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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4 00:13:08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1. 개요2. 근접 전투 재능 개편
2.1. 추가 및 변동된 스킬2.2. 추가된 무기 및 인챈트2.3. 관련 이벤트
3. 마법 재능 개편
3.1. 추가 및 변동된 스킬3.2. 추가된 무기 및 인챈트3.3. 기타 변경점3.4. 관련 이벤트
4. 궁술 재능 개편
4.1. 추가 및 변동된 스킬4.2. 추가된 무기 및 인챈트4.3. 기타 변경점4.4. 관련 이벤트
5. 관련 문서

1. 개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2014년 11월 7일 개발진이 직접 공지로 떡밥을 뿌리면서 시작되었다. 2015년 1월까지 진행된 주요 패치 내용으로는 검, 도끼, 둔기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 재능의 개편, 마법 재능의 개편 등이 있다. 여기에 추가로 2월에는 궁술 재능의 개편이 있었다. 특징으로 매 패치때마다 프로젝트 이름인 레노베이션으로 캐릭터 이름을 짓고 만들어 마스코트로 사용하는데, 각각 전사 '레노', 마법사 '베이', 궁수 '션'이다.

2015년 2월 12일 목요일에 실질적인 패치는 마감된 상태다. 자세한 건 아래를 참고하자.

시간이 흘러 2021년 6월 10일에 레노베이션 시즌2라는 이름으로, 2021년 11월 11일에 레노베이션 시즌3라는 이름으로 추가적인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 새로운 무기 추가는 없는 대신 대부분의 전투 스킬들이 개편되었다.

2. 근접 전투 재능 개편

2014년 12월 5일에 테스트 서버에 처음 공개되고 12월 18일에 정식 서버에 도입된 첫번째 개편. 근접전투 계열[1]이 뒤로 갈수록 타 직업군에 눌려 죽어가는 것을 살리려고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소개 영상에서는 전사 '레노'가 세피로트로 추정되는 몹에게 신 스킬인 레이지 임팩트와 배쉬로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질적으로 개편된 것은 파이널 히트와 자이언트 풀 스윙뿐이고 나머지 스킬들은 여전히 산재한 문제점 때문에 버려졌다. 어쨌든 파이널 히트라도 슈퍼아머가 달려있는 몹들에게 저항할 수단이 생겼다는것에 의의를 두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는 파이널 히트를 쓸 수 있는 동안 쌍검을 차고 쓸 수 없는 경우는 타무기군[2]으로 스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개편 초기엔 상당히 불편한 패치가 됐다. 물론 랜스를 제외한 근접무기들이 카운터와 디펜스중 이동가능 등의 편의성, 다운 어택과 돌진의 범위화, 레이지 임팩트라는 경직기 등으로 나름 숨통이 트였지만 타 직업군을 따라잡기엔 여전히 무리이며 실질적인 딜은 상향되었지만 그것도 단일 대상 한정이고 광역기의 부재는 여전하기 때문.그래도 자이언트의 돌진이나 돌진 관련 세공을 하면 돌진이 광역기 역할이 가능한데다,이후 몇달 지난 뒤 배쉬의 상향 패치 이후로 드디어 쓸만한 스킬로 바뀌고 이후 재발견된 배쉬 테크닉을 활용하여 단일 대상 딜링으로는 다른 직업에 밀리지 않게 됐다.

다만,잊은 사실이 하나 있다.바로 데빌 슬레이어같은 대형 낫 무기나 레이피어인데 분명히 성능도 무난하고 양손무기 판정임에도 돌진이나 다운어택의 효과는 물론이요 배쉬와 레이지 임팩트를 일절 쓸 수 없다.무기 분류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채집용 무기를 들고도 서술한 스킬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대형 낫과 레이피어가 한순간에 채집용 무기보다도 약해빠졌다는것이 증명됐다.[3]채집용 무기중 채집용 낫이 양손무기 인챈트는 물론이요,가성비가 훌륭해서 재조명을 받다보니 저 두가지 무기는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2.1. 추가 및 변동된 스킬

대략적인 것만 서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2.2. 추가된 무기 및 인챈트


이중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랭크는 하위 인챈트들 수준이면서 성능은 상위 인챈트와 큰 차이가 없는 접두 "여명"과 접미 "얼음파편"이다.

