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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2:50:30

덕 디뮤로

덕 디뮤로
Doug DeMuro
파일:Doug_DeMuro.jpg
<colbgcolor=#000> 본명 <colbgcolor=#fff,#191919> 더글라스 디뮤로
(Douglas DeMuro)
출생 1988년 5월 22일 ([age(1988-05-22)]세), 미국 콜로라도덴버
신체 190.5cm /65kg
가족 부모님, 남동생, 아내, 아들(2021년 9월생)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유튜브 개설 2013년 9월 12일
채널 구독자 475만명[1]
누적 조회수 17억회 이상[2]
외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메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서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덕스코어(DougScore)
3.1. 자신이 그동안 소유했던 가장 최고의 차 7대
3.1.1. 자신이 판매를 후회한 차 4대 & 전혀 판매를 후회하지 않은 차 5대
3.2. 자신이 그동안 리뷰했던 가장 최악의 차 10대
4.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자동차 저널리스트이자 유튜버.

콜로라도덴버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뒤 에모리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중고차 거래 사이트 AutoTrader.com에서 기사를 쓰며 인기를 얻어 여러 웹진들에 글을 연재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구매한 희소하거나 독특한 중고차들을 리뷰하는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고, 2016년경 AutoTrader 산하 자동차 블로그인 오버스티어(Oversteer)의 편집장 자리를 맡으며 유튜브 활동에 더 비중을 쏟기 시작했다.

현재는 오버스티어에서 나와서 유튜브 활동과 동시에 2019년부터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중고차 경매 사이트인 카즈 앤드 비즈 닷컴(CarsAndBids.com)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5] 경매 매물 등록 조건으로는 진성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차종들을 대상으로 하며 1981년 이후에 제작된 자동차량만 등록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 처음으로 등록된 차는 설립자 더그 본인이 소유하던 2012년식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 왜건이며 2021년 한 해 동안 4000여대의 차량들과 도합 7,500만 달러(약 977억 2,500만 원)의 금액들이 구매자들로부터 지불되었다고 한다.

이런 높은 인기 덕분인지 2023년 2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투자 자문 회사인 더 체르닌 그룹(The Chernin Group, TCG)에서 사이트의 대주주 지분을 3,700만 달러(약 482억 1,100만 원)에 인수하였다.

2. 특징

디뮤로의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개성있는 리뷰. 다른 자동차 리뷰어들이 무덤덤하게 외관, 스펙, 내부 인테리어, 시승을 순서대로 읊어가는데 비해 디뮤로는 다른 리뷰어들이 딱히 신경쓰지 않은 작은 디테일에도 주목하며 꼼꼼하게 설명해주는데, 덕분에 솔솔한 재미를 보장한다.

특히 초창기에는 가히 3인 MC 체제하의 구 탑기어를 방불케 하는 똘기 넘치는 영상들도 주로 찍었다. 2014년에 페라리 360 모데나를 중고로 구매해 리뷰를 올리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는데, 페라리의 조수석에 고릴라 인형을 싣고, 지붕 위에는 LG TV까지 하나 동여맨 채로 장을 보러 돌아다니거나, 군용 장갑차를 몰고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한다거나,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를 타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질주하는 등, 온갖 기행을 자주 벌였다. 다만 채널이 어느 정도 안착한 이후로는 리뷰 스타일이 상당히 평범하고 얌전해진 편이다.

일반적인 승용차에서부터 희귀한 이그조틱 카, 심지어 드물긴 하지만 상용차까지, 온갖 다양한 자동차들을 리뷰하고 있다. 이 덕에 1, 2세대 현대 에쿠스, 토요타 센추리 V12, 라곤다 타라프, R 63 AMG 등, 북미 시장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차량들을 리뷰하기도 한다. 모든 영상에서 리뷰하는 차들의 "특이한 점과 기능들(Quirks and Features)"을 빼놓지 않고 다룬다.

언제부터인가 영상의 도입부를 항상 리뷰할 차량을 소개하면서 This(이 차는~) 로 시작하는데, 이게 특유의 발음과 양 팔을 날개처럼 활짝 펴는 동작 덕분에 은근히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 이 부분만 모아놓은 영상과 이에 대한 패러디도 따로 있을 정도이다. 디스좌 또한 리뷰 시작 전에 자신이 운영하는 중고차 사이트를 홍보하는 멘트를 하는데, 이것도 디스 못지 않게 은근히 인기 있다.

3. 덕스코어(DougScore)

DougScore 스프레드시트

디뮤로의 가장 큰 특징은 리뷰하는 차량마다 철저히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는 점이다.[6] 성능과 운전 재미 등을 중점으로 하는 주말(Weekend)과 안정성과 편안함 등을 중점으로 하는 일상(Daily)이라는 2개의 큰 카테고리를 각각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자세한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는 두 부문에서의 요소를 합한 결과를 우선하지만, 전체 점수는 높은 반면 주말 부문이나 일상 부문에서 더 낮은데도 합산시의 점수가 더 높은 경우들도 있으니 감안해서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차량 영상에서 나온 점수[7]가 다른 차량 리뷰 영상이나 덕스코어 스프레드시트에서 변동될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3.1. 자신이 그동안 소유했던 가장 최고의 차 7대

7위 199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클래식 (2세대)
6위 2001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0 55 AMG
5위 1997 랜드로버 디펜더 (1세대)
4위 1994 아우디 RS2 아반트
3위 1989 닛산 S-카고
2위 2005 포드 GT (1세대)
1위 1999 메르세데스-벤츠 G500 (2세대 카브리올레)
영상 출처

