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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6:19:44

김태형(1967)/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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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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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B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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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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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김태형의 저주 · 분류 · 분류/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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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 관련2. 야구 외3. 별명 관련
3.1. 듣도보동 관련 이야기
4. 입담5. 김태형의 저주?
5.1.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5.2. 롯데 자이언츠 감독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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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 관련

파일:열 식히시는 튼동님.gif
* 2022년 7월 6일 잠실 키움전에서 3점 리드[7]로 승기를 잡고 있던 9회초 덕아웃에서 커다란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올리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기온이 34°C까지 올라가는 등 상당히 더운 날씨였다.

2. 야구 외

3. 별명 관련

3.1. 듣도보동 관련 이야기

4. 입담

과거 OB 베어스 선수시절부터 감독과 해설위원으로 지내는 현재까지 미디어 데이나 인터뷰에서 좌중을 웃게 하는 좋은 입담 실력을 갖추고 있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감독 지휘봉을 내려놓고 난 이후 바로 해설위원으로 스카우트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직설적인 독설도 거침없이 내뱉는데 이로 인해 앞서 소개된 방송사고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SBS 스포츠 작가진에서 너무 독설만 하지말고 좋은 말도 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할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구팬층에서는 이러한 김태형 해설위원의 입담에 대해 재밌고 유쾌하며 통쾌하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과 직설적인 독설에 대해 예의가 없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로 평가가 크게 엇갈린다.
"우리 선수들 뒤에 다 나올 수 있습니다. 총력전 펼치겠습니다." (2015년 한국시리즈 4차전 승리 후 인터뷰 도중)[27][28][29]
"도저히 칠 것 같지 않다." (2015년 김재환의 2군행에 대한 짧고 명확하고 간결한 대답)
"내가 주장할 때는 선수를 (집어)던졌을 때라 부담이 적었죠." (주장으로서 부담을 느끼는 오재원을 향해, 본인의 불꽃같던 주장 시절을 회상하며)
"저도 생소해요" (1군 엔트리에 새롭게 이용호라는 투수가 올라와서 기자들이 생소한 이름이라고 묻자.)
"어휴 촌놈한테 시킨 내가 바보지..." (하겐다즈를 모르는 함덕주에게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킨 자신을 한탄하며...[30])
"조상우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린 선수가 너무 많이 던져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 어린 선수의 미래가 있는데…어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감독이 던지라니까 죽어라 던질 거 아니야~ 분명히 나중에 한번 후회할 거야. 너무 무리하진 말어~" (2015년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로메...뭐요?" (2015년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로메로의 활용법을 물었을 때의 대답.)
"도발은 무슨 우리가 북한도 아니고" (두산이 자꾸 도발한다는 넥센 염경엽 감독의 기사에 대한 답변)[31]
"희관이가 못 던져도 우리가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못 던지고 이기는 게 훨씬 좋습니다" (2015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때 유희관 선수에 대한 감독님의 마음이 궁금하다고 하자)
"방금 했잖아요" (2015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팬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린다는 질문에.)
"니퍼튼데 괜찮으시겠어요? 지금이라도 바꿔줄 수 있는데" (2016 미디어데이 때 개막전 선발을 공개하며 류중일 감독에게[32])
"모든 팀이 5강 싸움 가능하지만 넥센은 사실 좀 빼고 싶다." (2016 미디어데이 때 넥센의 전력이 너무 약해졌다며)[33]
"작년 우승팀의 목표가 우승 말고 또 무엇이 있겠습니까?" (2016 미디어데이 때 팀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서)
