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호/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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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②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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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호 TEAM KOREA

감독	김응용(Kim Eung Ryong)
주장	C 김기태(Kim Ki-tai)
킷 스폰서	나이키
팀 스폰서	-
참가대회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부문
최종성적	9전 5승 4패 【평가전】 2전 2승 【올림픽】 9전 5승 4패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최다 타수】 이병규(37타수) 【최다 안타】 이병규(13타수) 【최다 홈런】 박재홍, 이승엽, 홍성흔(1홈런) 【최다 타점】 이승엽(7타점) 【최다 득점】 이병규(6득점) 【최다 도루】 정수근(6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박석진(5경기) 【최다 이닝】 구대성(19⅓이닝) 【최다 승리】 박석진(2승) 【최다 홀드】 - 【최다 세이브】 - 【최다 탈삼진】 구대성(23K)
파일:아시아 야구 연맹 심볼.svg 1999년	2000년	2002년

1. 개요2. 대회 준비3. 코칭 스태프4. 선수단 구성

4.1. 최종 엔트리

5. 연습경기6. 시드니 올림픽 본선

6.1. 예선 라운드

6.1.1.

이탈리아전 (9월 17일, 블랙타운 파크): 10:2 승리6.1.2.

호주전 (9월 18일, 시드니 스타디움): 3:5 패배6.1.3.

쿠바전 (9월 19일, 시드니 스타디움): 5:6 패배6.1.4.

미국전 (9월 20일, 시드니 스타디움): 0:4 패배6.1.5.

네덜란드전 (9월 22일, 블랙타운 파크): 2:0 승리6.1.6.

일본전 (9월 23일, 시드니 스타디움): 7:6 승리6.1.7.

남아공전 (9월 24일, 블랙타운 파크): 13:3 승리

6.2. 4강전

6.2.1.

미국전 (9월 26일, 시드니 스타디움): 2:3 패배

6.3. 순위 결정전

6.3.1.

일본전 (9월 27일, 시드니 스타디움): 3:1 승리

7. 개인 성적

7.1. 타자7.2. 투수

8. 논란

8.1. 선수단 카지노 방문 논란

1. 개요

1999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와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한 대표팀으로 당시 슈퍼팀을 드림팀이라 부르는 것이 유행이었기에 "드림팀 I"이라 불렸던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이어 1999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을 "드림팀 II"으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는 "드림팀 III"라는 별칭이 있었다. 시드니올림픽에도 야구 드림팀 출전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팀. 주성노 감독이 물러나고 해태 타이거즈의 감독이던 김응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주성노는 감독에서 물러났음에도 한일은행시절 스승인 김응용의 요청으로 코치로 재선임되었다.

2. 대회 준비

시드니 올림픽 선수단 구성에 있어서 스테로이드류 도핑 적발 선수를 차출하지 말자는 의견에 논란이 일었다. ## 지금 보면 황당하지만 당시에는 도핑이라는 개념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생소했기에[1] 마약류가 아닌 스테로이드 도핑에 발각 되었다고 대표팀 차출까지 막는 것은 너무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것.

2000년 5월 12일, 한국야구위원회는 김응용 해태 타이거즈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 수락 인터뷰 그리고 5일후 코치 인선이 시작되었고 1998년 방콕 대표팀을 이끌었던 주성노 인하대 감독이 코치로 임명되었다.

한편 5월 10일, KBO 이사회는 회의를 열어 올림픽 기간에도 리그 중단은 없다며 입을 모았다. 하지만 한창 순위싸움 중인 9월에 주축선수들을 내줘야 하는 각 구단들은 당연히 이에 반발했다. 6월에는 KBSA가 올림픽 기간 동안 리그 중단을 요청했으며 여론 또한 중단 찬성 의견이 우세하였다. "올림픽기간 프로야구 쉬자" 64% 찬성 결국 6월 26일 KBO 이사회는 다시 회의를 열어 올림픽 기간 리그 중단을 결정한다.올림픽때 시즌 중단

대표팀 엔트리 구성에는 각 구단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고민이 깊어졌다. 야구드림팀Ⅲ '악몽의 시나리오' 이에 대표팀 차출 관련해서는 김응용 감독에게 전권을 주겠다고 밝혔다. 시드니 야구 드림팀 선발...김응용 감독에게 전권 위임

3. 코칭 스태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9539d><rowbgcolor=#FFFFFF><rowcolor=#09539d> 직책 || 등번호 ||<-2> 이름 || 소속 || 비고 ||

