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00> ダイハツ / Daihatsu 다이하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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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기업명 | 정식 ダイハツ工業株式会社 |
영문 Daihatsu Motor Co., Ltd. | |
한글 다이하츠 공업 주식회사 | |
종류 | <colbgcolor=#fff,#191919>주식회사 |
시장 정보 | 비상장 기업[1] |
본사 소재지 | 오사카부 이케다시 다이하츠쵸 1-1 (大阪府池田市ダイハツ町1-1) |
창립년일 | 1907년 3월 1일 (발동기 제조 주식회사) |
업종 | 운송용 장비 |
법인번호 | 3120901019710 |
사업영역 | 자동차 제조 및 판매업 |
대표자 | 회장 미츠이 마사노리(三井正則) 사장 오쿠다이라 소이치로(奥平総一郎) |
자본금 | 284억 400만 엔 (2015년 3월 기준) |
주식 총수 | 4억 2,712만 2,966주 |
매출 | 1조 4,350억 엔 (2020년 3월 기준) |
영업이익 | 1,000억 엔 (2020년 3월 기준) |
경상이익 | 1,210억 엔 (2020년 3월 기준) |
순이익 | 980억 엔 (2020년 3월 기준) |
순자산 | 4,240억 엔 (2020년 3월 기준) |
총자산 | 9,150억 엔 (2020년 3월 기준) |
종업원 수 | 연결: 42,575명 단독: 11,446명 (2015년 3월 기준) |
결산기 | 3월 31일 |
회계 감사인 | PwC아라타 유한책임 감사법인 |
주요 주주 |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 100% |
외부 링크 |
1. 개요
토요타그룹 산하의 경차 및 소형차 제조 회사. 원래는 독자적인 자동차 제조 회사였으나 토요타자동차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 본사는 오사카부 이케다시에 있다.2. 역사
1907년 하츠도키 제조(發動機製造 발동기제조) 주식회사를 전신으로 하며, 다이하츠라는 이름[2]이 붙게 된 것은 1951년의 일이다. 하츠도키 제조 주식회사를 시초로 본다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로 볼 수 있다. 1951년에 토요타와 제휴 관계를 맺었다가, 1988년에는 토요타의 지분이 절반을 기록했고, 2010년대에 최종 인수됐다.[3] 2016년에는 토요타가 아예 남아있던 지분들까지 싹 매입하여 다이하츠를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2023년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만 판매중에 있으며, 2024년부터 말레이시아도 진출했으며, 상용차만 판매중이다.
3. 상세
주로 만드는 자동차는 경차로, 소형차 이상의 차량들도 일부 판매 중이나 토요타 브랜드와 공유하는 차들이 다수이다. 해당 브랜드에서 파는 가장 큰 차량인 알티스(Altis)도 중형차인 토요타 캠리의 배지 엔지니어링 버전이고, 과거에 다이하츠의 기함이었던 샤르망, 어플로즈도 준중형차였다. 반면 토요타 브랜드로 나오거나 타 브랜드와 공유하는 1L급 소형차나 저배기량 엔진의 경우 토요타의 기획에 따라 다이하츠가 개발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대표적인 삼륜차와 오프로드 차량 제조사로 유명했었다.한국 경차 규격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에 3기통 660cc 엔진만 갖춘 일본식 경차 규격에 맞춘 경차만 만들어 왔다 보니,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그야말로 0에 가깝다. 1992년 미국에서 철수, 1997년 태국 공장 폐쇄, 2005년 호주 시장에서 철수, 2013년 유럽 시장에서 철수[4]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맥을 못 추고 있고, 칠레, 말레이시아 등 개발도상국 현지화 소형차들을 수출하거나 신생 메이커에 기술 제공 관계를 맺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는 토요타보다 좋다. 토요타 계열사인 후지중공업에 다이하츠의 경차에 스바루 브랜드를 붙인 OEM 형태로 공급하기도 한다.
한국과도 어느 정도 연이 있다. 다이하츠의 7세대 하이젯을 도입한 후 로컬라이징해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한 경상용차가 기아 타우너다. 또한 자회사인 '다이하츠 디젤'에서 부관훼리의 성희호, 하마유호에 엔진을 공급하였다.
일본에서의 연 판매량은 70만 대 수준. 2016년 이후 혼다의 경형 박스카인 N-박스와 판매량 1위를 두고 피터지는 싸움을 한다.
