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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マCD
Drama CD
1. 개요
음성, 음악, 효과음 등 청각적 요소만을 사용하여 구성한 오디오 드라마 중 전달 매체가 CD인 것을 일컫는 단어. 주로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 계열의 컨텐츠에 사용된다.2. 명칭의 유래와 혼동
드라마 CD라는 명칭은 일본어권에서만 통용되는 재플리시로 주된 전달 매체가 CD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지만 관용어화되어 일본어권의 서브컬처 오디오 드라마 전반을 이르는 단어로 정착되었다. 간혹 드라마 CD라 부르지 않고 사운드 드라마(Sound Drama, サウンドドラマ)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혀 의미 없게도 CD 드라마라고 역순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한국에서는 드라마 CD라는 명칭을 줄여 드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권에서는 이러한 청각적 드라마를 오디오 드라마 (Audio Drama) 혹은 Live-teller라고 부르며 CD만을 매체로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유료 다운로드 컨텐츠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 CD"라고 부를 수가 없다.[1] 영어 위키백과에는 Radio Drama[2]로 등재되어 있으며, 아마존닷컴에서는 드라마 CD 작품을 "대중 음악" 카테고리에 넣어 판매하고 있다.
중국어권에서는 이를 广播剧(guǎngbōjù)라고 부르며, 직역하면 라디오 드라마에 가깝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드씨 혹은 오디오 드라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
이렇듯 오디오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드라마 CD 이 세 단어는 한국, 일본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문화권에서 혼동되어 사용된다.
3. 특징
주로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 게임 등 원작이 있는 것을 드라마 CD화한 경우가 많으나 오리지널인 작품도 많이 있다. 극히 드물게 드라마 CD가 먼저 만들어진 후 애니메이션 및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드라마 CD 배역과 애니메이션 배역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드라마 CD만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나 원작이 있는 드라마 CD의 경우 예약 특전 및 한정판의 부록 혹은 잡지나 단행본의 부록으로 주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에는 가격이 더 올라가기 마련. 특히 점프 만화 등 소년만화 계열보다는 하나토유메 등 순정만화 계열의 작품에서 드라마 CD가 많이 만들어졌다. 소년만화가 인지도를 얻을 경우 애니화로 넘어간다면 순정만화는 그 사이에 드라마 CD화가 있는 느낌.
녹음 외에도 작화 등 더욱 돈이 많이 드는 OVA 등 타 매체보다 미디어믹스화하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웬만한 인기작은 꼭 한두 장 가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여성향 게임의 경우 드라마 CD가 나오지 않은 작품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 원작의 홍보를 위해 드씨가 제작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음성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기 때문에 원작에 비해 보다 과장된 주제, 과장된 연기 등을 펼치는게 기본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달리 그림의 표현이 없기 때문에 대사만으로 이해가 가게끔 각본의 대사가 조절된다.
- 예) "(모서리에 부딪히며) 으악, 아파!" → "아파!! 뭐야 이 모서리는, 부딪혔잖아!" 이런 식.
성우팬들에게는 성우의 연기를 즐기는 데 필수적인 장르 중 하나. 오히려 드라마 CD가 애니메이션보다 연기력을 많이 요구한다. 특히 여성향에서 이런 점이 두드러지며 이에 따라 원작이 있는 드라마 CD는 인기 성우가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주 고객층인 여성 팬의 취향을 고려했거나 작가의 의향에 맞춰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드라마 CD와 애니메이션이 서로 성우가 다른 경우도 있다. 특히 드라마 CD화가 애니메이션화보다 먼저일 경우 자주 발생하는 사태로 주로 페이 탓인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은 화수가 많아서 녹음량이 늘어나 그만큼 개런티가 올라가기 때문.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드라마 CD쪽 성우가 더 몸값이 싼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확실히 드라마 CD 성우들의 몸값이 더 높다. 소리로만 상황 및 감정들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과 경력이 있는 성우를 선호하고, 드라마 CD의 경우 애니메이션에 비해 판매량이 직접적인 수익으로 연결되기에 상대적으로 비싼, 즉 확실히 팔릴만한 성우들을 투입할 수 있는 구조이다. 또한 다른 비용이라고 해야 CD제작비나, 각본료 정도만 들어가는 드라마 CD는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제작비가 압도적으로 낮고, 대신 타겟층이 좁으면서도 확실해서 적당한 수준에서 성우 비용을 올리면 일정정도 수익이 더 나온다는 식이 확실한 편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 남성향 단순 야겜에서 원화가에게 돈을 더 들이는 것과 정확하게 같은 원리다.
