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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1 일 03:00 | A조 1경기 | 과테말라 | 0 : 1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개막전 | ||
| 05.21 일 03:00 | B조 1경기 | 미국 | 1 : 0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05.21 일 06:00 | A조 2경기 | 아르헨티나 | 2 : 1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05.21 일 06:00 | B조 2경기 | 피지 | 0 : 4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05.22 월 03:00 | C조 1경기 | 이스라엘 | 1 : 2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05.22 월 03:00 | D조 1경기 | 나이지리아 | 2 : 1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05.22 월 06:00 | C조 2경기 | 세네갈 | 0 : 1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05.22 월 06:00 | D조 2경기 | 이탈리아 | 3 : 2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05.23 화 03:00 | E조 1경기 | 잉글랜드 | 1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05.23 화 03:00 | F조 1경기 | 프랑스 | 1 : 2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05.23 화 06:00 | E조 2경기 | 우루과이 | 4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05.23 화 06:00 | F조 2경기 | 감비아 | 2 : 1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05.24 수 03:00 | A조 3경기 | 뉴질랜드 | 2 : 2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05.24 수 03:00 | B조 3경기 | 미국 | 3 : 0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5.24 수 06:00 | A조 4경기 | 아르헨티나 | 3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 05.24 수 06:00 | B조 4경기 | 에콰도르 | 2 : 1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05.25 목 03:00 | C조 3경기 | 세네갈 | 1 : 1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05.25 목 03:00 | D조 3경기 | 이탈리아 | 0 : 2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5.25 목 06:00 | C조 4경기 | 일본 | 1 : 2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 05.25 목 06:00 | D조 4경기 | 브라질 | 6 : 0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05.26 금 03:00 | E조 3경기 | 우루과이 | 2 : 3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 05.26 금 03:00 | F조 3경기 | 프랑스 | 1 : 2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5.26 금 06:00 | E조 4경기 | 이라크 | 0 : 3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05.26 금 06:00 | F조 4경기 | 대한민국 | 2 : 2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05.27 토 03:00 | B조 5-1경기 | 에콰도르 | 9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 05.27 토 03:00 | B조 5-2경기 | 슬로바키아 | 0 : 2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5.27 토 06:00 | A조 5-1경기 | 우즈베키스탄 | 2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 05.27 토 06:00 | A조 5-2경기 | 뉴질랜드 | 0 : 5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5.28 일 03:00 | D조 5-1경기 | 브라질 | 2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 05.28 일 03:00 | D조 5-2경기 | 도미니카 공화국 | 0 : 3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5.28 일 06:00 | C조 5-1경기 | 콜롬비아 | 1 : 1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 05.28 일 06:00 | C조 5-2경기 | 일본 | 1 : 2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5.29 월 03:00 | E조 5-1경기 | 이라크 | 0 : 0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 05.29 월 03:00 | E조 5-2경기 | 튀니지 | 0 : 1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5.29 월 06:00 | F조 5-1경기 | 온두라스 | 1 : 3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 ||
| 05.29 월 06:00 | F조 5-2경기 | 대한민국 | 0 : 0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결선 토너먼트 전체 경기 일정 및 결과 보기 | }}}}}}}}}}}} | |||||||
1. 개요
|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F조 1경기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03:00 (UTC+9) | ||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아르헨티나|{{{#78a7ca 아르헨티나}}}]], [[멘도사(아르헨티나)|{{{#78a7ca 멘도사)}}}]] | ||
| 주심: 욘 알렉산데르 오스피나 론도뇨 [[콜롬비아|{{{#78a7ca (콜롬비아)}}}]] | ||
| 관중: 2,671명 | ||
| | 1 : 2 | |
| | | |
| <rowcolor=#000000,#dddddd> 70' (PK) [[알란 비르지니우스|{{{#000000,#dddddd 알란 비르지니우스}}}]] | | 22' [[이승원(2003)|{{{#000000,#dddddd 이승원}}}]] 64' [[이영준(2003)|{{{#000000,#dddddd 이영준}}}]] |
| [[https://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6041100010100000|{{{#78a7ca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w2jinTrnYOM&pp=ygUQ7ZWc6rWtIO2UhOuekeyKpA%3D%3D|{{{#78a7ca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fifaplus/ko/match-centre/match/104/284700/284707/400016586|{{{#78a7ca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 ||
| 국내 중계 | |||
| | 남현종 | 이영표 | 하이라이트 |
| |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 하이라이트 |
| | 김윤상 | 장지현, 현영민 | 하이라이트 |
2. 경기 전 정보
조 1위가 유력한 프랑스와의 대결이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단순히 힘든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다.일단 프랑스는 지난 두 대회에서 16강에 그치긴 했으나, 조별리그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한 바가 있다.
