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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폰지밥/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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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징징이 다람이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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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시티 시민들
단역

레이

1. 초록색 괴물(a green monster)2. 왕 해파리(King Jellyfish)*3. 괴물(Sea Monster)4. 올록5. 북극 황소 지렁이/알래스카 황소 벌레(Alaskan Bull Worm)*6. 심해 괴물(a deep-sea monster)7. 거대 붉은 아귀(a giant red football fish)*8. 해파리드래곤(Jellyfish Dragon)9. 덩어리들10. 거대 외눈박이 괴물(a giant one-eyed monster)11. 동굴 괴물(Cave Dweller)12. 통통이(mr.fluffy puffy)*13. 으르렁(Rrarrg)14. 황금장어(Giant golden eel)15. 변종 달팽이(a variant snail)*16. 돌연변이 해파리(a mutant jellyfish)*17. 눈문어(Abominable snow mollusk)*18. 파리괴물(Fly monster)19. 지폐 드래곤(Money dragon)20. 거대 게(a giant crab)21. 초록색 전갈 괴물(Green scorpion monster)*22. 달팽이 드래곤(Snail Dragon)23. 스펀지 스펀지(Sponge Sponge)24. 햄버거 좀비(Krabby Patty creatures)*25. 동물원 괴물26. 그 외

1. 초록색 괴물(a green monster)

파일:눈깔이.png
어 그린 몬스터 (a green monster)
"신발끈을 묶어라"편에서 등장한 네모바지 스폰지밥처음으로 등장한 괴물. 생김새는 여러 개의 눈에 초록색 물고기의 모습을 했으며, 고래처럼 숨구멍이 머리 위에 있다. 스폰지밥을 잡아먹었지만 이내 다시 뱉는다.

2. 왕 해파리(King Jellyfish)*

파일:스폰지밥기타40.png
킹 젤리피쉬 (King Jellyfish)
'I'm Your Biggest Fanatic(프로 사냥꾼)' 편에서 등장한 생물. 성우는 각각 스폰지밥과 플랑크톤이랑 동일한 톰 케니/박만영, 말 그대로 왕관을 쓰고 붉은 망토를 걸친 왕해파리로. 그 크기는 장난 아니게 크며 가공할 위력의 자세포가 주무기다[1]. 처음 등장당시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왕해삼이 만든 여왕해파리 로봇을 진짜로 오해하곤 반해서 키스를 하려들기 시작한다.

왕해삼은 도망치다가 광고판에 부딪혀 여왕해파리 로봇이 산산조각 나버리고, 여왕해파리의 정체가 왕해삼인 것을 보고는 격노하여 그들을 공격한다. 왕해삼 일행과 스폰지밥이 동굴로 숨자 미식축구선수 복장을 입고 동굴을 부수기 시작한다. 왕해삼 일행은 겁을 먹고 패닉 상태에 빠지자 결국 스폰지밥이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파이[2] 모양의 비눗방울을 만들어내고 왕 해파리는 이를 받고 순순히 물러난다.

3. 괴물(Sea Monster)

파일:뱀괴수.png
"그거 아니? 우리 괴물들은 과학과 문학 분야에 아주 뛰어나단다."(재능TV판)
"이봐요, 우리가 과학과 문학 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고 그런 소릴 하는 겁니까?"(EBS판)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장승길(EBS판), 이채진(재능방송판). 초록색 몸체에 다리 달린 거대한 수룡의 모습을 한 머리가 좋은 괴물. 동양의 용과 시 서펀트를 연상시킨다.

'SpongeGuard on Duty(구조대원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얼떨결에 구조대원이 되었을 당시에는 막상 구조대원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다 보니 바다에 놀러 온 사람들을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사고가 날 가능성 자체를 막자(...)[3] 라는 어이없는 발상으로 응급상황이라며 모두 물 밖으로 불러냈다. 방문객들이 이유를 따지자 물에 상어가 있었다고 얼버무리려 했으나 평범하게 가족끼리 놀러 온 상어 가족이 기분 나빠하자, 해변가에서 괴물이 나타났다고 둘러댔는데, 어디선가 진짜 괴물이 인간 마냥 안경을 쓰고 책까지 지닌 지능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괴물의 말에 따르면 1년에 공부를 하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언급한 바 종족 특성 상 문학과 과학에 아주 능하다고. 그리고는 가만히 있다가 영문도 모르고 까인 게 영 불쾌했는지 떠날 때 꼬리로 스폰지밥의 얼굴에 싸다구를 쳤다.

