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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소속 크리에이터 |
대륙남 | |
<colcolor=#ffde00><colbgcolor=#de2910> 본명 | 홍상혁(洪祥赫) |
출생 | 1986년 10월 4일 ([age(1986-10-04)]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
신체 | 180cm, 85kg, 260mm, B형 |
종교 | 무종교 |
성좌/지지 | 천칭자리 / 범띠 |
데뷔 | 2015년 4월 1일 (아프리카TV) |
학력 | 선양시 서탑조선족소학교[1] (졸업) 북경화공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베이징시 제55중학 국제학생부 (졸업) 베이징사범대학 중국언어문학 전공 |
병역 |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2] |
소속 | 아프리카TV, 트레져헌터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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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활동명 대륙남의 '대륙'은 전세계 대륙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주로 여행, 예능, 중국 문화, 즉석 인터뷰 콘텐츠를 다뤘으나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이후부터 여행 콘텐츠를 중단하고 코로나 19 정보와 중국발 또는 국내 각종 이슈를 전달했다.[3] 방역 규제가 풀린 2022년 후반기부터 다시 여행 콘텐츠를 하고 있다.
2. 특징
- 방송 성향을 보다시피 친중 한국인이다. 다만 친 공산당은 아니며, 중국의 모순을 비판해야 할 때는 거침없이 비판한다. 중국 음식과 중국인 친구들을 좋아하지만, 자유가 없는 점을 싫어하기 때문에 중국을 무작정 좋아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4]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로는 오히려 친중파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입장이다. # 또한 대륙남이 말하길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당연히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 주로 중국 문화 소개, 중국 관련 뉴스 전달, 세계 여행을 하고, 한국과 외국의 길거리에서 여성을 즉석 인터뷰하는 소재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의 이태원, 명동 등에서 외국인 여성을 인터뷰하거나 아니면 직접 외국, 주로 중화권으로 나가서 현지 여성들과 인터뷰하는 콘텐츠를 자주 만든다.
-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고 1993년 만 7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중국으로 건너가서 자랐다. 랴오닝성 선양시 허핑구에 있는 서탑조선족소학교를 다녔고 랴오닝성 푸순시에서도 거주했다. 중학교는 베이징시 차오양구에 있는 북경화공대학 부속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중국 사립 기숙사학교를 다녔는데 한족 중국인 학생들만 있는 학교였다. 이후 둥청구에 있는 베이징시 제55중학교 국제학생부로 전학가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한국인 유학생과 전세계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두 있었고 심지어 북한에서 온 유학생(탈북자 아님)들도 있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총 16년을 거주하고 2008년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 #1 #2 이 과정을 통해서 중국에 있는 한족과 조선족과 여러 소수민족과 중국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을 모두 접해보았다고 한다.
- 중국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중국어로 대화할 때는 중국인들이 대륙남을 완전히 중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유창하다. 해양의무경찰에서 중국어 통역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정확히 어느 정도냐면 중국 뉴스기사를 실시간으로 중국어로 읽은 후 바로 한국어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다. 중국인들의 말로는 대륙남의 중국어는 둥베이 억양이라고 한다.[5]
- 과거 중국에서 살았던 청소년 시절에는 거의 외국인이 한국어를 발음하는 수준으로 한국어가 서툴고 어색했다고 한다. 이후 대한민국 군대에서 아주 강하고 빡세게 훈련(?)을 받은 덕분에 지금처럼 한국어를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 중국에서 한국인 최초 현지 가수로 활동했다. "《赫赫有名》"(혁혁지명) 앨범을 발매하였다. 반응이 좋지 않아서 가수 생활은 은퇴하였다.
-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당시 중국 담당 업무 및 중국인 연습생들을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당시 중국계 연습생이었던 EXO의 前 멤버 크리스도 관리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의 크리스는 지금처럼 행실이 안좋은 이미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와 같은 시기에 연습생이었던 EXO의 前 멤버 레이 역시 관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영어를 거의 못했기 때문에 영어 구사 가능자를 우대하는 사내 분위기에서 견디기 힘들어 결국 퇴사했다고 한다.
