 문을 닫았다. 스카이라운지의 레스토랑은 전망은 좋지만 장사가 안 된다.[22] 방학 기간에는 하루에 3시간 영업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엘리베이터가 2개밖에 없는데다가 14층이라서 접근성이 안 좋은 것이 원인인 듯.

현재 정보통신대학이 들어가 사용하고 있으며 타 대학에서도 PC관련수업은 여기서 하곤 한다. 물리학과에서 사용하는 클린룸도 여기에 있다
지하에는 ATM기와 교직원 식당이 있으며, 입학식뿐만 아니라 외부 행사를 자주 치루는 곳이다. 각트 콘서트라든가

30. 수의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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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 즉 일감문으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건물.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이 위치한다. 물론 반려동물 치료하러 병원간 위키러 빼고수의대생 외의 대부분의 타 단과생은 한 번도 가본적 없을거다...

현재 연구동과 강의동이 모두 합쳐져 있으며 공간 협소와 건물 노후로 인해 2016년 즈음에는 새로 건물을 짓는다는 이야기가 교수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이제 동생대 더부살이 안할 듯)

실험실에서 개털 냄새난다

30.1. 일감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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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鑑湖
일감호 문서 참고.

31.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과학관과 쿨하우스 사이의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온다. 아웃사이더와 LMNOP와 샤이니 민호가 이 학교를 졸업했다.

32. 건대부중

과학관과 쿨하우스 사이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참고로 건대부중 뒤쪽 골목길로 빠져나오면 광진구청과 광진경찰서, 구의역이 가깝다.즉, 과학관과 창의관 가려는 이과대 학생들은 구의역 내려서 건대부중쪽으로 들어오는 게 젤 가깝다

33. 동문회관

캠퍼스 바로 맞은편에 2호선 선로를 사이에 두고 스타시티 쇼핑몰 바로 옆에 있다. 내부에는 예식장이 있다. 참고로 건국대학교는 동문회관이 있는 몇 안 되는 학교 중에 하나이다[23]


[1] 900m 가까이를 걸어야 하며 10분 내에 그것도 교수가 들어오기 전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압박.[2] 이전까지는 언어교육원 건물이 도서관 기능을 하였다.[3]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21500209213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12-15&officeId=00020&pageNo=13&printNo=20987&publishType=00020[4] 주로 복학생이나 고학번들이 많이 머물기 때문.[5] 시간표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6] 때문에 새로운 예문대가 지어지기 전까지 영화과와 영상과는 공대쪽 구석에 짱박혀있는 중장비동 4층에서 몇 년 동안 셋방살이를 해야했다.[7] 실제로 타 단과대학 학생이 처음 예문대에 오면 건물 여기저기 설치된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물론 예문대생에게는 일상...[8] 실제로 '상허기념관'과 '박물관' 명칭이 혼용되지만, 여기서는 주로 사용되는 명칭인 '박물관'을 사용하기로 한다.[9] 낙원동 캠퍼스는 주로 이부대학(야간대학)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가 광진구 캠퍼스로 통합되었다. 지금도 낙원동에는 건국빌딩 등 건국대학교 소유의 건물들이 남아있다.[10] 구 서북학회 회관의 역사를 소개하는 동영상 https://youtu.be/ohweZXU4NjI[11] 김중업이 서울대 교수직을 던져버리고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문하에서 유학 후 귀국해서 첫 설계한 작품이다. 요즘의 기능적 측면이 강화된 건물에 비해서 구조가 복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2017 신입생 언어교육이 227호에서 있었는데 3층쪽이라 못 찾겠다던 학생도 있다 카더라, 내부의 나선형 계단 등으로 인해 평면적 층별설계의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다른 우아한 느낌을 받는다. 삼각꼴의 형상은 사람 인(人)자를 형상화 한 것[12] 이 건물에 이어서 새롭게 도서관으로 지어진 상허기념 도서관의 설계자 장석웅은 김중업의 제자이다.[13] 본래 맥스웰이라는 이름으로 있었으나 카페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덕분에 이름이 바뀐 후에도 맥스웰로 불리는 중.[12] 중국인이 정말 압도적으로 많아서 어떤 강의는 수강생의 절반이 넘는 인원이 중국인일 때도 있다[13] 최근엔 상허계단도 페이지가 생겼더라[16] 오죽하면 재학생들 사이 문과대학생들이 다 같이 밀면 무너진다는 우스갯소리가 돈다.[17] 단 기계공학부 과사는 A동 3층이다.[18] 아들이 손재영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이다. 2015년 9월 26일 별세.[19] 대학수업용 서적을 여기서 살 수 있다.[20]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졸업작품으로 제작했던 작품이다. 당시 개교기념일 행사에 맞춰서 급하게 호수에 띄우느라 성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행사 이후 어찌저찌 띄워놓고 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21] 건물 건축당시에는 비리가 많아서 그 당시 교직원들이 몇몇 짤렸다.[22] 이 레스토랑은 장사할 생각이 없다. 맛이 없는 건 덤이고[23] 다른 학교로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