<colbgcolor=#09539d><colcolor=#FFFFFF> 감독	70	김응용	KIM Eungryong	해태 타이거즈 감독
코치	71	강병철	KANG Byungcheol	SK 와이번스 감독
코치	81	김인식	KIM Insik	두산 베어스 감독
코치	75	주성노	JOO Sungno	인하대학교 야구부 감독

4. 선수단 구성

===# 예비 후보 엔트리 #===
2000년 5월 29일에 예비 엔트리에 발탁된 61명의 선수가 발표되었다.올림픽대표 드림팀Ⅲ 예비후보 선발

감독	김응용(해태 감독)
코치	강병철(SK 감독), 김인식(두산 감독), 주성노(인하대 감독)
투수	구대성(한화), 김광우(고려대 [2]), 김수경(현대), 김진웅(삼성), 김현욱(삼성), 문동환(롯데), 박석진(롯데), 손민한(롯데), 송진우(한화), 위재영(현대), 이대진(해태), 이승호(SK), 이승학(단국대 [3]), 이혜천(두산), 임선동(현대), 임창용(삼성), 장문석(LG), 정대현(경희대 [4]), 정민태(현대), 조규수(한화), 조용준(연세대 [5]), 주형광(롯데), 진필중(두산), 최상덕(해태)
포수	김동수(삼성), 박경완(현대), 조인성(LG), 허일상(단국대 [6]), 현재윤(성균관대 [7]), 홍성흔(두산)
내야수	강혁(두산), 김동주(두산), 김민재(롯데), 김민호(두산), 김태균(삼성), 김한수(삼성), 마해영(롯데), 박정태(롯데), 박종호(현대), 박진만(현대), 신명철(연세대 [8]), 유지현(LG), 이승엽(삼성), 이현곤(연세대 [9]), 임수민(상무 [10]), 장종훈(한화), 정경배(삼성), 최태원(SK), 홍현우(해태)
외야수	김기태(삼성), 김재현(LG), 박용택(고려대 [11]), 박재홍(현대), 박한이(동국대 [12]), 송지만(한화), 심정수(두산), 심재학(현대), 이병규(LG), 이영우(한화), 장성호(해태), 정수근(두산)

===# 최종 후보 엔트리 #===
2000년 8월 14일에 예비 엔트리에 발탁된 61명중 추려낸 24명의 선수와 예비명단 5명이 발표되었다. 시드니올림픽 `야구 드림팀 Ⅲ' 24명 확정

감독	김응용(해태 감독)
코치	강병철(SK 감독), 김인식(두산 감독), 주성노(인하대 감독)
투수	구대성(한화), 김수경(현대), 박석진(롯데), 손민한(롯데), 송진우(한화), 임선동(현대), 임창용(삼성), 정대현(경희대 [13]), 정민태(현대), 진필중(두산)
포수	박경완(현대), 홍성흔(두산)
내야수	김동주(두산), 김민호(두산), 김한수(삼성), 박종호(현대), 박진만(현대), 이승엽(삼성)
외야수	김기태(삼성), 박재홍(현대), 송지만(한화), 이병규(LG), 장성호(해태), 정수근(두산)
예비	김동수(삼성, 포수), 이승호(SK, 투수), 이현곤(연세대 [14], 내야수) 임수민(상무 [15], 내야수), 조용준(연세대 [16], 투수)

유격수로 나올 예정이었던 두산 김민호가 8월 15일 손가락 부상을 당함으로써 17일 삼성 김태균으로 교체되었다.##[17]

예비선수로 있던 조용준과 이현곤이 팀 사정상 도핑 테스트를 거부하면서 8월 25일 각각 박한이와 이승학으로 교체되었다.

9월 4일, 예비 엔트리 선수들이 모두 모여 상견례를 했다.국가대표 ‘드림팀Ⅲ’ 첫 상견례

송지만이 9월 11일 이탈리아와의 연습경기에서 주루 중 발목부상을 당해 하차하자, 최종마감일인 15일 예비엔트리에 있던 SK의 고졸신인 이승호로 교체되었다. 또한 이승엽이 무릎부상 여파로 인해 부진하자 박한이로 교체하는 것이 고려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불발되었다.[18]

4.1. 최종 엔트리

2000년 9월 15일에 발표되었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9539d><rowbgcolor=#FFFFFF><rowcolor=#30344f> 등번호 ||<-2> 이름 || 소속 || 투타 || 비고 ||

