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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6:08:32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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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남도 옹진군에 대한 내용은 옹진군(북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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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 2026년 7월 1일 중구·동구 폐지 예정
**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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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은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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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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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甕津郡
Ongjin County
}}}
<colbgcolor=#f64100><colcolor=#fff> 군청 소재지 미추홀구 매소홀로 120 (용현동)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7
면적 172.95㎢
인구 20,072명[1]
인구 밀도 116.05명/㎢[2]
군수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문경복 (초선)
군의회
파일:zsdkl3gasdg.svg
4석[3]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석[4]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석[5]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배준영
상징 <colbgcolor=#f64100><colcolor=#fff> 군화 해당화
군목 해송
군조 갈매기
지역번호 032[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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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북한 군사 도발
3. 행정구역 변천4. 지리
4.1. 군청 이전 및 행정구역 개편 논의
5. 인구6. 교통7. 특산물8. 교육9. 정치
9.1. 옹진군수
10. 군사11. 하위 행정구역12.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onjingun.jpg
옹진군청
인천광역시 본토와 많이 떨어진 서부에 위치한 . 대한민국에서 동서로 가장 길게 뻗어있고, 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제주도거제도처럼 중심지 역할을 하는 본섬이 없는데다 지역간 교통도 부실해서 군청은 관외인 미추홀구(용현동)에 있다.[8]

2. 역사

8.15 광복 이전까지는 황해도 소속으로 옹진반도 일대를 관할하던 군이었다. 38선을 기준으로 한 남북 분할 당시만 해도 옹진군은 38선 남쪽이라 남한에 속해 있었다. 황해도 옹진군의 역사는 옹진군(황해남도) 문서 참고.

해방 이후 38선이 설정되면서 옹진반도의 대부분이 남한령이 되어 경기도로 편입됨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38선 이남이 된 장연군 백령면(백령도, 대청도, 소청도)과 벽성군 해남면, 동강면, 송림면(대연평도, 소연평도, 대수압도, 소수압도) 등을 편입하였다. 하지만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휴전으로 본토인 옹진반도가 완전히 북한령이 되면서, 남한령 옹진군은 딱 2개 면(백령면, 송림면), 즉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9]만 남게 되었다.[10]
파일:경기도 옹진군 휘장(1995년 이전).jpg
파일:경기도 옹진군 휘장.svg
1999년까지 사용된 경기도 옹진군 시절의 휘장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오갈 데 없게 된 도서 지역(영종면, 북도면, 용유면, 덕적면, 영흥면, 대부면)을 편입하여, 2개 면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옹진군의 영역을 대폭 넓혔다. 1974년 백령면의 대청도, 소청도를 대청면으로, 1983년 영흥면과 덕적면의 일부 도서를 자월면으로 분리하였다. 1989년 영종면, 용유면인천직할시 중구에 편입되었다. 1994년 대부면안산시에 편입됐다.[11]

1995년 3월 1일 강화군 그리고 김포 소속이었던 검단면(현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과 함께 인천광역시로 편입됐다. 경기도 옹진군 시절부터 전화번호 032를 쓰고(시읍면 단위의 통화권이 시군 통화권으로 정리되는 과정에서 1980년대 초반 즈음에 인천 통화권으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 기타 광역행정과 생활권이 인천과 얽혀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인천 편입의 근거가 되었다. 그리고 옹진, 강화, 김포 검단 중에서 옹진이 주민투표에서 인천 편입 찬성 비율이 가장 높게 나온 곳이기도 하다. 찬성 비율이 80%대였다.

1999년 7월 20일에 송림면을 연평면으로 개칭하였다.

정리하면, 현재의 옹진군은 해방 직후의 옹진군(옹진반도+서해 5도) 중 현재 남한에 속하는 섬들과, 과거 경기도 부천군에 속했던 나머지 섬들(덕적면, 북도면, 영흥면, 자월면)[12]의 2개의 별개의 지역이었던 것이 해방 이후 남북 분단과 6.25 전쟁을 거치면서 하나의 군으로 편제된 셈이다. 즉 현재의 옹진군은 정신이나 조직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원래의 옹진군과는 연관이 별로 없다.[13] 그래서인지 2010년 법제처는 인천 옹진군과 황해도 옹진군을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보고 황해도 옹진군을 미수복 지역으로 간주해 명예 군수를 임명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

