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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27:38

동전줍는 징징이

동전 줍는 깐깐징어에서 넘어옴
1. 개요2. 줄거리
2.1. 대사
3. 3차 창작
3.1. 영상3.2. 유즈맵3.3. 쯔꾸르
3.3.1. 오프닝3.3.2. 공략3.3.3. 엔딩 1: 집게이사장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 ☆3.3.4. 엔딩 2
3.4. 오버워치 워크샵3.5. 기타 패러디들
4. 여담5. 자매품: 일베하는 징징이
5.1. 대사
6. 관련 문서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보이스 리플에서 시작된[1] 네모바지 스폰지밥 x 비누 좀 주워줘패러디수위가 높은 2차 창작 게이물. 이후 실제 스폰지밥 에피소드 장면들을 이어붙여 수정한 3차 창작 영상물들로 여러 번 제작되어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 레고쯔꾸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등 또 다른 다양한 3차 창작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원본 소스의 성대모사 퀄리티가 꽤나 뛰어나서 음성이 국내 더빙판의 캐릭터 성우 목소리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포인트.

'동전 줍는 징징이'가 올바른 띄어쓰기다.

2. 줄거리

어느 날 집게리아에서 집게사장이 난데없이 징징이에게 바닥에 떨어진 동전주워달라고 한다. 이에 징징이는 비웃으면서 직접 주우라고 퉁명스레 이야기 하지만, 집게사장이 해고되고 싶냐며 협박하자 결국 하는 수 없이 동전을 주우려고 엎드리는 찰나 집게사장이 갑자기 "하! 이때를 노렸어" 라며 본색을 드러내고 징징이한테 순식간에 달려들어 징징이를 덮친다. 징징이가 경악하며 지금 뭐하는 거냐며 따지지만, 집게사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의 교미'라며 되받아치고는 미친듯이 웃으며 교미를 이어간다. 결국 집게사장과 징징이가 서로를 부르며 가버리며, 경악하는 스폰지밥, 그리고 집게리아의 간판이 집 게이리아(THE KRUSTY GAY)로 바뀌어 있는 것으로 끝난다.

2.1. 대사

최초본인 보이스리플본 기준이다. 해당 보이스리플에서 나오는 BGM은 <The Rake Hornpipe> 로, 초창기 시즌 때 집게리아 테마곡으로 많이 사용된 BGM이다.
집게사장: 이봐 징징이, 거기 동전 좀 주워 줘![2]
징징이: 하~ 하하. 이봐요 사장님, 사장님이 주우시라고요.
집게사장: 자네 해고되고 싶나?
징징이: 아(-하아). 알겠어요, 주울게요.
집게사장: 하! 이때를 노렸어! 헤앗! 흐으! 하아!
탁! 탁! 탁! 탁! 탁! 탁!
징징이: 아악! 사장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3]
집게사장: 뭐긴 뭐야! 사랑의 교미지! 우헤헤하하하하! 으헤 으헤 우! 후!
징징이: 으흐악! 으아! 으으~ 안돼요, 안돼요오!!~
집게사장: 으윽, 하아악, 징징이, 징징이이~!
징징이: 사장니이임~

3. 3차 창작

3.1. 영상

관련 영상으로 괴담 징징이의 자살을 공식화해 검열 전 '섞어랜드로 배달이요(SpongeBob in RandomLand)' 에피소드에 나온, 눈 주위가 새카맣고 동공이 겉은 붉고 속은 검은채로 검은 피눈물을 흘리는 징징이가 정면으로 나오는 썸네일이 뜨는 경우가 있으므로 들어갈 때 주의하자.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괴담과 엮어서 징징이가 자살한 진짜 이유라는 드립도 있다.