투수
10	이승호	LEE Seungho	SK 와이번스	좌투좌타	[미필][A]
15	구대성	KOO Daesung	한화 이글스	좌투좌타
19	정대현	CHONG Taehyon	경희대학교	우언우타	[아마][A]
20	정민태	CHUNG Mintae	현대 유니콘스	우투우타
21	송진우	SONG Jinwoo	한화 이글스	좌투좌타
30	김수경	KIM Sookyung	현대 유니콘스	우투우타	[A]
35	진필중	JIN Piljung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39	임창용	LIM Changyong	삼성 라이온즈	우사우타
54	임선동	LIM Sundong	현대 유니콘스	우투우타
59	박석진	PARK Sukjin	롯데 자이언츠	우사우타	[A]
61	손민한	SON Minhan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미필]
포수
22	홍성흔	HONG Sungheo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26	박경완	PARK Kyungoan	현대 유니콘스	우투우타	[A]
내야수
5	김한수	KIM Hansoo	삼성 라이온즈	우투우타
6	김태균	KIM Taegyun	삼성 라이온즈	우투우타	[A]
7	박진만	PARK Jinman	현대 유니콘스	우투우타	[미필][A]
18	김동주	KIM Dongjoo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31	박종호	PARK Jongho	현대 유니콘스	우투양타	[A]
36	이승엽	LEE Seungyuop	삼성 라이온즈	좌투좌타
외야수
1	장성호	CHANG Sungho	해태 타이거즈	좌투좌타	[미필][A]
8	정수근	JUNG Sookeun	두산 베어스	좌투좌타	[미필]
9	이병규	LEE Byungkyu	LG 트윈스	좌투좌타
11	김기태	KIM Kitai	삼성 라이온즈	좌투좌타
62	박재홍	PARK Jaehong	현대 유니콘스	우투우타
예비
투수	이승학	LEE Seunghak	단국대학교	우투우타	[롯데]
포수	김동수	KIM Dongsoo	삼성 라이온즈	우투우타
내야수	임수민	LIM Soomin	상무 피닉스	우투우타	[한화]
외야수	박한이	PARK Hanyi	동국대학교	좌투좌타	[삼성]

이승엽은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 늦게 합류했으며, 이외에 선동열, 한대화, 유종겸이 당시 대표팀 전력분석원으로 참가했다.
각 팀별로 두산 베어스 4명, 롯데 자이언츠 2명, 삼성 라이온즈 5명, 한화 이글스 2명, 현대 유니콘스 7명, LG 트윈스 1명, 해태 타이거즈 1명, SK 와이번스 1명, 아마추어 1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미필 선수는 5명이 선발되었다.
팀별 병역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팀	군필	이름	미필	이름	합계
두산	3	진필중 홍성흔 김동주	1	정수근	4
롯데	1	박석진	1	손민한	2
삼성	5	김태균 김한수 임창용 김기태 이승엽	0	-	5
한화	2	구대성 송진우	0	-	2
현대	6	김수경 임선동 정민태 박경완 박종호 박재홍	1	박진만	7
LG	1	이병규	0	-	1
해태	0	-	1	장성호	1
SK	0	-	1	이승호	1
아마	1	정대현[37]	0	-	1
합계	19	-	5	-	24

5. 연습경기

9월 4일 대표팀이 소집되었고, 8일 출국해 현지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가졌다. 쿠바 대표팀과 연습경기가 있을 거라는 기사도 나왔지만 실제론 이루어 지지 않았다.

11일 이탈리아전 4:0 승
12일 미국전 0:15 패
14일 호주전 7:3 승

연습경기 도중 송지만은 부상으로 12일 귀국하였으며 대체선수로 이승호와 박한이를 13일 시드니 현지로 불러들여 저울질했고, 최종적으로는 이승호가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부상 여파로 부진한 이승엽을 박한이로 대체하는 것이 고려되었으나 불발, 박한이는 14일 다시 짐을 싼다.박한이의 씁쓸한 '시드니 3박4일'

한편 9월 8일부터 29일까지 약 1달여 기간 동안 KBO 리그는 정지되었으며 이는 1988 서울 올림픽, 직전해 올림픽 지역예선 이후 세 번째였다.