이중 최상위 인챈트인 접두 "광란의"와 접미 "절대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챈트들은 이후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보상으로도 추가되었다.

2.3. 관련 이벤트

3. 마법 재능 개편

2015년 1월 16일에 테스트 서버에 처음 공개되고 1월 22일에 정식 서버에 도입된 두번째 개편. 주요 변경점으로는 중급 마법들과 상급 마법들의 시전 시간 감소, 각종 볼트 스킬들 상향 등이 있겠다. 마비노기에서 그동안 직업군 개편은 최근 들어서 일어났을 정도로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마법사 편애가 아니냐고 할 정도로[5] 근접 재능에 비하면 버려지는 스킬도 없고 각각 하나하나 쓸만하게끔 바뀌었다. 소개 영상에서 마법사 '베이'가 세피로트로 추정되는 몹에게 날라가는 속도 빨라진 파이어볼로 공격하는 장면이 있다.

현재 평가는 데브캣 팀 중에 마법사 유저가 있는 건가 할 정도로 세 레노베이션 중 개편이 잘 된 편에 속한다. 사실 원래 좋았던 거기다 일부 스킬들은 이미 종결급 세팅이 가능했던 직업군을 상향까지 해줬으니 무슨 스킬을 써도 종결급쪽으로 갈 수 있게 성능이 올랐다고 봐도 좋다. 기존에도 매우 강력했던 파이어 볼트와 블레이즈 등등은 변경점 없이 그리고 딜은 강력했지만 시전 시간과 여러가지 불편함으로 안 쓰던 스킬들[6]을 편의성 위주로 개편했기 때문. 게다가 신 스킬들도 좋은 것들 뿐.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전사와 궁수를 멀리하고 마법사로 갈아타는 것이 낫습니다.

3.1. 추가 및 변동된 스킬

대략적인 것만 서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3.2. 추가된 무기 및 인챈트

3.3. 기타 변경점

3.4. 관련 이벤트

4. 궁술 재능 개편

2015년 2월 12일 목요일에 개편되었다.

활은 기존에도 높은 범용성과 부족함 없는 딜량으로 주류 무기[11]로써 오래 사용되어온데다 자칫 잘못 건드리면 파급력이 심각하다보니 큰 변경점이나 상향은 없었다.소개 영상에서 궁수 '션'이 세피로트로 추정되는 몹에게 화살을 쏴 마지막으로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다.

신규 스킬인 '어전트 샷'과 많은 유저들이 삑사리로 몹이 달려오는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는 명중률의 상향이 주된 패치 내용.물론 삑사리는 여전히 존재한다. 명중률은 기존보다 확실히 상향돼서 70%만 채우고 쏴도 이전보다 더 자주 성공한다. 그리고 어전트 샷만 자주 활용해도 1:1 상황에서 위기에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신규 무기로는 켈틱 크로스보우, 켈틱 로열 크로스보우 등이 있다. 석궁류에도 드디어 쓸만한 무기가 생겼기때문에 활만큼 애용받는 무기가 되었다.

큰 변경점이나 상향은 없었지만 여태껏 소외받던 석궁이 매그넘 샷, 크래시 샷 장전중에 달리기 가능, 피어싱 레벨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제부터 얻는 석궁에는 피어싱 레벨이 추가되지만 기존에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석궁에는 피어싱이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석궁은 입지가 위험해졌다. 그리고 켈틱 로열 크로스보우라는 무기가 바펠세파르 헌터와 견줄만한 무기로 탄생하면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단, 인간 궁수는 피어싱 효과를 든 무기가 있어도 화살과 볼트가 한 발 밖에 안 나간다는 단점과 애로우 리볼버의 쿨타임 때문에 초보들에게 있어선 비추천 직업이 되었다. 여전히 세공빨로 밀어 붙여야 강하다는 점이 있기도 하고.

