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헤이워드 Gordon Hayward | |
본명 | 고든 대니얼 헤이워드 Gordon Daniel Hayward |
출생 | 1990년 3월 23일 ([age(1990-03-23)]세) |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버틀러 대학교 |
신장 | 201cm (6' 7") |
체중 | 102kg (225 lbs) |
윙스팬 | 203cm (6' 8")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드래프트 | 201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유타 재즈 지명 |
소속 구단 | 유타 재즈 (2010~2017) 보스턴 셀틱스 (2017~2020) 샬럿 호네츠 (2020~2024)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 |
등번호 | 20번 - 유타 / 보스턴 / 샬럿 33번 - 오클라호마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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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전직 농구 선수. 폭발적인 성장세가 없어 크게 주목받지는 않으나 매년 꾸준히 발전했던 포워드. 유럽 특유의 유스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유럽산 백인선수들에 의해 입지가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순수 미국산 백인 선수의 자존심이였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원래는 농구와 테니스를 같이 했고 고등학교 1학년때만 해도 신장이 6피트가 될락말락해서 테니스에 몰두하려고 했으나, 졸업반 때는 6피트 8인치까지 훌쩍 커버려 농구를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 버틀러 대학에 진학 후 브래드 스티븐스(現 보스턴 셀틱스2.1.1. 유타 재즈
대학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유망주로 주목받게 된 헤이워드는 2010년 드래프트 9픽으로 유타 재즈로 가게 되었다. 루키시즌에는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2년차부터 주전으로 발탁되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유타가 주포였던 폴 밀샙과 알 제퍼슨을 내보내고 리빌딩을 시작해 13-14 시즌에 처음으로 팀의 리딩 스코어러가 되었으나 유타의 빈약한 백코트 사정상 득점 이외에 다른 일도 해야 했고, 평균 어시스트는 커리어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나 슈팅 효율은 많이 안좋아졌다. 당시 팀 성적도 최하위권.[1]
제한적 FA가 된 헤이워드에게 샬럿이 4년 $63M 맥시멈 계약조건을 들고 접근해왔다. 기둥뿌리마저 놓칠 수 없던 유타가 이에 매치하면서 헤이워드는 유타에 남게 되었는데 오버페이라는 악평이 많았다. 그러나 여름에 고향 체육관에서 몸을 키우고 헤어스타일도 바꿔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헤이워드는 기량이 올라 점차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16-17 시즌에는 평균 22득점 이상을 해내는 중. 한편, 다음 계약때는 우승을 위해 경쟁할 수 있는 팀을 고려하고 싶다는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7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1.2. 보스턴 셀틱스
16-17시즌이 끝나고 4년 $128M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하였다. 그러나......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앨리웁 패스를 받다 제이 크라우더와 르브론 제임스의 수비에 막혀, 몸이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머리가 땅으로 향하는 큰 위험에 쳐했다. 그러나 본인이 왼다리를 뒤로 꺾으며 머리가 플로어에 부딪히는걸 막아 좌측 발목에 부상을 당하는 선에서 끝났다. 결과적으로 발목이 완전히 꺾였고 골절로 판명, 시즌아웃이 결정되었다.[2][3]그나마 다행인 건 인대 손상은 피했다고 한다. 말그대로 인대는 그대로인데 뼈만 부러졌다는 뜻이다. 흔히들 말하는 ACL 파열과 같은 커리어를 끝장내거나 다시는 전성기 모습을 되찾을 수 없는 부상을 피한 것이다. 덕분에 수술은 잘 끝났으며, 이번 시즌 안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려온다. 물론 희망적인 얘기이겠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 중론.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간간히 방송에 나오면서 본인의 재활 소식도 알리고 있고, 경기를 관람하면서 셀틱스의 뜨거운 서포트도 받았다. 낙관적인 보도들만 나오고 본인도 온라인 게임덕후답게 트위터에서 게임 관련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재활은 잘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하체를 쓰지 않고 의자에 앉아 상체만을 사용해 슛을 쏘는 것으로 슛 감각을 유지하는 중이다. 그리고 많은 셀틱스 레전드들과의 만남은 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들과 훈련모습들을 보면, 왼쪽 다리가 거의 완벽하게 나은 모습이다. 