6. 시드니 올림픽 본선

자세한 내용은 2000 시드니 올림픽/야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6.1. 예선 라운드

6.1.1. 이탈리아전 (9월 17일, 블랙타운 파크): 10:2 승리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3차전, 9.17, 18:30, 2,951명 블랙타운 올림픽 파크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대한민국	임선동	0	1	2	1	0	0	2	4	0	10	11	0	11
이탈리아	다니엘 뉴먼	0	0	1	1	0	0	0	0	0	2	4	2	4

6.1.2. 호주전 (9월 18일, 시드니 스타디움): 3:5 패배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6차전, 9.18, 12:30, 13,281명 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호주	브래드 토마스	1	1	0	0	0	0	1	2	0	5	11	0	12
대한민국	정민태	1	1	0	1	0	0	0	0	0	3	7	0	10

6.1.3. 쿠바전 (9월 19일, 시드니 스타디움): 5:6 패배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12차전, 9.19, 19:30, 13,565명, 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쿠바	호세 콘트레라스	0	0	0	0	0	5	0	1	0	6	9	1	9
대한민국	김수경	2	0	1	1	0	0	1	0	0	5	10	1	7

6.1.4. 미국전 (9월 20일, 시드니 스타디움): 0:4 패배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16차전, 9.20, 19:30, 13,818명, 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대한민국	정대현	0	0	0	0	0	0	0	0	0	0	7	2	11
미국	로이 오스왈트	0	0	0	0	0	0	0	4	X	4	8	0	7

6.1.5. 네덜란드전 (9월 22일, 블랙타운 파크): 2:0 승리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17차전, 9.22, 11:30, 3,350명, 블랙타운 올림픽 파크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네덜란드		0	0	0	0	0	0	0	0	0	0	2	2	4
대한민국	박석진	2	0	0	0	0	0	0	0	X	2	5	0	8

6.1.6. 일본전 (9월 23일, 시드니 스타디움): 7:6 승리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22차전, 9.23, 12:30, 13,970명, 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대한민국	정민태	4	0	0	0	0	0	1	0	0	2	7	9	0	8
일본	마쓰자카 다이스케	2	0	0	0	1	0	2	0	0	1	6	14	2	7

6.1.7. 남아공전 (9월 24일, 블랙타운 파크): 13:3 승리

·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 라운드 Games of the XXVII Olympiad, Group stage ━━━━━━━━━━━━━━━━━━━━━━━━━━━━ 예선 26차전, 9.24, 12:30, 13,864명, 블랙타운 올림픽 파크

팀	선발	1	2	3	4	5	6	7	8	R	H	E	B
남아공	대런 스미스	0	0	1	0	2	0	0	0	3	3	1	5
대한민국	이승호	0	1	0	6	2	0	1	3X	13	15	2	7

6.2. 4강전

6.2.1. 미국전 (9월 26일, 시드니 스타디움): 2:3 패배

·		2000 시드니 올림픽 Games of the XXVII Olympiad, Semi Final ━━━━━━━━━━━━━━━━━━━━━━━━━━━━ 4강전, 9.26, 19:30, 14,002명, 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대한민국	정대현	0	0	2	0	0	0	0	0	0	2	3	0	2
미국	로이 오스왈트	0	0	0	1	0	0	1	0	1	3	6	1	6

6.3. 순위 결정전

6.3.1. 일본전 (9월 27일, 시드니 스타디움): 3:1 승리

·		2000 시드니 올림픽 순위 결정전 Games of the XXVII Olympiad, Bronze medal match ━━━━━━━━━━━━━━━━━━━━━━━━━━━━ 3,4위 결정전, 9.27, 12:30, 14,058명, 시드니 베이스볼 스타디움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일본	마쓰자카 다이스케	0	0	0	0	0	0	0	0	1	1	5	1	7
대한민국	구대성	0	0	0	0	0	0	0	3	X	3	6	0	5

