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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4:32:20

드래곤볼 놀이

1. 쎄쎄쎄의 변형
1.1. 개요1.2. 룰 및 전략1.3. 기타 바리에이션
2. 군 가혹행위3. 쎄쎄쎄 대회 : 드래곤볼 편4. 스타크래프트 비매너 플레이

1. 쎄쎄쎄의 변형

1.1. 개요

판치기와 같이 보통 학생들 사이에서 플레이되었던 놀이로, 일종의 쎄쎄쎄의 변형판. 드래곤볼에서 따온 것. 실제로 쎄쎄쎄 드래곤볼이라고 부르던 지역도 있다. 초, 중, 고등학생이 폭넓게 플레이되는 판치기와는 달리 이쪽은 보통 중학생 이하의 저연령층들에 의해 플레이된다.

대략적으로, 가위바위보와 쎄쎄쎄를 적절히 결합한 놀이로, 가위바위보 이상의 상당한 심리전을 자랑한다. 사실, 정말로 100% 심리전에 의한 놀이.

지역에 따라 인트로는 '드레곤볼 제~트', '드~래~곤~볼' 등 다양하다.

1.2. 룰 및 전략

게임의 룰은 이러하다.

1. 게임의 한 턴은 4박자로 이루어진다. 처음 두 박자에선, 첫 박자에선 자신의 허벅지나 무릎을 치고, 두 번째 박자에서 박수를 친다.('쎄쎄쎄'와 비슷하다.) 서서할 때는 자신의 오른손은 위에, 왼손은 아래에 있도록 박수를 치고, 두 번째 박자에서 왼손을 그대로 여닫이 문처럼 상대에게 내밀며, 동시에 상대가 내민 왼손에 오른손을 올려놓으며 박수를 친다.

2. 그 다음, 나머지 두 박자 동안, 자신이 할 행동을 정한다. 크게 '기모으기', '막기', '공격'의 세 가지가 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룰로, 지역마다 차이가 없지만 아래부터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베지터, 태양권, 원기옥 ...)

아래는 그 바리에이션 중 '원조 룰'로 추정되는 룰을 소개한다. 각 기술들의 밸런스상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위의 룰과 함께 이 5가지 액션만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가장 재밌는 편이다. 적절한 심리전과 게임이 복잡해 지지 않는 최적선이라고 할 수 있다.
공격인데 기 소모가 없다. 초반에 기만 모으는 상황이 지겨울 때 넣어볼만한 룰. 보통 첫 턴과 연속적으로는 사용 할 수 없다. 상대가 기 모으기를 하고 있으면 이기나 다른 공격을 가하면 당연히 진다.

위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 소모량기 모으기방어발차기공격에네르기 파베지터태양권눈 가리기원기옥순간이동
기 모으기-1--XXXXX-X-
방어0----X-X-X-
발차기0O--XXXXOX-
공격1O-O-XXXOX-
에네르기 파3OOOO-XOOX-
베지터3O-OOO-OOX-
태양권2OOOOXX--X-
눈 가리기0--XXXX--X-
원기옥5OOOOOOOO-O
순간 이동1--------X-

이것의 완전판이 일부지역에서는 드래곤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데, 에네르기 파와 모션은 똑같지만 드래곤볼이라 외치고, 7개를 모으면 몇명이든 올킬할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예는 바리에이션의 한 예일 뿐이며, 베지터가 일반 방어가 안된다느니 태양권이 무조건 눈을 안가리면 패배라느니, 원기옥이 기 10개 짜리라느니 하는 차이, 혹은 순간이동을 5번 하면 궁극의 순간이동파가 되어서 무조건 승리라느니 하는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때문에 하다보면 서로 막을 수 있다 없다로 싸우기도 한다(...).

일부지역에선 '똥퍼(...)'라는 기술이 존재. 4번인가 5번인가 기를 모아야 사용 가능. 사용 포즈라면 두 팔을 위로 벌리면서 '똥퍼'를 외친다. 아마 한방기였던 듯. 맞으면 99%의 확률로 승. 모든 기술을 씹는다(...).[3]

또한 일부지역에서는 무지개파라는 원작에도 없는 기술을 사용하였다. 빨.주.노.초.파.남.보를 한턴씩모아 무지개파! 아마 유래는 그 당시 드래곤볼 무겐 에디션2가 많이 흥했는데 거기서 미스틱 오반이 사용한 필살시 이다.이거 모을바에아 원기옥 모으고 말지

또한 기4개를 모으면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시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변형 버전으로 나름 신선하게 캐릭터를 미리 정해놓고 종종 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장난으로 시작하자마자 기 안 모으고 '주먹'을 질러서 게임을 끝내버리기도 한다. 드래곤볼에서 주먹질 안 하는 건 아니니까. 한 번 정도는 허를 찔려 웃고 넘기지만 계속 하면 진짜 주먹 맞는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먼저 기 3개를 모아서 베지터나 태양권을 이용하여 승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 하지만, 초반 에네르기파 러쉬로 승리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베짱이 좋으면, 처음부터 3턴 연속 기 3번을 모으는 베짱도 부릴 수 있는 등, 심리전의 연속.