3.1.1. 자신이 판매를 후회한 차 4대 & 전혀 판매를 후회하지 않은 차 5대

판매를 후회한 차 2001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0 55 AMG / 1997 닷지 바이퍼 GTS / 199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클래식 (2세대) / 1989 닛산 S-카고
전혀 판매를 후회하지 않은 차 2007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1세대) / 2006 로터스 엘리스 (2세대) / 2004 페라리 360 모데나 / 1995 AM 제너럴 허머 / 1993 메르세데스-벤츠 500E
영상 출처

3.2. 자신이 그동안 리뷰했던 가장 최악의 차 10대

10위 2005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5세대)
9위 2008 쉐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3세대)
8위 페렛 장갑차
7위 2016 미쓰비시 미라지 (6세대)
6위 닛산 무라노 크로스카브리올레
5위 캐딜락 ELR
4위 메르세데스-벤츠 매트리스 (3세대)
3위 유고
2위 트라반트
1위 BMW 이세타
영상 출처[13]

4. 기타



[1] 2023년 10월 26일 기준.[2] 2023년 2월 2일 기준.[메인] 메인 채널[서브] 서브 채널이었으나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5] 유튜브 채널도 따로 존재한다. 역시 더그 본인이 운영중.#[6] 하지만 예전 영상들 중 2012 재규어 XJ 같은 극히 일부처럼 점수를 매기지 않은 경우도 있다.[7] 캐딜락 ELR의 경우에 합산 점수가 40점에서 41점, 39점으로 여러번 조정되었다.[8] 여담으로 DougScore 페이지에 가보면 1점을 받은 예시로 떡하니 쌍용 로디우스를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9] km/h로 환산하면 0~96km/h. 제로백과 대략 대응한다. 3초 이하는 10점, 7초 이상부터는 1점.[10] 정확하게 해석하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차량이 사람들의 시선을 얼마나 사로잡는지, 그리고 자동차 역사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지 등에 대한 정도를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11] 여담으로 디뮤로는 이 차가 판매중일 때 '미국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신차'라는 평가도 남겼다.[12] 트렁크 용량의 경우, 0~3ft³(0~84.9L)는 1점, 72ft³(2,038.8L) 이상은 10점.[13] 선정은 이렇게 해놓았지만 항상 이게 맞는 기준이 아니고, 이 리스트에 올리지 않은, 자신이 리뷰했던 다른 최악의 차들도 여러 기능이나 멋짐 정도 등 한두가지 요소에 따라 가장 나쁘다고 필수적으로 평가받는 차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은 감안해야 하며, 상단의 10대는 이 중에서 가장 나쁨에 가까운 차들이라고 한다.[14] 광고나 포스터, 카달로그, 전시장에 대표적으로 공개했던 색상 등.[15] 자신의 신차 공개 영상에서 본인 친구들의 반응을 언급했는데, "같은 비싼 값으로 살 수 있는 더 좋은 독일 차들이 널렸는데 왜 기아를 샀냐, 그 차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엔 '기아'일 뿐이다"던지, 그냥 웃어버리거나 이 차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더그 본인도 이런 점이 스팅어의 최대 단점임을 지적하며 아무리 기아가 최고의 차를 만들어내서 출시해도 그 차가 얼마나 좋던지 간에 기아의 이미지 때문에 결국은 안좋게 볼 수 밖에 없다고 한다.[16] 반면 그러한 단점들도 있지만 장점들도 소개했는데 (매우 좋은 연비는 아니지만 자신이 이전에 소유했던 AMG 스테이션 왜건 보다는 나은) 스팅어의 연비를 꼽았고, 다른 하나는 10년 또는 100만 마일의 인상적인 엔진 보증 기간과 5년 또는 60만 마일 접촉사고 보증으로 독일&일본 브랜드들보다 높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팅어의 외관 디자인과 가장 큰 장점으로 (매우 놀랍게도) 주행 성능에 만족하여 선택했다고 한다.[17] 하지만 가장 핵심은 가격. 원래 가격이 $52,000이었지만 워낙 인기가 없어 딜러 창고에서 2년 동안 방치되던 신차를 $37,000에 구입했다고 한다.[18] 여담으로 당시 영상엔 익명의 차주로부터 차량을 빌려서 리뷰를 진행했음에도 영상 중간에 블러 처리를 엉망으로 하여 차주의 번호판이 그대로 노출된 문제도 있었다.[19] 영상 인기 댓글들 중에는 '제네시스를 7만 5천달러짜리 현대라고 말하는 것은 벤틀리를 35만 달러(약 4억 6천만원)짜리 폭스바겐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20] 여담으로 당시 G90에 대해선 S클래스의 90% 정도의 주행 느낌, 고급 기능, 인테리어, 승차감과 고요함을 6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리뷰하였다. 때문에 종합적으로 차 자체로만 보면 엄청난 가치가 있지만, 그러나 브랜드 명성을 고려할 때는 '현대'가 기존 벤츠 구매자들을 끌어오지는 못하고, 아큐라 같은 중급 브랜드 차 소유자들이 대형 럭셔리 세단을 타려고 할 때 1억 6천만원에 가까운 S클래스의 가격을 보고선 '그 정도로 돈 쓰기는 싫다'며 대신 선택할 차라고 평가하였다.[21] 원래는 페라리 F40을 경매로 살 예정이었으나 시세가 갑자기 올라가서 대신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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