현재의 옹진군은 원래 옹진군과 전혀 상관없는 곳이 되었다는 점에서 시흥시역사와 공통점이 있다. 또한 현재의 옹진군 중에서도 그나마 해방 직후부터 옹진군이었던 서해 5도보다 옛 부천군에 해당되는 나머지 도서 지역의 비중이 더 높다. 다만 시흥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옹진군은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관할 지역 상실이라는 특수한 사유로 인해 임시로 편성된 군이라는 것이다. 현재 옹진군에 거주하는 주민도 대다수가 옹진반도에서 살다가 이쪽으로 피난온 주민들과 그 후손들로, 정신적으로는 황해도의 옹진군을 계승하고 있다. 지방자치제가 실현된 현재는 엄연히 인천광역시 산하의 정식 기초자치단체로 자리잡았으며 어느 누구도 임시 행정구역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없다.

2.1. 북한 군사 도발

해방 직후의 옹진군에서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에 남은 서해 5도북한 황해남도와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조선인민군에 의한 피해를 많이 입었다. 21세기 현재에도 북한군이 군사 훈련을 빙자한 해상 포격 등 대남 도발을 벌일 경우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은 섬의 대피소로 긴급 대피하거나 어업 활동을 중단하기도 한다. 적어도 한반도 본토에서는 휴전 이후 간첩, 무장공비 침투 등의 도발은 많았지만 직접적인 육상 포격이 없어 전쟁 분위기를 크게 실감할 수 없지만, 서해 5도에서는 여전히 우렁찬 북한군 해안포의 포성과 함께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분위기를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 옹진군 관할이 된 옛 부천군 관할 지역도 유사 시 서해 5도가 함락될 경우 인천항 사수 직전 제2저지선으로 중요하다.

3. 행정구역 변천

<colbgcolor=#f5f5f5,#191919> 1018년 옹진현
1896년 황해도 옹진군
1945년 8월 15일 경기도 옹진군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주요연혁

4. 지리

많은 섬으로만 이루어졌고 자잘한 섬들을 묶은 바람에 옹진반도 옆과 충청남도 바로 위까지 걸쳐있다.[14] 인천국제공항이 유치될 영종도가 중구로 편입되는 바람에 옹진군은 영종도를 기준으로 남북이 분리된 형태이다. 중심지가 없고 인천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가장 많아서 옹진군청은 아닌 인천항과 가까운 미추홀구 용현동에 소재한다. 이전하는데 350억원을 들여서 논란이 일어난 군청이다. 이전하기 전에는 중구 신흥동 CJ 공장 근처에 있었으나 별관으로 전환하고 용현동으로 새롭게 이전하였다. 경기도에 소속된 시절부터 행정 업무를 인천광역시에 의존하였는데 이는 1995년에 옹진군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는 핵심 근거가 되었다. 치안은 동구와 더불어 인천중부경찰서가 담당하며 소방은 북도면은 인천영종소방서, 영흥면은 인천송도소방서, 나머지 지역은 인천중부소방서가 담당한다. 세무서는 동구에 위치한 인천세무서가 미추홀구, 중구와 같이 담당하며 우체국은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우체국이 중구, 동구와 같이 담당하며 교육지원청은 중구에 위치한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담당한다.

대한민국에서 읍이 없는 유일한 군이다. 지방자치법에 의거 군청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특례가 있으나 옹진군청이 미추홀구에 있으므로 해당 특례를 적용받을 수 없고 각 면들의 인구도 적어서 읍으로 승격할 조건에 미달하는 것이다. 옹진군의 인구부터가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기준인 20,000명을 겨우 넘는데 당연히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인구를 보유한 면이 있을 리 만무하다.

4.1. 군청 이전 및 행정구역 개편 논의

일부 군민들은 영종도로 군청을 이전하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니면 과거 부천군 도서의 집결지인 대부도나 육지와 연결된 영흥도가 거론된다. 다만 큰 비용이 소요되는 군청 이전이 시급하지 않은데다 옹진군의 해상 교통은 대부분 인천항으로 통하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도 나쁘지는 않다. 그렇지만 영종국제도시가 개발되면서 다수의 인프라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었고 영종구 설치도 추진중이라서 항로가 보다 가까운 영종도를 중심으로 재편된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영흥도나 대부도는 인천광역시나 안산시보다는 시흥시와 더 인접하다. 안산시에서는 오이도를 거치면 바로 영흥도와 대부도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덕적도와 자월도는 위치상으로는 서산시태안군이 더 가깝다. 하지만 영종도의 부속 도서인 무의도의 광명항에서는 서해 5도와 덕적군도가 가까우므로 영종도가 더 인접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북도면을 영종구로 편입하는 안건도 나온다. 이럴 경우에는 북부와 남부의 지리적 단절이 더욱 커져서 분리 논의가 추가로 나올 수밖에 없다.[15]