스텝백,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 등의 기술들을 막힘없이 꽤나 부드럽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고든이 재활에 성공하고 줄어들지 않은 기량으로 코트에 돌아온다면 18-19시즌 동부 1위 자리는 보스턴 셀틱스가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8-19시즌 현재 초반이지만 아직 헤이워드의 컨디션이나 보스턴 전력이 100%올라오지 않았다. 헤이워드 부상장면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번 시즌 건강하게 컴백한것도 정말다행일 정도로 빠른 회복을 보였다. 그래서 스티븐슨 감독은 평균 25분 내외로 출장시간을 관리 중 인데 시즌 초 셀틱스가 5할 정도 승률을 보이자 일희일비와 냄비근성의 일부 팬들이 헤이워드에 대해 비난을 가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물론 헤이워드가 받는 연봉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지만 복귀한지 10경기를 갓 넘겼고 스티븐스 감독이 출전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그 이후 스탯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결국 헤이워드는 시즌 평균 25분을 소화하며 평균 11.5 득점에 그치고 만다. 이것이 진짜 심각한 이유는 헤이워드는 맥시멈 계약자이기 때문이다.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의 포텐이 터지는 기가 막힌 프런트의 안목 덕분에 팀이 순항중이라서 욕을 그나마 덜 먹는 것이지, 연 평균 $30M 규모의 연봉을 주는 선수에게 고작 11.5의 득점력을 기대하는 구단은 어디에도 없다. 비록 부상의 원인이 너무나도 불운했기 때문에 먹튀라고 비난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맥시멈 계약자가 보여줘야 할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4] 게다가 헤이워드를 영입하기 위해 셀틱스는 7년동안 구단에서 뛴 에이브리 브래들리마저 내쳤고, 브래들리는 8M~12M의 연봉을 받으며 여전히 리그 수준급 3&D로 활약하고 있다.
사실 17-18시즌 4년 계약 당시에도 헤이워드는 연봉 300억 이상을 받아야 하는 1티어급 선수, 즉 All-NBA 팀은 단 한번도 들지 못한 선수였고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성이 있는 선수는 더더욱 아니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보스턴은 헤이워드에게 엄청난 금액을 선물했으며 그 여파는 꽤 오랫동안 셀틱스의 발목을 잡고 있다. 18-19 시즌 팀의 1옵션인 카이리 어빙이 5년 $94M 규모임을 감안하면 헤이워드가 받는 4년 $128M 규모의 계약이 진짜 너무한 것은 사실이다.[5]연봉의 규모 때문에 트레이드도 못하는 상황이라 19-20 시즌에도 유타 재즈 시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비난의 화살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19-20시즌 초반, 전성기로 돌아온 듯한 스탯(평균18.9득점 7.1리바운드)을 찍으며 셀틱스 돌풍의 주역이 되나 싶었는데 스퍼스와 경기도중 알드리지와 충돌하면서 손목골절로 아웃. 바로 손목 수술이 진행되었으며 6주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즉 12월말즈음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9-20 시즌 셀틱스의 가장 큰 약점은 골밑인데, 이번 시즌 가장 핫한 빅맨 매물인 다닐로 갈리나리 트레이드가 불가능한 이유도 사실 헤이워드의 계약 때문이다. 연 22M을 받는 갈리나리를 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6M의 계약을 내보내야 하는데, 헤이워드 때문에 이 팀은 $30M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로스터를 운용중이다. 여기서 더 내보내야 할 선수는 거의 없다는 셈. 어떻게든 주전 or 식스맨 + 드래프트 픽으로 수준급 주전을 얻어오는 것이 대표적인 NBA 트레이드의 형태인데, 이것을 가로막는 것은 헤이워드의 계약. 20-21의 선수 옵션도 당연히 실행할 것으로 보이며 셀틱스의 짐덩이가 점점 되어가고 있다.
그래도 부상 복귀 후 신들린 야투를 보여주며 트레이드 설을 잠잠하게 재워주고 있다. 셀틱스 합류 이후 처음으로 유타 재즈 시절, 아니 재즈 시절 이상의 효율(FG 50.9%, 3P 37.0%)을 보여주며 드디어 반등하나 싶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어주고 있다. 게다가 켐바 다음가는 보조리딩도 맡고있다. 볼륨은 테이텀과 브라운에게 양보하고 있지만 헤이워드의 이러한 효율적인 활약은 셀틱스의 큰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시즌 큰 FA가 없는 반면 내년 시즌 FA는 그야말로 슈퍼스타의 집합소라고 불리는 만큼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좋은 계약을 다시 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고든 헤이워드는 34M의 연봉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6]
당초 고향팀인 인디애나 페이서스로의 사인앤트레이드 혹은 뉴욕 닉스로의 FA 계약이 다음 행선지로 점쳐졌으나 11월 21일, 예상밖으로 샬럿 호네츠가 무려 4년 120M짜리 거대 계약을 선사하면서 샬럿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마이클 조던이 직접 그를 원했다고 하며 샬럿에서는 바툼을 아예 웨이브&스트레치 형식으로 내보내면서 캡스페이스를 확보했다.