최초의 영상작은 장면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생뚱맞게 스폰지밥이 갑자기 등장하는 문제가 있는데[4], 오히려 이 점이 또 다른 인기를 끌어서 관련 작품에서 스폰지밥도 같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통 징징이와 집게사장의 정사를 지켜보며 경악하는 것으로 나오는게 고정 패턴.(연령 제한이 설정돼있어서 성인인증을 해야하고 유튜브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첫번째 영상보단 낫지만 집게사장의 허리에 스폰지밥의 손이 붙어있고 교미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게다가 관계도 없는 뚱이도 24초 쯤에 자세히 보면 깨알같이 나온다.[5]


점점 퀄리티가 상승해 아예 집게사장의 하반신 부분을 옷을 안 입은 것처럼 빨간색으로 빨갛게 칠하고 박는 부분을 검열삭제로 가려서 진짜로 교미하는 듯한 모습으로 만들고 처음부터 19인 두번째영상과 7→19로 올라가는 세번째영상과는 달리 7→12→15→19[6]로 연령제한이 올라간다. 아예 인트로부터 Culture Shock[7]로 뽑아놨다.[8]

세 영상 모두 공통적으로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집게리아의 이름이 집'게이'리아로 바뀐다.

3.2. 유즈맵

동전 줍는 징징이
제작자 rnxogus.(GRADE.).
제작 일시 미상
밀리맵/유즈맵 여부 유즈맵
타일셋 ?
맵 크기 (128 x 128)
플레이어 수 8
장르(유즈맵 전용) 디펜스/오펜스
최신 버전 확인 불가
스타크래프트1유즈맵이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자는 rnxogus.(GRADE.). 이후 다른 사람이 스타크래프트1유즈맵참고하여 스타크래프트2에서 구현했다.

징징이(플레이어)는 고스트고, 집"게이"사장(술래)은 울트라다. 울트라가 고스트 뒤에 달린 버로우 저글링이랑 맞닿으면 집게 사장과 징징이의 사랑(?)이 시작된다. 징징이는 고스트이기 때문에 마나가 차면 클로킹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클로킹 상태에서도 맞닿으면 여전히 집게이사장에게 따일 수 있다. 울트라가 동전을 떨구고 다닌 것을 주워서 20원을 모으면 핵을 쏠 수 있다. 6시 방향의 머신샵 쪽에 핵을 쏴서 연다음 마당 밖으로 탈출하면 징징이의 승리. 집게이사장의 승리 요건은 모든 징징이의 후장을 따는 것이다.
징징이 일행은 중앙의 계산대나 사장실의 금고, 혹은 사장이 로비에서 종종 흘리는 동전을 주워 핵을 산 뒤 집게리아 정문을 부수고 도망치는 것이 목적이고, 집게이사장은 징징이 일행들의 뒤(버로우 저글링)를 노려 접근해 차례차례 검열삭제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이다.

징징이 일행들이 집게이리아에서 탈출 시 스타1 유즈맵 기준으로 에헤 사장 X새끼~ 아~하하하하하하~[9] 음성이 나오고 게임 종료.

잡히면 유닛 2마리는 오른쪽으로 이동하다가 제자리로 워프하는 걸 반복하면서 가디언들이 주위에서 나타났다가 터졌다를 반복한다. 가디언 다음에는 할루시네이션이 한 번 터졌다가 드라군이 나타났다가 녹았다가를 반복한다.

워크래프트 3에는 '여기있네 빵 통 조 림 !'이라는 비슷한 유즈맵이 있는데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3.3. 쯔꾸르

원본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며 스타크래프트1유즈맵으로 제작되자, 다른 사람이 그것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게임. 몇몇 이름있는 BJ들이 플레이하기도 했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깔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최신 버전은 2014년 5월 22일에 업데이트된 1.3.2이다.

이후 징징이의 자살쯔꾸르화 게임이 나왔다.

그 뒤를 이어 그 외의 집게버거 훔치기 등의 스폰지밥 쯔꾸르 게임들이 양산되기도 했다.

3.3.1. 오프닝

징징이: 아.. 이상하군. 오늘 따라 가게에 손님이 하나도 없네. 뭐, 잘됐지. 숨겨 놨던 패션 잡지나 읽어볼까?

