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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9 18:53:56

귀인 박씨(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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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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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236A><colcolor=#ffd400>
조선 세종의 후궁
귀인 박씨 | 貴人 朴氏
출생 미상
사망 미상
재위기간 조선 장의궁주
1424년 11월 26일 ~ 1428년 8월 6일
조선 귀인
1428년 8월 6일 ~ 1428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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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236A><colcolor=#ffd400> 본관 밀양 박씨(密陽 朴氏)
부모 부친 - 박강생(朴剛生, 1369 ~ 1422)
모친 - 파평 윤씨 윤승경(尹承慶)의 딸
배우자 세종
자녀 없음
봉작 장의궁주(莊懿宮主) → 귀인(貴人)
}}}}}}}}} ||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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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세종후궁. 아버지는 안변 대도호부사를 지낸 박강생(朴剛生)[1]으로 찬성에 추증되었고, 어머니는 윤승경(尹承慶)의 딸이다. 동복오빠로 교서관 정자를 지낸 박절문(朴切問)과 종사관을 역임하고 단종의 복위를 도모한 박심문(朴審問)[2] , 종부 판관을 지낸 박의문(朴疑問)이 있다.

2. 생애

1424년(세종 6) 세종의 후궁으로 뽑혀 장의궁주(莊懿宮主)로 봉작되었다.[3] 이때 최사의의 딸도 같이 후궁으로 뽑혔는데, 1428년(세종 10) 내명부의 체제를 정리하면서 두 사람이 같이 종1품 귀인으로 봉작되었다.[4][5]

슬하에 자녀는 없다.
[1] 그의 아버지는 태조 이성계의 원종공신이자 호조 전서를 지낸 박침(朴忱)이다.[2] 1456년(세조 2) 성삼문 등이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음독자살하였다.[3] 세종실록 26권, 세종 6년 10월 27일 무진 1번째기사. #[4] 세종실록 40권, 세종 10년 6월 16일 정유 3번째기사. #[5] 세종조에 장의궁주와 명의궁주를 마지막으로 후궁이 궁주(宮主)로 봉작되는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