- 중국 우한 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중국 현지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와 자료들, 중국 현지인들이 언론과 상관없이 올리는 글과 영상들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유튜브에 올림에 따라 구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중국 관련 동영상에 노딱이 계속 붙고 2월 21일 기준으로 영상이 두 번이나 무통보 삭제당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기 시작하자, 네티즌들은 유튜브의 주인인 구글 측이 중국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심지어 '친중 분위기를 원하는 문재인 정부와 구글 코리아의 야합이 있는 게 아닌가'[6]라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시청자들의 여론과 별개로 대륙남은 최대한 정치적 발언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7] 방역 칭찬은 소 잃고 외양간을 잘 고쳤다는 식의 발언인데다 친여권 성향 언론을 비판함과 동시에 한국의 방역 성공은 정부가 아닌 국민이 이뤄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교회비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하였기에 한 비판이다. 또한, 대륙남은 일본의 방역 실패를 바란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아베를 비판하기는 했지만 일본을 오히려 걱정한다는 말을 했지 그런 말을 한 적은 없다. 이후로도 방역을 하겠다며 정치적 발언을 하는 시청자를 강퇴시키고 억제를 풀어주지 않는 모습으로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다.
-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 대륙남[8]이라는 닉네임 때문에 혹시 중국 조선족 아니냐, 중국인 아니냐 하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었다. 그러나 부모가 두분 다 한국인이며 한국에서 태어났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다. 하지만 대륙남 자체가 나이가 꽤 있는 편이고 대한민국과 중국의 수교를 한 것이 1992년이며 당시 대륙남이 중국에 갔을 당시에는 한국 사람들 자체가 사업이나 직업으로 중국에 방문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대륙남 자체가 중국 조선족 학교에 간 것이 특이 케이스이고 그래서 중국에 친척이 있거나 화교이거나 하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의심일 뿐 밝혀진 것은 전혀 없으며 대한민국의 병역 의무도 현역으로 만기전역했다. 선천적 대한민국 국적자에게만 병역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병역을 이행한 대륙남은 선천적인 대한민국 국적자이다. 한중수교 이후인 1993년에 부모를 따라 중국에 갔다. 중국 조선족 학교를 다닌 이유는 사는 곳 근처에 국제학교가 없거나 다른 학교는 집과 너무 멀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이후인 고등학교는 이사하여 국제학교를 다녔다. 배우 김고은 역시 대륙남과 같은 케이스로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 중국에서 살았고 당시 다른 학교나 선택지가 없었기에 중국 현지 한족 학교를 다녔으나 그런 사유로 조선족 출신이거나 화교 출신이냐고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중국과 한국이 축구를 할때도 너무나 확고하게 한국을 응원한다고 언급하는 등 조상 중에 화교 출신이 있다는 느낌은 전혀 풍긴 적 없다. 대륙남의 어머니도 북경한국국제학교의 교사로 일하셨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상도 사투리 화자가 듣기에는 바로 "어? 대구 사람이네?"라는 걸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대구 특유의 성조[9]와 강조점, 단어 사용 습관 등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국 조선족이 사용하는 한국어 방언인 중국 조선어를 배워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다.
3. 이력
- 2018년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매달 1만 명 넘게 늘고 있다. 영상 총 조회수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2018년 2월 11일, 구독자 10만 달성. 실버 플레이 버튼
- 2020년 기준으로는 약 50만 내외 구독자였으나 1월말~2월초 코로나 관련한 방송 특수로 약 한달만에 극적으로 증가하여 80만에 육박하게 되었다.
- 2015년 4월 1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했다.
- 2015년 9월 25일, 베스트 BJ 선정.
- 2017년 7월 4일, 파트너 BJ 계약.
- 2017년 12월 29일, 2017 아프리카TV BJ대상 모바일방송 부문 올해의 BJ 수상.
- 2018년 12월 28일, 2018 아프리카TV BJ대상 이색현장 부문 올해의 BJ 수상.
- 2019년 12월 27일, 2019 아프리카TV BJ대상 야외토크 부문 올해의 BJ 수상.
- 2020년 12월 24일, 2020 아프리카TV BJ대상 야외토크 부문 올해의 BJ 수상.