(스폰지밥이 문 열고 등장)

스폰지밥: 안녕 징징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
징징이: 글쎄. 너 해고되는 날이냐?
스폰지밥: 아냐 징징아, 오늘은 사장님의 그날이셔.
징징이: 멍청하긴, 사장님의 그날이 어딨어? 사장님은 남자라고.
스폰지밥: 아냐. 징징아 오늘은 사장님의 발정기란 말야. 사장님은 다른 게보다 발정기가 심하셔서, 종족을 구분하지 않고 따먹는대.

어느 날 집게리아... 징징이가 카운터에 앉아 있으나, 이상하게도 손님은 오지 않는다. 징징이는 의아스러웠지만 잘 됐다는 듯 그가 숨겨뒀던 잡지를 읽으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스폰지밥이 문을 열고 징징이한테 인사하며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며 묻는다. 징징이는 싸늘하게 네가 해고되는 날이냐며 비꼬지만 스폰지밥은 그게 아니라 오늘이 바로 집게사장의 그날이리고 하며, 징징이는 집게사장은 남잔데 어떻게 그날이 있냐며 어리둥절하자 스폰지밥은 그 날이 그날이 아니라 발정기라며 알린다.

집게사장은 다른 게보다 발정이 너무 심해서 종족 구분없이 강간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강간당하지 않으려 아무도 오지 않은 것이고, 곧 집게사장은 오늘 징징이와 스폰지밥중 한 명이라도 강간하려고 가게 입구를 잠가버린다.
징징이: 그럼 우리도 위험한 거 아니야?
스폰지밥: 맞아 징징아. 오늘은 사장님이 둘 중 한 명이라도 따먹으려고 입구까지 잠가 두셨어. 하지만 나는 내가 아니면 절대로 벗겨지지 않는 강철팬티를 입었지! 너도 입었지 징징아?
징징이: 윗옷밖에 안 입는 나에게 그런 게 있을 리가 있겠어? 다른 방법은? 다른 방법은 없는 거야?
스폰지밥: 물론 있어 징징아. 나에게 집게리아를 입구를 열 수 있는 여분의 열쇠가 있어.
징징이: 잘 됐군, 그거 어서 이리 내.
스폰지밥: 어어~ 안돼 징징아! 사장님이 이 열쇠는 1000원에 파시라고 했단 말이야.
징징이: 난 지금 돈이 없는데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야!
스폰지밥: 물론 방법이 있지. 자. 지금부터 말하는대로 하면 니 순결은 안전할 거야.
징징이가 그럼 우리도 위험한게 아니냐며 묻자 스폰지밥은 그렇다고 하는 등 자기도 따먹힐 수 있는 상황에도 부자연스럽게 긍정적이었는데, 알고보니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의 발정기를 알고 있어서 강철팬티를 입고 왔다고 한다.

징징이는 이 소식을 듣고 자신과 스폰지밥이 위험에 처했다는 걸 깨닫고 나갈 궁리를 하는데, 스폰지밥이 집게리아용 여분의 열쇠[10]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열쇠를 가져가려 하지만 역시나 세상엔 공짜는 없다. 발정기 이전에 돈미새였던 집게이사장이 스폰지밥에게 한 명령 때문에 열쇠를 가져가거든 스폰지밥에게 1,000원을 내고 사야한다. 이제 돈이 없는 불행한 징징이는 집게이사장을 피하며 가게 주변에 떨어진 동전을 줍게 되는데...

3.3.2. 공략

스폰지밥: 사람들은 가끔 멍청해서 저런 식으로 땅에 동전을 떨어트려 놓고 가기도 해. 너는 그것들을 많이 주워서 1000원을 모아서 나에게 가져다주면 돼.

하지만 가게에는 발정이 난 사장님이 돌아다니고 있어. 너가 만약 사장님의 근처에 가게 된다면 너의 냄새를 맡고 곧바로 쫒아올거야. 그러니 명심해, 등을 잡히는 순간 너는 끝난다는 것을.