4. 역사
드라마 CD와 같은 형태의 청각 매체는 라디오의 발달 이후부터 있어왔다. 오디오 드라마 전체를 포괄하게 되면 세계 최초의 오디오 드라마는 1920년대에 이미 제작되어 있었다. 서브컬쳐 계열의 드라마 CD와 같은 컨텐츠 역시 카세트테이프는 물론 LP판이 존재할 정도로 그 역사는 짧지 않다.(예: BL 드라마 CD 중 하나인 "타쿠미군 시리즈") 이 덕분에 현재 중견급인 성우의 젊은 신인 시절 목소리까지 감상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5. 종류
5.1. BLCD
드라마 CD 중에서도 크게 구축되어 있는 장르. 이 때문에 드라마 CD 하면 BL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다. 'BL 드라마 CD'를 축약해 '벨드씨'라고 부르기도 한다.5.1.1. 발전 과정
드라마 CD 자체가 순정만화 등 여성향 쪽에서 많이 제작되고 있으며 BL 초기 작품 역시 순정만화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쪽으로 파생되기 쉬웠다. 여성층의 경우 시각만이 아니라 청각 쪽의 자극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BL계 드라마 CD의 발전을 도왔다.취향상 초반에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으나 이 장르의 개척 후 BL 지지 부녀자들의 높은 지지도+구매력+성우팬심을 더해 순식간에 성장했다. 이쪽 계열에서 유명한 회사인 인터커뮤니케이션(인터컴)의 경우 스튜디오를 장만했을 정도.[3]
초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하게 참여한 성우진과 제작사의 태도 역시 BL 드라마 CD 업계의 성장 요인. 인터컴의 음향감독은 가볍게 대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한 여름에도 정장을 입고 녹음에 들어갔다고 한다. 초반부터 참여했던 성우 중 한 명인
BL 소설이나 만화, BL 게임은 이제 드라마 CD와 밀접하게 연관되게 되어 유명 작가의 작품의 경우 대부분 드라마 CD화되고 있다. 단 지나치게 활성화되다 보니 난바라 켄 등등 H신 위주의 양산형 작품들도 적지 않게 쏟아진다. 특히 난바라 켄의 경우 오죽했으면 코야스 타케히토가 한마디 했겠는가...
보이즈 러브가 상대적으로 터부시되는 한국에서도 BL 드라마 CD 창작활동은 알게 모르게 활발하다. 사실 가장 큰 드라마 CD 시장을 가진 장르가 바로 BL이다! 기본적으로 아마추어 성우들이 연기에 참여하였으나 최근[4] 시점의 BLC에는 프로 성우의 참가가 상당한 추세. 단 아직 한국 업계의 인식상 저항감[5]은 강하게 남아있어 양면으로 드러난 작품은 많지 않다.