하지만 가장 불안한 요소는 U-20 월드컵 레벨에서 한국은 유럽과 프랑스를 상대로 극악에 가까운 상성을 보인다는 것. 일단 한국은 U-20 월드컵에서 유럽 국가를 상대로 2승 8무 12패 21득점 34실점이라는, 최악의 상성을 보이고 있다. 4강 신화라 여겨지던 1983년 대회에서 한국은 첫 경기에서 스코틀랜드에 0:2로 패한 이후 멕시코, 호주, 우루과이를 모두 2:1로 꺾었고, 4강에서 브라질, 3위, 4위전에서 폴란드에 1:2로 진 경험이 있다. 또 지난 대회 결승 신화를 쓰는 와중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0:1패, 이후 남아공, 아르헨티나,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모두 격파하고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하는 등 두 번의 U-20 월드컵에서의 신화에서조차 한국은 유럽에 4전 전패를 당했었다. 한국의 유럽 상대 승리는 무려 20년 전인 2003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울리 슈틸리케의 독일에 2:0으로 승리한 것이 마지막이다.
일단 프랑스와의 역대 전적이 1승 3무 4패로 크게 밀린다. 또한 한국은 U-20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두 번 만난 경험이 있는데, 첫 만남은 1997년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났는데 당시 티에리 앙리와 다비드 트레제게를 앞세운 프랑스에 시작 10분 만에 3골을 내줬고, 최종적으로 이 두 선수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2:4로 패배했다.[1] 이후 2011년 대회에서는 앙투안 그리즈만,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포진한 프랑스를 상대로 후반 중반 동점골을 넣는 등 분전했지만 후반 막판 2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거기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열린 친선전에서는 정우영의 동점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지만 무사 디아비에 해트트릭을 내주며 또 1: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연령은 다르지만 8강이라는 최고 성적을 달성했던 지난 U-17 월드컵에서도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프랑스에 또 1:3으로 패했었다.
패배한 경기를 하나같이 돌아보면 어린 나이에도 한국과 달리 유스 리그, 재능있는 선수들은 아예 유럽 상위 리그 1군에서 몇 경기를 꼬박꼬박 소화한 선수가 다수였고,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다소 포진한 프랑스기에 애초에 경험, 개인 기량, 피지컬 모든 면에서 프랑스가 한 수 위인 상태라 한국이 아무리 분전해도 그 벽을 넘기가 쉽지 않은 패턴이 반복되기 일쑤였다. 이번 대회 역시 다르지 않은데, 한국은 김은중 감독이 선수들의 실전 경험 부족으로 인한 체력,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걱정한 반면, 프랑스는 피지컬과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고 유스 리그라도 선수들의 경험이 풍부하며 몇몇 선수들은 리그 1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뛰기도 하는 선수들이다. 결국 이번 경기 역시 프랑스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할 것이 분명한 상황.
최소한 비기는 것이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더라도 대패는 당하면 안 된다는 것, 강한 상대이기에 한국이 지더라도 최소한 온두라스, 감비아보다는 프랑스에 더 적게 실점해 골 득실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 경기의 심판진에는 주심 욘 오스피나, 부심 존 레온과 알레한드로 할레호(이상 콜롬비아), VAR 주심 헤르만 델피노(아르헨티나)가 배정되었다.
3. 경기 실황
| 감독: [[랑드리 쇼뱅|{{{#D4C172 랑드리 쇼뱅}}}]] | |||||||
| GK 1. 티모시 로투탈라 | |||||||
| RB 19. 브라이안 페레라 | CB 18. 조르단 세메도 바렐라 | CB 14. 셰이크 케이타 | LB 2. 탕기 주크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M 20. 마르탱 아델린 ▼ 65' 17. 알렉시스 티비디 ▲ 65' | CDM 6. 플로랑 다 실바 | CM 8. 와렌 본도 ▼ 65' 10. 순구투 마가사 ▲ 65'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13. 윌손 오도베르 | CF 12. 앙투안 주주 ▼ 65' 9. 말라민 에페켈레 ▲ 65' | LW 7. 알란 비르지니우스 11. 세쿠 리가 ▲ 85'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강성진 ▼ 74' 13. 최예훈 ▲ 74' | CF 9. 이영준 18. 박승호 ▲ 90+7' | RW 7. 김용학 ▼ 59' 17. 이지한 ▲ 59' | }}} | |||
| LWB 19. 배서준 ▼ 56' 3. 황인택 ▲ 56' | CM 14. 강상윤 | CM 8. 이승원 | RWB 2. 박창우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B 4. 최석현 | CB 5. 이찬욱 ▼ 46' 6. 박현빈 ▲ 46' | CB 20. 김지수 | }}} | |||
| GK 1. 김준홍 | |||||||
| 감독: [[김은중|{{{#000000 김은중}}}]] | |||||||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MBC 하이라이트 영상 | KBS 하이라이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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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평가
'이승원·이영준 연속골' 김은중호, 쾌조의 출발…프랑스 2:1 격파 '16강 청신호'프랑스를 상대로 무승부만 거둬도 큰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을 법한 1차전 경기에서 성공적으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일단은 토너먼트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프랑스 U-20 대표팀을 상대로 치른 U-20 월드컵 본선 경기 통산 첫 승이기도 하다.
