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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에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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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플리머스 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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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의 중형차 모델
아스펜 에어리즈
400 / 600
스피릿
다이너스티
파일:1980-1993 닷지 로고.png
파일:닷지 에어리즈 K.png
Aries

1. 개요2. 상세
2.1. 개발 배경2.2. 1세대(1981~1989)
2.2.1. 수출 시장에서
3. 미디어에서4. 판매량5. 둘러보기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산하의 닷지에서 판매한 중형차 라인업이다.[1]

플리머스 릴라이언트와 함께 적용된 플랫폼 이름을 딴 'K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릴라이언트와 에어리즈에 적용된 크라이슬러 K 플랫폼 자체도 1980년대 내내 크라이슬러 계열사 내의 여러 차종들을 개발하는 토대가 되었다.

2. 상세

2.1. 개발 배경

플리머스 릴라이언트 문서 참고

2.2. 1세대(1981~1989)

파일:닷지 에어리즈 구조도.png
차량의 구조도
The American way to beat the pump.
기름값을 쳐내는 미국의 방법
- 1980년 런칭 광고#[2]
America's not going to be pushed around anymore.
미국은 더 이상 떠밀려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 1980년 지면광고 및 TV 광고#[3]
닷지 아스펜의 후속으로 1980년 8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10월 2일에 에어리즈 K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가로배치 앞바퀴굴림 설계로 달성한 높은 경제성과 2열 6인승 옵션이 제공되는 넓은 실내공간, 그리고 극한의 자원 공용화로 달성한 시작가격 6천 달러 이하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호응을 얻었다. 당시 준비되었던 라인업은 기본형과 SE, 커스텀(Custom)의 3개 트림과 세단, 왜건, 쿠페의 3개 바디, 크라이슬러제 2.2리터 4기통 K 엔진과 미쓰비시제 2.6리터 직렬 4기통 G54B[4]의 2개 엔진 라인업이였다. 왜건의 경우는 SE 트림부터 선택할 수가 있었으며, 당시 미국의 스테이션 왜건에서 흔히 제공되던 모조 우드그레인 옵션을 제공했다. 1981년형 기본형의 코드명은 DL-21, 커스텀 왜건 사양은 DH-45, SE 사양의 코드명은 DP-41이었다.

위의 장점들과 인기 덕분에 1981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고, 초기 수요가 워낙 높아 생산지였던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제퍼슨 애비뉴 공장 외에도 델라웨어 주 뉴어크의 뉴어크 공장, 미주리 주 펜튼의 세인트루이스 공장, 멕시코 톨루카 공장에서도 릴라이언트와 함께 제조된 바 있었다.[5]
파일:1982 닷지 에어리즈 세단.png
파일:1982 닷지 에어리즈 쿠페와 왜건.png
1982년형 차량

1982년에는 기존 닷지 로고가 펜타스타 로고로 변경되었으며, 바깥으로 밀어서 열던 쿠페의 뒷창문을 소위 "닭다리식" 레버로 여는 형태로 바꾸었다. 2.2리터 4기통 엔진의 밸브 색상도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꾸었다. 1983년식은 에어리즈 한정으로 블랙아웃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1984년에는 보닛 위에 설치된 후드 오너먼트를 그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후미등에 크롬 장식을 추가했다. 실내에도 패드가 들어간 대시보드와 원형 게이지, 검은색 계기판을 추가했다.
파일:1985 닷지 에어리즈.png
후기형 차량 (1985~1989)

1985년에는 당시 유행하기 시작하던 공기역학에 기반한 유선형 디자인의 기조를 따라 전, 후면부의 모서리를 둥근 형상으로 다듬어 이전 연식에 비해 대폭 수정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기존의 2.2리터 크라이슬러 K 엔진도 카뷰레터식에서 연료 분사식으로 설계가 변경되어, 칼럼 시프트식 3단 자동변속기나 플로어 시프트식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미쓰비시제 2.6리터 엔진은 인기가 좋아 계속 존속했으나 품질 문제로 인해 1986년에 크라이슬러제 2.5리터 직렬 4기통 K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파일:닷지 에어리즈 아메리카.png
아메리카 쿠페 사양

1987년에는 사양별 라인업을 정리하며 형제차처럼 가성비를 강조한 '아메리카' 사양이 붙었다.

차량의 전장은 4,536mm[6], 전폭은 1,727mm, 전고는 1,344mm[7], 휠베이스는 2,548mm[8], 공차중량은 1,043kg이었다.