5.1.2. BLCD와 성우
연애물이기 때문에 주역을 맡은 성우(일반적으로 2명)들의 감정 연기가 메인이 되며 따라서 독백/내레이션의 비중이 높다. 거기에 BL 드라마 CD는 수위 장면이 들어가 19금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많다. 이 때문인지 일반 CD보다 출연료가 높은 편이다. 모든 장면을 말로 표현해야 하므로 대사량도 많고, 특히 우케(수) 역의 성우는 연기에 내레이션까지 겹치는 경우가 많아 특히 대사량이 많고 그만큼 페이도 올라간다.이러한 특성 때문에 남성 성우들에게 있어서는 페이도 상대적으로 높으며 연기량이 많아 연기력을 향상시킬 기회도 되는 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신인 성우들 중에서는 이쪽에서 먼저 구르며 실력을 쌓고 그를 통해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쪽에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 사쿠라이 타카히로나 후쿠야마 쥰 등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반대로 애니메이션에서 인지도를 얻어 BL 드라마 CD의 픽업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한번 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계속 역이 오지만 한번 거절하면 잘 오지 않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남성 팬들에게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이고 이미지가 BL 계열로 굳어질 수도 있는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인지도와 연기력을 쌓은 후에는 이쪽 일을 피하거나 주역 한해서 가끔씩만 출연하는 성우도 있다. 한 예로 이시다 아키라의 경우 공식적으로 BL 장르의 신작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 외에도 기획사의 방침이나 본인 의사에 따라 참여하지 않게 되거나 BL 장르를 싫어해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모리타 마사카즈나 미야노 마모루, 코야마 리키야, 극단 히마와리[6]와 Pro☆Fit[7] 등이 대표적인 예. 이외 배우를 겸하거나 배우가 본업인 성우들도 BL 출연을 하지 않는데 성인용 오토메 게임과 남성향 에로게 등 성인물 출연 자체를 안한다.
단 이런 사정 때문에 일부 팬덤에서는 원래 BL을 싫어했는데 어거지로 출연하다 커리어가 안정화되면 BL 출연을 끊는다라는 오해와 루머가 있는데 애초에 진짜 BL을 싫어하거나 거부감이 있으면 처음부터 출연을 하지 않는다. 성우들도 거부감이 있거나 힘든 장르, 직종은 NG 표기를 해서 섭외를 거부하고 있는데 BL을 싫어하거나 BL 출연이 거북한 성우들은 NG 표시를 한다.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신인 시절 BL 드라마 CD에 자주 출연하다 커리어가 안정화가 되자 BL 출연물이 줄어들어 은퇴를 하자 이런 루머에 시달렸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거부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기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고 신인 성우들의 연기력 저하에 대해서 드라마 CD와 BL물의 침체기로 인해 다양한 장소나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언급을 했었다. 즉 사쿠라이는 BL을 혐오하기는 커녕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세키 토시히코 같은 경우는 초창기부터 역을 맡아왔으나, 딸아이를 교육하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들려줄 수 없는 작품을 연기한다는 것에 많은 고민끝에 이 쪽 일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미혼이었던 남자 성우가 결혼하면서 그만 두는 경우도 있다.[8] 위에 열거한 어른의 사정을 제외하면 나이가 4, 50 이상 정도 되거나 유명세로 페이가 비싸지면 출연이 줄어들기도 한다.
보이즈 러브 계열인만큼 여성 성우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연기하더라도 아역 및 조역으로 비중이 낮은 게 대부분이다. 주역 연기는 소프트 BL(수위가 낮은 BL 작품)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가끔 호리에 유이나 마츠오카 유키같은 유명 성우가 참여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이쪽에 참여하는 여성 성우는 신인이거나 인지도가 낮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5.2. NMCD
Normal Drama CD의 약자. BL 계열이 아닌 여성향 드라마 CD를 이쪽으로 분류한다.사실 이 약자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약자로, 일본이나 영어권에서는 알아듣지 못한다. 구글 검색 결과 한국 웹에서만 드라마 CD 관련 내용이 검색된다.
이 경우에도 남녀 성우간의 연기를 담은 CD는 적은 편이다. (없지는 않다.) 연애가 아닌 일반 작품의 낭독 CD가 이 쪽에 들어간다. 동화나 유명 소설(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 등)을 남성 성우들이 각각 역할을 맡아 연기하는 드라마를 담은 작품도 적지 않게 발매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 때 동화에서는 여성 캐릭터였더라도 연기는 남성 성우가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CD 중에도 이런 타입이 적지 않게 등장하며 이 경우에는 각 캐릭터 간의 해프닝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게 된다.