이후에는 이 개체는 나오지 않고,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배경으로 나오거나, 비슷한 종이 나온다.[4]

4. 올록

파일:The_Night_Patty_070.png

검은 옷의 살인마 에피소드에 등장한 괴물로 작중에서 이름이 정확하게 안 나왔지만 주변인물들이 "노스페라투가 한 짓이었구만!"(더빙:"드라큘라군~"(재능TV판)/"흡혈귀 너, 자꾸 장난칠래~?"(EBS판))이라는 대사를 침으로서 명확히 올록 백작이다. 이 에피소드가 공포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데다 끝에 뜬끔 없이 등장하고 시청자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점에서 쓸데없이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개그의 의도가 애초에 뜬끔 없이 등장하는 것에 있다.

이후에 The Night Patty(야간 집게리아)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야간 집게리아의 매니저인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직원을 등용할 때의 기준은 피 맛. 요리 실력이라든가 계산 실력은 상관이 없는 듯.

5. 북극 황소 지렁이/알래스카 황소 벌레(Alaskan Bull Worm)*

파일:스폰지밥기타42.png
알래스칸 불 웜 (Alaskan Bull Worm)
난 봤어요! 그건 정말 커요, 그리고 막 기어다녀요. 닥치는 대로 먹어버렸다고요!! 그건... 바로 알래스카 황소 벌레였어요!!
해당 생물을 목격한 스폰지밥의 발언.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 편에서 등장. 몽골리안 데스웜샤이 훌루드를 패러디한 듯 하다. 가는 곳마다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밤중에 땅속으로 굴을 파고 비키니시티를 찾아와 물체들을 먹어 치우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5] 스폰지밥의 집, 시민들의 자동차, 수레, 학교 숙제[6], 엉덩이(...)는 물론 다람이의 꼬리까지 잘라 먹었다.

이튿날 마을 주민들이 집게리아에 모여 벌레를 어떻게 할지 상의한다. 집문을 다 잠그자, 담당 PD를 부르자(...),[7] 구멍을 파고 숨자는[8] 제안이 나오고 도시를 통째로 밀어 다른 곳으로 옮겨 놓자는 정신나간 제안도 나온 끝에[9] 결국 다람이가 나서서[10] 자신이 직접 벌레를 퇴치하겠다고 한다. 스폰지밥은 그런 다람이를 말리려다가 얼떨결에 같이 가게 된다. 어느덧 벌레가 있다고 추정되는 동굴에 도착하고, 다람이는 스폰지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동굴 안으로 들어가 벌레와 싸운다. 결국 벌레를 쓰러뜨리고 꼬리까지 되찾아 자신만만해하는 다람이였지만...

사실 다람이가 생각한 '벌레'는 벌레의 혀에 불과했다.[11] 사실을 알고 기겁한 다람이는 스폰지밥과 함께 꽁지가 빠지게 달아나고 벌레는 공룡 포효소리를 내며 이 둘을 쫓는다.[12] 우여곡절 끝에 다람이의 기지로 벌레 위에 올라타서 위기를 모면하나, 이번에는 벌레가 증기기관차 소리와 함께 절벽으로 추락. 스폰지밥과 다람이는 발에 땀 나게 뛰어 간신히 떨어지는 걸 면했다. 그 뒤 벌레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 걸 보고 이제 도시는 안전하다며 기뻐하는 둘이었으나...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hooooooa!.png

하필이면 비키니시티의 다른 주민들이 정말로 도시를 밀어내는 중이었다...[13] 벌레가 못 올만한 절벽까지 도시를 밀고 모두 환호했으나... 그 위로 벌레가 떨어져 도시 째로 박살을 내버린다. 이때 나온 유일한 대사가 아야!(Ouch!) 한 마디. 묘하게 귀엽다. 해당 대사는 플랭크톤의 성우인 박만영 성우가 맡았다.