다만... 다음 턴에는 무엇을 할까, 막을까 쏠까 기를 모을까 눈을 가릴까 등 여러가지 판단을 순식간에 해내야 하는 긴박한 흐름상 내가 기를 몇 번이나 모았는지 기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상대가 몇 번이나 모았는지 기억하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기가 없는데도 파를 쏘거나 3~4번밖에 없는데도 원기옥을 쓰는 경우가 꽤 있고 쉽게 의심할 수도 없기 때문에(상대가 몇 번이나 기를 모았는지 모르므로 상대가 난 정직하다고 우기면 할 말이 없다.) 속여먹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희열. 반면 정직하게 했는데도 속였다고 누명을 쓰면 피가 끓어오르는 희열 혹은 리얼철ㄱ... 아니 리얼 드래곤볼

몇몇 초등학교에선 마인부우라고 하고 흡수라고 하면 이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도 있었다.

또 다른 몇몇 국민초등학교(...)에선 기 1~3개를 소모하여 초싸이언[4]으로 변신 가능했다. 노멀모드에서의 파가 무효화되었고 반대로 기를 모으지 않고 파를 쓸 수 있었다. 즉, 기소모량 1개이하의 공격무시에 기소모량 1개 감소였던 셈. 원작의 내용진행에 따라 초싸이언2, 3도 추가되었으나 그만큼 밸런스는 개판이 되었다.

솔직히 초등학교에서 유행했던 게임이니 잘 우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기도 하다. 아예 게임 시작 전에 이러이러한 기술들만 허용하자고 하고 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신룡 부활, 꼬리→달밤→변신, 계왕권 등으로 다른 지역이나 사람들한테서 배워온 기술들이나 바로 만들어낸 기술들의 향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게임 시작 전에 어느정도 룰을 정해놓고 하면 싸울 일이 없다.

1.3. 기타 바리에이션

드래곤볼외의 바리에이션으로 펩시맨 놀이도 있다. 기 모으는 것이 콜라 마시는 것, 에네르기파가 펩시맨의 "파아~~" 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는 정도의 차이.

그 외에 호빵맨 놀이, 슬레이어즈 놀이부부싸움, 학교폭력, 똥파리, 경남 마산킹오브파이터 등의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기본적인 게임의 틀은 동일하고 각 행동의 이름과 모션만 다르지만 아이들한텐 각자 나름대로의 신선함을 제공했다.스킨 놀이

다만 제일 처음 시작된 것은 드래곤볼 놀이로 보인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펩시맨 놀이는 90년도 말에 전파를 탔던 달걀귀신 펩시 캐릭터가 등장하는 코믹 광고 이후 시작되었고, 슬레이어즈 놀이는 당연히 마법소녀 리나가 슬슬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을 무렵(최소 샤브라니구두전 이후)에 만들어졌다.

...부부싸움 놀이는 그 기원을 찾을 수 없으나, 당시 유행하던 노래인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라는 노래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추정. 학교 폭력의 경우 그 당시 범람했던 학원폭력 관련 학원물 만화들에서 나올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경기도권 한정으로 레인보우가 있다. 손뼉을 빠르게 세 번 치는 것으로 게이지(?)를 모으며 게이지를 모아서 1개로 빵(총), 2개로 가스, 쌍총, 3개로는 레이저, 4개로는 유독가스, 5, 6 건너뛰고 7에서 레인보우가 있다. 각각에 대응하는 막기가 따로 있으며 가스와 유독가스는 전체공격이지만 동일하게 게이지를 소모하는 가스는 가스로, 유독가스는 유독가스를 사용하면 상쇄할 수 있다. 이는 다른 것에도 적용된다. 총은 팔을 교차하는 것으로 쌍총은 11자로 모으는 것으로 막을 수 있지만 쌍총은 2명에게 1발씩 사격이 가능하나 교차로밖에 막을 수 없다. 3개는 레이저로 양손의 검지와 엄지를 합쳐 ㅁ자를 만들어 막을 수 있고 가스와 유독가스는 입과 코를 양손을 모아 감싸는 것으로 막을 수 있고 레인보우는 레인보우로밖에 막을 수 없다. 여담으로 경기권 초등학교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놀이였으나 전국에서 초등학생이 모이는 곳에서 하자고 하면 다른지역애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레인보우에서 파생된 게임이 타이슨으로, 레인보우와 마찬가지로 공격과 공격에 대응하는 막기가 모두 다르다. 1개로 잽, 2개로 재잽(...), 3개로 어퍼컷, 5개부터 귀물어뜯기(...)가 가능하며 잽은 팔 교차, 재잽은 팔을 11자로 만들어서 막으며, 어퍼컷은 양 손을 파닥거리며 하늘로 날아가는 모션으로 막는다(...). 귀물어뜯기는 당연히 귀를 감싸는 것으로 막는다.