남성 성우가 혼자서 쭉 연기하는 스타일의 드라마 CD 역시 있다. 이 경우에는 청취자를 히로인으로 가정한 상태에서 특정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양으로 잘자요나 TheJaRa 등이 이쪽으로 분류되며 이쪽 시장 역시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이쪽의 경우 청취자=히로인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현실감을 주기 위해 더미 마이크[9]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오리지널 드라마 CD의 경우 드라마 CD → 타 미디어믹스로 이어지기도 한다. 스타스카 시리즈와 DIABOLIK LOVERS 시리즈[10]나 바이스 크로이츠[11]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5.3. 기타
- 원작의 내용만이 아니라 원작의 후일담이나 페러렐 월드, 혹은 기존 설정을 보충하기 위해 특전 형태로 출시되기도 한다.
6. 나무위키에 등재된 드라마 CD
※ 개별 문서로 등재된 경우만 기술. ※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경우 드라마 CD(원작)으로 기술. |
6.1. 원작이 있는 작품
- 걸즈 앤 판처/드라마 CD(걸즈 앤 판처)
- 기동전사 건담 00/드라마 CD(기동전사 건담 00)
- 단간론파 어나더 스토리 CD(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로도스도 전기 ~회색 마녀~(로도스도 전기)
- 러브 라이브!/드라마 CD(러브 라이브!)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드라마 CD(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미나세상치(Kanon)
- 반칙(드라마 CD)(반칙)
- 소녀탐정 미얄(미얄의 추천)[12]
-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
- α '애심미도의 바벨' 다이버젠스 0.571046%
- β '무한원점의 아크라이트' 다이버젠스 1.130205%
- γ '암흑차원의 하이드' 다이버젠스 2.615074%
- 라보멘원탁회의
- 콤프틱 오리지널 드라마CD
- Steins;Gate 앤솔로지 드라마CD 환시공간의 리유니온
- 현존재의 아포스테리오리
- 은회곡선의 심포니아
- 사영곡면의 애피택시
- 우주의 하루살이(기동전사 건담 0083)
- 악마성 드라큘라 X 추억의 야상곡(악마성 시리즈)
-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
- 아넨엘베의 하루(Fate 시리즈, 월희 시리즈, 공의 경계 등 TYPE-MOON 작품의 콜라보)
- 역전재판 시리즈[13]
- 우주로부터의 역전!?(역전검사 2)
- 역전의 애니멀 서커스!?(역전재판 5)
- 역전의 콤비네이션(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 역전의 법정 연수 ~가르쳐주세요! 미츠루기 선생님!~(역전재판 6)
- 역전의 유령 퇴치?(역전재판 6)
- 엔네아드(드라마 CD)(엔네아드(웹툰))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드라마 CD(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죠죠의 기묘한 모험(드라마 CD)(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청사과 낙원(드라마 CD)(청사과 낙원)
- 킹스메이커(드라마 CD)(킹스메이커)
- 하이큐!!/드라마 CD(하이큐!!)
- 햐쿠모노가타리(이야기 시리즈)
- 혼불(드라마 CD)(혼불(BL))
- SNK/드라마 CD(KOF 시리즈,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월화의 검사 등)
-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6.2. 오리지널 작품
- 감응시간
- 관능동화
- 나인성신전
- 니키림의 어린 새
- 디어♥보컬리스트
- 센티멘탈 리즌
- 수면퇴치 CD 시리즈
- 신선조 물망초
- 얀데레 여자아이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CD
- 얀데레 헤븐
- 양으로 잘자요 시리즈
-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
- 츠키우타
- 카리스마(드라마 CD)
- 코이코이
- 히프노시스 마이크
- 華Doll*(하나돌*)
- ALICE=ALICE
- Are you Alice?