파일:내다리! 벌레괴물.png

이 에피소드 이후로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시즌 9 "내 다리!" 에피소드와 시즌 13 "애완동물 천국이 된 집게리아" 에피소드에 한번 출연하였을 뿐이지만, 비디오 게임을 통해 재등장한 적은 몇 번 있다. 하나는 플랫포머 게임인 "Spongebob Squarepants: Revenge of the Flying Dutchman"의 게임보이 어드밴스 버전에서 보스로 등장한 적이 있으며, 똑같이 플랫포머인 "Creature from the Krusty Krab"에서는 한 레벨의 주요 배경(황소벌레 뱃속)으로 등장했고, 미니게임 모음집인 "Spongebob SquigglePants"에서는 한 미니게임에서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6. 심해 괴물(a deep-sea monster)

파일:심해 괴수.png

스폰지밥 극장판에 나오는 메롱시티와 다른 괴물. 여기에 나오는 괴물은 조개시티로 가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공격하려 했었지만 죄다 실패, 나중에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노래에 감화되어 친해지지만 스폰지밥의 말실수 때문에 상처 받아 다시 돌아간다. 그래도 험한 꼴은 당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여기에 나오는 괴물들의 모습이 무척 다양한데, 몸이 투명한 괴물, 초록색 게 형태의 괴물, 꼬리가 긴 주황색 물고기 괴물, 심지어는 아스팔트 도로비슷한 피부색을 한 외눈박이 괴물도 있다. 위의 스폰지밥과 뚱이를 들고 있는 녀석이다.

7. 거대 붉은 아귀(a giant red football fish)*

파일:빨간아귀.png

스폰지밥 극장판에 등장한 괴물. 모습은 붉은색 아귀를 연상시킨다. 처음 등장 당시 수도 없이 많은 뼈, 해골과 함께 등장했지만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할머니로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할머니의 안경이 떨어지는데, 충격적이게도 할머니의 얼굴에는 눈이 없으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거대한 붉은 아귀의 혀였으며, 나중에는 진짜 본체가 일부러 연기한 것으로 밝혔다.[14][15] 끝까지 스폰지밥을 추격했지만, 나중에는 자기보다 더 큰 거대한 뱀장어 괴물에 의해 잡아먹혔다.

8. 해파리드래곤(Jellyfish Dragon)

파일:스폰지밥기타41.png
젤리피쉬 드래곤 (Jellyfish Dragon)
스폰지밥 일행이 만난 중세 시대에 있는 해파리. 일반 해파리와 다르게 덩치는 크며 사납고, 꼬리가 있으며, 지능적인 괴물로 나온다. 여기서는 플랑크톤의 부하로 나오며 상당히 강한 존재지만, 나중에는 게살버거에 의해 스폰지밥의 편이 됐고, 플랑크톤을 자세포로 없앤다. 나중에는 집게사장이 주는 게살버거[16]를 먹게 된다. 생김새로 볼때 모티브는 중세시대, 현대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환상종인 드래곤[17]이 모티브로 보인다.

9. 덩어리들

파일:덩어리들.png

'무엇일까요?'에서 등장. 징징이를 쏙 빼닮은[18] 생물들이며, 마치 새스쿼치돌하르방, 가오나시를 연상케한다.

나중에 징징이와 같이 켈피 G의 재즈곡을 듣지만, 결국 징징이 몸에 붙은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바람에...다만 징징이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19]

10. 거대 외눈박이 괴물(a giant one-eyed monster)

파일:외눈괴물.png

스폰지밥과 뚱이가 이동식 음식점을 운전하던 중 심연에서 만난 괴물. 외눈에 파충류와 닮은 모습, 비만에 긴 꼬리가 특징이다. 80년 가까이 자고 있었고 등장 당시에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자신이 사는 곳이 어둡고 우울하고 끔찍하다고 하자 화를 냈다. 그러다 스폰지밥이 배고프냐고 묻고 79년 동안 굶었던 탓에 그가 만든 게살버거를 먹고 맛에 반하게 된다.[20] 게다가 우연히 플랑크톤 버거를 먹고는 아주 훌륭하다고 하면서 잠수함의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돈을 준다. 그대로는 못 돌아와서 돈 다 갖다 버렸단다 대신 해변에서 예쁜 돌을 한 바가지 주워 집게사장에게 주었다 그렇게 먹고도 부족했는지 진흙에 굴러 초코볼처럼 변한 플랑크톤도 후식으로 먹을려고 했다.

성우는 홍진욱

11. 동굴 괴물(Cave Dweller)

파일:동굴괴물.png

'플랑크톤 동굴 왕국'에서 등장. 아주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지녔다.

플랑크톤이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고 땅굴을 파다 얼떨결에 자신들이 사는 지하로 내려오자 플랑크톤에게 다가갔는데, 플랑크톤의 채찍에 제압 당한 뒤 플랑크톤이 만든 지하 상점의 직원이 된다.