만약 사장님을 뿌리치려면 옆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면 돼. 둘 중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사장님이 일단 포기하고 다시 돌아다니게 돼.

만약 곧장 화장실까지 달려가기 어렵다면 정면으로 부딪치면 잠깐 동안 시간을 벌 수 있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카운터에서 돈을 훔치는 거야.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 게 단점이지, 이건 바로 100원(200원)을 벌 수 있지만 사장님은 돈에 민감하셔서- 훔치는 즉시 2배의 속도로 너를 쫒아올거야.

너가 1000원을 모으거나 얼마를 모았는지 궁금하면 곧장 나에게 와. 1000원을 모으면 열쇠를 줄 테니 출구까지 달려가서 문을 열고 도망치면 돼.

시스템으로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동전을 약 10원 단위로 모아서 스폰지밥에게 집게리아 열쇠를 사야 한다. 동전 종류는 10원, 20원, 30원이다. 가끔씩 50원도 얻을 수 있다. (확률은 적다.) 업데이트 판에서는 10콤보당 콤보 보너스로 5원씩 획득한다. 동전을 먹으면 시간이 지난 후 또 다른 동전이 랜덤한 위치에 리젠된다.

그렇게, 집게이사장 몰래 돌아다니며 동전을 모아야하는 게임인데 집게이사장이 근처에 있다가 시야 안에 들어오면 그대로 들키게 된다. 집게이사장한테 들켰을 시,
집게이사장: 찾았다 징징이! 등짝을 보자꾸나!

라고 경계 상태가 되어 달려드는데[11] 이때 서둘러 화장실에 들어가면 어그로가 초기화되면서 집게이사장이 비경계 상태가 된다. 이런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은 초보들은 에엑따 소리를 내며 식겁하다 후장이 뚫리는 경우가 대다수. 어쨌거나 등짝만 안 내밀면(즉 발정난 집게사장이 징징이 등 뒤에 닿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정면으로 부딪치면 짧은 시간동안 집게사장을 움직임을 무방비하게 만들어서 카운터 치는 게 좋다. 그외에도 식탁, 스폰지밥 등으로 막은 뒤 도망가는 방법도 있다. AI가 좋지 않아서 장애물이 앞에 있으면 우회할 생각을 잘 못하기 때문. 컨트롤이 좋다면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 사장을 계속 따돌리면서 동전을 먹는 것도 가능.

카운터에 200원씩 돈을 훔치는 게 가능한데, 훔친 후 징징이는 2초의 시간동안 움직일 수 없으며[팁] 이때 집게이사장이 평상시보다 2배의 속도로 징징이를 추적하게 된다고 뜬다.[13] "No, 무서워서 못하긋네"를 선택하면 그대로 취소되지만 "Yes, 난 겁이 없다."를 누르면 자동으로 200원이 징징이의 총액수에 추가되며 추적 전 집게이사장의 대사는 이렇다.
집게이사장: 너 이 녀석! 감히 내 돈을 훔쳐? 잡히면 따먹고 해고시켜 주마!

이때 쫓아오는 속도가 대략 2배로 빨라지며 미칠 듯이 빠르기 때문에 사장이 카운터에서 엄청 멀리 있을 때 쓰도록 하자. 조금만 앗차 해도 금세 달라붙기 때문에 무조건 화장실로 달려야 한다. 다만 사장이 오기 전 정면으로 부딪힐 수 있는 컨트롤이 있다면 사장이 바로 옆에 있는 상태에서 해도 무방하다. 동전 훔치기만으로 1000원을 금방 모을 수 있는 방법도 탈출하는 방법중 하나이며, 그러고 싶다면 정면부딪히기를 잘 응용하면서 화장실까지 가면 그만이기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동전을 안 줍고, 동전 훔치는 걸 반복해서 1000원을 모아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집게사장이 플레이어를 추격하는데 성공하여 자신이 조종하는 징징이의 등에 닿을 시 동전줍는 징징이 원본 동영상의 "하, 이때를 노렸어!" 라며 징징이를 강간 하는 씬이 나오며 게임 오버 된다.[14]