"유희관만 빼고 다 괜찮습니다" (사위 삼고 싶은 선수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야! 니 볼이 최형우를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최형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노경은에게)[34][35]
"야구장 나온 사람 중 마음의 준비 된 사람 없을걸요?" (2016년 7월 5일 잠실 넥센전에 앞서 쏟아진 빗줄기를 바라보며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다이어트는 내 평생 과제" (2016년 7월 5일 넥센의 염경엽 감독과의 합동인터뷰에서 염 감독과 손혁 넥센 투수코치를 부러워하며)[36][37]
"니.퍼.트" (2016년 9월 1일 더스틴 니퍼트가 완봉승을 거둔 경기 공식 코멘트)
"없니, 있니 한다고 투수가 하늘에서 떨어질 것도 아니고" (2016년 9월 6일 인터뷰에서 두산의 남은 불안은 역시 불펜과 마무리인가라는 질문에) 인터뷰 원문
"지금 급하다고 오승환을 데리고 오고 니퍼트를 선발로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우완 투수 기근으로 골머리를 앓는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상황에 대한 코멘트[38])
"질.문.이.상.해" (2016년 KBO 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때 기자의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다섯 글자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대답하며.[39])
"참 감독이란 것이 1등만 존재하는 거기 때문에...좀 그렇습니다"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김경문 감독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며)[40]
"김성근 감독님께 기선을 제압하라고요? 저 중학교 1학년, 2학년때 감독님이셨습니다. (2017년 미디어 데이에서 진행자가 개막전 한화이글스에 대한 기선 제압의 한마디를 부탁하자)
" 돌직구라는게 뭐가 돌직구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냥 할 말을 하는 것 뿐입니다" ( 2017년 미디에 데이에서 스프링 캠프때 가장 많이 혼낸 선수가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PO 5차전 계속 웃으면서 봤죠[41]"(2018년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때)
"좋은 기운으로 총력전을 펼치겠습니다" (2019년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 후 인터뷰 도중)
" 왜 여깄냐?" (2019년 KS 축승회에서 4차전 1이닝 4자책점을 기록한 유희관에게)
"신인왕 후보? 우리는 없는데..." (2022년 개막전 미디어데이에서[42])
"쉬고 있다. '감독 최대어' 이런 소리 자꾸 나오니까 구단들이 부담스러워서 아무데서도 연락이 안 오는 것 아닌가. 그만 뒀다고 하니 연락은 방송국에서 제일 빨리 왔다." (2022 시즌 후 두산과 재계약이 결렬되자)[43]
예전에 인터뷰에서 후배 감독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하라라고 이야기 했던 게 '데이터와 선수들간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 이거는 지금껏 야구 감독 했던 선배들이 한마디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거든요. 누가 짜놓은 프레임에 거기에 자기가 맞추어서 그런 얘기른 할 필요가 없는 거야 감독들은. 야구인 대선배 김응룡 감독도 소통과 데이터를 중요시 해야 된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왜 그걸 가지고 젊은 감독들이 주변 여론에 따라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걸 중요시 하겠다? 나는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딱 까놓고 가서 '3년 안에 몇위 하겠다.' 이게 훨씬 낫지. 내가 2015년 부임하자마자 우승하겠다 이걸 왜 했냐 그럼 선수들이 뭐라 할 거야 '감독 왜 저래? 우승한대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야지. '야 우승 할거야 너네 알아서 해!' 소통하겠다? '야 우리 감독 소통한대~~' 남들이 짜놓은 프레임에 거기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겠다? 그건 아니지. (야구에 산다 105회에서)[44][45]
선수 뎁스보고 갈 팀 정하는 감독은 감독의 자격이 없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감독이 안고 가는거다. (야구부장 핵인싸와의 인터뷰에서)
부산팬들 성질 급해서 3년 기다릴지는 모르겠는데 최대한의 성과 올려야죠 (롯데 감독 취임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 김태형의 저주?

류중일 감독과 비슷한 매시즌 김태형 감독한테 상대전적 우세를 거두거나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을 한 감독들이 다음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류중일 감독은 2011년부터 삼성 감독 부임후부터 통합 4연패를 달성하던 최고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2015시즌에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하며 2015한국시리즈도 우승을 노려보면서 통합 5연패도 꿈꿨다. 그런데 두산전 11승 5패를 거두고도 김태형의 저주 걸리면서 2015년 10월 16일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의 3인 해외 도박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엔트리 제외되어버리면서 초상집 분위기가 되어 버렸고 한국시리즈에서 페넌트레이스 3위팀 두산과 맞대결에서 1차전은 기분좋은 승리를 했지만 결국 2차전부터 내리 4연패 하면서 통합 5연패를 날려먹었다. 이 여파로 삼성의 암흑기는 시작 되고 말았다.