마지막엔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싸우다 집게리아가 통째로 내려와서 단체로 땅속에 갇히게 되자 지하에 갇히지 않은 징징이를 대신해서 플랑크톤과 함께 카운터 직원을 맡는다(...). 다만 처음과 달리 이번엔 동굴 괴물이 채찍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 계산은 플랑크톤이 할지도?

12. 통통이(mr.fluffy puffy)*

파일:통통이 괴물.png

어떤 노파가 이동식 주택에서 팔고 있는 애완동물로 '핑핑이의 친구' 편에서 등장. 노파는 아주 무섭게 변할 수도 있으니 절대로 물고기를 다른 애완동물과 같이 둬선 안 된다고 누누이 강조했지만, 스폰지밥은 그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자기가 일하러 나갔을 때 핑핑이가 외롭지 않도록 분양 받았다.

스폰지밥이 있을 때는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귀여운 아기 물고기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스폰지밥이 자리를 비우면 끔찍하게 솟은 송곳니로 가득한 입을 드러내며 주변 물건을 물어 뜯었다. 또한 교활하게도 스폰지밥이 오기만 하면 감쪽같이 다시 귀여운 모습으로 본모습을 감췄다.[21]

이후 스폰지밥이 잠에 들었을 때 본색을 드러냈고[22], 이전의 귀여운 모습은 흔적조차 없는 상어 같은 흉폭한 외모는 물론, 입 안에서도 촉수 같은 혀가 서너개나 솟아나는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괴물인 본모습으로 스폰지밥의 집을 때려 부수며 핑핑이를 위협했다. 이 시점부터는 스폰지밥이 돌아와도 위장하긴 커녕, 대놓고 스폰지밥을 혀로 붙잡아 먹어 치우려 했다. 그럼에도 스폰지밥은 이 상황에서도 통통이의 본성을 눈치채지 못 하고 애만 핑핑이에게 잔소리를 했다.

스폰지밥이 꼼짝없이 잡아먹히기 직전, 핑핑이가 극적으로 통통이를 격퇴, 집에서 쫓아내었다.[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폰지밥은 "너 때문에 통통이가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핑핑이를 야단쳤으며 이후 핑핑이를 외롭게 하지 않으려고[24] 직장에 데려갔다.

상기의 어그로성 행적과 전체적으로 스폰지밥이 보여준 답답한 모습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는 스폰지밥 팬들에게 평가가 굉장히 나쁜 에피소드 중 하나이면서[25], 동시에 스폰지밥 에피소드에 나온 괴물 중 메트로이드 시리즈에 나올법한 모습의 가장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괴물이 나오는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해외에서는 통통이의 본모습을 둔클레오스테우스로 추측하고 있다.[26][27]

이후 시즌 12 에피소드인 '핑핑이와 스팟' 편에서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13. 으르렁(Rrarrg)

파일:으르렁.png

이름 자체가 으르렁 맞으며 스폰지밥이 지어줬다. 원래는 평범한 따개비였으나, 뚱이가 고무마개를 딴 드럼통에서 나온 폐기물에 의해 따개비괴물로 변했다. 생김새는 따개비들로 뒤덮인 보라색 고래와 같은 모습이거나 혹은 고질라랑 비슷하다. 이상하게 생겼지만 성격은 온순하고 착하다.

뚱이, 스폰지밥하고 놀면서 친해졌는데 경찰에 의해서 비키니 시티에서 내쫒기게 되었을 때 헤어지기 싫어하는 뚱이를 위해 스폰지밥이 아이디어를 낸 게 뚱이와 함께 눈이 내리는 산에서 얼음장사를 하는 거였다. [28]

여담이지만 이 놈은 머리가 좋은데 뚱이와 술래잡기 때에는 매우 잘 숨고, 책을 읽을 줄 알고, 말을 잘 알아듣고, 무엇보다 시를 한번 말해 본 적이 있다.[29] 그 시로 자신을 쫓아내려 하는 사람들을 몽땅 울릴 정도였다. 물론 안 쫓겨난건 아니지만...

14. 황금장어(Giant golden eel)

파일:뱀장어.png

동굴안에서 사는 몸색이 황금색인 거대 장어. '저주받은 집게리아' 에피소드에서는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황금장어의 뱃속에 있는 스페인 금화를 가지고 오는 것이다. 거대한 괴물 외모와 달리 스폰지밥의 약한 주먹에 당했으며 마지막에는 집게리아를 박살냈다. 이 때 동굴 안에서는 수도 없이 많은 뼈들이 있었다. 생김새와 달리 식인 장어인 것으로 보인다.