다만 샬럿팬들의 반응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데 니콜라스 바툼 등 악성계약이 이제 끝을 보이는 시점에서 부상 이슈가 있는 베테랑 선수에게 너무 크고 긴 계약을 선사했다는 평. 만약 사인 앤 트레이드 같은 변칙을 사용하지 않고 바툼의 잔여 연봉을 3년간 스트레치 한 후 웨이브해서 연당 9M씩 부담할 경우 사실상 헤이워드에게 1년당 연봉 39M씩을 지급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2.1.3. 샬럿 호네츠
2.1.3.1. 2020-21 시즌
영입 오피셜 |
11월 30일, 공식적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유타 시절부터 이어져온 마이클 조던의 헤이워드 사랑이 긴 시간을 돌고돌아 결실을 맺었다. 1년 전 보스턴에서 샬럿으로 이적했던 테리 로지어와도 재회하게 됐다. 팀의 주전 스몰 포워드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인 12월 17일 오른쪽 새끼손가락 건열 골절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해 개막전부터 뛴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적 후 정규시즌 26경기를 치른 현재 헤이워드는 평득 22.3점 5.5리바 3.8어시 야투 48.6%, 3점슛 42.2%, 자유투 86%로 높은 효율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적응기간이란게 필요 없다는듯 에이스로써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팀 성적도 하위권을 맴돌거라던 예상과는 다르게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등의 활약과 함께 13승 14패로 기대보다 선전중이다.
그러나 시즌 도중 4월 3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하게 되어 결국 최소 1달 이상은 결장하게 되었다.
2.1.3.2. 2021-22 시즌
이번 시즌도 평균 득점 16.6점 4.6리바운드 3.5어시스트에 3점성공률 39%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부상이 잦다.공수 양면에 있어서 다재다능하고 볼핸들러 역할도 가능하기에 코트에 있을 때 없을 때 샬럿의 경기력 차이가 큰 편.
2.1.3.3. 2022-23 시즌
2.1.3.4. 2023-24 시즌
2.1.4.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1.4.1. 2023-24 시즌
오클라호마와 샬럿이 트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오클라호마가 바실리예 미치치, 다비스 베르탕스, 트레 맨,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주고,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를 주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오클라호마와 헤이워드에게 있어서 최악의 수가 되었다. 헤이워드가 벤치 에이스 역할에서 준주전까지 맡으며 어린 팀을 이끄는 역할을 기대했던 오클라호마였으나, 헤이워드의 부상 이후 기량은 그에 한참 못 미쳤다. 헤이워드는 이사이아 조와 애론 위긴스의 에너지 레벨을 못 따라갔으며, 켄리치 윌리엄스가 오히려 팀 전술에 더 잘 어울렸다. 때문에 정규시즌 막바지에는 10분을 확보하기도 어려우며 전력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헤이워드 트레이드로 샬럿으로 보낸 보조 핸들러 바실리에 미치치가 주전까지 스텝업하며 성장을 보여주었으나, 미치치의 이탈로 셰이의 휴식 시간에 부진한 기디, 공격에 주력해야 할 제이덥이 핸들링 부담을 떠안게 되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이 점이 공략당해 제이덥이 야투에서 상당히 고전했다.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돌파와 점퍼, 오프 볼 무브 및 보조리딩이 모두 가능하고 수비력도 뛰어난 만능형 스몰 포워드이다.유타 재즈 시절에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커리어하이인 16-17 시즌에는 주 득점원 핸들러 롤까지 맡아 팀의 1옵션으로서 맹활약했다. 포워드 중에서 상당히 준수한 리딩 자원 중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볼을 독식하는 유형은 아니라서 가드들과 무리없이 공존하는 타입. 부상 이후에는 운동능력이 꽤 떨어졌지만 여전히 백인 선수 치고는 준수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특히 BQ가 좋아 3점이나 컷인을 기다리는 기동이 좋다. 한마디로 낄끼빠빠에 능하고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를 정확히 아는 선수.