김기태 KIA 감독와 트레이 힐만 SK 감독도 각각 2017, 2018년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은 했지만 역시 그 두 감독도 김태형의 저주가 걸렸다. 김기태 KIA 감독은 2017시즌 통합우승후 2018시즌은 5위로 와일드카드에서 탈락 2019시즌은 최하위권 해매던 도중에 자진사퇴를 하였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도 역시 2년 계약 마지막인 한국시리즈 우승후 힐만의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재계약 거절을 하였다.

장정석 키움 감독도 2019시즌에 9승 7패로 두산에게 우세를 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준우승하고 재계약을 거절 하였고 이동욱 NC 감독도 2020시즌에 두산에게 9승 7패로 우세와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상대로 4승 2패로 동시 승리후 2022시즌에 경질하였다.

허삼영 삼성 감독도 2020시즌 8승 1무 7패로 두산에게 우세이후 다음시즌에 KT와 1위 동률로 페넌트레이스 우승 결정전에서 1대0으로 패배하며 정규리그는 2위로 끝나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역시 두산한테 내리 2연패 당하면서 최종순위는 3위로 끝났다. 그 다음시즌에는 6월 30일부터 7월 23일까지 연패기간동안 13연패 수모를 당하고 그 직후로 7경기만에 도중경질을 하였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도 2021시즌 10승 1무 5패로 두산에게 우세이후 그 다음시즌에 건강 문제로 도중 경질을 하였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2019시즌에 두산에게 상대전적 우위였던(9승 7패) KT의 이강철 감독은 아직 2024년까지 건재했다. 비록 KT가 2019~2022시즌에만 내내 두산에게 우위였다. 2021시즌 한국시리즈에서도 역시 두산에게 셧아웃승리 거두고도 아직 김태형의 저주는 걸리지 않았다.

2024시즌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김태형 감독은 과연 롯데에서도 김태형의 저주가 발동될지 의문이다.

5.1.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

2015시즌 삼성전 5승 11패
류중일 감독 : 2011시즌부임후 정규리그 5연패와 통합 4연패 신기록중이던 한국시리즈에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해외 도박으로 엔트리 제외되고 3위팀 두산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헌납하고 역대 4번째 한국시리즈 피업셋 불명예 기록. 2016시즌 9위로 추락하고 재계약 실패

2017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 (vs KIA)
김기태 감독 :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후 다음시즌 5위 그리고 2019시즌 최하위권 허덕중 5월 7~9일 KT와 광주경기에서 스윕패 당하고 도중 자진사퇴

2018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 (vs SK)
트레이 힐만 감독 : 그 마지막해 계약인 한국시리즈 우승후 힐만 감독의 어머니 건강 문제로 인해 재계약 거절

2019시즌 키움전 7승 9패
장정석 감독 : 준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까지 진출로 팀을 이끌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한테 셧아웃패배하며 재계약 거절

2020시즌 삼성전 7승 1무 8패
허삼영 감독 : 2021시즌 KT와 같은 전적으로 공동 1위로 끝났지만 페넌트레이스 우승 결정전 대구 경기에서 1대0으로 패배하며 KT한테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내주는것도 모자라 플레이오프에서 4위팀 두산 베어스한테 내리 2연패 당하며 업셋패배. 2022시즌 13연패한 직후 7경기만에 경질에 가까운 사퇴

2020시즌 NC전 7승 9패
이동욱 감독 :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후 다음시즌 7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그리고 2022시즌 최하위권 허덕중 5월 6~8일 LG와 창원경기에서 스윕패 당하고 도중 경질

2021시즌 롯데전 5승 1무 10패
래리 서튼 감독 : 2021년 5월 11일 허문회 감독 성적부진으로 도중 경질 뒤 3년 계약후 2023년 8월 28일 건강 문제로 인해 도중 자진사퇴