15. 변종 달팽이(a variant snail)*

파일:달팽이괴수.png

"달팽이의 습격" 편에서 등장한 식인 달팽이.[30] 모습은 연보라색에 뿔 달린 소라 같은 껍데기를 등 위에 진 눈이 없는 달팽이. 처음 등장 당시부터 몇 미터나 되는 여러마리가 등장했지만, 나중에는 더 거대한, 집게리아를 삼킬 정도로 거대한 달팽이가 등장한다.

다람이의 연구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달팽이들은 사실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서 난폭하게 변한 것이었다. 나중에는 스폰지밥이 세균을 다 씻어내 작고 운순한 달팽이로 변했다. 게다가 세척 후의 모습은 무서운 행태과 달리 귀엽다. 이들을 한손으로 드는 스폰지밥을 보면 질량 보존 법칙을 역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보통의 달팽이가 고양이에 해당한다면 이들은 호랑이, 표범 또는 사자 등 대형 고양이과 맹수에 해당하는 듯. 다만 세균에 의해 거대해지고 난폭하게 변했을 뿐, 원래는 작고 얌전한 것을 보면 야생 고양이나 소형 고양이과 동물 등이 거대화+난폭한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거대한 몸집과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피해를 끼치는 달팽이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아프리카 대왕달팽이'인 듯 하다. 그리고 다른 달팽이들과는 달리 이 없는데, 아마도 다른 감각기관이 따로 있는 듯하다.

16. 돌연변이 해파리(a mutant jellyfish)*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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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젤리 해파리.png

시즌 8 "해파리 나라" 에피소드에서 나온 괴물이며, 동시에 비키니 시티를 지배할 뻔했다. 처음 등장 당시 해파리를 잡고 클론을 만들고, 그리고 나선은 뚱이를 잡아 클론으로 만들었다. 해파리들을 기관단총 쏘듯 복제해 더 많은 클론 해파리를 만들며 동족의 수를 계속 늘려나갔고, 나중엔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거의 다[31] 클론으로 바뀌었다.[32]

진짜 비키니 시민들은 집게리아 냉동고 안의 커다란 주머니 형태로 동면 상태에 들어있었고 이 클론 괴물들의 모습이 혐오스러운 촉수 괴물. 꼭 에일리언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클론들은 모두 다 눈이 검고, 입을 자유자재로 키울 수 있다. 전투적인 면도 강해 보인다. 이들의 약점은 마요네즈[33]. 마요네즈에 접촉하면 신체가 녹색 액체로 녹아버리고 그와 동시에 진짜 시민들은 동면 상태에서 깨어난다. 후반부에서는 결국 마요네즈 때문에 녹아서 녹색 액체로 변했다. 특이하게도 녹색 액체의 맛이 좋아서 집게사장이 그걸 토핑으로 해서 '끈끈이버거'를 신제품으로 내놨다.[34]

모티브는 인베이젼(영화)를 비롯한 바디 스내처 계열에 나오는, 인류를 지배하거나 의태 하여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하여 수를 늘려나가는 외계 괴물들.

17. 눈문어(Abominable snow mollusk)*

파일:눈문어.png

'얼음 꽁꽁 레이스'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 일행이 대적한 괴물. 크라켄예티 섞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집게사장는 해적이었던 시절부터 만났던 괴물이라 잘 알고 있다. 공격 방식은 발로 눈을 입에 넣은 다음 송곳 모양으로 쏘는 방식이며 스폰지밥 일행을 끈질기게 추격했다.

그 뒤 뚱이가 가지고 있었던 벌레 모양 젤리를 먹은 다음에는 매우 온순해졌으며 마지막에는 플랑크톤을 젤리 사탕으로 오해해서 먹었다. 사실 이전에 집게사장도 먹힌 적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괴물은 쥬라기 스폰지밥티라노사우루스와 더불어 스톱모션으로 구현된 괴물이다. 의외로 암컷이기도 하다(?)

18. 파리괴물(Fly monster)

파일:파리 괴물.png

스폰지밥의 가족 여행에서 등장. 모습은 약간 파리와 비슷한데 크기와 외모가 상당히 다른데, 모습은 파리와 말벌을 섞인 모습에 거대한 크기와 불쾌한 모습이다. 스폰지밥과 뚱이를 추격했다가 사실 스폰지밥과 뚱이를 정글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려는 게 드러났고 깊은 정글에서 빠져나가게 도와주었다.