가끔씩 버그로 동전이 안 나온다. #

3.3.3. 엔딩 1: 집게이사장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 ☆

스폰지밥: 우와 징징아 벌써 1000원을 모았구나?
스폰지밥: 여기 받아 징징아-! 받고 사장님에게 들키지 않게 빠져 나가라구~
징징이가 1000원을 다 모으고 나서 스폰지밥에게 확인해 보면 "우와 징징아 벌써 1000원을 다 모았네."라는 대사를 한다. 그리고는 어서 이 열쇠를 가져가라면서 집게리아의 여분 열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스폰지밥에게 열쇠를 받고 혼자 집게사장을 피해 나가면 된다.
징징이: 후우후우... 산 건가??
징징이: 저 사장 녀석이 쫓아오기 전에 집에 가서 평온한 휴식이나 취해야겠다.
이후 집게리아 밖으로 화면이 바뀌고 이제 탈출했으니 저 사장 녀석이 쫓아오기 전에 집에서 평온하게 쉬어야겠다는 말을 하지만...
???: 그렇게는 안 되네. 징징이♂.
징징이: 아니 설마!?

(집게사장이 집게리아에서 나와 징징이 앞에 들이닥친다)

징징이: 이런-! 나 말고 저 노란 뚱땡이 녀석이나 따먹으라고!
집게이사장: 스폰지밥? 벌써 다 먹은지 오래라네 징징이♂. 녀석, 강철팬티를 입었지만 결국 내 천원돌파 남근앞에선 무력했지.
집게이사장: 하지만 내 남근 아직도 원하고 있다네...신선한 XX를....
징징이: 세상에 맙소사-!
집게이사장: 징징이♂. 오늘 하루는 아주 길다구~?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음미하며...즐겨보도록 하자구 징.징.이♂
징징이: 안돼! 저리 가! 나에게 다가오지 마!!

집게이사장이 문을 열고 나오고 징징이는 놀라며 노란 뚱땡이 녀석이나 따먹으라는 말을 하나 집게사장은 이미 강철팬티를 뚫고 스폰지밥을 따먹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남근은 아직도 신선한 구멍을 원한다며 징징이를 따먹을 거라는 발언을 한다. 그리고는 징징이에게 달려들어 입구 앞에서 징징이를 덮치는 걸로 엔딩.
야메떼에에에에!!!!!!!!!!! 이런 노출플레이는 이야다아아!!!!!!!!

3.3.4. 엔딩 2[15]

스폰지밥: 무슨 일이야? 징징아.
- 뭐 하는 거야? 얼른 같이 빠져 나가자!
- 아무것도 아니야 노란 뚱땡이.
스폰지밥: 정말!? 같이 나가도 돼?.
징징이: 너 혼자 두고 가기 불안해서 그런다. 불만이냐?
스폰지밥: 고마워 징징아, 그럼 같이 빠져 나가자!
1000원을 모아 스폰지밥에게 말을 걸어 열쇠를 사는 것은 엔딩 1과 똑같으나, 이후 스폰지밥에게 다시 말을 걸어 같이 빠져 나가자는 선택지를 고른 뒤 집게리아를 빠져나오면 된다. 자기가 떠나면 홀로 남을 스폰지밥이 걱정되었던 징징이는 결국 스폰지밥과 함께 집게리아를 탈출하게 된다.
징징이: 후우후우... 산 건가??
스폰지밥: 다행이네, 징징아. 우리 두 사람의 순결도 무사하고 말이야.
징징이: 저 사장 녀석이 쫓아오기 전에 집에 가서 평온한 휴식이나 취해야겠다.
이리하여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밖으로 무사히 빠져 나가게 되고 순결을 지킨 둘은 안심하며 집에 돌아가 푹 쉬려 하지만...
???: 그렇게는 안 되네. 징징이♂.
징징이: 아니 설마!?

