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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치수목적으로 건설중이였던 굴포천 방수로(14.2km)를 한강측으로 3.8km 구간을 추가로 연결하여 물류, 여객 및 관광, 레저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 내륙운하시설이다. 굴포천 유역의 근원적인 홍수피해 경감 및 수송체계 개선을 통한 운송비 절감으로 인천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문화·관광·레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책사업으로 만든 사회기반시설이다.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크게 하천시설로서 방수로의 기능을 겸한 18km의 주운수로와 항만시설은 갑문 3기(아라서해갑문 2기, 아라한강갑문 2기) 및 화물부두·여객부두로 이루어진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 해상과 육상물류를 연결하는 도심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인천물류단지 및 고촌물류단지, 그리고 뱃길을 따라 펼쳐지는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경관 시설 등으로 크게 나누어진다.주운수로는 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로 최대 4천톤급 규모의 화물선과 최대 5천톤급 규모의 여객선이 운항할 수 있는 내륙수로로 조성되었다. 평상시에는 운하로서 화물선, 유람선, 여객선, 요트, 보트 등 다양한 선박들의 운항을 위한 운하 역할을 담당하며, 홍수시에는 방수로로서 굴포천의 홍수량을 서해로 방류하여 홍수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 사업추진 배경
굴포천 유역(인천 계양구 및 부평구, 경기도 부천 및 김포)은 40%가 한강 홍수위 이하의 저지대로 상습적인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평상시에는 굴포천이 한강으로 흐르나 홍수시에는 한강수위가 굴포천 수위보다 높아 자연배수가 불가능한 곳으로 1987년 7월 굴포천 유역 대홍수를 계기로 정부에서는 홍수시 굴포천 물을 서해로 배재하는 방수로 사업을 1992년에 착수하였다.이후 1995년 3월 민간투자 대상사업(사업시행자 : 경인운하주식회사)으로 선정되어 방수로를 한강까지 연결하는 주운수로와 터미널 건설 사업등이 추가된 경인운하 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으나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자연환경 훼손을 주장하는 시민환경단체의 반대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03년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굴포천 유역의 방수로와 제방도로를 우선 건설하고, 경인운하사업은 사업 내용과 경제성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수차례에 걸친 정부주도의 사업계획 검토와 검증과정을 거쳐 2008년도에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하여 경인운하사업 수요예측 재조사, 타당성 재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KDI 재검증 결과 사업 타당성(B/C=1.07)이 있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이후 정부에서는 2008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경인 아라뱃길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였으며, 사업시행자를 K-water로 변경하고 2009년 3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2년 5월 25일에 개통하였다.
3. 주요사업성과
3.1. 안정적 홍수처리
급속하게 도시화가 진행된 굴포천 상류지역(인천시 계양구, 부평구, 부천시 등)은 하천범람으로 해마다 홍수피해가 발생하던 지역이였으나, 경인 아라뱃길로 인해 굴포천 유역은 홍수피해가 없는 안전한 생활터전으로 바뀌었고, 2011년 7월, 2012년 7월 굴포천 유역에 많은 비가 내렸으나, 기존의 한강을 통한 홍수량 배제 대신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전량 서해로 배제함으로서 유역 저지대 홍수피해를 차단하였다.평상시 주운수로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후 2014년 현재까지 총 111회 홍수조절을 시행하여 하천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였다.
3.2. 친환경 물류수송
뱃길 운송은 연료효율이 철도의 2.5배, 도로운송의 8.7배 수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철도의 1/1.4, 도로의1/4.9#수준이다. 도로운송 화물을 친환경 뱃길 운송수단으로 전환하여 수도권 물류염 저감 등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였다.공식 개장 이후 경인항과 중국 천진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항로가 주 1항차 정기운항(5천톤급,컨테이너선)중에 있으며, 수도권 삼다수 해상물류 루트인 경인항~서귀포항(5천톤급 2척, 월 3항차)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와의 다양한 물류 항로를 개설해 2023년 12월 말까지 국제 및 연안항로 38개 노선 (정기 3 부정기35)에 화물선 2,132척이 입항하였다.