5. 인구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7,617명
1970년 14,859명
1973년 7월 1일 부천군 폐지로 6개 면 편입[16]
1975년 51,237명
1980년 39,841명
1985년 35,398명
1989년 1월 1일 옹진군 용유면·영종면 → 인천직할시 중구 편입
1990년 20,085명
1994년 12월 26일 옹진군 대부면 → 안산시 편입
1995년 3월 1일 경기도 옹진군인천광역시 이관
1995년 13,477명
2000년 14,008명
2005년 15,609명
2010년 18,739명
2015년 20,962명
2020년 20,455명
2024년 10월 20,072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17] 및 출장소별 인구 통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영흥면 6,576명
백령면 4,875명
연평면 2,085명
덕적면 1,940명
대청면(본청) 1,201명
북도면(본청) 1,162명
자월면(본청) 978명
북도면 장봉출장소 969명
자월면 이작출장소 370명
대청면 소청출장소 221명
2023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

옹진군의 인구는 2024년 10월 기준 20,072명을 기록하면서 2만명 선이 위태로워졌으며, 이 외에는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인구가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18] 섬으로 되어있고 섬마다 인구가 분할되어 있는 영향도 있는데다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면적이 작고 낙도 지역도 있어서 전체 인구를 따져도 적다. 이는 무인도를 제외한 유인도 기준이다. 인구가 적고 섬인 덕분에 오랫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는 유일한 지자체인 적도 있었고 지금도 타 지자체에 비해 적은 확진자가 나온다.

게다가 인구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돼 있어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고령화가 심한 곳이기도 하다. 수도권이지만 도서 지역인데다 서울, 경기남부, 인천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도 멀리 떨어져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경인 지역 인구 유입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도 없다. 애초에 옹진군은 1980년대 초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인 이래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며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2015년까지 인구가 소폭 증가한 지역인데 육지에 있는 군 지역들 대부분이 이보다 한참 전부터 꾸준히 인구가 감소해왔음을 생각하면 의외. 옹진군의 인구 상승은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선 영흥면이 해당되고 대부분은 감소하지만 서해 5도의 인구 감소는 느린 편이다. 특히 연평면은 지금도 미약하게나마 늘어나는 중이다.

서해 5도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서이므로 대한민국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다. 그래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 하지만 이는 서해 5도 지역의 높은 군인 비중 때문이고 과거 부천군 지역은 오히려 여성들의 비중이 더 높다.

정부 공인통계를 통해서 인구 감소로 인한 지자체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어 인구 증가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섬 지역인데가 수백 개의 낙도로 이루어진 지역인 데다가 더 심각한 문제로 전방이라 인구 증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다른 사유를 다 무시하더라도 최전방이라는 엄청난 이유 때문에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지역이라 타지 주민이 여기로 이주하길 꺼리는 경향이 심하다. 그나마 전방은 아닌 구 부천군 지역 또한 인천광역시, 경기도 본토와 멀리 떨어진 섬 지역이라 인구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 현실적인 방안으로 징집병 비율보다 직업 군인 비율을 늘리고, 직업 군인 가족들의 정착을 돕는다면 인구가 그나마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낙도가 대부분이라 거의 어업에 종사하지만 백령도는 예외로 농업이 주력이다.[19]