또한 경기 남부같은 경우에는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으로 바뀐것도 있는데, 기모으기는 장전으로, 공격은 빵야!로 바뀐것 이외에는 차이점이 별로 없다.

경기도에는 히틀러라는 이름의 바리에이션도 있었다. 기를 모으는 것은 하이로 한손을 들어 인사하듯 하였고[5], 총을 쏘는 모습의 빵으로 시작해 빠방, 수류탄, 핵폭탄 등의 공격이 있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일진 놀이가 있다. 따라와, 펀치, 막고의 3단 구성으로, 처음 따라와는 필수지만 굳이 펀치에 기를 모을 필요는 없다(...). 대신 기 세 번 모으면 스크류 펀치가 나가면서 게임 끝(...).[6] 이 놀이를 광주광역시에서는 위에 나온 '학교폭력'이라고 불렀다. 서울 양천구에서도 학교폭력이라고 불렀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총총이 있다. 총총 은 기와 유사하고 빵으로 기본 공격이 가능하며 총총 두 번으로 쌍총(쌍빵)이 있는 등 다양하다. 막는 법도 공격마다 달라서 금방 끝나기 십상.

심지어는 전두환으로 바리에이션한 버전도 나타났다. 광주 광산구 하남지역에서 구전되던 전두환 놀이는 드래곤볼 놀이에서 파생된 펩시맨 놀이를 변형한 것으로 기모으기는 반짝반짝(!!!), 에네르기파는 머리로 박치기하는 모션과 함께 쿵이라고 말하는 동작으로 변형되었다. 이는 1990년대 전두환 노태우 두사람이 비자금사건 등으로 법정과 감옥에 들락거리던 모습이 TV 등으로 중계되면서 대머리였던 전두환이 아이들에게 보다 선명하게 각인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7]

인천에서도 전두환이 놀이가 존재했다. 기 모으는 건 “반짝반짝” 으로 동일했지만 공격모션은 손목을 90도로 꺾어 상대를 찌르는 시늉을 하며 “비자금” 이라 외치고, 방어 모션은 머리를 감싸쥐며 “믿어주세요” 근데 이건 노태우 건데[8] 돌이켜보면 이걸 알려준 친구는 어디서 배워 왔을지 미스테리인 모드.

청주시에는 '총알맨' 또는 '총알'이라고 불리는 게 있다. 박수를 치며 "총알 넣고"를 말하면 기와 같은 개념인 '총알'이 장전된다. 공격은 크게 '빵', '가스', '레이저'가 있다. '빵'은 총알 하나를 소모하고 손을 총 모양으로 쏘며 "빵"이라고 외친다. 이때 상대방은 양 손으로 X자로 몸을 막아서 '빵'을 막을 수 있다. '가스'는 총알 두 개를 소모하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뿌리듯 양 손을 펴 보여주며 "가스"를 외친다. 이때 상대방은 양 손으로 입을 가려서 '가스'를 막을 수 있다. '레이저'는 총알 세 개를 소모하고 가스와 같은 자세로 "레이저"를 외친다. 이때 상대방은 양 손으로 X자가 아닌 11자로 '레이저'를 막을 수 있다. 일부 추가 규칙으로 서로 공격을 할 때 '빵'과 '가스'가 붙으면 '가스'는 퍼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빵'이 이긴다는 규칙도 있다.

구미시에는 지금도 유행하는지는 모르지만 2000년대 중반에 유행한 한자로 하는 바리에이션이 있었다. 기를 모으는건 배울 학, 방어는 막을 방 등 그외에도 기술이 엄청 많다.

어떻게 놀든지 간에, 기본적인 틀(차지, 공격, 방어)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 보면, 똑같은 드래곤볼 게임을 베이스로, 일종의 스킨만 바꾸어서 게임을 즐기는 차원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비교적 널리 퍼진 위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거의 무한한 형태의 모드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로컬룰들이 존재한다. 이름이 같은 게임이라도 세부 룰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다른 룰을 만들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하면 된다는 것이 특징이므로 변형이 계속되면 될수록 변태캐릭터나 개캐들이 늘어난다.