또한 일부 모델은 미니의 차량들과 비슷하게 생겨 항상 미니 표절 의혹(ダイハツ ミニパクリ疑惑)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 다이하츠 팬층과 해당 모델 오너들 사이에서는 다이하츠의 1세대 모델이 따로 있어 그것이 발전해오다 보니 미니와 비슷해진 것 뿐이라고 설명하지만, 이 1세대 자체가 미니와 꽤 비슷하다는게 문제. 다만 해당 모델은 경차로 BMW의 미니와는 시장에서 부딪힐 일이 없기 때문에 BMW 측에서는 별 말이 없다. 그러나 일본의 미니 오너들은 미니 살 돈이 없어 다이하츠를 탄다라고 빈정대는 것도 현실이다. 다이하츠의 해당 모델은 미니의 가격의 1/10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신차 가격 기준)이 컨셉이므로 미니를 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다이하츠를 탄다기 보다는 싼 가격에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차종을 선택했다고 보는 게 공감대를 형성할 듯 하다.
한때는 이탈리아의 슈퍼카 및 GT카 전문업체였던 데 토마조와 제휴한 적이 있었다. 데 토마조가 가지고 있던 경차 전문 브랜드인 인노첸티에다가 엔진 및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연을 맺었는데, 이후 데 토마조와 인노첸티에서는 미라와 샤레이드의 엔진을 자사 경차에 이식했고 다이하츠에서는 샤레이드의 고성능 버전을 만들 때마다 데 토마조의 이름을 빌려 쓰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모터쇼에 재미있는 콘셉트 카를 꾸준히 내고 있다. 일본에서도 TV 광고를 들이붓는 회사로 유명한데, TV 방송국의 오전, 오후 광고를 보면 다이하츠가 많이 나온다.
토요타의 자회사라 그런지 토요타와 공동으로 차량 개발 등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그렇게 탄생한 차종이 다이하츠 제니아, 토요타 아반자 등이 있다. 또한 토요타에게 OEM 방식으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토요타 라이즈가 대표적이다.
2019년 신형 플랫폼인 다이하츠 DNGA 플랫폼을 선보였다. 4세대 탄토에 최초 탑재됐다. 토요타 TNGA 플랫폼과 이름이 유사해서 TNGA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오해를 받는데, 다이하츠 엔지니어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했고, 전혀 관계가 없고 밝힌 바가 있다.
토요타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먼저 개발하고 2007년에 양산한 적이 있다.[5]
2021년에는 토요타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유사한 다이하츠 e-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런칭했다. 그리고 록키에 탑재됐으며, 토요타 라이즈에도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로 명명되어 제공했다.
엔진은 아예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탑재한다. 애초에 엔진 개발도 토요타보다 먼저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사인 페로두아에 엔진과 변속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페로두아는 현지에서 배지 엔지니어링된 다이하츠 차량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다이하츠(Daihatsu)라는 이름은 오사카(大阪)의 첫 번째 한자인 '대(大)'와 '엔진 제조'를 뜻하는 일본어 '発動機製造(하츠도키 세이조)'의 '발(発)'을 조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때 '大'의 발음을 '오(ō)'에서 '다이(dai)'로 바꿔 '다이하츠(Daihatsu)'가 되었다.
2010년대 이후로 토요타 자회사 이미지에서 많이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다.
4. 생산차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keep-all;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FF0000>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경차 | 미라 e:S · 무브 · 아일라 | 펠로우 · 쿠오레 · 리자 · 옵티 · 네이키드 · 에쎄 · 소니카 · 맥스 · 미라 · 미라 지노 · 미라 코코아 · 미라 토코트 | |
소형차 | 아일라 · 시리온 | 콘소르테 · 샤레이드 · 스토리아 · 쿠 · 분 · 시리온 | |
준중형차 | - | 샤르망 · 어플로즈 · 메비우스 | |
중형차 | - | 알티스 | |
스포츠카 | 코펜 | - | |
경형 SUV | 태프트 | 테리오스 키드 · 테리오스 루치아 · 캐스트 | |
소형 SUV | 테리오스 · 록키 | 태프트 · 러거 · 비고 | |
경형 MPV | 탄토 · 탄토 커스텀 · 무브 캔버스 | 아트레이 7 · 웨이크 | |
소형 MPV | 제니아 · 시그라 · 토르 | 파이자 · YRV · 분 루미너스 | |
경상용차 | 아트레이 · 하이젯 | 미젯 · 하이젯 그란카고 | |
LCV | 그란 맥스 | D3 · D5 | |
레이스카 | - | P-3 · P-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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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의 차량 |
4.1. 생산 중
- 미라 e:S = 토요타 픽시스 에포크
- 미라 토코트 - 미라 코코아의 후속 차종
- 무브 / 무브 커스텀 / 무브 라떼 / 무브 콘테 / 무브 캔버스
- 탄토 / 탄토 커스텀
- 웨이크
- 아트레이
- 분 / 시리온
- 시그라 = 토요타 칼야
- 캐스트 스타일 / 액티바 / 스포츠
- 코펜
- 하이젯 (카고, 점보, 덱밴, 그 외 특수차량)
- 토르 = 토요타 루미
- 아일라[6] = 토요타 아기아/토요타 위고, 페로두아 아지아
- 테리오스 = 토요타 러시
- 제니아 = 토요타 아반자
- 록키[7] = 토요타 라이즈, 스바루 렉스
- 태프트
- 그란 맥스 = 토요타 타운 에이스
4.2. 단종
- 옵티
- 에쎄
- 리자
- YRV
- 미젯
- 맥스
- 소니카
- 쿠오레
- 미라 지노 / 트레비스 / 미라 클래식
- 샤레이드
- 펠로우 / 펠로우 맥스
- 테리오스 키드
- 스토리아 / 시리온
- 어플로즈
- 샤르망(Charmant)
- 콘소르테(Consorte)
- 쿠/마테리아
- 네이키드
- 스캇
- 파이자/그란 무브
- Be-go
- 메비우스 (토요타 프리우스 알파의 다이하츠 리뱃징 버전)
- 하이젯 그란카고/아트레이 7
- 미라 / 미라 코코아[8]
- 알티스 (토요타 캠리의 다이하츠 리뱃징 버전)
5. 다이하츠 DNGA 플랫폼
- 경차(다이하츠에서 명칭을 따로 정한 바가 없다.)