19. 지폐 드래곤(Money dragon)

파일:지폐.png

시즌 9 에피소드 '돈이 최고야'에서 등장하는 괴물. 다만 은행창고에 갇혀 정신이 나가 환각에 빠져있던 집게사장이 돈을 빨아들이는 청소기를 착각하여 만든 것이라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20. 거대 게(a giant c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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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거대 게' 에피소드에 나온 괴물. 게와 예티를 합친 모습.

집게사장이 직원들에게 골탕 먹일려고 거대 게가 게으름 피우는 직원을 잡아먹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스폰지밥은 이 이야기를 믿었지만, 징징이는 믿지 않았다.

이후 집게사장이 잠시 동안 외출을 한 사이에 우연의 일치로 이 괴물이 도시로 내려와 난동을 피우다가, 게살버거의 냄새를 맡았는지 집게리아로 갔다. 근데 징징이는 이 괴물을 집게사장이 변장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이를 믿은 스폰지밥만 개고생을 했다.

이후 징징이가 거대 게 분장을 해 거대 게를 공격했을 때 뒤늦게 집게사장이 등장하자, 이 사실을 알아챘고 괴물에게 잡혀 먹힐 위기에 처했을 때 다행히 스폰지밥이 거대 게 뱃속에서 나는 소리를 들은 덕분에 게살버거를 먹여서 무사히 살아남았다. 참고로 이 괴물도 게살버거를 먹은 뒤에 집게사장에게 계산했다. 결과적으로는 게으른 직원을 잡아먹는단 집게사장의 얘기와는 무관하게 그냥 배가 고파서 찾아온 괴물이었다. 괴물이 온건 말 그대로 우연의 일치였던것이다.

모티브는 설인게인 듯.

21. 초록색 전갈 괴물(Green scorpion monster)*

파일:전갈괴물.png

"바다의 습격"편에서 등장한 괴물. 그 생김새는 초록색 전갈+문어의 모습을 했으며, 크기는 집게리아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크다. 집게리아를 습격하나 나중에는 집게사장에 의해 눈 하나가 뽑히고[35] 큰 바위에 내던져서 작은 개체로 분리되어 도망친다.

22. 달팽이 드래곤(Snail Dragon)

파일:달팽이드래곤.png

시즌 9 '최고의 음식은?'(Food con castaway) 에피소드에 등장한 달팽이의 한 종류(?)로, 모습은 큰 녹색 바다 달팽이에 커다란 박쥐 날개와 곤충의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극 중에서는 게살버거를 노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처음 등장할 때는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작은 귀여운 달팽이의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실은 일부로 변장한 모습이고 진짜 모습은 앞서 말한 모습으로 드러냈다. 처음에는 게살버거를 먹을려고 했을 때 징징이를 게살버거와 바꿔치기해서 게살버거를 지켰으며 징징이는 괴물에게 먹혔다가 다시 뱉었다. 이후 징징이의 클라리넷 때문인지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다시 한번 내던졌다.

참고로 이들이 밀림에 갇힌 이유는 요리 대회에 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차가 고장 났고, 거기다 많이 챙겼던 게살버거들이 뚱이의 먹성 때문에 1개만 남게 되었고, 거기에 밀림에 갇혀서 다른 사람들이 게살버거 1개를 노리는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결말은 스폰지밥이 나무 뿌리로 대충 만든 버거(자연의 맛 버거)를 다른 일행들에게 먹인 다음 요리 박람회에 있는 시장에게 그 버거를 먹여서 극적으로 우승했다.[36]

참고로 달팽이와 드래곤의 특징이 섞인 괴물이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프랑스 민담에 나오는 뱀과 달팽이가 섞인 괴수 루 카르콜(Lou Carcolh)로 보인다.

23. 스펀지 스펀지(Sponge Sponge)

파일:스펀지.png

성우는 윤용식.

'동굴의 스폰지'라는 뉴에피소드에 등장한 멸종되었던걸로 알려진 동굴의 스펀지. 뚱이가 얼음에 혀가 달라붙게 되어서 스폰지밥이 코코아로 녹였으나... 그 얼음에서 스폰지 스폰지가 나온다. 스폰지밥을 따라다니면서 온갓 것들을 다부수고 난리치는데,[37] 스폰지밥을 따라다닌 이유가 신발에서 삑삑 소리가 나서 그렇다.