4. 영상
현재는 여행 BJ, 언어 교육, 중국 썰풀기, 길거리 인터뷰 방송을 하고 있다.5. 비판
5.1. 이기적인 행동
콘텐츠 중 한국을 여행 중인 외국인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인터뷰가 있는데, 여성들이 상당한 불편감이나 공포감을 느끼더라도 자신보다 덩치가 크고 신체적으로 강한 남성을 상대로 함부로 거절하기 힘들 수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쫓아다니며 나라 망신시킨다는 비판 여론이 있다. 이는 실제로 일본의 유명 유튜버 중 한 명인 유키리누의 한국 여행 중 일어난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하단 참고.5.2. 방송 콘텐츠
세계여행 방송이라고 하지만 미국, 남미, 유럽 등의 나라는 가지 않고 동남아,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에서만 방송을 한다.여행방송인데 주로 하는 콘텐츠는 야킹 방송이며 대륙남은 해외여행 나와서 친구 사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친구라고 하지만 거의 우결수준으로 게스트와 뽀뽀 등의 미션을 많이 한다. 유튜브에서도 먹방 아니면 모두 이런 야킹류의 영상이며 남자가 나온 영상은 시비, 싸움, 정의구현, 참교육이라는 내용 위주의 영상밖에 없다.
야킹되어 게스트와 방송시 "가오 좀 살려주라", "333 부탁해", "333 쉴드칠려면 334개를 누가 쏴야돼"[12] 등의 별풍유도 발언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 행동을 종종 하여 갑분싸를 만들어 눈치가 없다는 평이 많으며, 야킹되어 나오는 게스트들은 하루이틀만 만나는 단발성이 많다. 나왔던 수많은 게스트들 중 유튜브를 보고나서도 친구로 남아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은 대만인1명, 중국인 1명, 태국인 1명 트랜스젠더-- 뿐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6. 사건 사고
6.1. 유키리누 강제 인터뷰 사건
유키리누[13]의 한국 여행 중 일어난 사건. 유키리누가 지하철역 플랫폼을 걷던 중, 대륙남이 유키리누를 보고는 무턱대고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닌데, 단순히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콘텐츠로 삼겠다고 냅다 쫓아다닌 것이다.결국 카페까지 끌고 가서 별 내용도 없는 인터뷰를 이어간다. 그 상대가 누구였든지 간에 "바이바이."라고 말함으로서 '이제 인터뷰를 그만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여러 차례 반복하여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사를 계속 무시하고 억지로 따라다니며 인터뷰를 이어가는 행위는 무례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점잖지 않은 행동이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계속해서 쫓아다니며 억지로 동행하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남자는 짜증이라도 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신체가 남자보다 약한 여자는 그랬다가 오히려 자신이 해를 입을까 그것마저도 어렵다.
또한 인터뷰 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모른다고 하여 반말로 계속 말하는 것 또한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영어나 중국어 등이 기본적으로 반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그들의 말은 반말과 존댓말의 구분이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존댓말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는 처음 만난 사람이나 이미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이나 어느 쪽이든 구분 없이 같은 단어를 쓰는데, 한국어에서 이처럼 양쪽에 쓸 수 있는 것이 존댓말이기 때문이다. 타일러 라쉬 역시 비정상회담에서 "영어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이다." 라고 설명한 적 있다. 그 외에도 지나치게 여성들에게 스킨쉽을 시도거나 일반적으로 연인 관계가 아니면 불가능한 거리에서 대화를 시도하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웃는 건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무섭거나 불편한 상황을 어쩔 수 없어서 웃음으로 넘기려는 것임을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상대도 분명히 좋아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잘못된 행동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나친 신체적 접촉 시도와 신체 밀착 행위 모두 상대 여성에게 불쾌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도 남을 만한 행위이다. 게다가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고 당해도 할 말이 없다.
현재 대륙남의 영상은 볼 수 없는 상태. 본인이 내린 건지 짤린 건지는 불명.