7. 개인 성적

7.1. 타자


이름	경기	선발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김기태	9	-	33	6	2	0	0	6	3	.182	.250	.242	.492	0	10	3
김동주	8	-	24	7	2	0	0	5	2	.292	.393	.375	.768	1	6	4
김태균	2	-	4	0	0	0	0	0	1	.000	.200	.000	.200	0	2	1
김한수	6	-	19	7	3	0	0	1	5	.368	.400	.526	.926	0	3	1
박경완	2	-	7	2	2	0	0	1	1	.286	.444	.571	1.016	0	1	2
박재홍	6	-	22	4	1	0	1	5	5	.182	.308	.364	.671	1	8	4
박종호	9	-	33	10	0	0	0	4	4	.303	.425	.303	.728	2	3	7
박진만	9	-	29	5	1	0	0	1	4	.172	.250	.207	.457	0	8	3
이병규	9	-	37	13	2	0	0	4	6	.351	.385	.405	.790	4	7	2
이승엽	9	-	28	5	2	0	1	7	3	.179	.258	.357	.615	0	12	3
장성호	7	-	14	2	0	0	0	2	4	.143	.294	.143	.437	0	7	3
정수근	9	-	22	6	1	0	0	3	4	.273	.429	.318	.747	6	3	6
홍성흔	8	-	25	6	2	0	1	3	3	.240	.296	.440	.736	0	2	2

7.2. 투수


이름	경기	선발	타수	이닝	방어율	승	패	홀드	세이브	피안타	실점	자책점	4구	삼진
구대성	3	1	65	19⅓	1.86	1	0	0	0	11	4	4	6	23
김수경	1	1	19	5	7.20	0	0	0	0	4	4	4	5	5
박석진	5	1	53	15⅔	1.72	2	1	0	0	8	3	3	4	11
손민한	2	0	14	3⅓	2.70	1	1	0	0	3	3	1	0	2
송진우	5	0	21	5⅔	6.35	0	2	0	0	6	4	4	4	5
이승호	2	1	15	4⅔	1.93	0	0	0	0	2	1	1	2	9
임선동	2	1	17	5	3.60	0	0	0	0	3	2	2	2	4
정대현	2	2	49	13⅓	1.35	0	0	0	0	9	2	2	2	11
정민태	2	2	13	2	18.00	0	0	0	0	7	4	4	2	2
진필중	3	0	9	2⅔	10.13	1	0	0	0	4	3	3	2	2
임창용	3	0	12	2⅔	0.00	0	0	0	0	5	0	0	1	2

8. 논란

8.1. 선수단 카지노 방문 논란

19일 밤, 호주에 어이없는 역전패를 당한 후 이승엽, 임창용, 구대성, 정수근, 박재홍, 김동주, 심지어 대표팀 주장이었던 김기태까지 약 10명의 선수들이 시드니 시내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다는 특보가 인터넷에 올라왔다.카지노로 간 야구 대표팀, 야구선수들, 시드니서 '도박파문' 여기에 이름이 오르 내린 선수중 이승엽은 절대 카지노를 가지 않았다며, 그 당시 자신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주장했다.~~박경완의 라면심부름은 덤~~[38]

가뜩이나 호주에게 지며 안 좋은 대표팀의 분위기를 더 어둡게 만들어버린 이 사건에 대해 징계가 논의되었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봉섭 사무총장 명의로 마의웅 본부임원을 통해 야구대표팀에 엄중경고를 내렸다. 그 후 KBO 차원의 징계도 논의되었으나 별다른 후속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흐지부지 된 듯하다. ~~그리고 여기서 용의자로 몰렸던 임창용은 15년 후...~~ 직후 1패를 했지만 3연승으로 기적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것도 있고 그 후 정수근이 자신의 나무위키 항목을 보면서 시드니 올림픽 관련 이야기를 할때 이때의 이야기를 풀었는데 김응용감독이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저 보도를 의도적으로 의식했는지 기자들과 선수들이 모여있는 회식장에서 카지노에 가자고 선언했을정도...~~그리고 정수근은 돈을 다 잃었다고 한탄했다.~~

이 사건이 이승엽과 임창용의 사이가 나빠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승엽이 카지노를 갔다고 주장한 사람 중 하나가 임창용이었다고. 또 다른 일화는 임창용이 2008년 일본프로야구 데뷔 첫 삼진이 ~~당시 삽질 존나 하던~~ 이승엽이였는데 이것으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1] 당장 스테로이드 시대의 전성기가 21세기 초였다는 걸 생각해보면...[2] LG 트윈스 기지명[3] 롯데 자이언츠 기지명. 후일 마이너리그로 진출했다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지명된다.[4] SK 와이번스 기지명[5] 현대 유니콘스 기지명[6]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됨[7] 삼성 라이온즈 기지명[8] 롯데 자이언츠 기지명[9] 해태 타이거즈 기지명[10]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11] LG 트윈스 기지명[12] 삼성 라이온즈 기지명[13] SK 와이번스 기지명[14] 해태 타이거즈 기지명[15]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16] 현대 유니콘스 기지명[17] 다만 이때 김민호의 대체 선수로 김태균이 타격 성적이 괜찮았던 유지현과 박정태를 제외하고 발탁된 것에 대해 약간의 논란도 있었다.[18] 박한이는 급하게 불러서 현장에서 4일 간 기다렸지만, 엔트리 승선이 불발되면서 헛걸음칠 수밖에 없었다.[미필] [A] 성인대표팀 첫 발탁[아마] 아마추어TO 및 SK 와이번스 기지명[A] [A] [A] [미필] [A] [A] [미필] [A] [A] [미필] [A] [미필] [롯데] 롯데 자이언츠 기지명[한화]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삼성] 삼성 라이온즈 기지명[37] 많은 팬들이나 매체들이 정대현이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로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은 이미 제2국민역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38] 실제로 당시 대표팀 투수코치였던 김인식 전 감독이 증언한 바 있다. 박경완 포수와 김인식 코치는 과거에 쌍방울 레이더스시절 함께 한 적이 있다.