1989년 12월 9일을 끝으로 단종되었으며, 왜건 사양은 88년식을 끝으로 먼저 단종되었다. 총 978,460대가 생산되었다. 후속은 닷지 스피릿이 이어받았으며, 플리머스 릴라이언트와 함께 연간 30만대 전후의 꾸준한 판매고[9]로 대표되는 많은 판매량과 인기, 당시 크라이슬러 차종으로서는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신뢰성, 플랫폼의 높은 활용도[10] 덕분에 미니밴과 더불어 위기의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을 살린 구세주라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1980년대 내내 크라이슬러 내 계열사의 거의 모든 라인업에 플랫폼이 남발된 점을 이유로 크라이슬러의 이미지를 "싸구려"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다.[11]

2.2.1. 수출 시장에서

파일:닷지 미시간.png
닷지 미시간 (일본 시장 사양)
アメリカン・カジュアル
아메리칸 캐주얼
- 1987년 일본시장용 지면광고#

3. 미디어에서

파일:manana_gta3_1.jpg
파일:manana_gta3_2.jpg
GTA 3의 마나나

4. 판매량

닷지 에어리즈 판매량
<colbgcolor=#cd3029> 연도/국가 쿠페 세단 왜건 판매량
1981년 114,631대 41,150대 155,781대[13]
1982년 19,797대 52,268대 32,608대 104,663대
1983년 18,543대 60,745대 33,251대 112,539대
1984년 16,152대 67,645대 36,235대 120,032대
1985년 21,071대 69,432대 27,472대 117,975대
1986년 13,996대 60,337대 23,035대 97,368대
1987년 7,721대 71,216대 20,362대 99,299대
1988년 6,578대 85,613대 19,172대 111,363대
1989년 3,359대 49,837대 - 53,196대
누계 738,931대 233,285대 972,216대[14]
최고 판매량
최저 판매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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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인승이 가능하여 "중형차"로 홍보했는데, 당시 미국에서 중형차로 분류되던 다른 미국차들에 비하면 토요타 코로나, 혼다 어코드 세단같은 수입산 중형차들(당시 미국에서는 컴팩트카, 즉 준중형차 수준으로 분류)보다 소폭 큰 정도로 사이즈가 비슷했다. 당시 광고에서도 쉐보레 사이테이션, 포드 페어몬트, 토요타 코로나 등을 비교대상으로 언급했다.[2] 한 광고에 플리머스 릴라이언트, 닷지 에어리즈가 같이 등장하며 러닝타임 내내 주로 "K-카"로 호칭된다.[3] 동 시기 플리머스 릴라이언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닷지 에어리즈 전용의 캐치프레이즈로 TV 광고 중에는 토요타 코로나와 연비를 비교하는 비교광고, BMW 3시리즈와 젖은 노면에서의 코너링 성능을 비교하는 비교광고, 당시 미국에서 판매되는 스테이션 왜건 전반과 비교하는 비교광고, 에어리즈 라인 자체의 소개에 집중하는 광고가 있다.[4] 여담으로 이 엔진은, 왕년 크라이슬러의 기술력을 상징하던 반구형 연소실이 적용되어 구조상으로는 일명 "헤미엔진"이라고 할 수 있었다.[5] 여담으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측에서는 기본형의 수요를 낮게 예측하고 고급형 트림의 차들을 많이 준비해 두었으나, 광고에서 기본형의 가격을 강조한 탓에 기본형의 수요가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나와 당황했다고 한다. 이러한 소동 이후에는 기본형의 재고를 넉넉히 준비해 두는 일도 있었다고.[6] 왜건 사양은 4,534mm[7] 쿠페는 1,334mm, 왜건은 1,351mm[8] 왜건은 2,550mm[9] 릴라이언트, 에어리즈는 물론 대부분의 금형과 휠베이스까지 공유하는 형제차인 닷지 400, 크라이슬러 레 바론을 합산한 값이다.[10] 일반 세단은 물론 미니밴, 고급차, 스포츠카까지 크라이슬러 K 플랫폼을 변형해 토대로 삼았다.[11] 오죽했으면, 이 플랫폼을 너무 남발한 탓에 포드 토러스가 나왔을 때 자신들의 차들이 더 잘 팔릴 거라 생각하는 오판을 하는 원인이 되었다.[12] 운전 중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습격을 탈출하는 방법이다.[13] 25,784대는 1980년 판매량[14] 25,784대는 1980년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