6.2. 대만 택시 기사 말싸움 사건
대륙남이 2018년 4월 27일에 <외국인이라고 돌아가는 택시기사 참교육하는 대륙남>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현재 삭제됨)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대만어와 중국어가 달라 생긴 오해라고 지적하자 대륙남은 유튜브 댓글삭제&닫음으로 대응하고, 아프리카에서 채팅으로 택시 기사 건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영상에 대해 해명할 것이 없다고 하며, 물어보는 사람들을 어그로라고 칭하고 모조리 강퇴하였다.
결국 한 대만 유튜버가 직접 한국어로 대륙남이 한 실수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현재 삭제됨). 이 유튜버의 지적에 따르면
- 대륙남의 말투가 중국어 어투라서, 대만 사람이 불편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억양이 좀 있었고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 대륙남은 딘타이펑(맛집 이름) 본점에 가기 위해 택시에 탔는데 택시 기사에게 '사범대학교 앞에 있는 딘타이펑'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로 사범대학교하고 딘타이펑 본점은 1.5km 정도 꽤나 거리가 있다. 서로 꽤 떨어져있는 두 장소를 동시에 얘기했기에 오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 반론: 딘타이펑 본점은 용캉제에 있고, 위치상 바로 사범대 뒤편이다. 그래서 사범대 딘타이펑 본점으로 가달라고 하는 표현은 전혀 틀린 게 아니고, 신의루에 있는 데로 가달라해도 결과적으로 본점은 하나라서 같은 말이다. 신의로랑 신의구를 착각한 건 택시 기사의 잘못. 애당초 약 3km의 거리를 40분이나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시위가 있었다해도 너무 많이 빙빙 돌아다닌 셈. 충분히 택시 기사를 의심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이었기는 했다. 심지어 중간에 내려서 걸어서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이 40분이었다고 한다.
- 대륙남 영상에서는 택시 기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고 자막을 올렸는데, 실제로 택시 기사는 뒤에 타고 있던 대륙남에게 한 소리가 아니라 밖에 있던 교통 경찰에게 소리쳤던 것이라고 한다. 당시 그쪽 장소가 시위 때문에 거리가 통제돼서 교통 경찰이 유턴하라고 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돌아가냐며 따진 것이다.
- 이 점을 이해하지 못했던 대륙남은 택시 기사가 일부러 바로 목적지로 안 가고 다시 되돌아가거나 빙빙 돌아가는 식으로 요금을 더 뜯어내려고 한 것이라고 오해했다고 한다.
다만 대륙남이 위의 사실들을 몰랐을 수가 없는 것이, 문제의 영상, <외국인이라고 돌아가는 택시기사 참교육하는 대륙남>이 처음 유튜브에 올라왔을 때, 댓글창에서 저 위의 사실들을 거의 그대로 지적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상황에 대해 의문을 표한 사람들이 있었다. 댓글창에 대륙남이 저러한 지적에 대해 반박을 하는 댓글을 올린 것을 보아, 적어도 대륙남은 저러한 사실들에 대해 문제가 되기 전 인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새 저 영상의 댓글창이 폐쇄가 되어, 저러한 지적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감춰지고 말았다. 이미 의문이 댓글에서 나오기 시작할 때 빨리 사실을 확인해보고 정정을 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이 사건이 대만 내에서도 논란이 되어서 TV 뉴스까지 뜨는 등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역시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어 뉴스 기사까지 작성되고 있다. #1 #2 #3
이후 대륙남은 한국으로 귀국하기 직전 공항에서 본인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한국에 가서 풀영상으로 해명방송을 하겠다, 그게 아니다, 대만인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본인이 대만을 좋아하는데 배신감을 느낀다는 발언과 태도를 보였으나 대만과 한국 언론에서 점점 더욱 크게 부각이 되어 나오고 여론이 좋지 않자 해명 방송 없이 바로 사과 영상을 올렸다.
사과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대만 문신남 싸대기 건도 해명과 함께 풀영상을 보여달라는 댓글들이 다수 달렸으며, 이런 댓글들이 베스트댓글이 되자 현재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닫아놓았다. 택시 기사 오해건과 대만 문신남 싸대기 악마적 편집에 대한 지적에 대한 대응(삭제&닫음)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대만 현지에서 택시 기사건이 9시뉴스에 나오고 SNS에서 엄청나게 크게 번져 한국인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게 되자, 대만에 사는 교민들이 대륙남을 성토하는 댓글도 다수 있었다. 현재 사과 영상도 비공개 처리되었다.