3.3. 수상레저와 아라투어
아라마리나는 갑문 조작을 통해 안전한 수상환경을 제공한다. 136척을 수용할수 있는 수상계류장, 58척 규모의 육상계류장,요트수리소, 선박주유소, 클럽 하우스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춘 수상레저를 제공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여러 수상레저를 즐길수 있는 장소이다.아라마리나에서는 매년 아라요트대회, 경기국제보트쇼 등 다양한 수상레저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5월에서. 10월까지는 수상레저 체험교실을 상시 운영한다.
3.4. 문화예술행사 추진
아라뱃길 주변 수향8경, 파크웨이[1] 를 중심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레저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지역 협력 기반의 현장중심축제도 시행하고 있는데2016년부터 매년 여러 축제들[2]을 개최하며 2023년부터 계양구 아라뱃길 워터축제도 추가되어 다양한 볼거리들을 개최하고 있다.
김포시와 연계한 아라마린페스티벌
인천시 서구와 연계한 서구카약축제
인천시 계양구와 연계한 계양아라온워터축제
2012년 5월 25일 아라뱃길 정식 개통 이후 2023년 말까지 5,700만명 이상이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수도권 대표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있다.
4. 문제점 및 비판
4.1. 기대에 못 미치는 물동량
시범운영 시작 이후 45일간 화물선은 1척이 지나갔으며 유람선 이용객은 하루 70명이라고 한다.[3] 물론 어디까지나 시범운영기간의 실적이므로, 정식 개통 후에는 좀 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으나, 정식 개통 후에도 이용객은 거의 없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한 해 컨테이너 6만 개가 수송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수송된 것은 3개로 기록되었다.그리고 결국 2010년에 도입된 최대 규모 유람선인 아라호의 매각이 추진된다고 한다. 도입 후 운영대비 유지비가 많이 들어 예산이 아쉬운 서울시는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용객이 기대보다 적다보니 검암역에서 선착장까지 무료셔틀 까지 운영했지만 아무도 타지 않아 곧 사라졌다. 이후에도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유람선 이벤트를 실시했으나 이용률이 저조하였다.
2013년 5월 개통 1주년을 앞두고 물동량은 예상치의 10%에도 못 미치기에 실패한 사업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가 경인항의 입출항료와 정박료를 전액 면제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데도 이용률이 낮은 것은, 주변에 화물이 나올 생산기지가 없고, 수로 폭이 좁아 대형선박 운항이 어려우며, 주변(인천)에 여러 항만들이 있어서 굳이 2~3시간 더 걸리는 경인항을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명박 정부에선 경인 아라뱃길을 통한 교용효과 및 경제성장을 기대했지만 현재 그 기대에는 못미치는 실정이다. 결국 나무위키에서도 교통부분의 흑역사로 기록되었다.
그나마 이전보다는 사용량이 늘어났다. 이로써 화물 유통량이 전혀 없다는 오명만큼은 벗어났다. 문제는 2016년 9월 경인아라뱃길, 화물·물동량 계획량 대비 11%, 여객 13% 수준으로 개통된지 4년이 되어가는데 계획량의 10% 수준이다. ### 화물 유통량이 전혀 없다는 오명은 벗었지만 기존 계획량에 못 미치는 달성량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4.2. 교통 불편