2022시즌 KIA전 7승 9패
김종국 감독 : 3년계약이던 정규리그 5위로 4년만의 포스트진출을 시켜줬으나 다음시즌인 6위로 포스트시즌 탈락 그 뒤로 2024년 1월 29일에 중징계로 강제경질

2022시즌 LG전 6승 10패
류지현 감독 : 그 마지막해 계약인 정규리그 2위 달성후 플레이오프에서 3위팀 키움 히어로즈한테 1승 뒤 내리 3연패 당하며 업셋패배 후 재계약 거절

2022시즌 SSG전 4승 1무 11패
김원형 감독 : 2022시즌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라는 달성하고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후 2023시즌 3위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팀 NC 다이노스한테 셧아웃패배 후 경질

5.2. 롯데 자이언츠 감독 시절


[1] 이제 국제 대회만 우승하면 조범현과 함께 그랜드슬램이다. 단 조범현은 서로 다른 팀(선수-OB, 코치-삼성, 감독-KIA, 국제 대회-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였다.[2] 여기에 양승호 당시 OB 코치가 의자를 집어던지면서 우즈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는 말도 있다.[3]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도 김태형 감독 시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군 배터리 코치로 있었지만 중간에 한화 배터리 코치, NC 수석코치를 거쳐 현재 감독에 올랐다.[4] 류중일은 LG 트윈스 감독을 맡았고 김태형은 SK에 코치로 있었던 적이 있다.[5] 그러나 2018년에는 류중일처럼 믿음의 야구를 하다 욕을 먹고 있다.[6] 실제로 김성현박현준의 조작 사건 때 옹호하는 말을 했다가 뭇매를 맞았다.[7] 2점 차로 끌려가고 있었으나 허경민이 만루 찬스에서 기분 좋게 그랜드슬램을 때려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8] 여러 아이스크림을 즐긴다고 한다. 그 중에서 하겐다즈를 제일 좋아하는 듯 하다.[9]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이다. 삼성이 시민운동장을 쓰던 시절부터 이용 중이다. 그랜드호텔은 범어네거리에 붙어있는데, 범어네거리에서 시지 방향으로 가면 라이온즈 파크가 있다.[10] 원래는 본가에서 가족과 쉬면서 향후 거취를 의논하려고 했다고.[11] 같이 지내면서 쉬는 날에는 홍준표가 직접 순대도 사주었다고 한다.[12] 삼성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이승엽이 두산 감독으로 영입된 마당에 김태형이 삼성으로 간다면 흥미로운 맞대결이 되기는 하겠다만, 결국 박진만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다.[13] 사실 롯데리아에는 '더블 불고기 버거'라는 메뉴가 없다. 정황상 '빅불버거'나 '더블 한우 불고기 버거'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14] 참고로 이를 본 이준혁 캐스터는 인스타그램 댓글로 "다른 것도 다 잘 드시면서"라고 언급했다.[15] 2015년 준플레이오프 승리 후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염경엽 감독을 흔히 염갈량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제갈량을 잡은 사마의에 빗대서 부르게 되었다. 묘하게 빌런스러운 이미지가 있으면서 결과적으로는 승자가 된다는 점 때문에 사마의와 캐릭터가 상당히 겹쳐 이후로도 생명력을 얻는 별명이다.[16] 원년인 1982년을 제외하면 프로 감독 데뷔 첫 해에 팀을 우승시킨 사례로는 김응용, 선동열. 류중일에 이어 김태형이 4번째다.[17] 이 별명은 전임 김진욱 감독의 별명으로 널리 쓰이기에 김태형 감독을 지칭하는 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18] OB/두산 선수들을 혼낼 때 커튼 치고 혼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유래는 후술하겠지만 선수 시절 성질머리가 더러운 타이론 우즈를 커튼 치고 참교육한 데서 나온 것.[19] 야구부장의 2023년 10월 20일 라이브에 따르면 김태형 본인은 별명의 유래 때문에 너무 무식하게 보인다고 튼동이라는 별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20] 듣도보도(못한)+감동님.