6.3. 대만 문신남 싸대기 사건
2018년 5월 18일 새벽 대륙남이 한국인 여성 3명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만인이 방송에 난입해 시비가 붙은 사건.문제는 대륙남이 올린 영상은 대륙남이 한국여자에게 찝쩍대는 대만 남자로부터 한국 여자들을 보호해주려고 하다가 뺨을 맞는 내용만 나와서 대륙남이 순전히 피해자로 비춰졌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논란이 될 만한 편집이라고 지적하자 아프리카에서 해당 건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강퇴하는 패기를 보였다.
유튜브 편집 영상에 나오지 않은 전체 이야기 흐름은 이렇다.
- 문제의 문신을 한 대만 남성이 촬영 중인 대륙남과 한국 여성 3명이 같이 앉아있는 곳으로 느닷없이 불쑥 웃으면서 다가와 사전 허락도 없이 기습적으로 일행들 자리에 앉으며 같이 어울리려는 행동을 함
- 이후 대만인 남성은 대뜸 'Fucking from Korea?'라고 먼저 국가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도 함. 혐한 대만인의 경우 해당 비슷한 발언을 자주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일본이었다면 저랬을까'라는 댓글도 많이 존재했다.
- 대륙남은 여자들에게 '이 대만남자가 좋냐 안 좋냐' 하고 물어봤고, 한 여자는 괜찮다, 한 여자는 확실하게 "안 좋다"라고 대답하자 대륙남이 중국어로 대만 문신남에게 "너 맘에 안 든데 너 가라"라고 함
- 그럼에도 대만인 남성은 눈치 없이 본인도 외국인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그 자리에서 계속 머물며 혼자서 이야기를 하였고 해당 대만인 남성의 친구들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음(이 친구들은 문제의 남성을 조금 만류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 대륙남이 대만인 남성의 친구들에게 이 남자가 술에 취했느냐고 물어보자 남성의 친구들은 수신호로 X 표시를 하며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대륙남은 착각한 건지 "친구들이 얘 술취해서 통제가 안 된다고 하네요"라고 아프리카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발언을 함
- 대륙남은 이후 대만 문신남과 그의 친구들에게 이 친구 챙기라는 말을 하며 카메라에 대고 야 이거 유튜브각인가 조회수 30만 100만은 나오겠네, 야 편집 잘해라 등의 발언을 함
- 대륙남이 술취했으면 가라, 여자들이 너 맘에 안 들어한다, 식초냄새 난다 등의 도발성 멘트와 더불어 남성의 턱을 만짐(유튜브에서 제외)
- 열 받은 대만인 남성이 대륙남의 뺨을 때리고 다리를 차며 시비가 붙음(유튜브에 포함)
- 이후 대륙남은 카메라를 여자들에게 맡기고 대응하려는 듯 하였으나 결국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고 상황이 끝남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처음 시비를 걸고 문제를 일으킨 쪽은 분명히 대만인 남성 쪽이었다. 또한 국가를 이야기하며 욕설을 한 것을 두고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일부러 시비 걸려고 왔다는 의견도 많았다. 마치 한국인 불량배가 중국인들이 대화한다고 찾아가서 시비 거는 것과 같은 상황. 애당초 사전 허락도 전혀 없이 방송 중인 일행들 자리에 갑자기 꼽싸리껴서 불쑥 앉은 것부터가 민폐인데다, 한국어를 알아듣고 한국에 대한 욕설을 한 것도 문제다. 더군다나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안 좋다'고 거절의 의사를 분명 표시했는데도 계속해서 붙어다니며 억지로 같이 있으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 있겠는가?[15] 분명 여자 일행들 중 한 명은 확실하게 거부 의사를 분명 밝혔고 대륙남도 거부 의사를 확실하게 밝혔다. 그럼에도 이 남성은 원래부터 한국어를 알아듣고 한국인들에게 시비를 걸려고 끼어들어서는 대만인이 아닌 척하는 헛짓거리를 하며 계속 대륙남과 여자들에게 억지로 붙어 있으려고 했기 때문에 '대만 문신남'의 당시 행태는 분명 민폐가 맞다. 대만인 남성의 친구들 역시 '조금' 만류하긴 했지만 히히덕거리며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았다. 때문에 여기까지는 대륙남 일행이 피해자였다.