===# 면별 인구 #===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북도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4,649명
1970년 4,154명
1975년 3,636명
1980년 2,614명
1985년 2,037명
1990년 1,959명
1995년 1,442명
2000년 1,278명
2005년 1,357명
2010년 2,294명
2015년 2,245명
2020년 2,152명
2023년 12월 2,131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천 명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백령면 인구 추이[Q]
(1966년~현재)
1966년 14,543명
1970년 12,266명
1974년 7월 1일 백령면 대청출장소 → 대청면 승격 분리
1975년 7,571명
1980년 6,785명
1985년 5,992명
1990년 4,818명
1995년 4,266명
2000년 4,194명
2005년 3,723명
2010년 5,052명
2015년 5,443명
2020년 5,238명
2023년 12월 4,875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대청면 인구 추이
(1975년~현재)
1974년 7월 1일 백령면 대청출장소 → 대청면 승격 분리
1975년 2,599명
1980년 2,309명
1985년 2,334명
1990년 1,835명
1995년 1,489명
2000년 1,395명
2005년 1,212명
2010년 1,524명
2015년 1,658명
2020년 1,465명
2023년 12월 1,422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천 명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덕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9,310명
1970년 8,020명
1975년 5,855명
1980년 3,426명
1983년 2월 15일 덕적면 승봉리 + 영흥면 자월출장소 → 자월면 승격 분리
1985년 2,282명
1990년 1,608명
1995년 1,283명
2000년 1,390명
2005년 1,281명
2010년 1,951명
2015년 2,048명
2020년 1,892명
2023년 12월 1,940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영흥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7,721명
1970년 6,907명
1975년 6,531명
1980년 4,756명
1983년 2월 15일 덕적면 승봉리 + 영흥면 자월출장소 → 자월면 승격 분리
1985년 3,075명
1990년 2,464명
1995년 2,142명
2000년 3,013명
2005년 2,781명
2010년 4,984명
2015년 6,067명
2020년 6,377명
2023년 12월 6,576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자월면 인구 추이
(1985년~현재)
1983년 2월 15일 덕적면 승봉리 + 영흥면 자월출장소 → 자월면 승격 분리
1985년 1,197명
1990년 837명
1995년 668명
2000년 674명
2005년 701명
2010년 1,162명
2015년 1,319명
2020년 1,311명
2023년 9월 1,34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천 명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연평면 인구 추이[Q]
(1966년~현재)
1966년 3,074명
1970년 2,593명
1975년 2,239명
1980년 1,889명
1985년 1,869명
1990년 1,723명
1995년 1,334명
1999년 7월 20일 옹진군 송림면 → 연평면 개칭
2000년 1,364명
2005년 1,216명
2010년 1,772명
2015년 2,182명
2020년 2,020명
2023년 9월 2,085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천 명

6. 교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교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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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특산물

섬 지역의 특성상 주민 일부분이 수산업에 종사하는 편으로 연평도를 중심으로 꽃게잡이가 성한 편이라 꽃게가 주요 생산물이다. 그 외에 김 양식도 성하여 김 생산도 한다. 위 지역부터 북한이기 때문에 북쪽 이상으로는 꽃게잡이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8. 교육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_White.svg 인천광역시 옹진군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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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22], 고등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관할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모두 병설[23]이며, 북도면과 자월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에 존재한다.

초등학교는 아래 표에 있는데, 북도면은 중구 영종도 소재 초등학교의 분교가, 자월면은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의 분교가 있으며, 심지어 같은 학교의 분교가 아닌, 섬마다 다른 학교의 분교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대청초등학교 소청분교장인천주안남초등학교 승봉분교장은 재학생수 0명으로 휴교상태이다.[24]
초등학교 비고
백령면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대청면 대청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소청분교장
연평면 연평초등학교 연평중학교·연평고등학교와 통합 운영
북도면 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장
덕적면 덕적초등학교 덕적중학교·덕적고등학교와 통합 운영
자월면 인천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장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
인천주안남초등학교 승봉분교장
영흥면 영흥초등학교

9. 정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정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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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옹진군수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_White.svg
인천광역시 옹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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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오세창
제2대
오세홍
제3대
오형근
제4대
김태원
제5대
이주진
제6대
방교섭
제7대
박상진
제8대
박창빈
제9대
정운한
제10대
박중강
제11대
김세영
제12대
정운창
제13대
윤자순
제14대
황두영
제15대
이원선
제16대
임동섭
제17대
진희상
제18대
곽인식
제19대
신영춘
제20대
조동환
제21대
서병목
제22대
이석원
제23대
박창곤
제24대
한세권
제25대
신영주
제26대
차준오
제27대
정일귀
제28대
경의현
제29대
김관수
제30대
오세승
제31대
권면식
제32대
황규경
제33대
이정일
제34~36대
조건호
제37~39대
조윤길
제40대
장정민
제41대
문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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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군사

최전방이고 도서지역이라 해병대 제6여단연평부대가 여기에 주둔하고 있다.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이 조선인민군의 공격을 받으면 어업을 중지하고 대피해야 하며, 바로 해병대가 나와서 조선인민군과 교전을 한다. 그리고 일부 섬에는 해군 제2함대 예하 부대가 산재되어 있다.