2. 군 가혹행위

파일:푸른거탑 드래곤볼.jpg
이 그려진 7개의 구슬을 다 찾으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찾아라! 드래곤~볼!
푸른거탑 최병장의 말년꼬장 중 하나
워낙 유명한 작품이어서일까, 드래곤볼 놀이는 군에도 존재한다. 이 놀이를 하려면 우선 놀이 주최자의 짬밥이 적어도 병장, 거기에 꺾여서 준 사회인 취급당하는 정도나 돼야 가능한 놀이, 혹은 가혹행위[9]다. 방법은 간단하다.

군을 다녀온 예비역들은 모두 알겠지만 군대배게는 안에 빨대를 잘게 자른 것과 같은 플라스틱 내용물로 채워져 있는데 배개를 열고 내용물을 생활관에 뿌리는거다.(...) 바리에이션으로 체육활동에 활용하는 탁구공을 모아서 숨겨놓고 찾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바둑알, 구슬 등등 다양하다. 푸른거탑에선 ABC 초콜릿으로도 나온다(...).[10] 드래곤볼처럼 별을 그려놓는 경우도 있다. 던지면서 찾아라 드래곤볼!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이 때, 후임들은 드래곤볼 노래를 부르면서(...) 해당 내용물을 모아 주최자에게 검사를 맡아야하며 주최자는 용신의 포지션이 되어 해당 후임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아주 드물게 소대 전원이 놀이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 주최자는 PX로 가서 먹을 것을 사준다던지 소대원들의 소원들을 들어주지만, 이것이 가혹행위로 연결될 경우에는 소원이 잠을 자게 해주십시오!로 통일. 물론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용신 마음이기 때문에 그냥 도로 엎어버린다던지 해서 후임들을 괴롭히는 가혹행위가 되어버린다. 의미 없이 악의적으로 후임들의 고생을 강제하니 가혹행위가 되는 것. 실제로 취침시간에 이 짓을 하다가 걸린 병장이 영창에 들어가서 전역이 늦춰졌다는 이야기는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대인배나 전역하고 나서야 나름 추억거리로 회상하지 당할 당시는 문자 그대로 똥개훈련 그 자체다.

그러니까 본인이 말년이라고 해도 이런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3. 쎄쎄쎄 대회 : 드래곤볼 편



2019년 10월 5일(토) 강원도 원주시에서 3명의 또라이 기획자(임재혁,장화신,희피)들이 모여 전국 최초로 쎄쎄쎄 대회를 연다.

지금의 2~40대들이 어린 시절 직접 만들고 공유하고 즐기며 전파했던 '쎄쎄쎄' 놀이에서 주체적이고 건강한 놀이문화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시도로서 기획되었다.


파일:쎄쎄쎄 대회 포스터.png

4. 스타크래프트 비매너 플레이


게임이 다 기운 상태에서 GG를 안치고, 일꾼들을 맵 전역에 펼쳐놓고 건물을 짓는 행위. 대회에서 한 프로게이머가 무려 결승전에서 한적이 있다!
[1] 반대로 상대방이 본인의 방어를 예측하고 기 모으기를 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2] 상대방의 에네르기 파와 태양권 그리고 원기옥은 방어하지 못하며 해당 공격을 당하면 패배한다.[3] 똥퍼가 아니면 유도원기옥(...)인 경우도 있다. 여기에 따라서 유도원기옥을 막는 황금막기(...)가 있는 경우도...[4] 이보다 음절이 길어지면 박자상 발음하기 힘들었다.[5] 히틀러에 대한 경례였던 하일 히틀러가 인사라는 유사성 때문에 하이 히틀러로 잘못 알려진 것에서 온 듯 하다[6] 이 스크류 펀치는 후에 뻐큐로 바뀌기도 했다(...)[7]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만화 두치와 뿌꾸 주제가도 두 사람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개사되어 퍼진 적이 있다. 항목 참조.[8] 게임 시작하기 전 쎄쎄쎄로 손을 맞잡고 게임 이름을 말해야 되는데 전두환은 ‘전두환이’ 로 자연스럽게 4음질화가 가능한데 노태우는 안 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페엡시맨! 처럼 착착 달라붙게 음절을 늘일 거리도 마땅찮고. 노오태우 어차피 비자금은 둘 다이고 반짝반짝은 전두환 거라 한 사람만으론 불완전하긴 했다.[9] 실제로 헌병대에선 일과를 마친 후에 병사들의 행동에 방해가 되는 활동이나 수면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를 가혹행위로 규정하고 있다.[10] 정확히는 초콜릿에 씌여진 알파벳으로 드래곤볼, 즉 DRAGON BALL을 찾아오라며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