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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20:08:19

돔날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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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산틴 막 페르구사 옹구스 2세 아에드 막 보안타 알핀 막 에흐다흐 키나드 1세 }}}}}}}}}}}}}}}
<colcolor=#000000><colbgcolor=#00FF00> 달 리어타 제35대 군주
돔날 3세
Domnall III
이름 에오차이드 막 아에다
(Domnall mac Caustantín)
출생 미상
사망 835년 (향년 미상)
재위 제35대 달 리어타 군주
811년 ~ 835년
아버지 카우산틴 막 페르구사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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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 리어타 제35대 국왕.

2. 행적

11세기 말에 게일어로 작성된 두안 알바나흐(Duan Albanach: 스코틀랜드의 노래)에 따르면, 돔날 3세는 24년간 통치했다고 한다. 11세기 아일랜드 시인 플랜 마이니스트렉은 그의 아버지 이름이 "카우산틴"이라고 밝혔다. 당시 흔하지 않은 그 이름을 가진 유일한 인물은 792년부터 820년까지 픽트족의 왕이었던 카우산틴 막 페르구사였다. 두안 알바나흐는 돔날 3세가 아에드 막 에흐다흐코날 막 테이그코날 막 아에다인 사이에 군림했다고 밝혔지만, 아에드 막 에흐다흐는 778년에 사망했고, 아에드의 동생 페르구스 2세가 뒤이어 왕위에 올라 781년까지 맡았고, 뒤이어 돈코르체라는 왕이 등극해 792년에 사망했으며, 코날 막 테이그와 코날 막 아에다인이 805년에 등극했기에, 돔날 3세가 이런 시기에 24년간 통치했다는 서술은 수용하기 어렵다.

많은 학자들은 코날 막 아에다인이 사망한 811년과 839년에 사망한 아에드 막 보안타의 4년 집권기 사이의 기간 동안 달 리어타의 왕이 알려지지 않은 걸 근거로 삼아, 돔날 3세는 811년부터 835년까지 왕을 역임했다고 추정한다. 다만 811년부터 820년까지는 픽트족과 달 리어타를 동시에 다스린 아버지 카우산틴 막 페르구사의 하위 왕으로 머물렀으며, 820년부터 834년까지는 카우산틴 막 페르구사의 형제인 옹구스 2세의 하위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