사람들은 이 만행이 스폰지밥의 짓이라고 오해 받아 스폰지밥을 끌고 간다.[38] 시간이 지나고 스폰지밥과 이 스폰지 스폰지가 시청 옥상에서 춤을 추고 스폰지 스폰지는 스폰지밥의 신발을 신으려고 했으나, 안 신겨져서 화를 내다가 시청이 무너지는데, 경찰은 "괜찮아 시의회 예산을 수백만 달러 절약했거든'이라고 말하며 스폰지 스폰지를 용서한다. 이유는 시청 건물을 다음 주에 철거할 예정이였기 때문...

여담으로 옷을 갈아입을 때 신발이 찢어져서 "이거 삑삑이 아니야''(No squeaky.)라고 말한다.

이후 '야간 집게리아' 에피소드에서 까메오로 출연한다. 이때는 다시 얼어붙어있는 상태였다.

24. 햄버거 좀비(Krabby Patty creatures)*

파일:좀비 햄버거.png

"새로운 건 싫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괴물. 다른 괴물들과 달리, 특정 개체가 아닌,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변이한 존재이며, 다람이가 만든 젤리 같은 햄버거를 먹고 좀비로 변했다. 자기 자신의 몸을 남에게 억지로 먹이면 똑같이 변한다. 뚱이처럼 덥석 베어 먹은 경우도 마찬가지. 버블배스가 이걸 광고라고 믿고 피클을 먹었다가 좀비로 변했다.[39] 우체부는 비명을 지를 때 좀비로 변한 시민이 통째로 입 안에 들어가서 샴쌍둥이처럼 변하기도 했다. 마지막에 플랑크톤 가게에 좀비들이 몰려들었을 때 캐런도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먹여져서 좀비로 변했다. 이후 기자가 3명의 생존자가 자기 자신, 스폰지밥, 플랑크톤으로 말했다.[40] 뭐 어쨌든 플랑크톤 버거 패티가 해독제여서 [41]그걸 먹은 사람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걸로 끝. 근데 뚱이가 뱉은 걸 다시 먹어서 또 변하는 바람에 열린 결말로...[42]

25. 동물원 괴물

파일:동물원 괴물.png

'비눗방울 동물원'에서 등장.

26. 그 외

별다른 활약이 없거나, 그저 배경으로만 출연한 괴물들.

파일:코끼리괴물.png
파일:요리괴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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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수구괴물.png