(집게사장이 집게리아에서 나와 징징이와 스폰지밥 앞에 들이닥친다.)

징징이: 이런, 너무 방심하고 있었어!
집게이사장: 나에게 순결을 주지 않고 어디를 가는 겐가. 징징이♂내 남근은 계속하여 갈구하고 있네. 신선한 XX를....
징징이: 세상에 맙소사-!
스폰지밥: 징징아! 여긴 내가 맡을 테니 어서 도망가!
징징이: 스.. 스폰지밥!?
스폰지밥: 괜찮아!, 나에게는 강철팬티가 있다구!
집게이사장: 소용없다네 스폰지밥♂. 내 남근 앞에선 그런 건 무력한 존재일 뿐.
스폰지밥: 이런, 하지만 내가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어볼 순 있을 거야!
징징이: 안돼, 그러다간 너의 순결이!
스폰지밥: 괜찮아-! 순결 따윈 상관없어! 너의 순결을 따먹을 수 있다면 내 순결 따위는 핑핑이나 줄 테다!
징징이: .....
집게이사장: 닥치게나 6 노예 제군, 엔딩 분량 늘리지말고, 이렇게 된 이상.... 3P만 있을 뿐이네!!
집게이사장이 역시나 문을 열고 나타난다. 자신의 남근은 아직도 신선한 구멍을 원한다며 징징이를 덮칠려 하고, 징징이는 자기 순결이 빼앗길 위험에 처하자 스폰지밥이 용감하게도 강철팬티 하나 가지고[16] 집게이사장을 막겠다며 징징이보고 도망치라고 하는 자기 희생적인 눈물 나는 연출을 보여준다. 스폰지밥은 자기가 입고 있는 강철팬티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지만, 집게이사장의 남근은 알고 보니 그것보다 더 단단했다.

스폰지밥은 집게이사장의 남근이 자신의 강철팬티보다 강하다는 걸 알고 당황하지만, 곧 자신이 시간을 끌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징징이만이라도 무사히 탈출시키기로 한다. 징징이는 '안돼 그랬다간 너의 순결이!'라고 외치며, 스폰지밥은 자긴 괜찮다며 징징이의 순결을 따먹을 수 있다면 본인의 순결 따윈 핑핑이에게 주겠다며 자기 자신을 희생해 따먹히는 것으로 징징이의 순결만큼을 어떻게든 지키려 한다.[17]

집게이사장은 시끄러우니 엔딩 분량 늘리지 말고, 이렇게 된 이상 3p만 있을 뿐이라며 둘 다 한꺼번에 덮칠 것을 암시하더니 2명에게 아주 빠르게 달려들며 엔딩 크레딧과 함께 이야기 끝.

3P 타령을 하는 이유는 최초의 동전 줍는 징징이 영상화에서 아이디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3.4. 오버워치 워크샵

오버워치에 워크샵 모드가 등장하자 어김없이 어느 용자가 동전줍는 징징이 모드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코드는 D2QAX. 플레어들은 징징이 역인 6명의 리퍼와 집게이사장 역인 공식 게이 솔저: 76 2명으로 플레이하는데, 리퍼는 솔저를 최대한 피하면서 동전을 모아 1000원을 채운 후 가운데에 위치한 녹색 탈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하며, 솔저는 리퍼에게 근접 공격하여 탈락시킬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리퍼를 전원 리타이어 시켜야 한다.