이 운하를 넘나드는 김포섬의 계양구, 서구, 김포 주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점은 교통이 아주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공항철도, 인천공항고속도로와 교차하는 장제로와 서곶로는 본래 고속도로와 철도고가 밑으로 통과해서 계양역, 검암역에 접근하기 쉬웠다. 하지만 고속도로와 공항철도, 운하까지 한번에 넘어가게 되면서 교량(시천교, 계양대교)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바람에 교량을 건너온 차량은 역과 연결되는 도로에 바로 진입할 수 없게 되었다. 김포, 검단에서 서곶로를 지나 검암역을 이용하려면 시천교 버스 정거장에서 내린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을 내려간 뒤 역까지 걸어가야 하며, 검암역 앞에 정차하는 버스들은 모두 검암역이 종점이다. 계양역은 검암역보다 더 심한데, 계양역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 계양대교에는 버스 정거장이 없기 때문에 모든 버스가 계양역 앞에 정차하여 아주 혼잡하다. 가뜩이나 계양역 앞 도로 폭이 좁은데 계양역에 정차하는 버스 노선이 16개나 되고, 택시와 자가용까지 몰려든다. 게다가 버스들이 계양대교 대신 이용하는 다남교는 본래 농기계들이 지나다닐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 계양역과 이어져 버스들이 건너다닐 계획이 없었다. 그래서 계양역과 다남교 사이는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어서 버스 기사들도 운전하기 어려워한다.4.3. 겨울철 운하 결빙
2011년 12월 30일에는 경인아라뱃길 혹한에도 통항 '이상 무'라는 기사를 냈으나 일주일도 되지 않아 결빙 때문에 하모니호가 운항을 중단했다. 얼음을 깨며 운행할 수 있지만 무리한 운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이용객이 적은 탓에 운행을 중단했다. 바닷물과 민물이 섞여 얼지 않을 거라던 수자원공사의 장담은 빗나갔다. #1 #22012년 2월 3일 서울의 소리가 촬영한 모습을 보면 죄다 얼어붙어 있다.다만 이는 오늘날에 접어들면서 이상 기후로 인해 서해안 자체의 결빙일수가 증가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5. 주요 관광요소
5.1. 수향8경
수향이란 물길이 아름다운 지역이나 하천주변의 마을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라뱃길을 대표하는 8개의 아름다운 수변 풍광을 경관거점으로 조성한 것이다.[4]5.1.1. 수향 1경
서해서해갑문과 연결된 바다로,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서해쪽을 바라보면 영종대교와 영종도를 볼 수있다.
5.1.2. 수향 2경
아라인천여객터미널전망대, 홍보관, 정서진광장, 아라빛섬 등 위치
아라뱃길 전망대
76m높이에서 서해 풍경 조망 가능(06:00~21:00)
정서진광장
정동진 대체 위치로 해넘이 명소
5.1.3. 수향 3경
시천가람터가족나들이 하기에 좋은 수변공원으로 검암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남
매화동산
매화를 주제로한 매화 테마공원
봉수마당
부평 축곶산과 인천 서구 백석산에서 김포, 통진, 약산으로 이어지던 봉수대를 주제로 한 테마광장
5.1.4. 수향 4경
아라마루 전망대뱃길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원형 전망대로, 바닥 일부구간을 강화유리로 설치하여 스릴감 있게 관람 가능
아라폭포
국내 최대규모 인공폭포로 2단, 순환구조로 구성
5.1.5. 수향 5경
수향원뱃길을 배경으로 한국적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을 주제로 한 테마공간
5.1.6. 수향 6경
두리생태공원홍수조절을 위한 천변저류지를 활용, 20만㎡의 대규모 생태공원
5.1.7. 수향 7경
김포터미널 수변문화광장5,000명 이상 규모의 야외공연시설과 원형 바닥분수로 이루어진 수변문화공간
아라마리나
요트계류장과 선박주유소, 수리소 등을 갖춘 도심형 마리나이며, 크루즈요트, 딩기요트 등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5.1.8. 수향 8경
한강한강갑문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곳을 통해 한강종주 자전거길로 향할 수 있다.