- 다이하츠 탄토 / 스바루 시폰 (2019~현재)
- 다이하츠 태프트 (2020년~현재)
- 다이하츠 하이젯 카고 / 아트레이 / 토요타 픽시스 밴 / 스바루 삼바 밴 / 디아스 (2022년~현재)[후륜구동]
- 다이하츠 무브 캔버스 (2022년~현재)
- DNGA-A(A-세그먼트)
- DNGA-B(B-세그먼트)
- 다이하츠 제니아 / 토요타 아반자 / 토요타 벨로즈 / 페로두아 엘자 (2021~현재)
- 토요타 바이오스 / 토요타 야리스(XP150) / 토요타 야리스 아티브 (2022년~현재)
-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2023년~현재)[동남아]
6. 생산 엔진
- A 엔진
- C 엔진
- E 엔진
- H 엔진
- K 엔진
- KR 엔진
- SZ 엔진
- NR 엔진
- WA 엔진
7. 사건 사고
ダイハツ工業認証試験不正問題
2023년 4월 28일, 다이하츠에서 해외 수출용 차종 4종[11]의 충돌시험 관련하여 실제로 시판되는 양산차와는 다른 사양을 가진 차량을 시험에 사용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또한 5월 19일에는 내수용 차종 2종[12]의 충돌시험에서 절차상의 부정이 있었다고 발표되었다.
이 문제로 인해 제3자위원회가 설립되어 조사를 한 결과, 1989년부터 현재까지 총 64차종, 3개 엔진[13], 174건에 달하는 자동차 안전검사 관련된 광범위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2023년 12월 20일 발표되었다.# 다이하츠는 다이하츠가 설계한 모든 차량의 일본 내수시장 출하를 정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부정 발각으로 인해 대히트한 소형 SUV 록키와 미니 MPV 토르 뿐만 아니라 모든 경차, 소형차와 타사에 공급되는 OEM 차종 전부 출하가 정지됐다.
일본 내수뿐만 아니라 해당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동남아시아 5개 국가[14]에서 다이하츠가 개발에 관여한 소형차 6종의 차량의 출하를 정지시켰다. #
[1] 1949년 5월~2016년 7월 27일 까지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 7262[2] '오사카 발동기'(大阪發動機)의 大와 發을 붙여 줄인 말이다.[3] 토요타 지분율 51.19%.[4] 유럽에서의 원래 판매량은 준수했다. 그러나, 2007~2008년 금융 위기 이후 판매량이 2011년까지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2013년 1월 철수하게 된다.[5] 토요타는 1997년 프리우스를 시작으로 원래부터 직병렬 하이브리드만 만들어왔으며, 2022년에 렉서스 RX 500h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고, 2023년에 토요타 하이럭스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6] 인도네시아 시장용 소형차.[7] Be-go의 후속으로 17년만에 부활했다.[8] 코코아는 2018년 단종됐다.[후륜구동] RWD 기반이다.[동남아] 동남아 시장 전용. 일본 내수용, 유럽형 야리스 크로스와는 완전히 다른 차종이다.[11] 태국, 말레이시아용 토요타 바이오스, 페로두아 아지아, 인도네시아용 토요타 아기아[12] 토요타 라이즈와 다이하츠 록키의 하이브리드 사양[13] 현재 단종된 차종 및 엔진도 포함. 이 중 현재 생산중인 것은 28차종, 1개 엔진. 차종 및 엔진 전체 목록[14]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