현재는 신고되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3.5. 기타 패러디들

네이버구글에 검색해보면 이미지 패러디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 나온 동전줍는 징징이의 사우스 파크는 버전의 패러디다. 내용은 웬디 테스터버거, 스탠 마시, 베베 스티븐스가 나오는 패러디다 내용은 이렀다 웬디가 동전좀 주워주라하더니 베베가 총을 들면서 너가 주우라고 한다. 웬디가 자네 해고되고 싶냐 라고 하면서 베베는 알겠다고 줍는다 그러면서 웬디의 얼굴이 확대 되면서"하! 이때를 노렸어!"라고 하고 웬디랑 베베는 그걸 한다 그러면서 스탠도 놀라면서 영상은 끝난다

여담으로 패러디된 에피소드 이름은 The List 라는에피소드다
* 동전 줍는 킴파인

위에 있는 동전 줍는 베베랑 같은 주인장이 만든 영상이다 주제는 스콧 필그림 시리즈 등장인물은 스콧 필그림, 킴 파인, 라모나 플라워스 이렇게 3명이며 스콧이 동전 주워달라하고 킴 파인이 너가 주우라고 한다.[20] 하지만 스콧이 니 해고 당하고 싶냐고 한다 킴이 알겠다고 줍는데 스콧이 그걸한다 그래서인지 라모나 한테 들키고 분노게이지가 오른다. 그래서 너무 화난 나머지 주먹을 날리면서 영상이 끝난다

4. 여담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진주가 태어난 진짜 이유라거나 혹은 징징이의 자살과 엮어서 징징이의 자살보다 더 무섭다라거나 징징이가 자살한 진정한 원인이라는 등의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당연히 직접적으로 성적인 묘사는 안 나오고 상대도 징징이가 아니지만 원작에서도 에피소드 시즌 3의 '중고품 소동' 에피소드에서 비슷한 소재의 개그가 나왔던 적이 있었다. 스폰지밥이 자신한테서 사간 음료수 모자가 알고보니 천억 달러는 넘는 희귀품이라는 걸 알자 그 모자를 되찾아오기 위해 스폰지밥에게 "뚱이가 있어서 말 못하고 있었는데 너 그 모자 쓰니까 꼭 여자애 같애."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스폰지밥은 오히려 쑥쓰러워하며 "예쁜 여자애요?"라고 물었는데 이에 집게사장은 얼버부리다가 얼떨결에 "어...그래, 아주 예뻐."라고 말했는데 하필이면 그 옆을 지나던 집배원이 그 둘을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자 당황하며 멋쩍은 표정을 하는 집게사장의 모습이 백미다. 이후에는 스폰지밥이 이 음료수 모자와 추억이 많아서 줄 수 없다고 말하자 관두자고 하면서 "그리고 너, 안 예뻐!"라며 화내며 돌아가는 건 덤.

현재 집게사장 역을 맡고 있는 최한 성우도 이 작품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우 이용신의 유튜브에 출연했을 당시 집게사장 연기를 보여주면서 징징이! 거기 동전 좀 주워주게. 라며 본인이 하지도 않은[21] 대사를 보여주었기 때문.#

2023년 7월 18일, 2000년대 초반에 그린 것으로 보여진 제작진의 성인물 낙서가 공개되었다. # 정사 편입

5. 자매품: 일베하는 징징이


일베저장소의 짤방 게시판의 모 유저가 더빙한 영상이다. 동전 줍는 징징이와는 별개의 작품이며 원본글에서는 집게사장은 오유 씹선비, 징징이는 일게이로 칭하고 있다.[22]

5.1. 대사

집게사장: 이봐 징징이, 이번 달 월급이야.
징징이: 야! 기분좋다!
집게사장: 뭐라고? 징징이, 방금 뭐라고 그랬어?
징징이: 네?!
집게사장: 자네 혹시, 일베하나?
징징이: 그게... 사장님이랑, 슨상 관이죠?
집게사장: 이보게 징징이, 이명박 개새끼 해보게.[23]
징징이: 이... 이명박...
집게사장: 말해보라고!
징징이: 이명... 이... 진철이[24] 개새끼!
집게사장: 이럴 수가, 자네 일베충이었구만.
징징이: 제가 뭐 일베한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집게사장: 괜찮아 징징이, 나도 일베 해.
징징이: 아하! 사장님 정말이에요? 노무현 운지!
집게사장: 구라지, 씨발놈아. 넌 해고야.