그러나 문제는 그 뒤의 행보였다. 아무리 대만인 남성이 민폐를 먼저 끼쳐서 화가 많이 났다고 해도 이후에 대륙남이 먼저 턱을 만지고 도발성 멘트를 해서 뺨 맞고 시비가 붙었던 것은 대륙남의 잘못도 있다. 더군다나 대륙남은 단순히 일행을 보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각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의도가 불순하다고 볼 수 있었다. 결정적으로 대륙남이 먼저 물리적 접촉을 했던 상황을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편집해 올려서 본인을 일방적 피해자 및 정의구현남처럼 포장한 것은 빼도박도 못하는 대륙남의 잘못이다.
몇몇 사람들이 이를 지적하며 풀영상을 다시 풀라고 말하고 있지만 대륙남은 오래된 영상도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유독 이 대만 문신남 싸대기 영상만 안 풀고 있다.[16] 논란이 된 핵심이 왜 본인에게 유리하게만 악마적 편집을 해서 유튜브에 자극적 내용으로 업로드를 했느냐인데 2018년 5월 25일의 방송에서 편집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고, 대만 문신남의 민폐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여 논란을 가중시키면서 해당 해명 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아래와 같이 달렸다.
2018년 5월 25일 해명 영상
현재는 대만 택시 기사 말싸움 사건으로 대만 언론에 나오고 여론이 좋지 않자, 같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대만 문신남 유튜브 영상과 아프리카 다시보기까지 삭제하였다.
6.4. 일본행 티켓 찢기 퍼포먼스
원래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135만원짜리 일주일 일본여행 패키지를 사놓았으나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로 한일 분쟁이 발생하자 공항에 가서 티켓을 찢었다. 그리고 "아베는 정신 차려야 한다, 불매운동은 이런 것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해당 영상에 일본인(일본 방송에서 해당 영상이 소개되었다)들과 일부 일뽕 한국인들이 몰려와서 외화를 해외에 갖다 바쳐놓고 서비스를 즐기지도 않으면서 이익을 준 주제에 무슨 불매운동이냐며 비웃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렸으나 이들 대부분은 무슨 상황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대륙남이 단순히 상품파괴인증을 위해 티켓을 산 줄 알고 비난, 조롱한 것이다.
실제로는 찢기 위해 티켓을 산 게 아니라 한일 무역 분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사놓았던 것이다. 무역 분쟁이 터진 이후 상황을 알아보고 고민을 하다가 일본 여행을 가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특가 상품이라 환불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왕 일본에 안 가기로 결정한 거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기획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 실제로 갔다면 그곳에서의 체류비용이 추가로 나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이것도 불매 운동/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7. 여담
- 북경에서 살 때 어머니가 북경한국국제학교의 교사로 일하셨다. 어머니의 재직 당시 탈북민 29명이 이 학교에 들어가서 대한민국으로 단체 귀순 신청을 했는데 중국 경찰이 이 과정을 방해하면서 난리가 난 적이 있고 뉴스에도 이 사건이 보도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의 실제 탈북민 당사자가 TV조선 모란봉클럽에 고정 출연하며 당시 상황과 심정 및 탈북 경유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1] 재중 한국인 학교가 아니고 중국 조선족 학교이다.[2] 예비역 해군 병장 편입[3] 2020년 제주도에 가서 태풍 바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4] 애초에 친중과 중뽕은 같은 말이 아니다. 친중파 중에서는 중국공산당을 중국을 망친 이들로 보아서 혐오하는 이들도 생각보다 많다. 가령, 친중 성향의 진보 논객인 박노자는 중뽕들이 경악할 수준으로 각종 인권침해나 타국에 대한 침탈행위를 일삼는 중공을 가루가 되도록 깐다.[5] 초등학생 시절에 랴오닝성에 거주했는데, 랴오닝성이 둥베이 지역에 속한다.[6] 실제로 친정부 성향에 속하는 JTBC에서 가짜 뉴스로 불안을 조장하는 유튜버라며 대륙남을 대놓고 저격하는 기사와 보도를 올린 뒤, 친정부 지지자, 친중파로 추정되는 일부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대륙남 본인과 그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헛웃음을 보이며 잠시 그 방송을 비난하다 넘어갔고, 해당 의혹을 주장하던 네티즌들도 더 의혹을 퍼뜨리는 상황으로 나아가게 되었다.