5.2. 아라 자전거길
뱃길 남북측의 연결성을 보완할 수 있는 순환형 자전거길로 인천 청운교, 김포 전호교에 교량을 따라 자전거길이 연결되어 있으며 인천 검암 시천교, 계양대교의 전망 엘리베이터를 통해 남북측을 오갈 수 있다.[5]국토종주노선[6]
6. 사건·사고
개통 이후 계속해서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미지가 좋지 않아졌다.2020년 발생한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을 비롯해, 2021년에서 2023년까지 3년간 발견된 시신은 총 15구였고, 2024년에는 9월까지 시신 10구가 발견되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는 경인아라뱃길은 밤이 되면 인적이 극히 드물어져 자살이나 범죄에 취약할 수 있어 CCTV 및 가로등을 더 확충하고 난간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7]
이 때문에 경인아라뱃길이 관광명소로서의 이미지도 잃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1년 506만2000명이었던 방문객은 2023년 324만3000명으로 줄었다.#
6.1.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자세한 내용은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5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경인아라뱃길과 계양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훼손된 시신이 연달아 발견된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방영되었으며,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 지금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7. 기타
- 당초 아라뱃길의 '아라'는 2009년 5월 당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직접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아라'에서 따왔다"고 밝혔으나[8], 이것이 가짜 순우리말임이 논란이 되자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요'에서 따온 것으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 아라뱃길을 따라 아주 긴 구간이 벚꽃 길로 조성되어 있어서 벚꽃 시즌이 되면 경치가 매우 좋아져 꽃놀이 명소,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다만 안전사고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과속방지턱의 개수가 많고, 높이가 높아서 드라이브 시 주의가 필요하다.
- 구간이 긴 만큼 무료 주차장도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는데 캠핑카, 캠핑 카라반들의 장기 주차 문제로 지적이 많다.
- 현재는 시범운행으로 여의도-덕적도 항로가 운행중으로 여행사에 따라 3시간에서 4시간 30분정도로 시간차가 크므로 잘 알아보고 타는 것이 좋다.[9] 2023년 운휴했으나 2024년 봄 여의도-덕적도 항로가 부활한다.
- NCT의 멤버 재민이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는데 처음에는 보험회사인 줄 알고 도망쳤다고 한다.
- 군사적으로 다소 효용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 김포/강화 일대에 주둔한 해병 2사단이 한강을 도하하여 공세를 시도한다면, 이에 필요한 상륙주정 등을 접적 지역인 한강 하구보다 빠르고 안전한 통로인 경인 운하를 통해 서해에서 증원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천 서구 분할안에서 기존 서구와 검단구의 경계로 제시되었다.
-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망도 인천 본토 구간에서는 아라뱃길을 따라간다. 그래서 계양역, 검암역, 청라국제도시역과 그 사이를 지나는 열차에서 거의 전 구간을 조망할 수 있다.
- 경인 아라뱃길 덕분(?)에 김포는 김포섬이라고도 불리곤 한다.[10] 위의 검단구 분구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 부천시에서는 부천군시절, 경기도 해안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었지만 1973년 부천시 승격 당시 도서 지역은 모두 옹진군으로 이관되었고, 그나마 조그만 해안이 있는 소래읍(구 방산리지역:현 시흥시 방산동)조차 시흥군으로 편입되면서 점유하던 해안이 모두 사라졌는데 2020년대부터 부천굴포항뉴스등 부천지역 일부추진단체들이 굴포천과 경인아라뱃길을 활용한 항구를 만들어항구도시부천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만들자는 움직임이 있고 518년만에 굴포천을 준설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굴포천을 통해 소형 유람선이 오고갈 수 있는 부천항으로 건설하여 부천의 가치를 높이자는 움직임도 있다. 518년만에 부천대장신도시와 인천계양신도시 조성과 맞물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지 8년만에 준설을 위한 초안이 공개됐다.
[1] 드라이브 하는 일 자체가 즐거움이 되도릭 운전자에게 공원의 역할을 하는 간선도로[2] 2016년 부터 매년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 김포시 아라마린 페스티벌, 정서진 해넘이 축제도 개최[3] 그러나 시범운영 중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 수는 늘고 있다. 대부분은 서울에서 인천 도서 지역으로 가는 여행객들이 주류.[4] 1경은 서해, 8경은 한강[5] 총연장 41.3km, 폭 5~8km[6] 한강 자전거길과 연결되어 을숙도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 코스의 출발구간[7]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경인아라뱃길의 다리 15곳 중 자살을 막을 수 있는 안전 난간이 설치된 다리는 3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8] "‘아라’란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수로를 건설하는 사업이지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9] 배는 한강유람선이다.[10] 근데 아라뱃길은 인공이라 진짜 섬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