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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룩북(lookbook)은 모델,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가 여러 옷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 혹은 영상 모음을 말한다. 보통 이달의 패션 혹은 계절에 맞는 패션을 영상 혹은 사진으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룩북 유튜버들이 속옷 상태에서 옷을 갈아입는 게 옷입히기 게임과 비슷하다. 목적이 여러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옷을 착용한 모습만 편집해서 보여주기도 한다.2. 룩북 유튜버 목록
2.1. 국내
별도의 문서가 있는 이들만 등재한다.- 솔이
- 브이록
- 뀨tv
- 은비데이
- 옐롱
- 퓨딩
- 소신사장
- 류스펜나
- 명아츄
- 코코무아
- 꽃빵
- 과즙세연
- 치도
- 뒤태미인 이블린 Evelyn
- 윤비누
- Only Dayni 데이니
- 꽃송
- 아네딘
- 연웨이
- 발리비키
- 최애플
- COUPLECANDY KOREA
- 표은지
- 이아인
- 엘피디
- 연화
2.2. 해외
- Kerina Wang
- Tiffany Grace
- Jessica Lin
- Noorie Ana
- Rちゃん
- 미카미 유아
- picaru
- Momochi
- 코지마 하루나
- NANA - 참조 1, 참조 2, 참조 3, 참조 4. 이 분의 유튜브 채널만 무려 4개다.
- nanako
- 여자대생 - 참조
- 이 외 대부분의 일본의 브이로그, 뷰티 관련 유튜버들 - 대부분의 일본의 여성 유튜버들이 업로드해뒀던 동영상들마다 룩북 영상이 최소 1개씩은 있다.
2.3. 관련 사건 사고
뒤태미인 이블린 Evelyn이라는 패션 유튜버가 속옷 차림에서 하늘색 승무원복을 입는 룩북 영상을 제작하였는데, 대한항공 측은 대한항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었다는 점을 문제삼아 형사 고소[1]와 민사소송[2]을 제기했다. # 추가적으로 룩북을 촬영한 것과 동시에 패트리온에서 구독자들에게 돈을 받고 의상을 착용한 채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을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3. 문제점
이 문단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 여성 룩북 유튜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현재 대부분 여성 룩북 유튜버들의 룩북 영상들은 패션의 다양한 스타일과 코디를 제시한다는 원조의 개념에서 동떨어져 본인의 신체를 과도하게 노출시켜 구독자와 시청률을 끌어들이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영상이 대부분 연령 제한이 되어 있지 않아 미성숙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이런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강경 비판측에서는 유사 성인 콘텐츠, 페티쉬 콘텐츠[4]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여성 룩북 영상들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시작해서 옷을 입고 벗기를 반복하는 영상들인데 옷을 입은 모습들만 동영상 편집으로 업로드해도 충분한 콘텐츠를, 굳이 속옷바람으로 시작하고 착탈의를 반복하는 것은 룩북 콘텐츠를 가장한 페티시 자극 콘텐츠로 조회수를 올리려 하는 의도가 아니냐는 것이 비판측의 주된 논지다.
이에 대해 옹호 측에서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존재하는 당사자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의지로 올린 것이니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한다.
[1]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소지[2] 대한항공 소속 승무원들의 인격권 침해 소지[3] 한편, 국내 유튜버들만 이런다는 오해가 있으나 서양, 동남아 등 해외의 룩북 유튜버 중에서도 이런 신체 노출을 하는 경우도 찾아보면 은근히 있다.[4] 속옷만 착용한 채 적나라한 포즈와 표정, 스타킹을 신고 벗고 페티쉬를 유발하는 신체의 적극 노출 등