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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덴샤프트리히}}}[1] ライデンシャフトリヒ Leidenschaftlich[2] | |
국기 | |
영토 | 텔시스 대륙 남단 |
인구 | 약 4000만 명 |
수도 | 라이덴 |
정치체제 | 의원내각제 |
언어 | 텔시스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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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배경이 되는 가상 국가.[4]2. 역사
예로부터 라이덴샤프트리히는 항구나 천연자원을 목표로 하는 이웃나라들에 의해 육지와 해상에서 반복적으로 침략당했고, 때로는 많은 패배를 당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수도마저 적군에 의해 침략당해 라이덴샤프트리히가 멸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때마다 봉기가 일어나 적국을 몰아내고 라이덴샤프트리히를 다시 건국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수도 라이덴은 장대하고 견고한 이중 성벽을 둘렀으며, 국경 부근에는 적국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군사력을 가진 변경백이 배치되고 국토 방위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변경백 또는 그 주변의 지방 귀족이 국가 방위의 핵심이 되면서 국내에서의 발언력은 강해지고, 반대로 중앙의 왕권은 약화됐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귀족원을 중심으로 한 의원내각제가 수립되었다고 한다.그러나 대륙 내에서의 전쟁이 대륙 내 전 국가가 참여하는 등 대규모로 전환되어 귀족만의 군사력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지자, 급히 조직된 국민군이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참정권이 요구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는 한편 전쟁이 길어지며 필요한 서류의 양이 증가해 서류 작업에 필요한 여성들을 교육할 필요가 생겨 6주간 여성들에게 타이핑과 서류작업을 위한 교육을 하는 제도가 실시, 여성들이 동원되었으며 이 교육을 받은 여성들의 업무가 직업으로 발전해 자동수기인형이라는 직업이 탄생했다.
3. 지리
텔시스 대륙 내에서의 라이덴샤프트리히의 위치 |
라이덴샤프트리히는 텔시스 대륙 남단 중앙부에 있는 나라로, 북동연합과 남서연합의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다. 북동부에는 철, 구리, 석탄 등 자원들이 매장되어 있으며 이들 자원을 수송하기 위해 철도를 적극적으로 정비, 주변국까지 연결하였다. 또한 바다와 접해있어 라이덴의 항구 등을 통해 다른 대륙과의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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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샤프트리히의 수도 라이덴 |
하지만 이러한 환경 때문에 주변국의 침략이 잦았고 라이덴샤프트리히의 수도 라이덴을 방어하기 위해 그 주변에 장대하고 견고한 장벽을 쌓았다. 한편 라이덴에는 부족한 서류 작업자를 보충하기 위해 세워진 '자동수기인형 육성학교'[5]가 있다.
4. 기후
여름은 고온다습하고 겨울은 온난소우하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날이 적어 큰 눈이 내리는 날에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교통이 마비되고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5. 경제
라이덴샤프트리히는 철도가 특히 발달하였으며 강과 운하를 통한 수운 교통, 도로 교통[6]도 일부 발달하였다.또한 북동부에 위치한 천연자원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공업화를 추진해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여름에는 고온다습하고 겨울에는 온난소우한 기후 덕분에 쌀을 중심으로 한 다모작도 이뤄지고 있다.
6. 군사
라이덴샤프트리히의 군은 육군과 해군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공군은 각각 육군 항공대와 해군 항공대[7]로 편성되어 있다. 수많은 전쟁으로 인해 군사력이 매우 발달되어 텔시스 대륙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육군과 해군 사이에는 첨예한 대립이 이뤄지고 있다.[8]소총으로 사격하고 있는 군인 시절의 바이올렛 |
라이덴샤프트리히 육군의 피복과 장비는 제1차 세계 대전기의 독일 제국 육군의 것과 동일하다.[9] 부대편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중대, 분대 등의 단위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실제 군사편제를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해군은 포탑과 함교 등을 갖춘 근대적인 군함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 대륙의 군대와 여러 번 해전을 펼쳐 다량의 전함들이 격침되는 경우도 있었다. 육군과 해군의 항공대는 각각 독자적인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으며, 특수부대는 육해군이 모두 운용하다 전후 육군에선 해체해 부겐빌리아 대령이 지휘하는 해군 특수부대만이 남아 있다.
7. 출신 인물
- 부겐빌리아 일족
-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 율리아 부겐빌리아
- 클라우디아 하진스[10]
- 말버러 가족
- 루쿨리아 말버러
- 스펜서 말버러
8. 외부 링크
[1] 넷플릭스 스트리밍판에서는 라이덴샤프트리히,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라프텔, 네이버 시리즈 등의 스트리밍판에서는 라이덴샤프틀리히로 번역했다.[2] '정열적으로, 정열적인'이라는 뜻의 독일어 부사/형용사다.[3] 바이올렛 에버가든(TVA) 참고[4] 제1차 세계 대전 ~ 전간기의 독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다.[5] 상단의 두 번째 건물 사진. 원래 군의 교육시설이었으나 민간 시설로 전환되었다.[6] 원작인 소설에서는 마차가 자주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차와 자동차가 주로 등장한다.[7] 원작에서의 항공대는 항공 전람회와 열차 구출 작전 등에서 활약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들의 비중이 거의 없다. 비중있는 항공기라고해봐야 후반부 주인공이 민간 항공 우편사의 도움을 받을 때 정도. 이때 항공기는 복엽기.[8] 다만 2차대전때의 일본군의 육해군만큼의 대립은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전후 평화조약을 위해 해군 특수부대가 특사를 호위한다고 했을 때 해군 소속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가 툴툴대는 정도. 물론 일본의 육해군 대립이 워낙 막장이긴 하지만.....[9] 다만 일부 무기는 동시기 영국의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10] 확실하게 국적이 밝혀진 적은 없으나, 집안이 오래전부터 라이덴샤프트리히 육군에 투자를 해왔다거나, 하진스가 라이덴샤프트리히의 수도 라이덴에 우편사를 세운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