사실 대회 전 김은중호에 대한 전망은 그다지 밝지는 않았는데, 3월에 열렸던 아시안컵에서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으나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6] 본선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다소 낮아져 있었고, 월드컵에서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던 이현주, 성진영 등이 부상으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으며[7], 갑작스러운 개최지 변경으로 시차 적응에 대한 부담이 훨씬 커졌던 데다, 설상가상 엔트리에 뽑힌 대부분의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해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었던 상황이라 김은중 감독이 골머리를 앓는 등 악재들이 연속으로 겹친 상황에서 이번 대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첫 스타트를 아주 기분 좋게 끊으면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이 실리 축구의 효율을 잘 살린 경기였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자책골이 될 뻔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운이 잘 따라준 것도 있지만, 탄탄한 수비-미들진으로 실점을 최대한 막고 역습 상황 때 발빠른 선수들로 빈 공간을 먹고 들어가는 경기를 했다. 반대로 프랑스는 전반에만 점유율이 70%~80% 상당에 후반에도 60%대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슈팅만 23회를 날렸지만, 정작 골이 된 것은 편파 판정이나 다름없는 PK로 넣은 것이 고작. 즉, 필드 골은 하나도 내지 못하는 효율이 떨어지는 축구를 했다. 다시 말해 주심이 PK 득점을 억지로 줬을 정도로 프랑스한테 유리하게 흘러가는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패배했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이미 이 대회 예선이었던 U-19 챔피언십 준결승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한국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패배한 바 있는데[8] 이 경기도 똑같이 패배하면서 예선 때 보여준 문제를 본선 전까지 개선하지 못했다는 점만 드러냈다.
5. 여담
외신이나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만나면서 서로 간의 앙금이 생겼거나, 최근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홈 관중들에게 야유를 받자 이를 본 아르헨티나 팬들이 반발심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았다.[9]
6. 둘러보기
[1] 이때 대한민국에서 2골을 넣은 선수는 2024년 현재 박진섭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다.[2] 프랑스 공격수의 골키퍼 차징(수비 방해)이 아닌, 김준홍의 공격 방해로 판정된 것으로 보인다.[3] 그러나 "저게 반칙이면 골키퍼가 어떻게 하느냐?"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최악의 판정이라는 평이 많았다.[4] 특히나 중앙 공격수였던 이영준은 전방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내려와서 압박에 가담하고 육탄 방어까지 해내다가 급기야 후반 추가 시간엔 쥐까지 나고 교체될 정도였다.[5] 욘 오스피나 심판은 예전부터 오심이 잦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 심지어 댓글부대를 막기 위해 경기 전부터 미리 인스타그램의 댓글 작성을 막아놓은 정황까지 포착됐다. 그야말로 남미의 앤서니 테일러.[6] 조별리그 1차전 오만전은 잘 치렀으나, 요르단전과 타지키스탄전에서는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경기력이 떨어졌고, 8강 중국전에서는 소림축구, 4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노골적인 홈 어드밴티지에 휘말렸다는 악재도 있었지만 연거푸 연장전까지 가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7] 심지어 소속팀 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엔트리에도 무사히 승선해서 이번 경기 선발이 유력했던 배준호도 경기 직전 경미한 근육 부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8] 프랑스는 이 경기에서 슈팅을 20개나 기록했지만 이 중 유효슈팅은 6개에 불과한 비효율적인 축구를 했고 반대로 이스라엘은 슈팅이 4개에 불과했지만 이 4개의 슈팅이 전부 유효 슈팅이었다. 이 경기 이전까지 프랑스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슬로바키아를 5:0, 이탈리아를 4:1로 꺾을 정도로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늪 축구를 선보인 이스라엘에 힘없이 무너졌다.[9] 다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는 별개로 아르헨티나는 원래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호의적이다. 앙숙 브라질이 일본에 우호적이라는 이유도 한몫한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월드컵 개최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한 국가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브라질이 반한 성향을 보인것은 아니며 일본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게도 상당히 우호적인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