3점은 아주 많이 던지진 않지만 매 경기 1개 이상의 3점을 35% 이상의 확률로 꽂아넣을 수 있는 수준이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강팀의 1옵션을 하기에는 다소 폭발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두루두루 잘하긴 하나 플레이오프라는 촘촘한 수비가 있는 상황에서 꾸역꾸역 득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있는 편.
수비의 경우 대인수비도 준수하지만 팀수비 능력이 상당히 좋다. 적절한 사이즈, 준수한 운동능력부터 수비 적극성이나 BQ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균형잡힌 수비수로, 유타 시절부터 수비에 있어선 저평가를 받는다는 평이 많았을 정도로 완성된 윙디펜더였다. 부상 후 작고 발빠른 가드를 막기에는 버거운 감이 있지만 스몰볼 4번으로 나와 더 큰 선수들을 비교적 잘 막아준다.
아주 높은 볼륨을 기록하지는 못하지만 범용성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 선수이다. 온볼, 오프볼 양쪽에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고, 슈팅과 수비가 모두 준수하기에 올라운드 포워드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삼을 만 하다. 단, 이러한 육각형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자신만의 한가지 특출난 무기는 없는 선수.
정리하자면 공수 모두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준수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느 팀에 가더라도 잘 융화될 수 있는 선수이다. 다만 17-18시즌 큰 부상을 당한 이후 내구성 이슈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이 분 만큼은 아니더라도 부상이 잦은 편.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올스타 (2017) |
5. 역대 성적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 | 턴오버 | TS% | PER |
10-11 | UTA | 72 | 16.9 | .485 | .473 | .711 | 5.4 | 1.9 | 1.1 | 0.4 | 0.3 | 1.0 | .578 | 10.7 |
11-12 | 66 | 30.5 | .456 | .346 | .832 | 11.8 | 3.5 | 3.1 | 0.8 | 0.6 | 1.7 | .568 | 15.5 | |
12-13 | 72 | 29.2 | .435 | .415 | .827 | 14.1 | 3.1 | 3.0 | 0.8 | 0.5 | 1.7 | .564 | 16.8 | |
13-14 | 77 | 36.4 | .413 | .304 | .816 | 16.2 | 5.1 | 5.2 | 1.4 | 0.5 | 2.8 | .520 | 16.2 | |
14-15 | 76 | 34.4 | .445 | .364 | .812 | 19.3 | 4.9 | 4.1 | 1.4 | 0.4 | 2.7 | .567 | 20.2 | |
15-16 | 80 | 36.2 | .433 | .349 | .824 | 19.7 | 5.0 | 3.7 | 1.2 | 0.3 | 2.5 | .559 | 18.3 | |
16-17 | 73 | 34.5 | .471 | .398 | .844 | 21.9 | 5.4 | 3.5 | 1.0 | 0.3 | 1.9 | .595 | 22.2 | |
17-18 | BOS | 1 | 5.3 | .500 | 0.0 | 0.0 | 2.0 | 1.0 | 0.0 | 0.0 | 0.0 | 0.0 | .500 | 7.3 |
18-19 | 72 | 25.9 | .466 | .333 | .834 | 11.5 | 4.5 | 3.4 | 0.9 | 0.3 | 1.5 | .575 | 15.6 | |
19-20 | 52 | 33.5 | .500 | .383 | .855 | 17.5 | 6.7 | 4.1 | 0.7 | 0.4 | 1.8 | .595 | 18.1 | |
20-21 | CHA |
6. 여담
- 커리어를 쌓은 팀의 인기가 별로 좋지 않고 포텐이 만개하기전에 맺은 계약이 거품계약 논란이 있어서 그런지 실력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받는 선수 중 하나이다. 특히 팀이 완전 로우템포의 유타이다 보니 공격 스탯에서 손해를 좀 봤다.
- 도널드 트럼프의 열혈 지지자인데, 부인과 같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입장과 함께 트럼프재단에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한다.