집게사장의 팬더빙 목소리 톤이 동전줍는 징징이와는 다른 것이 포인트인데, 동전 줍는 징징이는 니켈로디언판과 유사하고 해당 작은 재능판과 유사하다. 약간 가래끼가 들리는 집게사장, 징징이는 저음인 동전줍는 징징이보다 이 버전의 성대모사가 더 원판과 흡사하단 평이 많다.

6. 관련 문서


[1] 2013년 12월 10일에 업로드되었다고 알려졌다.[2] 25센트 동전이 등장하는데 300원이라고 해야할 것을 300백원이라고 띄운 자막 오류가 존재한다. 사실 재능TV판에서도 동일한 자막 오류가 나왔었다.[3] 이 대사에서 나오는 장면은 어느 버전이나 똑같다. 참고로 원래 장면은 시즌1의 7화인 '내 이웃은 장난꾸러기'에서 징징이가 뚱이를 옮기다 허리를 다친 장면중 허리를 다치는 모습을 본 스폰지밥이 몸을 날려 징징이의 허리를 고쳐주려 하고 이때 징징이가 말리는 장면이다.[4] 이 때문에 3P라는 농담이나 착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덕분에 동전줍는 징징이의 두번째 엔딩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을지도…[5] 이 영상은 아동용으로 설정 되어있다.[6] 연령가를 고찰해보면 스폰지밥에 기본 할당된 7세 이용가->징징이의 성적인 의도나 묘사가 없는 하반신 노출로 12세 이용가->성적인 행위를 암시하는 집게사장의 발언으로 15세 이용가->실제 성행위로 19세 이용가로 변화한다고 볼 수 있다.[7] 시즌1 20화로 한국판에서의 제목은 '스타탄생'이다.[8] 덕분에 집게사장은 집게이사장이란 별명이 생겼다.[9] 물론 합성한 대사다. X새끼 부분은 일베하는 징징이의 '진철이 X새끼'에서 따왔다.[10] 이쁜이 버거 에피소드에서도 열쇠가 등장했긴 했다.[11] 심지어 하트 말풍선까지 뜬다![팁]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돈을 훔칠 시 뜨는 아래의 대사가 떠있을 때도 이동 불가 시간이 카운트 되기 때문에 2초만 기다렸다가 엔터를 누르도록 하자. 대사가 떠있을 동안에는 집게이사장이 안 움직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화장실에 갈 수 있다.[13] 원래 100원 이었는데 200원으로 상향되었다.[14] 참고로 업데이트 판에서는 게임 오버 시 gay over라는 문구가 뜬다(업데이트 이전에는 평범하게 GAME OVER라고 뜬다.). 여담으로 이 문구의 원조로는 쉐로오니의 패러디 게임에서 나온 적이 있다.[15] 엔딩 1과는 달리 엔딩명이 나오지 않는다.[16] 엔딩 1에서 볼 수 있듯 집게사장의 천원돌파 남근 강도는 스폰지밥의 강철팬티 따윈 뚫어 따먹을 수 있을 정도다.[17] 쉽게 말해 스폰지밥이 징징이를 지키려는 이유가 징징이를 자기가 따먹고 싶어서다. 결국 스폰지밥도 게이였다(...)[18] 작가는 도라에몽 ULTIMATE로 유명한 천년작가.[19] 작가는 우켈켈박사.[20] 3초에서 6초, 8초에서 17초까진 팬메이드니 공식이라고 하지말자.[21] 원본은 재능판 성우인 이채진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했다.[22] 집게사장의 옷의 OU라는 단어가 적혀 있고 징징이는 손인증 표시를 하고 있는 사진이 첨부되어있다.[23] 정게할배들에게 점령당한 현재는 친박 성향이지만 전성기 시절 일베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친이계 정치인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었다.[24] 과거 일베저장소의 운영진 중 하나인 모니터링의 실명이라고 일베 유저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몬더그린으로 신천지라고 들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