[7] 코로나 콘텐츠를 시작한 이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국내 정치 문제들을 거론하며 서로 싸우는 거에 부담을 느꼈는지, 지난 2월 9일 방송에서 제발 정치 발언은 하지 말라고 쌍욕을 하며 생방송 시청자와 유튜브 네티즌 모두에게 경고했다.[8] 한국에서는 '대륙'이라는 단어 자체가 흔히 '중국 대륙'을 연상시키기에 보통의 한국인이 과연 본인을 '대륙남'이라고 칭할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다만 대륙남이 말하길 그 대륙은 중국 대륙이 아닌 전세계 대륙을 뜻한다고 한다.[9] 부산이나 울산 등 경상도 타지역 사람이라면 대구 억양을 잘 모르더라도 자신들이 쓰는 억양과는 뭔가 다르다는 걸 쉽게 눈치챈다.[10] 2020년 11월 28일 구독자 74.1만명 계속 줄고 있음. 총 조회수 381,664,503회[11] 2021년 8월 4일 구독자 70.5만명, 총 조회수 388,979,666회
2021년 12월 11일 구독자 71.7만명, 총 조회수 402,054,502회
2022년 6월 27일 구독자 70.5만명, 총 조회수 366,384,324회[12] 333개의 별풍을 누군가 쏘면 게스트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볼 뽀뽀를 하는 미션을 한다.[13] 일본 유명 유튜버 HIKAKIN이 설립한 주식회사 UUUM 소속 유튜버이다.[14] 여성들이 이럴 경우 웃으며 거절 못하는 것은 재밌어서가 아니라, 무서워서이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육체적 폭력에 대한 공포감이 더욱 크기 때문에 혹 다른 사람의 심기를 건드리게 될까,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지게 될까 하는 두려움을 늘 안고 살아간다. 때문에 정말로 불편하고 싫어도 피해를 입을까봐 두려워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일본인은 문화적 특성상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는 일을 극단적으로 기피하기 때문에 아무리 무섭고 불편해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될까봐 더더욱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거기다 방송 중이니 더더욱.[15] 근데 위의 문단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예전에 대륙남 본인도 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다.[16] 택시 기사 건으로 대만 언론에서 크게 다뤄지자 혐한을 더욱 부추길 문제의 영상을 지운 듯하다. 애초부터 악마적 편집의 전력이 다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터질 문제였다고...[17] 이번이 Jinnytty와 두번째 합방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11일 구독자 71.7만명, 총 조회수 402,054,502회
2022년 6월 27일 구독자 70.5만명, 총 조회수 366,384,324회[12] 333개의 별풍을 누군가 쏘면 게스트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볼 뽀뽀를 하는 미션을 한다.[13] 일본 유명 유튜버 HIKAKIN이 설립한 주식회사 UUUM 소속 유튜버이다.[14] 여성들이 이럴 경우 웃으며 거절 못하는 것은 재밌어서가 아니라, 무서워서이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육체적 폭력에 대한 공포감이 더욱 크기 때문에 혹 다른 사람의 심기를 건드리게 될까,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지게 될까 하는 두려움을 늘 안고 살아간다. 때문에 정말로 불편하고 싫어도 피해를 입을까봐 두려워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일본인은 문화적 특성상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는 일을 극단적으로 기피하기 때문에 아무리 무섭고 불편해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될까봐 더더욱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거기다 방송 중이니 더더욱.[15] 근데 위의 문단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예전에 대륙남 본인도 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다.[16] 택시 기사 건으로 대만 언론에서 크게 다뤄지자 혐한을 더욱 부추길 문제의 영상을 지운 듯하다. 애초부터 악마적 편집의 전력이 다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터질 문제였다고...[17] 이번이 Jinnytty와 두번째 합방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