4.1. 추가 및 변동된 스킬

대략적인 것만 서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쿨타임 감소는 대부분의 스킬에 적용된거라 일부러 서술하지 않았다.

4.2. 추가된 무기 및 인챈트

4.3. 기타 변경점

4.4. 관련 이벤트

5. 관련 문서

[1] 검, 도끼, 둔기류가 해당된다. 쌍검도 포함.랜스는 근접 전투 재능 무기가 아닌 랜스 재능의 무기라 포함되지 않는다.[2] 대표적으로는 듀얼건이 있다. 조금 마이너한 버전으로는 스태프나 핸들이 있다.[3] 대부분 유저들이 모션과 설정상의 이유로 쓸 수가 없다는 점으로 추측한다.고유 모션을 복붙하기라도 해서 하면 되지 않느냐는 반론이 생기는건 덤[4] 사실 이 인챈트들이 기존에 있던 한손무기 인챈트를 다 씹어먹는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한손검에 바를 수 있는 인챈트는 매우 적었고, 주류가 마비 초기에 나왔던 여신의 칼리번 또는 울프헌터 레이븐 인챈트일 정도로 쓸만한 게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챈트 갈아타기도 쉬웠다. 다만 올드 유저가 아닌 이상 적용시키기도 쉽지 않고, 저 인챈트 입수 장소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장소라서 얻기 어려운게 단점.[5] 몇몇 유저들은 초대, 2대 팀장인 나크와 인플레임즈가 마법을 등한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웃음이 나올 정도라고...[6] 예를 들어 겁나게 쿨타임이 긴 아드니엘 MK-2라던가...[7] 썬더를 차지하고 나서 적에게 발사 시킨 후에 썬더 대미지를 주어 넉백시키려면 필요한 시간을 말한다.[8] 패치 이전에는 아이스 스피어로 빙결된 적에게는 공격이 아예 불가능했다. 때문에 빠른 클리어에는 방해가 되어서 쓰이기를 꺼렸다.[9] 패치 이전에는 라이트닝볼트를 시전해놓고 15초 동안 안 쓰면 라이트닝볼트가 유저 근처에서 사라졌다. 이걸 제거시킴으로서 다른 유저와 자신이 라이트닝볼트를 시전하면 여러 적에게 광역 피해를 날릴 수 있는 이른바 '라이트닝 배터리'를 좀 더 안정적으로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10] 평소에도 많이 쓰여왔으니 당연한 처사다.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볼트 마법 중에 제일 많이 쓰인다. 오히려 마나 리커버리의 등장으로 입지가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진 것이 없다.[11] 듀얼 재능 무기군추가, 마법 개편 후에도 여전히 주류 무기중 하나이다.[12] 패치 이전에는 거미줄을 모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방직 수련에 지장을 주었던 스킬이었다.[13] 무슨 소린지 감이 안 온다면 하이드라 연성 같은 스킬을 떠올리면 된다. 하이드라 연성도 적을 데들리 없이 죽일 수 있다. 즉, 곧바로 즉사한다는 얘기.[14] 최대 보유 한도 수가 40개에서 100개로 증가했다.[15] 다만 궁수용은 아니지만 액세서리용 인챈트가 2개 추가되었다. 활에는 기존에 쓰던거 쓰면된다.[16] 하지만 패치전에 사용되었던 석궁들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자.[17] 수정 되었다고 공지는 올라왔지만 여전히 발생하고있다.[18] 원래 종료 기간이 2월 12일까지였는데 3월 19일로 1개월 1주일 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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