11. 하위 행정구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행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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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4년 10월 기준[3] 옹진군 가선거구 (북도면, 연평면, 덕적면): 김영진
옹진군 나선거구 (자월면, 영흥면): 김택선
옹진군 다선거구 (백령면, 대청면): 김규성, 이의명
[4] 옹진군 가선거구 (북도면, 연평면, 덕적면): 이종선
옹진군 나선거구 (자월면, 영흥면): 백동현
옹진군 비례대표: 김민애
[5] 옹진군 선거구: 신영희 (초선)[6] 1970년대까지는 읍면 단위로 통화권이 파편화 되어있었으나, 1980년경에 인천 통화권(032)으로 편입.[7] 덕적면 백아리 목덕도 한정, 인천의 최남단으로 이 지역은 충청남도 서산시 국번을 사용한다.[8] 신안군(목포시), 양주군(의정부시), 완주군(전주시), 청원군(청주시) 등 관외에 군청사를 둔 군이 과거엔 여럿 있었으나, 청사를 관내로 이전하거나 자치단체 통합 등으로 하나둘씩 사라지고 지금은 옹진군이 유일하다.[9] 서해 5도에 속하는 우도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속이다.[10] 그나마 남은 면들도 상술했듯이 백령면은 장연군, 송림면은 벽성군으로부터 편입된 상황이라 일제 때 황해도 옹진군과 지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북한 옹진군 제외)의 행정구역은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11] 하지만 대부도 지역은 인천 지역번호 032를 사용하며, 시화방조제 및 탄도방조제의 건설로 현재 관할인 안산시를 비롯해 시흥시, 화성시 등과 연륙되었음에도 여전히 인천 생활권이다. 그래서 대부도 주민들은 안산시에 편입되면서 각종 불이익이 생겼다며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다시 편입하게 해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했으나, 현재 별다른 진전은 없다. 또한 2014년에서 2015년, 대부동에서 대부면으로 전환하자는 대부도 내 여론도 있었지만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12]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이 섬들은 인천도호부와 지금의 화성시 서부에 위치하던 남양도호부 소속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폐지된 남양군의 도서 지역과 인천부가 분리되고 남은 농촌 잔여 지역인 부천군에 합쳐지게 되었던 것. 즉 현재 인천 옹진군에는 일제 때에도 옹진에 속한 곳은 전혀 없다.[13] 서해 5도옹진군과 가깝기는 했지만, 장연해주가 옹진보다 더 큰 고을이었기 때문에 조선 시대부터 연평도는 해주부에, 백령도대청도는 장연군에 편제되었다. 사실 6.25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원래부터 옹진군이었고 옹진반도 바로 앞에 있는 기린도, 창린도, 옹도 등도 관할하고 있었지만, 휴전 협정 과정에서 북한 본토(옹진반도)와 가깝다는 이유로 북한에 내주었다. 일제 때 황해도 옹진군을 기준으로 하자면 하나도 없다.[14] 강화군은 규모를 갖춘 섬들이 모여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인식되지만 옹진군은 나머지 옹진반도부터 태안군 인근까지 관할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지름이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이다. 두무진부터 선재도 옆 광도까지는 189.4km에 달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홍천군의 2배이다. 2위는 158.6km의 신안군이고 3위는 105.9km의 여수시.[15] 실제 유정복 시장 시절 서해5도 특수 행정구역 언급이 나온다.[16] 영종면·용유면·북도면·덕적면·영흥면·대부면[17] 옹진군에는 이 없고 밖에 없다.[18] 전국 최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울릉군이다.[19] 섬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 농사를 지을 만한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 백령도 쌀은 일차적으로 인근 군부대에 공급된다.[Q] 백령면과 연평면(구 송림면)의 경우, 1966년 인구는 1970년 옹진군 통계상 인구 비율로 계산한 추정치임.[Q] [22] 옹진군뿐만 아니라 중구, 동구, 미추홀구 관내 학교들도 관할한다.[23] 덕적면과 연평면의 경우 초·중·고 통합으로 운영한다.[24] 섬에 있는 분교들은 지금 당장은 없어도 앞으로 입학할 학생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 곧바로 폐교로 이어지지 않고 일단 휴교 상태로 두는 경우가 있다.[25] 다른 하나는 경상북도 울릉군인데, 종합운동장이 있음에도 인구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하지 않는 듯하며 여객선으로만 갈 수 있는 군 기준이다.[26] 옹진 덕적 FC가 이곳을 연고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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