[21] 이전 서술에 팀명이 두산으로 바뀐것도 기존 팀 컬러 지우기가 주된 이유고 오비맥주 지분 일부 매각과 상관없다며 두산그룹에서 떨어져 나간 것을 2003년이라고 하였는데, 일단 IMF사태가 팀명 변경의 주 원인이 아닌 것은 맞지만 몇 년 전부터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꿔나가고 있었고 1998년 벨기에 인베브에 지분 50.9%를 매각하면서 지분 매각 당시부터 대주주 지위를 상실하였기에 오비라는 이름을 고수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 원인이다. 매각 당시 별도의 콜옵션을 부여하지 않은 것과 나머지 지분도 인베브에 매각한 것을 보면 오비맥주를 더 이상 가져갈 의사가 없었다.[22] 물론 이건 박철순 본인의 잘못도 크다.[23] 애초에 1990년대 끝물에 데뷔하여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하고 나아가 신인왕까지 수상하였던 홍성흔의 롯데 이적 이전의 활약을 직관으로 접한 적이 없는 팬들이 현재는 대부분이다.[24] 약간의 앞 시대에는 클릭비김태형에게 조차도 밀렸으며 댄스그룹 소방차 인기 멤버 김태형의 인지도에도 밀렸다.[25] 참고로 구글에 '고척돔 김태형'을 쳐보면 두산 베어스 감독과 방탄소년단 멤버 직찍이 반반 정도 나온다.[26] 원래는 이장석이 세워둔 허수아비 내지는 바지사장이라는 조롱에서 시작된 별명이었다. 갈수록 인터뷰 스킬은 물론 불펜 운용도 발전한 데다 앤디 밴 헤켄 빼면 가을야구에서 족족 고배를 마시는 염경엽의 팀에 시리즈 스윕까지 거두자 좋은 뜻을 지닌 접두사가 붙었다.[27] 이 발언은 당시엔 초보 감독이었던 김태형 감독의 야구론 전체를 꿰뚫는 한 문장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언이다. 특히 불과 2년 전 다음에 한 경기만 이기면 된다는 마인드로 3승을 선점하고도 끝내 삼성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던 김진욱 감독의 운영법과 대비되어 많은 두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실제로 이 발언대로 김태형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는 승기를 잡으면 가차없이 필승조를 투입하여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28] 허나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상대인 SK 와이번스를 너무 얕보고 총력전을 펼치지 않다가 굴욕적인 14.5게임차 업셋 준우승을 당했다.[29] 특히 2021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외인투수 2명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풍부한 불펜진을 가진 LG와 탄탄한 선발투수들을 보유한 삼성에 비해 열세적인 투수진으로 경기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류지현과 허삼영 감독과 달리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와 불펜에서 가장 컨디션 좋은 투수들을 승부처에 투입하여 최대한 오래 끌고가는 전략을 구사하며 말 그대로 없는 살림에 매 경기 총력전을 하고 있다. 두산이 올해에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많은 야구 관계자들이 혀를 내두른 것은 덤. 비록 한국시리즈에서는 KT에게 시리즈 셧아웃을 당하긴 했지만 과감한 운영법으로 KBO 리그 최초로 와일드카드를 치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이라는 기록과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승부처에 컨디션이 가장 좋은 투수를 투입하고, 그래도 맞으면 어쩔수 없다라는 아주 단순하고도 명료한 마인드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셈. 비록 2022 시즌의 실패로 약간 빛이 바랬지만, 2023 시즌 이승엽이 총력전이랍시고 이해하기 어려운 운용만 반복해 초보 감독의 한계를 드러내며 김태형이 보여준 진지한 총력전 운영이 재평가되고 있다.[30] 하겐다즈를 몰랐다기보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위치를 모르는 것을 보고 한 말이다. 일반적인 편의점에서는 1000~2000 사이의 저가 아이스크림과 다른 냉동고에 하겐다즈를 넣어놓는데, 함덕주가 이를 모르고 저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서 하겐다즈를 찾은 .[31] 참고로 이 둘은 매우 친하다.[32] 이 직전에 류중일 감독은 '니퍼트만 아니면 해볼만 하다'라고 발언했었다. 참고로 니퍼트는 삼성에 엄청나게 강하다. 그리고 당연히 이겼다.