- BAD MEDICINE
- Barico
- KISS x KISS collections
- Paradox Live
- TheJaRa
- Starry☆Sky 시리즈[14]
7. 드라마 CD 제작사
7.1. 한국
7.2. 일본
[1] 대표적인 예가 닥터후의 오디오 드라마판이다. 빅 피니쉬 사에서 녹음 및 제작을 할때 CD를 한 박스에 엮어서 팔거나 아니면 빅 피니쉬 회사 사이트에서도 돈을 지불하고 파일을 다운받을수가 있다. 평은 좋은 평이 많이 나오는 편.[2] 일본어의 드라마 CD 항목을 넘기면 "Radio Drama in Japan"이라고 하여 따로 일본어권의 것만을 설명한 항목으로 넘겨준다.[3] 보통 작품 녹음현장은 스튜디오를 대관해서 이뤄진다.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이다.[4] 구체적으로 aco의 프로 성우 레이블BLC++가 2009년부터 시작했고, 2011년도에 아코가 재개장하고나서 이후 현재까지 프로 성우 레이블이 더욱 활성화 되었고, 야해도 그 즈음부터 거의 전면 프로 성우진 주력으로 갔다.[5] 정상급 성우인 강수진이 비정기 성우 소식지 소리사랑에서 인터뷰하기를 자신은 여러 장르가 나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BL 드라마에 참여했는데 동료 성우들은 거부감이 강해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때론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며, 이후 자신의 유튜브에서 드라마 CD 녹음이 끝난 뒤에도 선배 성우가 전화해서 왜 그런 걸 하냐며 전화로 따졌다고 했다. 예외적으로 강수진보다 선배인 홍시호는 한 번 참여한 뒤,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아무렇지 않아했지만 그 외의 남성 성우들은 거부감을 드러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나마 2000년대 이후로 데뷔한 남성 성우들은 BL 드라마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고 참여하고 있어 팬들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대표적으로 남도형, 심규혁 등은 BL도 하나의 연기 장르일 뿐이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다며 인터뷰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고, 그 외 참여한 남성 성우들도 거부감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6] 예외적으로 소속 성우인 키무라 료헤이는 비중은 적지만 참여한 경력이 있다.[7] 예외적으로 소속 성우였던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비중은 적지만 참여한 경력이 있다.[8] 다만 이는 대부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경우로 같은 성우나 배우를 부인을 둔 경우 오히려 BL도 하나의 연기로 인정해서 계속 출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토 켄타로는 아내가 같은 극단에 소속됐던 배우 출신인지라 BL연기를 듣고 품평을 해준다는 일화가 있으며 미도리카와 히카루도 아내가 에로게까지 출연하는 성우이기에 계속 출연하는 경우.[9] 말 그대로 인체 모형(더미) 모양의 마이크로 이를 이용해 녹음하면 녹음이 입체적으로 되어 들을 때 그 자리에 성우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드라마 CD 마니아들에게 꽤 알려진 주간소이네 시리즈가 있다. 잠을 잘때 옆에서 가상의 남자친구가 사랑의 이야기를 한다는 게 컨셉. 이불 소리까지 훌륭하게 재현되어있어서 웬만한 내성이 없이는 낯간지러워 못듣는다고 한다. 게다가 자라고 만든건데 잠이 안온다는 경우가 부지기수 꽤 유명한 성우들을 기용하고 있으므로 팬심으로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10] 드라마 CD가 먼저 나오고, 이후 드라마 CD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오토메 게임이 제작되었다.[11] 성우 유닛이 발단이나 만화나 코믹스는 드라마 CD 발표 이후 제작되었다.[12] 단 원작과는 등장인물만 같은 수준이다.[13] 원작 게임처럼 타이틀에 역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14] 항목은 이 드라마 CD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에 대해 다루고 있다.[15] 2019년 3월부터 긴 휴무에 들어가다, 동년 7월 30일부로 폐업.[16] 대부분 CD로 제작하진 않지만 몇몇 작품을 한정판 CD로 판매했다. 현재는 오디오북을 제작한다.[17] 2023년 2월 28일부로 서비스 종료.[18]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있었으나 이후 폐업되어 홈페이지도 없어졌다.[19] 현재 불법 카지노 도박 사이트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