[1] 다른 해파리들처럼 스파크 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번개 수준이다.[2] 재능방송판에서는 케이크라고 번역했다.[3] 물론 바다에서 위험한 장난을 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물 밖에서 자기들끼리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나 하던 사람까지 못 들어가도록 막았으니 도대체 어이가 없을 지경(...). 게다가 기껏 둘러 놓은 진입금지 테이프를 뚱이가 진입금지를 아이스크림으로 착각하고 멋대로 넘어 들어가는 바람에 결국 흐지부지 되버린다.[4] 특히 하수구에서 생긴 일 편에는 바다뱀을 닮은 괴물이 나온다.[5] 이때는 전체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화면이 암전되며 먹어 치우는 소리만 났다.[6] 사실 아이들의 상큼한 표정으로 미루어보아 숙제를 안 해놓고선 거짓말을 하는 걸로 보인다. 영미권에서 "XXX이/가 내 숙제를 먹어치웠어요."는 숙제를 안 해온 아이들이 하는 클리셰 격 대사다,똑같이 재능방송에서 방영한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캣독에선 아예 이를 통째로 소재로 쓴 에피도 나온다.[7] 원판에서는 자기 조카를 부르자[8] 서양 기사처럼 갑옷을 차려 입은 물고기가 한 제안인데, 사실은 오역으로, 원문은 "해자를 파자!"(We should dig a moat)란 제안이었다.[9] 뚱이의 제안이었다. 징징이를 필두로 무슨 헛소리냐며 무시했지만...[10] 알래스카는 잘 몰라도 텍사스에서 황소도 벌레도 잡았다고 자부했는데 더빙판에서는 앞부분이 '알래스카 황소벌렌지 뭔지 몰라도'로 조금 바뀌었다.[11] 위쪽에 있는 벌레 이미지가 해당 장면.[12] 스폰지밥은 이 와중에도 자기가 옳았다며 기어코 다람이한테 사과를 받아낸다(...). 도망치는 길에 있던 엉덩이가 먹힌 시민이 또 엉덩이를 잡아먹히기도 한다...[13] 다른 사람도 아닌 뚱이가 한 생각이었고, 처음에는 다들 어이없어했지만 다람이가 못 미더웠는지 그 둘이 사라지자마자 바로 행동에 옮긴다.[14] 정확히 말해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나중에는 스폰지밥이 잡아먹힐 뻔했다.[15] 더 섬뜩한 것은 정체가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할머니인 척 연기했다.[16] 정확히는 게살버거의 패티.[17] 특히 해당 에피소드의 원제목이 'Dunces and Dragons'(바보와 드래곤)임을 생각하면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래곤일 것이다.[18] 이때 징징이는 시멘트 범벅이 되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지고, 해파리에게 쏘인 상태였다.[19] 왜냐하면 징징이의 동족인 켈피 G의 팬인데다가 온순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은데 설령 징징이를 공격할려고해도 켈피 G가 말렸을 가능성이 높다.[20] 다만 정상적인 맛은 아니었다. 이유는 딱딱하게 탄 패티를 넣고 만든 것이기 때문. 본인은 예전에 먹던 하수구 쓰레기 만큼이나 맛있다고 좋아했지만...[21] 다만 스폰지밥이 둘에게 장난감들을 늘어놓고서 그 앞 의자에 앉아 저녁식사를 먹었는데 이때는 스폰지밥이 앉은 앞에서 장난감 당근을 갈가리 찢었다. 근데도 스폰지밥은 먹느라 그랬는지 눈치를 못 챘다. 첫 한입 때는 분명히 시선이 그 둘을 향했는데도(...)[22] 이때 핑핑이가 통통이의 허물로 추정되는 것을 건드렸다.[23] 체구는 물론 근력 면에서도 승산이 전혀 없어 보였지만, 이때 핑핑이는 평소 좋아하던 카우보이 티비쇼에서 배운 밧줄 묘기(...)를 응용해 통통이를 제압했다.[24] 애초에 원래는 스폰지밥이 없을 때는 서부극을 애청하고 있었다.[25] 심지어 위에 보았듯이 스폰지밥의 캐릭터 붕괴도 상당히 심각해서 유튜브 등지에서 스폰지밥 최악의 에피소드를 꼽는 영상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들어간다.[26] 특히 얼굴이 비슷하다.[27] 다만 이중턱이라든지 실제 잇몸이 있고 둔클레오스테우스랑 달리 이빨이 있는 걸로 보아 모티브가 곰치일수도 있다.[28] 영화 가위손의 결말부의 패러디로 추정.[29] 뚱이가 으르렁이 하는 말을 대신 통역했다.[30] 실제로 비키니시티의 시민들을 잡고 씹어 먹었다.[31] 핑핑이, 화분, 심지어 뒤집개도 당했다.[32] 즉, 다시 말해서 스폰지밥과 해파리에게 당하지 않은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클론들과 함께 생활했던 것이다! 이 해파리들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부분.[33] 집게리아에서 클론들이 게살버거를 주문하면서 마요네즈는 빼달라고 하는 장면과 다람이와 스폰지밥이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마요네즈를 싫어한다고 말해 클론들을 속이는 장면이 있다.[34] 에피소드 최후반부에 뚱이가 신제품 버거를 주문하면서 마요네즈는 빼달라고 하니까 깜짝 놀란 스폰지밥이 의심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난다.[35] 사실 여기서 전갈 괴물도 집게사장의 팔다리를 뽑았다.[36] 사실 진짜 게살버거는 뚱이가 먹어 치웠다.[37] 어떻게 된건 진 몰라도 몸에 닿는 건 죄다 부서진다(...)[38] 스폰지밥과 인상착의가 똑같고 외형도 원시적이라는것 빼면 사실상 별 다를바가 없기에 오해를 받기엔 충분했다.[39] 덩치가 큰 관계로 빅맥처럼 되었다.[40] 결국 기자는 스폰지밥 앞에서 습격 당해 좀비로 변하여 생존자가 2명으로 줄었다. 나중에는 플랑크톤까지 퐁퐁부인에 의해 좀비로 변해서 스폰지밥이 최후의 생존자가 된다.[41] 플랭크톤 버거 패티를 먹으면 젤리같은 햄버거를 뱉으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42] 참고로 심슨 가족 낙량 특집에서도 제곱 버거라는 버거를 먹고 다들 좀비로 변이되는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이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여기 나오는 좀비들은 햄버거 외형에 자신의 몸에 있는 조직을 먹여 좀비로 변이시킨다면, 심슨 가족에 나온 좀비는 여타 매체에 나오는 일반적인 좀비들 처럼 그저 굶주림에 허덕이는 존재에 이성이 없이 날뛰는 존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