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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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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경제 정보
인구3,732,014명2023년
GDP331억 9,100만 달러2024년 10월
PPP1,022억 4,500만 달러2024년 10월
GDP 성장률7.5%2024년 10월
1인당 GDP8,882 달러 2024년 10월
1인당 PPP27,363달러 2024년 10월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44.9%2017년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Ba2(Stable)2017년, 12등위
피치 국가 신용등급BB-(Positive)2018년, 13등위
S&P 국가 신용등급BB-(Stable)2011년, 13등위

1. 개요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2.2. 수입 구조2.3. 수출 목적지(수출국)2.4. 수입 원산지(수입국)2.5. GDP 구조
3. 관련 문서

1. 개요

조지아는 구세대의 산업적 기반이 남아있어 경제적 이점을 살릴 수 있었다. 그 산업적 기반은 구소련 시절에 건설된 인프라다. 조지아의 주된 생산물은 농업과 광업, 식품업, 주조업에서 나온다. 에너지 운송업 또한 조지아의 주요 산업이다. 조지아가 수입하는 물품은 에너지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다. 원유와 천연가스, 원자재 등을 주로 수입한다. 2024년 IMF 통계 기준 1인당 GDP는 8,883달러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부국 가봉보다는 낮고 유럽의 후진국 북마케도니아, 같은 캅카스 국가 아르메니아보다는 높다.[1]

조지아는 1991년 남오세티야 전쟁과 1992년 압하스 전쟁으로 인해 큰 위기를 겪는다. 이 사건은 조지아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내전이 수습 국면에 들어서면서 경제도 진정기에 들어갔다. 이후 1995년부터는 다시 성장세에 접어든다. 조지아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다. 조지아 경제는 50여개의 중소기업이 이끌고 있으며 이들은 조지아 경제에서 75%에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2]조지아는 2004년 ~ 2007년민영화를 추진한다. 민영화 덕분에 부분적인 외자 유치에 성공한다. 2006년, 조지아에 대한 러시아의 식음료 금수조치로 조지아의 경상수지 적자가 64.3%나 증가하는 사건이 있었다.

러시아가 수출입이 가장 많은 나라였지만 2014년에는 우크라이나, 몰도바와 함께 유럽 연합과 FTA를 포함한 협정을 맺고 2017년에는 중국과 FTA를 체결하는 등 점차적으로 러시아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터키, 아제르바이잔 같은 이웃 나라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 또한 높은 편.

2003년 장미혁명 이후 부패척결, 파격적인 비자 정책 시행등의 개혁에 힘입어 기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 세계 10위권(사업 친화지수 전세계 6위, 유럽 2위, 경제자유지수 세계 16위, 유럽 8위)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세계은행 통계 기준 1987년, 1988년, 1989년에는 전체 GDP가 11,500, 13,830, 14,05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3] 당연히 1인당 GDP는 정확히 0.00달러(...)[4][5] 물론 이는 박살난 실질 환율로 환산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1990년에는 총 GDP 75억 달러, 1인당 GDP 1561.85달러로 정상화되었다. 경제성장률도 가관이라 1989~1994년까지 6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었고, 1991&1993년에는 -20%대 성장이었으며, 심지어 1992년에는 -44.9%라는 역대급 기록을 자랑했다.(...) 조지아 전쟁의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은 것. 참고로 2023년 현재는 8120.4달러.[6]

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

파일:2021년 조지아 수출 HS17_4 OEC.png
OEC(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 따른 2021년 조지아의 수출구조.#
위 트리맵은 2021년 조지아 수출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조지아는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식품류(Foodstuffs), 금속류(Metals), 수송수단(Transportation),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의류·섬유류(Textiles), 기계류(Machine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계기류(Instruments),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종이류(Paper Goods), 동·식물성 농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기타(Miscellaneou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천연피혁류(Animal Hide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무기류(Weapons) 순으로 많이 수출했다. 조지아는 2021년 50.5억 달러를 수출했다.

2.2. 수입 구조

파일:2021년 조지아 수입 HS17_4 OEC.png
OEC(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 따른 2021년 조지아의 수입구조.#
위 트리맵은 2021년 조지아 수입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조지아는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기계류(Machines), 수송수단(Transportation),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금속류(Metals), 식품류(Foodstuff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의류·섬유류(Textile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기타(Miscellaneou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계기류(Instruments),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종이류(Paper Goods), 동·식물성 농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귀금속류(Precious Metal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무기류(Weapon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순으로 많이 수입했다. 조지아는 2021년 105억 달러를 수입했다.
OEC에 따르면 2021년 조지아는 50.5억 달러를 수출하고 105억 달러를 수입, 54.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수출한 것은 광물제품류, 식품류, 금속류이며 이 상품군들은 전체 수출의 53.3%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수입한 것은 광물제품류, 기계류, 수송수단, 화학제품류이며 이 상품군들은 전체 수입의 58.1%를 차지했다.

2.3. 수출 목적지(수출국)

파일:Georgia_2016_Export_Destinations.jpg
2016년 조지아의 수출 목적지 : 빨간색은 아시아, 보라색은 유럽, 남색은 북아메리카, 금색은 아프리카, 초록색은 남아메리카, 주황색은 오세아니아이다.

2.4. 수입 원산지(수입국)

파일:Georgia_2016_Import_Origins.jpg
2016년 조지아의 수입 원산지 : 보라색은 유럽, 빨간색은 아시아, 남색은 북아메리카, 초록색은 남아메리카, 금색은 아프리카, 주황색은 오세아니아이다.

2.5. GDP 구조

2022년 현재 조지아의 GDP는 서비스업이 과반이다.
2022년의 GDP-산업별 구조#
서비스업 59.9%
제조업 21.5%
농업 6.1%

3. 관련 문서



[1] 참고로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보다 낮다.[2]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290&docId=1002786&mobile&categoryId=3290[3] 1989년 기준 한국의 1인당 GDP가 5817달러였고, 영국의 1인당 GDP가 16239.3달러였다.[4] 어거지로 소수점 다섯 자리수까지 따지면 0.00242달러, 0.00289달러, 0.00292달러다. 사족으로 펭괴&짐바브웨 달러의 최전성기(?) 당시 헝가리&짐바브웨의 1인당 GDP를 실질 환율로 환산한 게 이와 동급이거나 그 이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다.(...)[5] 덕분에 1989년에야 1인당 GDP가 50달러를 넘길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 최악의 극빈국이었던 미얀마는 조지아의 폭망 덕분에 잠시나마 세계 최빈국 1위 자리를 벗어날 수 있었다. 물론 1990년, 1997년에는 이 자리를 다시 탈환했지만.(...)[6] 사실 이것도 2020년 4300.86달러였던 것에서 갑자기 폭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