김응룡호/2000년

1. 개요

2. 대회 준비

3. 코칭 스태프

4. 선수단 구성

4.1. 최종 엔트리

5. 연습경기

6. 시드니 올림픽 본선

6.1. 예선 라운드

6.1.1. <img class='wiki' alt='파일:WBSC 이탈리아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f169aaddda2c5ba98e91dadd1d44518ac2d8e15a43091255c2a19322c6fe169937bf9d4a5dcb7593160e7e69af10cdbf'> 이탈리아전 (9월 17일, 블랙타운 파크): 10:2 승리

6.1.2. <img class='wiki' alt='파일:WBSC 호주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4c4cbde7ec5c6c8e5970b4d8c858bc13ea9407fc131bbfd8021962e7dbf987be'> 호주전 (9월 18일, 시드니 스타디움): 3:5 패배

6.1.3. <img class='wiki' alt='파일:WBSC 쿠바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9fc1ec8549ae205e32722b528539a890d297419b79d37d67e5615f23e3fbf9d2'> 쿠바전 (9월 19일, 시드니 스타디움): 5:6 패배

6.1.4. <img class='wiki' alt='파일:WBSC 미국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27a8901dad5d016d3b33f327ecfdcd841f35a419138d22bb05a1263b7990c6e5'> 미국전 (9월 20일, 시드니 스타디움): 0:4 패배

6.1.5. <img class='wiki' alt='파일:WBSC 네덜란드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5382d7a33a58d14db598e14f186d127ad16516e9afefdd8006a2ed967d2e07115d8e0c1ad78ba05ad21e0dda0de34ceb'> 네덜란드전 (9월 22일, 블랙타운 파크): 2:0 승리

6.1.6. <img class='wiki' alt='파일:WBSC 일본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844bd0c637b7e06e1c037d3361105b7534f8ef73ce342d13da879e3d0830ed85'> 일본전 (9월 23일, 시드니 스타디움): 7:6 승리

6.2. 4강전

6.2.1. <img class='wiki' alt='파일:WBSC 미국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27a8901dad5d016d3b33f327ecfdcd841f35a419138d22bb05a1263b7990c6e5'> 미국전 (9월 26일, 시드니 스타디움): 2:3 패배

6.3. 순위 결정전

6.3.1. <img class='wiki' alt='파일:WBSC 일본 국기.png' width='30' src='//file.namu.moe/file/844bd0c637b7e06e1c037d3361105b7534f8ef73ce342d13da879e3d0830ed85'> 일본전 (9월 27일, 시드니 스타디움): 3:1 승리

7. 개인 성적

7.1. 타자

7.2. 투수

8. 논란

8.1. 선수단 카지노 방문 논란

분류

6.1.1. 이탈리아전 (9월 17일, 블랙타운 파크): 10:2 승리

6.1.2. 호주전 (9월 18일, 시드니 스타디움): 3:5 패배

6.1.3. 쿠바전 (9월 19일, 시드니 스타디움): 5:6 패배

6.1.4. 미국전 (9월 20일, 시드니 스타디움): 0:4 패배

6.1.5. 네덜란드전 (9월 22일, 블랙타운 파크): 2:0 승리

6.1.6. 일본전 (9월 23일, 시드니 스타디움): 7:6 승리

6.2.1. 미국전 (9월 26일, 시드니 스타디움): 2:3 패배

6.3.1. 일본전 (9월 27일, 시드니 스타디움): 3:1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