- e스포츠를 좋아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레전드인 다른종목의 모 블빠와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엄청난 게임광이다. 나름 오래된 e스포츠팬으로 스타크래프트 1 시절부터 게임플레이 및 한국의 스타리그 방송등을 시청해왔으며, 스타크래프트2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하스스톤을 즐겨한다. LOL은 다이아까지 올라간적도 있고 트위치에서 직접 방송도 했다. 하루는 방송중에 보이보이가 실제로 들어와서 "하이염. 나 너님의 팬임"했는데, 같이있던 친구들은 모두 "허어어어어억 보이보이가 니 방송에 들어와써!!!"했다고... 실제로 비행중이나 이동중에 인터넷이 가능하면 솔랭을 돌릴때가 많다고...[7]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브에서도 그와 관련된 영상이 있다.[8] 이후 미국의 게이밍기어 회사인 HyperX의 모델이기도하다.
- 상당히 앳되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이미 결혼하고 아이가 셋이나 있는 아버지다, 참고로 와이프가 미인이다. [9]
- 생일이 2017-18 시즌부터 한솥밥을 먹게 된 동료인 카이리 어빙과 같다. 나이 자체는 헤이워드 90년생, 어빙 92년생으로 헤이워드가 2살 많다.
- 부상 당시 같이 트레이드 되어 온 카이리 어빙이 눈물을 보이는데, 같이 트레이드 되어 훈련하면서 꽤나 동질감을 느꼈던듯.[10]
- MLB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활약했던 불펜 투수 드류 스토렌과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와는 인디애나폴리스 서쪽 근교의 브라운스버그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동창이자 친구이다.
[1] 이 선수의 또 다른 장점은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비주얼이다. 예전 헤이워드의 모습을 보고 현재의 모습을 보면 머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아구몬 진화 보통 NBA 선수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자신들의 시그니쳐로 만든다. 제임스 하든의 수염, 카멜로 앤서니의 헤어밴드마누 지노빌리의 대머리가 예시.[2] 발목이 부러지는 소리가 방송으로 다 들릴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었다. 시즌아웃이 아니라 인생아웃 당할뻔 했다. 양 팀의 선수들 모두 고개를 돌릴 정도로 부상당한 장면을 차마 보지 못했을 정도였는데, 결국 응급조치가 완료된 후 르브론 제임스가 헤이워드에게 악수를 건네고 나서야 진정된 모습이었다.[3] 이 부상이 얼마나 끔찍했냐면, 헤이워드가 뒤로 떨어지고난 후 다리가 코트 안쪽을 향해있다가 몸을 돌리며 다리를 바깥쪽으로 내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앞에 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선수들이 다리를 보고 깜짝 놀라며 눈을 돌린다. 관객들도 매우 놀랐다.[4] 헤이워드 만큼 아찔한 부상을 당한 폴 조지가 15-16 시즌 81경기 출전. 23.1득점, 7.0리바운드, 4.1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한 동시에 페이서스를 플레이오프로 이끈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것은 분명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단 조지는 온전히 뼈가 부러진 경우지만 헤이워드는 뼈와 근육 동시에 부상을 입은 경우라 헤이워드가 더 심한 경우이다.[5] 다만 어빙의 경우는 RFA 이전, 샐러리 캡 폭등 이전에 받은 연장계약이며, 헤이워드는 샐캡 폭등 이후 UFA 자격으로 받은 계약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6] 후일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은 보스턴에 올때 IT,크라우더 등고 뛰면서 1옵으로 계약을했는데 뒤에 어빙이오면서 놀랐다고한다. 거기에 테이텀,브라운의 성장으로 사실상 3~4옵션으로 밀려나면서 샬럿 행을 결정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7] 실제로 2016시즌 PTL 다큐멘터리에 출연도 했으며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이었던 Curse Gaming의 게이밍하우스에 들어가 Voyboy랑 게임을 같이 하기도 했고, 북미의 e스포츠 대회인 IGN ProLeague Season3 스타크래프트2 분야에서 오프라인예선부분에 GordonHayward 닉네임으로 참가를 하기도 했다. 게임광 성향 어디 안가는지 2014년에는 한참 최전성기를 달리던 르브론 제임스를 1vs1에서 이길수있다(리그오브 레전드에서...) 라고 트윗을 남길정도 Voyboy는 이 선수가 가장 좋아했던 프로게이머이기도 했다.[8] 부상으로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된 고든이 다시 경기에 나가기 위해 재활운동을 하는 과정을 아트록스와 싸우는 트린다미어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이다.[9] 참조 이 외모가 어떻게 세 아이를 낳은 엄마의 미모라고 할 수 있을까?[10] 카이리 어빙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영원한 2옵션 격이었고, 고든 헤이워드는 유타 재즈의 농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