[33] 이 시즌의 넥센은 핵심 전력들의 대부분이 FA, 포스팅, 부상 등으로 빠져나가며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최하위 후보로 예측했고 김태형 감독도 그 중 하나였는데, 결과적으로 이 시즌 넥센은 3위로 시즌을 마치며 모든 이들의 예상을 뒤엎었다.[34] 박동희 기자의 인터뷰때 노경은의 발언일 뿐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김태형 감독이 과격한 발언을 은근히 즐겨 한 적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는 듯. 이후 스톡킹에서 노경은 본인이 사실이라고 밝힘. 노경은 본인은 속으로 '못 이길 것 같아서 투심 던졌는데요..'라고 생각했다고...[35] 김태형 해설위원의 경우 야구에 산다에 출연해 본래 교체하려했지만 한용덕 당시 코치가 한 타석 더 가시죠 하면서 거부했다 정도로 회고했다.[36] 실제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푼다고 한다.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2015년엔 준플레이오프 직전부터 경기 후 저녁을 두 끼씩 먹었다고...[37] 이 발언 이후 2020년 6월 25일 SK와의 경기에서 상대편 감독인 염경엽 감독이 경기 중 실신하자 팬들은 염 감독과 친한 김태형 감독처럼 스트레스 해소 습관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염 감독은 성격이 예민하면서도 주변에게 절대 힘든 내색을 안하기로 유명하다. 사실 프로 스포츠 감독이란 직업이 주변인에게 말은 못하지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 직업이긴 하지만.[38] 오승환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 연루된 바 있기에 대표팀 승선할 경우 여론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으리라 예상되는 선수이다. 니퍼트는 이중국적 및 귀화의 자격 요건을 갖춘 선수라지만 국가 대표 경기를 위한 국적 획득은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 입장에서는 한 시즌 단위로 계약하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시즌 후의 경기 출전은 다음 시즌을 위한 재정비에도 무리가 따를 수 있다. 그러나 김인식 감독이 오승환 본인이 원하고 즉전감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엔트리 합류를 강력하게 추친하고 있어서...결국 엔트리에 합류했다.[39] 사실 이 앞전에 각오를 먼저 말하는 시간이 있던 만큼 바로 이 질문이 나온 점도 이상한 타이밍이긴 했다.[40] 경력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김경문이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재직할 때 보좌했던 만큼 김경문에 대한 감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김경문도 다시한번 찾아온 우승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는지 그날 밤 약주를 많이 마셨고 김태형이 따로 전화하여 건강에 무리가 간다며 만류했다고 한다.[41] 그러나 정작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2승 4패로 역대 최다 14.5 게임차 업셋 우승을 내주면서 해당 발언은 9개 구단팬들에게 엄청난 놀림을 받게 되었다.[42] 2022 시즌 신인왕은 두산 베어스 정철원.[43] 이후 야구부장의 취재에 따르면 3개 구단에서 김태형 해설위원에게 감독직을 제의했었다고 한다.[44] 자신의 뚜렷한 색깔과 확실한 목표를 중요시 하는 김태형 해설위원의 감독관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다만 김태형 감독은 데이터를 경시한다기보단, 지나치게 최근 트렌드와 팬 여론만 의식하는 감독들의 발언을 비판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데이터를 무작정 경시하는건 아닌것이 옐카에 출연해서도 선수단 회의 때 전력분석,데이터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고 2019년부터 최신 세이버매트릭스의 흐름인 강한 2번타자도 수용하고 있다.[45] 그리고 김태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 감독 취임식에서도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시작으로 임기 끝나기 전에 우승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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